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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식산업자원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우선 활력 넘치는 민생중심 그린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부탁말씀과 함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06쪽 보시면요, 행락지 간이시설, 간이화장실 있지요?

윤대영 의원 406페이지 보시면 제가 과장님하고 몇 번 대화를 나눈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외국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느낀 점 중 가장 좋게 말씀 하시는 부분이 화장실 문화입니다. 자국에 어떤 거실이나 침실만큼 깨끗한 화장실을 보고 많이 칭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우리 진천군도 화장실 문화 상당히 좋아졌다고 생각되지만 일부 하상주차장이나 행락지 간이시설 화장지 관리가 본의원이 보고 또 군민들 의견을 들어 봤을 때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행사 때 보면 주로 이동식 간이화장실 좋은 게 요즘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우리 행사 때 보면. 그런 거로 좀 교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예를 들면 진천농협 밑에 하상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는 주차하는 군민들이 많기 때문에 화장실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여자분들은, 남자분은 급하니까 그냥 다니시는데 여자분들은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화장실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는 우기 때 물이 넘치는 애로사항도 있겠지만 이동식으로 할 수 있는 좋은 화장실이 요즘에 많이 나오니까 예산도 관리 비용으로 1억 1,500만 원이 들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의원 그런 식으로 하면 관리 비용도 최대한 덜 들 수 있다고 저는 생각되거든요. 그 부분에서 과장님 생각을 좀 듣고 싶습니다.

윤대영 의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과장님 현재 코로나19가 거의 4년째 마스크를 벗었다고 하지만 완전한 단계는 아니잖아요. 그 중에서 가장 피해를 본 업종이 여행업계, 그 중에서도 외식산업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과장님도 거기에는 동의하시지요?

윤대영 의원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한 부분이 있겠지만 이런 어려운 시기에 누군가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위해서 누군가 우산을 씌워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저 개인, 저도 30년 이상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 있어서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물론 재정적인 면에서 어려운 면이 있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제가 질의 좀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아시겠지만 우리 외식업 생존율이, 창업하고 나서 5년 후에 생존율이 대략 몇% 인지 혹시 알고 계세요?

윤대영 의원 한 20% 조금 넘어요. 5년 후에는 살아남는 분들이 2.5분 정도뿐이 안 된다는 겁니다, 이게. 외식산업이 국가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큰 부가가치도 창출하고 또 1차 산업하고 연계해서 최종 수집하고 해서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고, 농산물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큰 가치가 있는 부분인데 외식업에 대해서는 자영업이라는 사람의 입장에서 복지 쪽에 조금 우리가 소홀한 부분이 있나 그런 부분이 생각돼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부탁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려운 시기에 국가적으로나 지방자치제에서 예를 들면 수도요금을 자영업자한테 한 5%에서 10% 정도 옛날에는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모범업소. 모범업소에서는 많게는 50% 그 정도까지 혜택을 주다가 없어졌어요.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지금은 자영업자가 너무나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수도요금이라도 5%에서 10% 정도 군에서 절감해 줄 수 있는 그런 시책을 정했으면 좋겠고요. 더 나아가서 또 다른 부분도 많이 지원을 해 주고 계시지만 그런 부분 쪽에서 더 신경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의원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14페이지 대표음식 개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대표음식 개발이라는 게 관광 상품 개발에 앞서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우선 제가 볼 때 더 선제적으로 우리가 이루어져야 될 부분이 우리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여행을 자주 다니시지만 여행을 다닐 때 음식을 보고 행선지 정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를 들면 여기 춘천, 안동 경주빵 있지만 감자빵을 보고 춘천을 가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지역의 관광 상품을 보고 먼저 가는 게 우선 중요하다고 판단되고요. 자체적으로 차후에 거기에 동반한 관광객이 많을 경우에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분들께서 나름대로 내공이 다 있으셔요. 10년, 20년, 30년 된 사람들은 나름대로 어디 지역에 견주어도 맛이 어느 정도 상층에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게끔 관광 상품을 먼저 개발하는 게 우선이고 거기에 같이 함께 외식업에 종사하는 관계자하고,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하고 소통. 외식업주가 중간에 있지 않습니까? 소통을 잘해서 거기에 대표하는 음식을 개발할 수 있는 거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순서가 우선 관광 상품을 개발해서 많은 관광객이 진천에 와야 우선 음식, 우리가 잘하는 진천의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 나올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그런 면에서 금곡단지 관광단지 개발되고 있고, 백곡 레이크파크 관광단지 생태탐방로 개발되고 있고. 그래서 앞으로 우리 외식업에서 할 일이 좀 많다고 생각돼요. 그래서 미래에 발전 방향은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그런 쪽으로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데 그쪽에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윤대영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외식업에 관심을 가졌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체육진흥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40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윤혁헌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면서 큰 틀에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진천군이 민선 6기, 7기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과감한 투자 유치와 그다음에 산업단지 개발로 인해서 인구증가, 경제성장을 통해서 도농복합도시로써 전국적인 롤모델로 성장하고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생활체육이나 체육분야도 많이 발전된 것은 현실입니다. 그렇죠?

윤대영 의원 많이 발전됐는데 앞으로 10년 후의 진천을 볼 때는 저 개인적으로는 문화, 예술, 체육 분야가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를 수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그중에서 저는 체육이 가장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런 면에 있어서 국가대표선수촌하고 연계해서 우리가 접근성이 너무도 좋기 때문에 진천군이, 중부권 최대의 스포츠 허브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윤대영 의원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각종 전국대회 군 단위 대회 유치를 많이 실적을 올리셨는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유치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그게 지역 경제에도 엄청 도움이 되거든요. 예를 들면 단일성 대회 가까운 도대회 같은 경우는 청주, 음성 그런 도대회는 와서 혜택만 받고 그냥 즐기고 가는 분이에요. 그렇지만 전국 대회 같은 경우는 이분들이 와서 2박 3일 머무르면서 여기에서 소비를 하고 가거든요. 진천이 홍보될 수도 있고 그런 면에서도 전국대회 유치가 저는 앞으로 더욱더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런 면에 있어서 두 가지 정도 또 질의를 드리면, 우리 진천군 유소년FC가 전국 쪽에서도 주가가 상당히 올라가고 있어요. 알고 계시죠?

윤대영 의원 전국 대회에서도 각종 우승을 하고 있고 지난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있었던 국제대회에서도 준우승을 했습니다. 혹시 군수님께서 격려 좀 해 주셨습니까?

윤대영 의원 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축구인으로서 아쉬운 부탁 한 말씀드리면 이번에 유소년 축구 대회 9명이 졸업을 했어요. 소장님도 축구를 즐기시기 때문에 잘 아시겠지마는 9명이 각자가 적응하고 각자 목표를 위해서 팀을 찾아서 뿔뿔이 흩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중학교에 중등부 팀의 창단이 중요하다고 제가 몇 년 전부터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서 계획을 갖고 계신지?

윤대영 의원 재정적으로 보면 상당히 어려움이 충분히 있으리라고 생각되지마는 일단은 교육적인 측면, 그다음에 자라나는 우리 유소년 꿈나무들이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가치관이 성립하는 최소한 고등학교까지는 자기 지역에서 부모님하고 가까이 해서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군이나 저희처럼 의정자들이나 공직자분들께서 그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리라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 같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면 지금 파크골프가 기하급수적으로 동호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진천군이 조금 늦게 출발했지마는 그런 부분이 아쉬움이 있지마는 골프장이 18홀짜리 3개가 조성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죠?

윤대영 의원 본 의원이 걱정하는 부분은 모든 게 시설을 할 때 재정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주차장 확보 문제가 항상 문제가 되고 있어요. 시설 준공을 하고 나서 나중에 경기를 치르고 대회를 치르다 보면 주차장이 항상 부족합니다. 그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이 그런 식으로 우리가 운영되고 있는데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파크골프, 장관리 일원에 18홀짜리 2개가 조성되죠?

윤대영 의원 주차장 확보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윤대영 의원 종박물관 주차장을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까? 전국대회를 유치해도 가능하다고 보시는 거죠?

윤대영 의원 그러면 장관리에 18홀, 반대 쪽에 또 18홀이 되는데 그게 합쳐져서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겁니까?

윤대영 의원 그러면 2025년도 정도 되면은 개최가 가능하다고 보겠네요?

윤대영 의원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