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자
  • 안 건
  • 의장 장동현
  • 세정과장 김승래
  • 임정열 의원
  • 윤대영 의원
  • 복지행정국장 남기옥
  • 이재명 의원
  • 김기복 의원
  • 경제과장 남은숙
  • 성한경 의원
  • 이강선 의원
  • 문화관광과장 이동제
  • 김성우 의원
  • 부군수 박준규
  • 환경에너지과장 주선희
  • 발언보기
  • 선택취소
  • 부록
  • 의안
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가. 세정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우선 군민 중심 활력있는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256쪽 보시면 담배소비세가 늘었습니다. 한 11.2% 정도 늘었는데요, 재정 확충 면에 있어서 보면 환영할 일이지만 또 국민 건강을 생각해서는 환영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의원 또 하나 군에서도 건강을 위해서 금연운동을 많이 실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담배소비세는 늘어났습니다. 좀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경기침체로 인해서 군민들께서 많은 어려움이 있으신 걸로 생각됩니다.

두 번째, 동료의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성실납세자 맞춤형 혜택에서요, 정기분 지방세 10만 원 이상 납부자에서 600명 해서 3만 원 이상 상품권을 지급하지요?

윤대영 의원 600명 인원을 정하신 거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선거법에 걸려서 그러나요?

윤대영 의원 좀 전에 동료의원님께서도 잘 말씀하셨겠지만 납세의무는 국민의 의무 중에 하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납세하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돈을 조금 뺏긴다는 표현은 그렇겠지만 자발적으로 내는 거에 비해서 의무적으로 내는 거기 때문에 동기부여차원에서 좀 더 확충했으면 좋겠고요. 어차피 3만 원 이상 상품권이 지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1,000명 하면 3,000만 원이잖아요, 예산이. 그렇죠?

윤대영 의원 그 부분도 저는 괜찮다 생각하는데 많은 참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마지막으로 264쪽 고액 체납 징수 전담을 위한 화랑징수기동대 운영하고 계시지요?

윤대영 의원 고액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에서 몇 % 정도 차지하고 있지요? 금액은 얼마나 되고요?

윤대영 의원 기동대를 운영하시면서 그중에서는 어느 정도가 징수가 되는 거지요?

윤대영 의원 잘 알겠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고액체납자 같은 경우는 고의적으로 세금을 회피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 걸로 언론에도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징수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

다. 경제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38분)

윤대영 의원 윤대영 의원입니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동료의원님들께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제안도 해 주시고, 군에서도 일정금액 매년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론을 수렴하기로는 우리 진천 5일장 전통시장이 옛날에는 명성이 전국 5대 시장 안에 들었다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저희가 구 전통시장에서 이제 신 전통시장으로 옮긴 지가 한 5년 됐지요?

윤대영 의원 5년 됐는데 실제로 파악해 보면 그때만큼 방문객 수가 줄은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혹시 알고 계십니까?

윤대영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전통시장을 찾는 연령층이나, 또 찾는 이유는 아마 뭐라 그럴까 옛날 시장에 대한 향수라 그럴까요?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있어야 되는데 신개념으로 전통시장을 만들다 보니까 그런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게 좀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인위적으로 우리가 그런 부분을 이벤트나 모든 걸 기획을 해서 활성화시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고, 매년 얼마 얼마씩 모든 사업으로 이렇게 투입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어떤 뭐라 그럴까, 옛날 같으면 약장사도 있었고, 서커스 공연도 같이 하고, 여러 가지 그런 볼거리가 있었는데 제가 볼 때는 지금 볼거리보다는 와서 사람 많이 보이니까 상품도 구경하면서 먹을거리 찾고 그러는데 볼거리가 우리가 좀 부족하지 않나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군에서 상인회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서 그런 것도 기획을 하면 단기간에 옛 명성을 찾기 쉽진 않겠지만 그런 어떤 명성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또 전국에서 제일가는 모란시장이나 그런 시장 같은 것을 벤치마킹하면서 그런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과장님께서 한번 말씀 좀 해 주시지요.

윤대영 의원 저희 의회에서도 상인들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서 어떤 발전방향을 제시도 해 주고 애로사항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한 가지 더 질문드리면 317쪽 있지요? 정주여건개선 공모사업으로 2억을 계상하셨습니다, 도비하고 군비로 해서. 그런데 기업 정주여건개선 사업의 대상자 선정 기준이 혹시 있나요?

윤대영 의원 이 사업은 그러면 인구증가책 하고도 연관이 있는 거지요? 있다고 보는데 제가 듣기로는 지금 많은 인구증가를 위해서 우리가 노력 많이 해 갖고 실적도 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군 외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60% 이상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윤대영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대안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걸로 알고 계신데 특별히 해결책이 있으신지요?

윤대영 의원 과장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는데 요, 기숙사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해요. 본 의원도 생각하는데 그런 기숙사 부분 건립이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군에서 어떤 지원책이 있으신 겁니까?

윤대영 의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기숙사건립이 중요한 해결책으로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많은 관심과 독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