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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홍보미디어실소관 예산심사

(10시38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33쪽 중간에 보시면 미래비전을 보여주는 홍보행정구현이라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의회에 경험하면서 느낀 것인데요. 진천이 비약적으로 전국에 있어서 유일하게 경제 강군으로써의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비해서 우리 적극적인 홍보 분야에 있어서 비전이나 전략 그런 게 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보시면 13억 4,875만 2,000원을 계상하셨어요. 증액 계상하셨는데 이 금액이면 타 지자체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우리 홍보전략이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가지고 가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예를 들면 분야가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마는 예를 들어서 이웃인 음성군 같은 경우는 문화축제를 시행을 하잖아요. 홍보를 하는데 메이저 언론에서 나오더라고요. YTN 같은 데서 잠깐 나오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좀 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방 일간지에 나오는 거는 어느 지자체나 할 수 있는 거고 좀 더 우리가 지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나 진천의 위상을 높이려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좀 뒤쳐지지 않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윤대영 위원 한 가지 더 예를 들면 진천군에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이 내려온 지 꽤 됐지 않습니까?

윤대영 위원 그런데 저희는 그런 국가적인 큰 기관을 홍보할 전략이 있어야 되는데 가끔 메이저 언론에 나오는 것을 보면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서 그런 걸로만 잠깐잠깐 나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진천의 이미지도 별로 안 좋고 과거에 국가대표선수촌이 태릉선수촌이라고 하면 전 국민이 다 안단 말이에요. 태릉선수촌이 국가대표선수촌이라는 거를 아는데 진천에 진천선수촌이라는 거를 전 국민이 얼마나 알까? 그런 어떤 중요한 혜택을 줄 수 있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전략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윤대영 위원 예, 예를 들면 선수촌을 활용한 드라마나 그다음에 다른 분야에 있어서 국민의 공감을 줄 수 있는, 예를 들어 내년도에 아시안 게임도 있고 그다음에 올림픽도 있고 그런 굵직굵직한 대회가 있을 때 진천에서 좀 비용을 들여서라도 전략적으로 전국 국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우리가 구상을 해서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윤대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4)행정지원과소관 예산심사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49쪽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추가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진천군이 101개월째 인구증가로 인해서 충북 인구 성장률의 견인차 역할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인구 성장이 좀 정체되고 있지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윤대영 위원 기존 여기 진천사랑 전입세대 해 가지고 언제부터 이게 시행이 된 거지요? 한 5년 정도 됐나요?

윤대영 위원 그건 중요한 건 아니고요. 전입세대를 통해서 인구증가 유인책을 쓴 거잖아요?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됐고. 전입세대를 통해서 인구 유인책이 효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혹시 모니터링해 보셨나요?

윤대영 위원 이런 부분도 영향은 좀 있었다고 보지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다른 어떤 우리가, 예를 들면 경제 간 산업단지 개발로 인해서 거주 환경이나 모든 게 좋아져서 이주해서 정착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렇지만 이런 잠깐 유인책으로 전입세대에 10만 원, 20만 원 주고 있는 거예요, 학생들 같은 경우도 그렇고. 학생들 같은 경우 예를 들면 20만 원 받기 위해서 전입을 진천에 했잖아요. 그분들이 실제로 거주하지 않고 그냥 기존에 있던 동료한테 전입을 해놓고서 20만 원 받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거는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그건 어떻게 보면 낭비라고 생각하거든요. 효과가 전혀 없는 거라고 봐요. 왜냐하면 그 인구를 늘리는 이유는 여기에 정착을 해서 경제활동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되고 그렇게 선순환 구조로 돌아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단순히 유인하기 위해 타 지자체에서 했다 그래서 학생들 같은 경우 전입을 하면 그 정도 효과가 있을까, 그 금액을 가지고 다른 어떤 인구정책을, 정주여건 개선이나 그런 쪽에 더 노력하는 게 맞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위원 그렇죠. 인구가 증가해야 된다는 거는 누구나 공감하기 때문에, 절실하기 때문에 그런 제도도 나왔다 생각하지만, 예를 들어서 위장전입 같은 경우도 상당히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도 혜택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대책은 그럼 있으신 겁니까?

○윤대영 위원 인구 절벽 시대에서 인구증가를 유인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어요, 현실적으로.

윤대영 위원 어려움이 있어서 전입세대를 유도해서 이런 혜택을 주고 그런 거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모니터링했을 때 효과가 없을 때는 또 과감하게 그 제도를 폐지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보고 타 지자체에서 한다고 해서 의식을 해서 한다는 건 저는 반대하는 입장이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좀 더 심사숙고해서 모든 정책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추가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그 위에 보면 직무역량 강화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 교육훈련 여비 3,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셨어요. 그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한 가지만 더 할게요. 48쪽 보시면 활력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서 직원 후생복지 프로그램 운영해서 5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셨습니다. 그것 사업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5)주민복지과소관 예산심사

(11시24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80쪽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에서요, 4억 3,877만 7,000원 증액 계상하셨는데 여기 사업설명과 효과, 그다음에 증액 계상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강사분들 인원이 늘어난 거는 아니지요?

윤대영 위원 운영비하고 강사비 인건비 같은 거 상승하고?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할 때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서 많이 만족해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죠?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81페이지 보시면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에서요, 본 위원이 판단할 때 이게 작년에 전액 삭감된 사안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특별히 또다시 이렇게 계상하신 이유가 있으십니까?

윤대영 위원 여기 계상하기로는 400만 원 18개소 해서 7,200만 원 계상이 되어 있는데요?

윤대영 위원 좀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거 작년에 전액 삭감됐지 않았습니까?

윤대영 위원 혹시 요양시설하면 요양원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윤대영 위원 그런 요양원 같은 경우는 개인 영리업체라고 봐도 무방한 거지 않습니까?

윤대영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 이게 혹시나 선심성으로 어떤 지방선거에 어떤 약속이나 그런 것 때문에 계속 이렇게 무리하게 올리시는 건 아닌지 그런 우려의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고요. 개인 영리업체이기 때문에 군 예산이 이렇게 계속 계속 들어가는 것은, 또 들어보면 물품지원이 아니라 현금지원으로 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들었는데.

윤대영 위원 그런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본 위원도 공감하고요. 개인 영리업체이다 보니까 다른 우려의 목소리 있어서 한번 질의를 드렸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83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국고보조금반환금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국고보조금반환금이 예상외로 18억 9,156만 9,000원이네요? 그렇게 계상됐고, 증액이 한 17억 6,825만 원 증액 계상됐어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이거 국고보조금 우리가 적극행정을 못해서 그런 거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위원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사업 같은 건 양곡비 포함했는데요, 8,200만 원 저희가 적극행정을 하셨으면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윤대영 위원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마는 저희 재정에 들어왔다가 나가니까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6)가족친화과소관 예산심사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104쪽 어린이집 친환경 에코-그린 지원사업 1억 원 계상하셨습니다. 10개소 운영하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어린이집 말씀하시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선정기준이 따로 있습니까, 10개소?

윤대영 위원 진천군 어린이집연합회에서요?

윤대영 위원 기존 어린이집이 몇 개 정도 있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51개소에서 10개소 선정하는데 어린이집연합회에서 그 선정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윤대영 위원 사후에 관리감독은 군에서 해 주시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윤대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고반환금 문제에 대해서 요전에도 질의를 드렸었는데 반환금이 기정액보다는 2억 3,478만 2,000원 늘었어요, 그렇지요?

윤대영 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윤대영 위원 예를 들면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 지원사업에서 2,176만 원을 반환하신 거 아니에요?

윤대영 위원 이 부분은 정확히 이유는 예측을 못하셔서 그런 건지?

윤대영 위원 아니면 적극행정을 못하셔서 그런 건지?

윤대영 위원 그럼 대상자 예측을 잘못하신 겁니까, 사업 계획을?

윤대영 위원 업무 특성상 그렇다고 이해하더라도 금액이 억 단위 이상 남는 거는, 저희가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예요?

윤대영 위원 어쨌든 국고보조금은 받기 어려워서 각 지자체마다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반납하는 액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아쉬움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윤대영 위원 좀 더 좋은 쪽으로 전용해서 쓸 수 있는 건데 그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