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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주민복지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1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경로당 지원사업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경로당이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연령대가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보통 75세가 젊으신 분이고 80대 이상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데 그중에서 밥하시는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당 얼마 해서 받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하고 있는데, 그분들의 애로사항이 밖에서 쓰레기 줍는 사람들도 있고 경로당에서 시간 수당을 받고 밥을 해 주시는 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연세드신 분들이 음식에 대해서는 까다로운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밥이 되니 밥이 질으니, 반찬이 싱거우니 짜니 그런 부분 때문에 밥해 주시는 분들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들으신 얘기 있으신지 대안이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자발적으로 공동체에서 봉사정신으로 해 주셨으면 좋다는 말씀이신데, 지금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점점 로테이션으로 하기도 힘들고 연세가 너무 드셨기 때문에 보통 90, 80대 중반 그 정도 되기 때문에 지자체에서나 정부에서 어떤 특별한 대책을 갖고 지원해 주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윤대영 의원 혹시 이게 대안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마는 예를 들면 지금 그분들이 밖에서 쓰레기 봉사하는, 줍는 일을 하시는 분들하고 시급이 똑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윤대영 의원 그렇기 때문에 더 어려운 하기 싫어하는 부분의 일이지 않습니까, 이 일이? 많이 잘했다 못했다 그런 부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시급의 차이를 둬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윤대영 의원 요구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윤대영 의원 예, 다각도로 한번 생각해보셔 가지고 좋은 아이템을 발굴해서 우리 노인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경로당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라. 문화관광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지금 진천군이 앞으로의 미래가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무척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업도 엄청 다양하고 금액도 많이 투입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8페이지 보시면, 관광홍보 마케팅 자원도 2억 3,000만 원 예산 잡혀 있더라고요?

윤대영 의원 지금 관광 분야의 중요성에 비해서 많이 책정된 금액은 아니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럼 과장님께서 마지막에 국내외 단체관광객유치 여행업체 인센티브 지급 300만 원 책정되어 있지요? 그 사업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여행업체에 드리는 겁니까?

윤대영 의원 아니면 기사분한테 드리는 겁니까?

윤대영 의원 그럼 이 300만 원이면 예산이 너무 적게 책정, 그만큼 모시고 오시는 분이 없다는 말씀이신가?

윤대영 의원 예산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어쨌든 이 사업을 시작할 때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금액이 어느 정도 수준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300만 원 정도는 너무 낮게 책정된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초평 하늘다리, 백곡 가람보행교 설치에 80억, 85억 정도 예산이 잡혀 있는데 지금 타 지자체도 많은 구름다리 같은 게, 하늘다리 같은 게 많이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지자체에서도? 우리 군만의 어떤 차별화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본 의원이 이런 질의를 드린 이유는 지금 우리 군민들이 많은 여행을 통해서 여행 수준도 높아졌고 타 지자체에서도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뭔가 식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과장님이나 저도 마찬가지지만 외지의 유명관광지 많이 다녀보지 않습니까? 그러면 구름다리나 생태탐방로나 그런 게 엄청 다양하게 특색 있게 잘돼 있는 데가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관광은 유치가 목적이잖아요. 그래서 지역경제 활성화시키는 거고요. 그런 선순환 구조가 되는데 그런 어떤 타 지자체랑 차별화될 수 있는 우리가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혹시 그런 계획은 있으신지, 어떤 구상이 있으신지?

윤대영 의원 예, 맞습니다. 경관조명 같은 것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진천군 같은 경우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하늘다리나 보행교를 기본으로 해서,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셨던 여러 가지 사업이 있잖아요. 숯산업클러스터라든지 캠핑촌이라든지 숙박시설을 다 연계해서 뭔가 우리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가 볼 만하다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26쪽 우리 동료의원께서 말씀하셨던 오케스트라 창단 있죠? 예술단. 1억 7,500만 원 예산 잡으셨잖아요?

윤대영 의원 그게 일시적인 건가요, 아니면 매년 그렇게 들어가는 겁니까?

윤대영 의원 그러면 인건비 그런 쪽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윤대영 의원 수당 형식으로?

윤대영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