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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농업정책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모두가 잘사는 창조 농업도시 건설을 위한 서정배 소장님 이하 과장님,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한 가지 건의사항이 있어서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생활체육을 오랫동안 즐기고 해오면서 생활체육이 점점 활성화되다 보니까 전국적으로 교류를 많이 하거든요. 저희가 나갈 때는 진천쌀 같은 거는 군에서 홍보용으로 지원받아서 가서 진천군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많이 나가고 있어요. 그런 차원인데 갑자기 오늘 아침에 책을 보고 공부 좀 하다가 생각이 문득 떠오른 거예요. 그래서 조금 과장님, 진천을 대표할 수 있는 특산물이라면 주로 쌀하고 멜론, 수박.

윤대영 의원 토마토, 그 정도 있지 않습니까?

윤대영 의원 제가 어떤 데 착안을 했냐 하면 우리가 제주도에서 감귤을 보통 받잖아요. 감귤을 받으면은 딱 먹고 나서 ‘이거 맛 괜찮다.’ 그러면 거기에 생산자 전화번호가 있지 않습니까? 그걸 통해서 주문을 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도 있지마는 우리 진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저희가 생활체육인들이 각종 대회에 서로 도 대회 아니면 전국대회 교류를 많이 하거든요. 그때마다 각자 준비해서 가는 어떤 소정의 상품이 있어요. 그거를 적극적으로 군에서 지원해 주시면은, 예를 들면 저희가 축구 같은 경우는 나갔을 때 한 팀이 20명 정도 아니면 대회 주최 측에 한 50개 정도 가져가서 우리가 인사를 드린단 말이에요. “진천에서 왔습니다. 우리 지역 특산물이니까 한번 드셔보세요.” 드린단 말이에요. 그러면 나중에는 거기에 갔다 오면 따로 또 안 갖다 주고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서라도 제공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를 들면 진천에 수박이라면 수박 박스에다 제공자하고 생산자, 진천의 관광상품 같은 것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해서 하면 진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진천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도 높일 수 있고 그런 차원에서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의원 예, 이상입니다. 적극적인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