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다. 보건행정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41분)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먼저 자살 없는 생거진천 구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박지민 소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21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진천군 자살률이 10만 명당 39.2명, 충북 자살률이 31.8명입니다. 전국 자살률을 보면 26명으로 돼 있는데 진천군이 많이 높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진천군 보건소에서 자살에 대한 많은 노력과 정책 시행으로 2022년도에는 23.2명으로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서는 박지민 소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직원분들의 노력의 어떤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7페이지를 보시면 관내 자살고위험군이 등록된 인원이 46명이 돼 있는데 46명에 대한 발굴 및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그 만족도를 지금 현재 46명 관리하시면서 46명 그분들의 만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나요?

임정열 의원 여기에서 혹시 빠져 있는 분들도 있을 수도 있잖아요, 46명 중에서 고위험군으로 볼 때?

임정열 의원 그런데 자살위험군 등록을 하실 때 어떤 기준이 있을 거잖아요, 기준이 있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임정열 의원 아무튼 이게 우리 진천군 어떻게 보면 자살위험군들 특성을 고려해서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한 계획이라든지 다른 게 있습니까?

임정열 의원 초평호도 보니까 초평호 저수지 주변에 자살예방 홍보 저기를 부착을 한다고 돼 있더라고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해서. 그런 홍보도 다양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타 지자체에서 보든지 어떤 사업을 보면 독거노인들 아까 과장님이 잠깐 말씀을 주셨지마는 독거노인 대상으로 해서 마음돌보미를 양성해서 진천군에서 고위험 노인과 매칭을 해서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해서 독거노인들의 심신이라든가 정신질환에 대한 체크를 할 수 있다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 업소에 대해서 생명지킴이 제도를 양성해서 고위험군을 발굴해서 소상공인 대상으로 해서 정신건강, 인식조사, 찾아가는 심리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업도 있고 또 지금 청년 1인 가구도 많이 있잖아요? 청년들이 나와서 혼자 거주를 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도 자살고위험군에 들어간다고 되더라고요. 이 사람들에 대한 생명지킴이 양성을 해서 아까 말씀해 주신 펀의점을 통해서 고위험군을 발굴해서 해야 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임정열 의원 우리 뉴스에서 가끔 보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한 가족이 4명씩 자살하는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비단 타 지역에서 있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진천군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거로 생각을 하고. 아무튼 자살 없는 생거진천 구현을 위해 더 노력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라. 건강증진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입니다.

먼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박지민 소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11페이지를 보시면 금연환경 조성 금연벨 설치 및 관리에 대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금연벨은 금연구역에서 간접흡연 피해자가 발생되면 그전에는 금연지도원이 현장을 방문했던 것을 예를 들어서 금연자 발견 시 벨을 누르면 안내방송이 나오는 그런 시스템이지요?

임정열 의원 진천군 관내에 지금 11개소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치장소 기준과 설치는 어느 곳에 돼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지역은 어디어디에 돼 있어요?

임정열 의원 이 금연벨의 장점을 보면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을 줄이고 금연구역 인지율을 높일 수 있는 제도라고 보고. 흡연 민원 다발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약에 다발 민원지역이 있을 때 추가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임정열 의원 지금 우리 진천군 보건소에서 금연에 대한 많은 정책들이 있잖아요?

임정열 의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방세를 봤어요. 그런데 2021년도 담배소비세를 보면 91억 3,500만 원이었습니다, 21년도에. 담배 교육세를 보면 40억 1,90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2020년도를 보면 담배소비세가 96억 3,700만 원으로 해서 5억이 증가됐습니다, 지난해에. 그리고 담배 교육세를 보면 42억 4,000만 원입니다. 그러면 교육세는 한 2억 정도 늘어서 전 21년도, 22년도를 보면 한 7억 정도가 더 늘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금연정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흡연자가 계속 증가하고 금연 저기가 정체돼 있는 것을 보면 과장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임정열 의원 아무튼 우리 담배소비세를 통해서 우리 지방재정은 좋아질 수 있겠지마는 그로 인해서 흡연자도 피해를 보지만 간접흡연자도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년도 2023년도에는 지방세가 많이 줄어서 금연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금연환경 조성에 앞장서서 건강도시, 진천군 실현에 앞장서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