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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건축디자인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저는 573페이지 편리하고 쾌적한 건축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대해 간단하게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대형 및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잖아요.

이재명 의원 점검대상이 연면적 1,000㎡ 이상 일반건축물하고 공동주택인데, 건축물 안전점검 추진 내역 사업 보고를 받으면서 요즘 과장님, 뉴스에 매일 같이 나오는 뉴스가 제1면에 나오는 뉴스가 뭔지 아시죠?

이재명 의원 그렇죠? 튀르키예하고 시리아에서 현재 6일째 하면서 사망자가 1만 명이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3개월 동안 그 나라가 현재 비상사태까지 선포하는 입장인데 그런 것을 보면서 가까운 일본에도, 지진하면 일본이 주로 나오던 부분이었는데 전년도에 괴산에서는 작년 10월에 3.8하고 4.1의 지진이 한 번 발생됐고. 그런 것을 볼 때 우리 진천군도, 우리 정부가 1970년부터 지금까지 연평균 30회 이상의 지진발생 빈도를 볼 때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들고 있어요.

이재명 의원 그래서 법규를 찾아 보니까 우리가 내진설계라는 기준이 1988년도에 제정이 됐더라고요. 됐는데 의무적 대상으로 해서 6층 이상하고 연면적 10만㎡에다가 했는데 2015년부터 개정이 됐어요, 그렇죠? 개정이 돼서 3층 이상 또는 500평방미터 이상의 모든 건축물에 대해서 내진설계를 의무화 대상했는데 과장님, 진천군에는 3층 이상 건물에 대해서 내진설계 쪽에는 신축에 대해서 2015년부터 내진설계 기준에 다 맞춰서 적용하고 있는 거죠?

이재명 의원 요즘은 자연재해 중에서 산사태도 여러 가지 발생되지만 제일 큰 사건사고로 나오는 게 뉴스를 볼 때마다 우리 진천군도, 내진설계하고 또 재진설계가 있잖아요, 그렇죠? 설계가 재진도 있더라고요. 내진 말고 또 재진이라는 설계가 있더라고요. 그것도 같이 해서 우리가 앞으로 모든 건축물이 진천에 많이 신축하고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과장님하고 직원분들께서 다른 여러 가지 환경의 변화에 맞춰서 여러 가지 힘드시겠지마는 앞으로 중점적으로 관리감독을 해야 될 부분이 이런 쪽의 내진설계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되지 않나 해서 이 부분을 질의해봤습니다. 그런 쪽에서 우리 과장님과 직원분들이 노고해 주시고 점검을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의원 이상입니다.

나. 상하수도사업소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깨끗한 수질환경 조성을 위해서 우리 소장님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795페이지 봐주시면요, 공정하고 투명한 공기업특별회계 건전 운영이 있어요. 봤는데, 목표값 우리가 상당히 전년대비 330% 이상 건이 전자계약(비대면) 체결 건수가 전년도 60건에다가 200건으로 이렇게 330%로 상향 조정한 이유가 있어요? 갑자기 시설이 이렇게 늘어난 이유가 있습니까? 보통 계약 건이, 상하수도 계약 건이 1년에 몇 건이나 돼요?

이재명 의원 상당히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서 비대면에다가 상향 조정한 건 좋은데, 앞전에 전년도에 우리 동료의원이 군정질문한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전자계약 건 이렇게 활성화되면 좋은데 이 주소지가 쉽게 얘기해서 관내사업자명을 두고서 이 계약 건이 이루어 져야 되는데 대리점 건만 해서 대리점 명함만 파고서 영업행위 하는 사업주가 많이 있어요, 보니까. 그런 업체는 우리가 앞전에 동료의원이 군정질문하면서 지적했는데 이런 부분을 우리가 체결하면서 그런 분은 필터링해서 이런 업체는 계약 대상에서 제외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재명 의원 예, 생산 못하죠.

이재명 의원 대리점을 많이 받는 건 좋은데 대리점을 사업자, 기존에 자체에서 사업자 번호를 따야 되는데 쉽게 얘기해서 사업자 자체가 없어요, 사업주체가. 쉽게 얘기해서 사업자 번호도 없이, 진천에 주소지가 없이 타 지역에 있는 대리점 업체에 전라도에 있는 그 업체에다 계약 체결한 그런 상황이 발생되는데, 대리점을 땄으면 지역의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에다가 사업자 번호 매체를 따고서 계약을 체결해야 되는데 보니까 자재 같은 것은 대리점만 갖고 있으면서 계약은 다른 공사 쪽에, 쉽게 얘기해서 제조업에 있는 그 업체하고 계약 체결한 건수가 보통 있죠?

이재명 의원 그런 분들한테는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대리점이면 대리점에서 그쪽하고 계약 체결하는 게 아니라 관내 대리점은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사업자를 낼 수 있잖아요, 그렇죠?

이재명 의원 사업자를 두고 행위를 해야지만 그게 정당한 자기 영업행위든지 사업행위를 하는 거지. 단순하게 대리점 명함만 수십 개, 대리점만 받아서 그 업체에다가 체결하는 거는 계약체결상의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이재명 의원 그런 식으로 시행조치 좀 부탁드리고요. 804페이지 한번 봐주시면요. 소장님, 수질 보전을 위한 하수도시설 지도·점검 강화가 있어요. 개인 오수처리시설 관리·점검 강화를 갖다가 전년도에는 40개소, 금년도에는 140개 100개 업체가 늘어났는데 준공 채수대상으로 해서 1일 50톤짜리 이상 하던 것을 1일 초과 3톤짜리 이상 부분에 대해서 관리점검을 한다는 거죠, 이 사업이?

이재명 의원 업무가 과중화되지 않나 싶고 수질 보전 차원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으로 환영하는 쪽이에요. 그런데 업무 쪽에서 부하량이 걸리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려 봤고. 여기에 따라가서 전체적인 시스템이 같이 따라가 줘야 되는데 준공 채수를 하면서 나가면서 같이 준공허가 내면서 같이 채수하는 거네요, 그렇죠? 준공허가 나가면서.

이재명 의원 준공허가 나가죠, 그렇죠?

이재명 의원 동절기하고 하절기하고 운영시간이 틀리잖아요, 그렇죠?

이재명 의원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50톤 이상이면 준공 신규 쪽으로 거기가 없었어요. 없는데 3톤 이상 하는데 업무에 부하량이 걸리더라도 이런 부분은 상당히 우리가 앞으로의 수질 보전 차원에서 상당히 좋은 방안이다, 좋은 일이다 생각해서 앞으로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의원 이상입니다.

라. 건강증진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636페이지 한번 봐주시면요. 담배없는 지역사회를 위한 금연환경 조성사업에 대해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우리가 금연클리닉 운영하는데 500명 대상으로 8,000만 원을 세웠고, 금연아파트 운영 및 1,000만 원, 자율 금연택시 1,700만 원,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지도·점검 3,600개소 해서 4,500만 원을 세웠는데, 우리가 금연지도원이 2명이 있죠, 지금?

이재명 의원 그분들이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하는 거죠? 이분들이.

이재명 의원 홍보나 계도하면서 이분들이 담배 피우는 사람들하고 트러블이 많을 텐데 그런 게 좀 있어요?

이재명 의원 본 의원이 아이러니 한 것도 우리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서 이렇게 사업비를 금연클리닉에서 많이 사업비를 투자하는데 우리가 담배소비세가 매년마다 10%씩 증가되는 것 아세요? 85억에다가 93억 정도 10% 근접하게 매년마다 늘어나요, 담배소비세가. 담뱃값이 인상이 돼서 거기에 대한 비가 늘어났다면 이해가 되는데 담뱃값 인상된 건 몇 년 전에 다 동결이 됐잖아요. 동결된 상태인데, 지방재정에 도움은 되겠지만 우리가 이렇게 금연클리닉운영하고 환경조성을 하는데 지방재정에 담배소비세는 매년마다 10%씩 증액되는 부분에서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정리를 해야 금연환경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사업비를 운영을 안 하는 게 낫든지. 아니면 안 하면 더 늘어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이 매년마다 비슷하게 소비세가 늘어나는데 이유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세요, 소장님?

이재명 의원 참 안타깝습니다.

이재명 의원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담배를 보통 끊는 쪽이에요, 그렇죠?

이재명 의원 그런데 또 담배를 피우면서 스트레스를 이렇게 해소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분이 계시고, 그 옆에 국장님도 끊어도 될 저기인데 담배, 지방에 너무 기여를 해 주셔서 모범을 먼저 보여 주시면 어떨까. 공무원 사회에서 분위기를 먼저 조성해 주고 우리 군민들한테 그런 쪽에 홍보 계몽이 되지 않나 싶어서 그런 실천에 먼저 앞장서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려봅니다.

이재명 의원 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