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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안전총괄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1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안전한 복지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임상업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17페이지 주요 현안사업 군민 안전보험 가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2022년도 아까 말씀하신 것 정확히 제가 못 들었는데 몇 건이 접수돼서 군민이 혜택을 보셨습니까?

윤대영 의원 작년에 2건뿐이 이게 해당이 안 된 겁니까?

윤대영 의원 그러면 혹시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윤대영 의원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 같고요. 자연재해나 각종 사고, 농기계 사고, 가스안전 그런 게 많을 걸로 예상되는데 실제로 혜택을 보신 군민들이 2건이라는 거는 저희가 아무래도 홍보가 좀 부족한 것 같고요. 예를 들면 성범죄에 대해서 접수는 신고를 하기가 피해자 입장에서는 힘들잖아요.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그거를 찾아낼 것인지에 대해서는 혹시 대책 있으세요?

윤대영 의원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고. 혹시 재난문자 보내듯이 전 군민에게 문자발송이 혹시 되신 적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윤대영 의원 예, 그렇게 해야지만 군민이 알아야 이게, 그 사고에 대해서 신고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윤대영 의원 군에서 1대밖에 없다 보니 관리하다 보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선 시범적으로, 전체는 다 할 수는 없지만 예산이 반영되는 한에서 시범적으로 몇 군데에서 한다면 신속하게 실종자 수색이라든지 요즘은 치매라든지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이 실종되면 가족들이 찾느라고 굉장히 고생도 많이 하는데 혹시 그런 쪽으로 운영을 한번 해보시면,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 한번 해보시면 하는 게 어떨까 해서 그것 좀 한번 잘 반영했으면 합니다.

나. 건설교통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13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안전하고 차별 없는 교통사회 실현을 위해 고생하시는 최영훈 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20쪽 보시면 지역 하천을 이용해서 방재기능과 친수공간으로써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서 예산을 2억으로 잡으셨네요?

윤대영 의원 지금 현재 사회는 친수공간을 이용해서 주민들의 휴식장소나 관광, 여가 등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친수공간을 활용하는 사업이 많이 증가되고 있지 않습니까? 대표적인 게 서울의 청계천하고 부산의 온천천을 들 수 있는데요. 진천 같은 경우는 미호천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백곡천이라 그러나요?

윤대영 의원 백곡천인데 제가 볼 때는 그쪽으로도 우리가 관심을 갖고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시점에서 과장님께서는 2억 원 예산을 들여서 집행하실 거지 않습니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말씀 잘 들었고요.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진천군이 진천시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혁신도시가 많이 발전하고 진천 원도심은 침체되고 있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과장님도 잘 아시는 부분이고. 어쨌든 진천에서 백곡천 같은 경우는 상징적인 하천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앞으로 친수공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많은 군민들이 거기에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금 현시점에서는 그래도 많이 좋아지고 시설이 개선됐다고 볼 수 있겠지마는 진천시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보면은 평균적인 것만 보고 가다 보면 발전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좀 더 우리보다 나은 지역을 롤 모델로 삼아서 친수공간을 확대해 가지고 많은 군민들이 그곳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고 그런 가운데에서 군민이 행복을 느낀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부서가 틀리시겠지만 진천 하상주차장을 가보면 간이화장실이 지금 한 20년 이상 된 게 계속 있습니다. 과장님이 가보신지 안 가보신지 모르겠지만 특히 남성분들이야 편하게 그 화장실을 쓸 수 있겠지마는 여성분들은 어느 분이 그곳에 가서 용변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개선이 안 된,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까지도 그걸 실천에 못 옮기는 게 의지가 없으신 건지, 돈이 없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산은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분야가 있겠지마는 저는 의지가 없다고 보거든요. 과장님 담당은 아니시죠, 화장실이. 그렇죠?

윤대영 의원 그거는 제가 한 예를 들은 거지만 그런 부분이 많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군민이 뭐를 가려워하고 아파하는지 분명히 의원들은 그거를 파악해서 집행부에 전달하는 거고 집행부는 그 의견을 수렴해서 개선하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 하나하나가 저는 많이 개선되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많이 참고해 주셔가지고 관련 부서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화장실 같은 부분도 제가 의원 들어와서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을 예로 들어서 못한다고 계속 난색을 표현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 것뿐이고요. 앞으로 그쪽에 친수공간 확보하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