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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투자전략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24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우선 투자유치를 통한 중부권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박근환 투자전략실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쪽 한번 보시면요, 경제 활력도시 건설을 위해 대규모 투자유치를 하고 있는데요. 그에 하나의 성과로 오리온 주식회사가 결정이 됐죠?

윤대영 의원 여기 직원의 수와 기숙사가 구비되어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 하면 모비스 같은 경우는 저희가 민선5기 때죠? 유영훈 군수 때인데 모비스 기숙사 유치를 실패해 가지고 현재 여기에서 모비스가 진천에서 활동을 하면서 기숙사는 오창으로 실패해서 뺏겼잖아요. 거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아쉬움을 갖고 있어요, 지역 상인들께서. 똑같은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 기숙사 문제가 있어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심사숙고하셔 가지고 기숙사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라. 행정지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1시16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보시면요, 성과와 보상이 연계되는 공정한 인사제도를 운영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옛말에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적재적소에 책임자를 잘 써야 그 조직이 발전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진천군이 시로 발전하는 과정에 있어서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보면은 인사가 잘됐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요. 이런 공정한 평가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이 잘됐다고 제3의 기관에서 잘했나 못했나를 평가할 수 있는 거는 있나요, 제도가?

윤대영 의원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취지는 나름대로 적재적소에 잘했다고 평가하시고 그 결과적으로 우리 진천군이 발전했다고 볼 수 있겠지마는 내부에서는 공무원 조직사회에서 예민한 문제일 수도 있겠지마는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어떻게 제3의 기관에서 평가를 하는 그런 제도는 없나 그거를 여쭤보는 겁니다.

윤대영 의원 그럼 객관적으로 우리가 진천군이 발전하고 그런 과정에서 보면은 인사가 잘됐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는 겁니까? 그러면 예를 들면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여성공무원 채용비율이나 장애인공무원 채용 그런 기준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윤대영 의원 될 수 있으면 같은 공직자들이 볼 때 그래도 어느 정도 공정했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잠시 그 밑에 보면은 장애인공무원 채용 어제도 제가 군정질문에서 잠깐 질의드렸는데요. 장애인 채용 의무규정에 공공기관 3.1%라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3.1%면 저희 공직자 수에 비례하면 한 25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진천군은 규정에 맞게 채용되고 있는 겁니까?

윤대영 의원 예, 좋은 일이네요, 그럼요.

윤대영 의원 그다음에 두 번째 질문드리면 현재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101개월째 인구증가가 끝나고 3개월째 감소하는 추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윤대영 의원 감소했던 원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의원 국가적으로나 지자체별로 인구소멸 위기에 있지 않습니까?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고. 나름대로 여러 가지 정책을 통해서 인구증가책을 하고 있지마는 지금 우리 진천군 같은 경우는 대단위 투자유치를 통해서 기업체 유치를 통해서 인구유입을 하고 있고 그게 가장 핵심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하게 인구유입책을 우리가 연구해서 실행에 옮겨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직자분들께서 더 노력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우리 의회에서 그런 방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면서. 그다음에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 여가지원 생활에 대해서 6페이지 보시면요, 전에도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예산이라는 문제가 가장 우선적인 문제가 되겠지마는 직장동호회 지원금 지급이 15개 동호회에서 450만 원 책정돼 있습니다. 그렇죠?

윤대영 의원 제가 볼 때는 이게 한참 전에도 말씀드렸지마는, 한참 전에 이게 책정이 된 건데 지금 시간이 많이 지났고 화폐 가치도 많이 틀린데 계속 30만 원 가지고 그것도 다달이 30만 원도 아니고 1년에 30만 원이면 이거는 형식적으로 그냥 이런 추세니까 공무원들 공직자들 복지에 해야 되는데 그런 추세이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하는 거는 아닌지 그런 의구심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윤대영 의원 과장님께서 거기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을 불이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동호회가 우리를 지원해 주는 취지가 있지 않습니까? 이 동호회를 조직함으로써 공직생활에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그런 부분에서 해소하는 차원에서 보면은 가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차별한다고 생각하시면 저는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혁신적으로 좀 더 계획적으로, 예를 들면 1년에 30만 원이면 동호회 회원들 밥 한끼 먹기도 쉽지 않은 금액입니다. 그러면 최소한 50만 원 정도는 돼야 되지 않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출산 공무원 지원 부분에 있어서도 690만 원 20명 지원돼 있지 않습니까?

윤대영 의원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인구증가 지원책으로써 많은 유인책을 쓰고 있지마는 어차피 하실 거면 출산 공무원은 일단 출산하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충북 지자체에서도 출산 다자녀 가구는 국가유공자 대우 해 준다는 그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보면은 출산 공무원 지원해 주는데 내가 볼 때는 그것도 30만 원돈입니다. 30만 원돈이면 너무 이게 적지 않은가. 물론 항상 예산문제가 있기 때문에 예민한 사항이지마는 어쨌든 우리가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서 이런 지원책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뭔가 획기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적극적으로, 어떤 지역은 아까도 우리 동료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인구유인책으로 1만 원 내고 세를 주는 지자체도 있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출산 공무원에 대해서도 우리가 좀 확실하게 해 줘야 되지 않나. 모든 행정이 여러 가지 지원책이 조금조금씩 이거는 생색내기용으로 보이는 게 많은 것 같아서 본 의원이 말씀드린 겁니다.

윤대영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