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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통합일자리지원단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19분)

성한경 의원 성한경 의원입니다.

873페이지에 보시면 통합 일자리 발굴단 운영 부분에서 신중년 일자리 사업이 있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이라든지 은행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60정도가 되면 퇴직을 하잖아요? 그러면 사실은 이분들이 60이면 한참 일할 연세인데 너무 쉬기에는 아까운 인력들이라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했었는데요, 이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서 실제로 혜택을 보시는 분들이 있으셨나요?

성한경 의원 그런데 이분들 중에는 자기가 어떤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분들도 많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분들을 기업체하고 연계해서 이 사람의 전문성을 살려서 기업에도 기여가 되고 퇴직하신 분들도 자기 가계의 부담을 줄여주면서 자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잘 내셔가지고 이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또 자존감을 잃지 않고 청년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가 평소에 많이 해서 한번 질의드렸습니다.

성한경 의원 그런데 이게 지난번 그 상공회의소 간담회 그때도 기업체하시는 분들은 첫 번째가 다 사람이 없어서 구인난 때문에 힘들다는 말씀을 제일 많이 하셨거든요. 그런데 연세가 사실 저나 국장님도 바로 60이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충분히 일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차원에서 이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관내 기업체가 중소기업이 많다 보니까 젊은 고급인력 중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매칭을 잘하시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것 같아서 건의드렸습니다.

성한경 의원 네,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