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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김기복 의원

(10시30분)

김기복 의원 9만 진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현장을 발로 뛰면서 진천군민들과 소통하며 민의를 대변하고 있는 김기복 의원입니다.

군정질문에 앞서서 우리 진천군이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또한 뿐만 아니라 건전재정 운영과 함께 올해도 진천군이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한 우수한 결과물은 이 자리에 계신 송기섭 군수님과 박준규 부군수님과 모든 공직자 여러분들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 부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군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우리 지역발전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는 추세 속에 진천읍 발전을 우려하고 궁금해 하는 진천읍민들의 목소리를 담아서 진천읍 담당 의원으로서 송기섭 군수님께 군정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군수님! 혁신도시 성장에 비교하여 진천군의 수부도시인 진천읍의 향후 종합적인 발전계획은 어떤 계획을, 발전전략은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신지요?

김기복 의원 군수님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진천읍에 현존하고 있는 문제점 개선과 함께 우리 진천읍이 수부도시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리딩(Leading)도시 그리고 서포팅 시티(Supporting City), 얼라이브 시티(Alive-City) 그리고 탄소 제로 도시를 하신다는 말씀, 그리고 또 주거환경 개선,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주차공간 개선 등 아주 좋은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전략을 말씀 주셨습니다.

우리 군수님께서 지금 리딩도시 육성 말씀하신 것 가운데 관련돼서 그 부분에서 한 가지만 추가질문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제 군수님께서는 우리 중심 거점 지역에 대규모의 공공주택을 건설하셔서 1만 2,000명의 인구 증가를 하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신규 개발도 중요하지만 우리 진천읍의 특성을 고려해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우리 진천읍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그런 가치를 담고 있는 오래된 도시인 반면에 또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많이 노후가 되고 오래됐기 때문에 낡고 이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또 그러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진천읍뿐만이 아니라 이거는 덕산읍도 마찬가지 그 원도심에서 주로 발생하는 현상이지요? 그런데 우리 신규개발과 함께 우리 진천읍에는 오래된 주택들 노후된 주택도 많고 노후된 시설도 많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우리가 그게 또 나쁜 것만은 아니고 기존에 있는 자산들을 우리가 또 활용할 수 있는 베네핏(benefit)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지금 신규 시설확충 인프라와 함께 지금 현재 우리가 노후된 지역 지역마다 지금 오래되고 이런 것들을 우리가 도시재생의 활성화, 현재 있는 것을 다시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이런 우리 도시재생 활성화도 함께 가는 그런 복합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네,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추진이 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지요. 그러나 조금 전에 제가 질문드린 취지는 그거 하고는 조금 다른 각도였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제 오래된 도시이고 낡고 지금 진천군에 우리 10년 이상 된 노후주택들이 군수님, 얼마나 있는지 아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제가 말씀드린 거는 그런 부분입니다.

김기복 의원 슬럼가처럼 되어 있는,

○군수 김기복 그래서 내가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한 80%만 동의서를 받아 와라. 그러면 군에서 하지 않고 여러분들이 조합을 구성해 갖고 환지방식으로 하겠다, 그럼 손해볼 거 아무것도 없다, 그렇게까지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나갈지는 모르겠고요. 다시 한번 군의 생각을 그쪽에 알려 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저희 진천읍에 현재 우리가 현존하는 노후 공동주택들이 55단지 7,000세대가 넘게 현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계획적인 관리로 그런 재생사업도 같이 가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추가질문을 드렸고요.

또, 두 번째는 서포팅 시티(Supporting City)에서 여러 가지 문화, 교육, 예술 단지로 우리가 조성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 진천읍이 이제 오래되고 그런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반면에 또 젊은이들이 이렇게 들어와서 현재, 현재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젊은이들이 이렇게 들어와서 활성화, 활기 있게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 젊은이들을 유입할 수 있고 학령인구를 유입하기 위해서는 오래된 전통을 우리가 아름답게 유지하면서 미국의 보스턴 도시같이 아주 오래되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면서 거기에 모든 명문학교들이 다 지금 현존되어 있잖아요. 그쪽에 하버드라든가, MIT라든가, 예일이라든가. 그렇듯이 진천읍도 교육적으로 특색 있게 우리가 가주면, 교육도시로 거듭난다면 우리 젊은이들이, 학령인구들이 늘어날 것이고 젊은 학부모님들도 유입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예,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제가 대학을 여기 진천에다 유치하자고 하는 것은 아니었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교육투자를 해서 우리 초중고 명품교육도시에 우리가 하자는 취지로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진천군이 진천읍 인구에, 진천읍뿐만 아니라 진천군의 외국인 수가 지금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 외국인들이 생산현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우리 진천읍 발전전략에 우리 외국인 다문화가정을 위한 어떤 발전 전략도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말씀하신 대로 이제는 시기적으로도 저희들이 그러한 부분도 같이 케어할 수 있는 전략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군수님 말씀하신 대로 모든 전략들이 적기에 추진된다면 진천읍이 수부도시로써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고 또한 진천읍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 같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군수님.

다음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중시하는 가치관과 문화‧예술 향유의 욕구가 강해짐에 따라서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경쟁력 강화에 축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우천 중에도 농다리축제 하시느라고 임보열 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축제를 끝나시고 나서 농다리축제 성료 후에 진천군의 대표적인 축제의 하나로 발전하기 위한 계획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임보열 국장님께 군정질문드립니다.

김기복 의원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한정된 예산 속에 축제준비에 한계가 있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 제대로 하려면 축제 예산이 증대되어야 한다는 전제로 추가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모든 축제는 가치창출을 담고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이번 농다리축제를 통해서 ‘농다리축제는 과거, 현재, 미래의 길을 잇다’의 테마로 우리가 축제를 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우리가 축제 속에 진천군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창출은 어떤 거가 됐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저희가 이번 축제에서 국장님께서도 보셨듯이 농다리축제, 문화축제도 마찬가지지만 언제나 우리 콘텐츠가 루틴하게 돌아가잖아요. 거의 매년. 거기서 조금 변화될 뿐이지.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고려시대 저잣거리부터 해서 쭉 가려고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우리가 담아내지는 못했잖아요,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문제는 왜 그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콘텐츠 개발에 전문성 그리고 연출자 저기에도 전문성이 지금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우리가 문화원에서 어떤 인력, 현재 인력으로는 늘 그 한계점을 우리가 가지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전에 우리 군수님 군정질문에도 나왔듯이 문화재단을 이제 설립하시려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우리가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서 총괄을 할 수 있으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기복 의원 군수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제가 추가질문은 더 있으나 업무보고 때 하기로 하고 시간관계상. 이상으로 임보열 국장님께 군정질문을 마치면서 우리 농다리 축제가 문화관광부 지정 대표 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장님과 관계 공무원들 노력 부탁드립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으로 임보열 국장님께 군정질문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윤혁헌……. 계속할까요?

김기복 의원 윤혁헌 체육진흥소장님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성공적인 충청북도 도민체전을 위한 추진현황 및 계획 문제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김기복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리 도민 체전의 개막식은 오프닝으로써 꽃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소장님?

김기복 의원 우리 그럼 내년도 개막식은 어떻게 예산은 얼마이며 어떻게 준비가 되고 있는지요?

김기복 의원 이번에 영동 체전을 보시면서 벤치마킹을 하신 게 있으신가요?

김기복 의원 말씀하신 대로 국악의 인문학 그리고 또 테크놀로지와 같이 융합해서 아주 잘 연출을 해 주었지요. 우리 영동의 정체성을 담아서. 저희도 그 부분을 아주 신경 많이 써주시길 바라고요. 우리 17년 만에 홈그라운드에서 개최되는 만큼 현재 우리가 1위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1위 목표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잘 되어 가고 계시는지요?

김기복 의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출전 선수들은 현재 우리가 그래도 많이 잘 되어 있는 편이잖아요?

김기복 의원 가장 취약한 우리 종목은 학생부에 육상부? 인가요, 아니면?

김기복 의원 그래요? 우리 좀 취약부분인 출전 선수들도 잘 케어를 해 주시길 바라고요. 또 잘 아시다시피 도민체전이 열리면 우리 내수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숙박시설 아주 중요하잖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지금 준비하고 계신지요?

김기복 의원 우리가 또 사전경기,

김기복 의원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김기복 의원 그리고 소장님, 내년도 진천군이 최초로 장애인체전을 먼저 하기로 되어 있지요?

김기복 의원 몇 월 달인가요?

김기복 의원 4월 중순경에요?

김기복 의원 그러면 장애인체전을 우리가 진천군에서 하기 위해서는 체육시설 인프라라든가, 음식점이라든가, 숙박시설이라든가 장애물이 없는 BF시설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되어 가는 거지요?

김기복 의원 그러면 다행이고요. 그리고 또 장애인들은 특수하기 때문에 1박 2일 동안에 우리가 숙식도 제공하고, 식사도 제공하고 그래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도 다 되어 있는 건가요?

김기복 의원 말씀 잘 들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준비 철저히 해서 우리 장애인, 비장애인이 더 차별화가 없는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많은 각별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해 주신 송기섭 군수님, 임보열 국장님, 윤혁헌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김기복 의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