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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환경에너지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1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지속발전 가능한 쾌적환경 맑은도시 건설을 위해 고생하시는 우리 주선희 과장님 이하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19쪽 한번 보시면요,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사업 있지요? 지역 선정 보니까 혁신도시 위주로 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죠? 덕산 쪽하고.

윤대영 의원 그럼 그게 지역을 선정하는 기준이 되는 겁니까?

윤대영 의원 지금 원도심의, 여러 가지 혁신도시가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서 원도심의 침체가 염려되는 부분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진천 원도심의 연령대가 주로 40대 후반에서 60대 이상인데 도시가스 연료비 절감해서 부담 경감을 위해서 도시가스 공급을 주민들께서 많이 원하고 계신데 진천 원도심에 대해선 언제쯤 계획이 없으신 건가요?

윤대영 의원 모든 지역이 다 도시가스 원하고 있겠지만 원도심 같은 경우는 피해의식이 상대적으로 강하거든요.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6쪽 보시면 야생동물 피해예방 피해보상 사업이 있지요?

윤대영 의원 농작물 피해보상 지원사업에서 1,200만 원 계상하셨습니다.

윤대영 의원 현재 많이들 신청하고 계신가요?

윤대영 의원 현재요?

윤대영 의원 작년에 19농가에 지급하셨으면 1,200만 원, 100만 원이 안 되는 거네요. 그렇죠? 작년 같은 경우는.

윤대영 의원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 농가별로 어느 정도, 액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윤대영 의원 추가로 최근에 언론에서 제가 접한 건데요, 자발적으로 접근금지하기 위해서 전류 고압선을 설치해 놓잖아요. 거기에 주민들이 감전돼서 사고사 당한 경우 사례가 있습니다. 그쪽에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예, 이상입니다.

나.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17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먼저 선진음식 그린도시 실현을 위해 고생하시는 박영자 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18쪽 보시면요, 생거진천 대표음식 개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진천 주요특산물 해서 대표 먹거리관광식품 개발에서 예시를 춘천, 안동, 경주 이렇게 예시를 들어 놓으셨죠?

윤대영 의원 여기 제가 보니까 공통점이 두 가지가 있네요. 춘천, 안동, 경주하면 진천군보다는 관광도시로써의 위상이 높은 편이고 그다음에 3개는 다 빵을 예시를 잡으셨어요. 주로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구매하시는 게 빵이 주를 많이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의 트렌드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저희도 그런 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개발해야 될 것 같고. 덩달아 같이 함께 우리 관광상품이 같이 개발돼야 효과가 발휘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통해서 백종원 씨를 통해서 외식산업 시장 활성화 사업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 있지요?

윤대영 의원 개인적으로 저도 외식생활을 한 30년, 부모님 때부터는 50년 이상 가까이 해오고 있는데 외식산업 이게 문제는 이렇게 이름 있으신 분을 통해서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면서, 한편으로는 우리가 실질적으로 외식인들을 위해서 전문가를 초빙해서 현재는 외식업지부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통해서 실질적인 현장에서의 교육을 통해서 얻는 게 더 저는 효과적이라고 보고요. 나름대로 그런 사업에 대해서 하고 계신지 아니면 계획은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답변 잘 들었고요. 한 가지 제가 팁이라면 팁이고 경험담에서 나오는 초평관광단지 초평마을에 붕어찜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처음에는 히트를 쳤다가 어떻게 보면 현재는 완전히 그 상품이 잊혀져가는 상품으로 되고 있어요. 물론 초평이라는 관광단지 지역이 조금 침체되는 원인도 있겠지마는 제가 볼 때는 붕어찜 같은 경우는 여러분들이 잡숴 보셨겠지마는 몸에 좋은 효능은 알지마는 가시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드시기에는 상당히 불편해요. 예를 들면 저는 추어탕을 한번 생각해 봤어요. 붕어찜을, 추어탕은 옛날에는 추어를 그대로, 미꾸라지를 그대로 하는 거지만 요즘에는 다 갈아서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반인도, 여자분들도 잘 드시고 어린 사람들도 잘 먹고 그래요. 우리집 아이들도 잘 먹는데, 그것을 착안해서 붕어찜 같은 것도 갈아서 가시 같은 게 안 보이게 갈아서 한다면 붕어의 효능이라든지 인체에 얼마나 좋은가의 홍보를 잘하면은 제가 볼 때는 초평이 관광단지가 개발된다면은 추어탕만큼 붕어찜도 잘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식산업자원과에서 외식업을 통해서 그런 것 같은 대화를 나눠서 그런 아이디어 제품을 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예, 감사합니다.

다. 체육진흥지원단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45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군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생하시는 윤혁헌 소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체육 전반적인 것에 대해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파크골프가 한참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에서도 파크골프장이 바로 준공이 되고 내년도에는 문백에도 조성이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크골프 인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제3의, 제4의 제대로 된 전국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그런 구장이 조성되어야 파크골프의 특징이 소장님도 아시겠지마는 지역 경제 기여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 대회를 생거진천배 파크골프대회를 유치하면 상금이 보통 전국 대회 같은 경우는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이 걸려 있기 때문에 연세 드신 분들이 즐기면서, 또 상금에 대한 목적도 있겠지마는 그라운드에 적응해야 돼요. 파크골프의 특이한 점이 공원에서 골프를 치는 거기 때문에 그라운드 적응이 상당히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한 이틀, 3일 전에 와서 그라운드 적응을 한대요. 그러면서 지역에서 숙박을 하면서 거기에서 숙박을 하면서 음식도 소비하고 숙식을 하니까 지역 경제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3의, 제4의 파크골프장 조성이 무척 시급하다고 보고 지역적으로는 혁신도시 쪽에도 하나 필요하고 광혜원 쪽에도 하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는 내년도 도민체전을 위해서 전 군민과 군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해서 고생하고 계신데 소장님께서 많은 걱정을 하시겠지마는 대회 우승도 저희가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는 중요하지마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우리가 손님을 맞는 자세, 어떻게 전 충청북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게 상당히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획을 잘 나름대로 군수님도 계획적으로 진천군이 하면 뭔가 틀리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뭔가 차별화가 될 수 있다고 보겠지마는 본 의원이 걱정하는 것은 주차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제가 왜 이런 걱정을 하냐면요, 왜냐하면 진천 같은 경우는 영동, 중부, 남부보다 접근성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대회가 홍보만 잘되면 외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생각돼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인원보다 더 많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 주차장을 확보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윤대영 의원 예, 그리고 며칠 전에 저번 주에 개최됐던 제2의 생거진천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마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적은 저희가 어떻게 됐나요?

윤대영 의원 전체적으로 종합우승했다고,

윤대영 의원 그래서 이게 어렵게 우리 군수님께서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전국대회 유소년 축구대회를 큰 예산을 들여서 개최를 해 주셨는데 작년에 첫 회 했고요, 올해 두 번째 대회지 않습니까? 어쨌든 지역에 군민의 큰 예산이, 혈세가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번 대회가 작년에는 3일 동안 했었는데 2회로 줄었더라고요. 2회로 줄은 이유가 얘기를 들어봤더니 학부형들이 참석할 수 있는 날짜가 금요일은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틀 했다 그러는데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타 지역의 유명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1년에 징검다리 연휴 낀 달이 있지요?

윤대영 의원 그런 게 몇 개가 있을 겁니다. 그런 거를 활용해서 대회를 유치한다 그러더라고요.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이 없으신지?

윤대영 의원 잘 알겠습니다. 덧붙여서 제가 군정질문에서도 잠깐.

윤대영 의원 예. 덧붙여서 제가 군정질문 때도 잠깐 질문을 드렸지만 생거진천의 어떤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또 말씀드리면 좀 그래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높일 수 있는 거 축소해서 저 같은 경우는 축구를 좋아하고 실제로 관심이 많다 보니까 그쪽에 말씀드리는데 유소년축구가 중부권에서 인지도가 있고 브랜드 가치가 있고 그다음에 지역에 진천하면 떠오를 수 있는 게 많이 없다 그랬잖아요. 진천하면 ‘유소년축구 여기 메카야’ 그럴 정도로 접근성도 좋고, 단점은 숙박시설이나 관광단지가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데 초평호하고 백곡호 관광개발 된다면 연계해서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보고요. 그래서 유소년축구가 많이 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중등부 팀이 없기 때문에 그 팀을 찾아서 부모들이 맹모삼천지교의 심정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그 팀을 찾고 있어요. 그래서 인구가 밖으로, 인재가 빠져나가는 그런 문제도 있고 창단하면 또 인구가 들어오는 효과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적극적인 검토 좀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제가 한 말씀 더 드린 겁니다.

윤대영 의원 유소년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저번에 말씀드린, 기성세대가 그런 인프라 구축에는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된다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많이 노력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장애인 체육시설에 대해서 이렇게 그래도 늦게나마 많은 시설을 해 주는 것에 감사드리면서, 전에 제가 내년에도 저희가 장애인 체육대회를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의원 비장애인 도민체전 못지않게 장애인에도 큰 관심을 갖고 성대하게 대회를 치르실 준비를 부탁드리면서, 저번에 청주 축구대회를 제가 갔더니 일반 축구장에서 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 층, 그냥 공장에 조금 붙은 관리가 허술한 그런 데서 아주 초라하게 대회를 치른 모습을 봤습니다. 그래서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팠는데, 오히려 그런 장애인분들한테 우리가 더 관심을 갖고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서 답변 간단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장애인체육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