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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주민복지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1분)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8페이지 좀 참고해 주시고요, 궁금사항 좀 질문드릴게요. 우리가 재가의료서비스 확충의 문제에 대해서, 제가 지금 보니까는 입원 중에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있잖아요. 입원 후에 대상자를 발굴하시겠지요? 발굴 대상하실 때 그 기준을 예를 들어서 입퇴원,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대상자가 장기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분에 한해서 이런 우리 의료서비스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상을 선정할 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한다든지 이런 기준에 형평성은 없나요?

이강선 의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75세 이상 선정할 때 그런 방법으로 하시겠고. 그 다음에 엄마손길 통증관리서비스 보면, 한의 진료를 받는 대상자를 선정하셨잖아요? 그러면 재가의료서비스 의료팀에 한의사가 거기에 포함이 된 건지, 어떤 방법으로 지금 한의에 대한 그 치료를 받게 하시는 거지요?

이강선 의원 한의와 같이 연계해서 그분들이 방문해서 치료하는 걸로.

이강선 의원 수가를 지원하여 주시고요.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다. 경제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39분)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19페이지 좀 봐주시고요. 우리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지원에 관련해서 보시면은 우리가 진천군 관내에서 지금 6개월 이상 영업을 하신 분들에게 50만 원씩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요,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냐 하면 연 매출이 8,000만 원으로 돼 있고요, 2022년도 매출로 돼 있단 말이죠? 그러면 이 문제를 첫째는 우리가 이 대상자들이 지금 현재 200개를 우리가 지원한다고 하면 1억의 예산을 가지고, 200개를 지원하려면은 이미 대상자는 작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좀 나와 있지 않을까, 그렇죠? 200개가 넘을 수도 있고요. 그러면 넘는다고 하면 이분들이 지금 이 정보를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분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가 7월 달에 계획을 수립해서 8월, 9월에 지급을 한다고 하면 시간적으로 많은 시간은 아니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군에서 대상자가 이미 2022년도 소득이 8,000만 원 이미 정해져 있고, 그럼 대상자들에게 이런 거를 우리가 통보를 하셔서 이분들이 200명이 넘는다면은 공고를 하셔서 선정을 하시면 될 거고. 그런데 우리가 이 대상자들이 몰라서 못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첫째는 그런 부분을 좀 신경 쓰셔 가지고 어차피 하는 사업이면 이런 거를 우리가 확실하게 홍보를 하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거를 갖다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200개가 된다 그러면 선정하지 마시고 그냥 50만 원씩 우리 코로나 피해 지원하듯이 그냥 통장에 입금해 주면 될 것 같고. 그런 방법 좀 한번 착안하셔서 기왕이면 대상자 선정, 우리가 이 예산을 지원하는 분들이 몰라서 혜택을 못보지 않게 이런 부분에 신경 쓰셨으면 하는 생각에 질문드렸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강선 의원 네, 그렇게 하셔서 이런 부분까지 챙겨 주시면 하는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라. 문화관광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이강선 의원 이강선 의원입니다.

제가 한 가지 좀 질의드릴게요. 5페이지 좀 봐주시고요. 신규사업에 들어 있는 6페이지하고, 5페이지 좀 봐주시지요. 5페이지 보시면 문화재단 설립도 하실 거고 예술단 창단이라고 돼 있는데요, 예술단 창단에 대해서 좀 잠깐 질문드릴게요. 거기 보시면 우리가 예술단 창단을 26페이지에 한다고 되어 있는데,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우리가 예술이라 하면은 여러 장르가 있겠지요. 그런데 지금 예술단을 보시면 예술단이라는 명칭을 만들어서 특정 어느 오케스트라 단원인을 갖다가 우리 예술단이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요. 그렇죠?

이강선 의원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예술단을 만드는 장르가 진천예총에도 보시면 7개 단체가 있고, 또 앞으로 문화재단이 만들어지면 이런 여러 가지 단체도 많이 들어가 있지만 그러면 우리가 지금 이 예술단을 창단하시는데 우리 군민들의 문화의 질을 높여주고 이런 건 좋으신데, 이렇게 지금 예술단에 오케스트라로 정하신 나름대로의 생각은 어떻게 갖고 하셨나요?

이강선 의원 예술단이라고 우리가 같이 시작을 하고 계시는 건데, 보면은 우리가 예총도 있고 문화재단도 만들 거고, 또 지금 말씀하시는 예술단도 만들고 이러면 여기에 대한 우리가 예산을 앞으로 계속 확보를 해 줘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이런 예산들이 지금 어차피 똑같은 비슷한, 중복되는 예술을 하시는 분들끼리의 중복돼서 예산의 낭비라든가 이런 것도 좀 염려가 될 것 같아서. 지금 보시면 예총에다가 7개 협회가 있고 7개 협회에 지원되는 예산도 액수가 굉장히 많거든요. 지금 오케스트라는 거기에 음악협회에 해당되는 그런 장르로 봐야 되고, 또 우리가 예술이라 하면 꼭 오케스트라뿐이 아니라 여러 장르가 많이 있는데 그걸 대표하는 예총에서 그 단체를 놔두고 따로 예술단을 또 비슷한 장르를 가진 예술단을 만들겠다 그러면 음악협회를 진천의 대표 예술단으로 만들면 되잖아요, 이렇게 안 하셔도. 그런데 이렇게 굳이 오케스트라를 하겠다? 그러면 음악협회를 그 단체로 만들면 되지 그쪽에다 예산을 더 주고 하시면 되는데, 글쎄 예술단이라는 이름을 빼버리고 차라리 진천 오케스트라로 하시면 제가 이해가 되겠는데 그런데 예술단이라는 이름을 꼭 갖다 붙여 가지고 우리가 별도 예산을 앞으로 계속적으로 지원한다? 이것 좀 생각, 고민을 좀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여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강선 의원 글쎄요, 저는 과장님 생각과 생각을 좀 달리하고 싶은 게, 우리가 진천에 예술을 대표하는 예총을 우리가 뒤에서, 군에서 보조금 지원해 가면서 이렇게 지원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그런 단체를 우리가 도와줘서 진천을 대표할 수 있게끔 자리를 잡게 해 줘야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런 예술단도 앞으로 이 단원이 되려면 예총을 거쳐서 거기에 회원으로 당연히 가입을 해서 우리 진천지역에서 진천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분들로 구성을 해야 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가 있는데 지금 이것뿐이 아니잖아요. 이것뿐이 아니고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지금 농다리 전국가요제 같은 경우도 상금만 해 갈뿐이지 진천지역에 기여하는 분이 거의 없다고 지금 보거든요. 그렇듯이 우리가 지금 말씀하시는 이런 예총을 7개 단체나 있는데 그 단체는 무시해 버리고, 협의도 안 하고 이런 예술단을 또 따로 만들어서 여러 단체로 만들어 놓겠다면 그럼 그분들은 여기 진천분이 아니고 외지에서 모셔올 건가요? 상근도 안 하고 그냥 우리가 행사 때마다 이렇게 와서 이런 공연을 한다고 생각하면 지금 진천예총에 있는 그 단체를 우리가 좀 앞으로 이런 예술단이 들어오려면 그런 단체로 가입을 하셔서 진천에 일정기간 기여할 수 있게끔 이렇게 만들어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여러 단체 자꾸 만드시면 힘을 자꾸 분산시켜서 단체들을 자꾸 똘똘 뭉치지 않고 자꾸 분산을 시켜 버리면, 가뜩이나 그 예술인들이 단합이 잘 안 되는 단체인데 자꾸 군에서 그렇게 예산을 지원을 해 가면서도 그런 역할을 해 주셔야 되는데 그게 좀,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약간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것 좀 한번 고민해 보세요.

이강선 의원 어차피 그렇게 음악하시는 분들끼리의 결과물이겠지만 기왕 하는 거 협회를 거쳐서 공정하게, 군에서 하는 거니까. 그런 방법으로 갔으면 하는 생각에 지금 질문드린 겁니다.

이강선 의원 이것만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