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자
  • 안 건
  • 의장 장동현
  • 세정과장 김승래
  • 임정열 의원
  • 윤대영 의원
  • 복지행정국장 남기옥
  • 이재명 의원
  • 김기복 의원
  • 경제과장 남은숙
  • 성한경 의원
  • 이강선 의원
  • 문화관광과장 이동제
  • 김성우 의원
  • 부군수 박준규
  • 환경에너지과장 주선희
  • 발언보기
  • 선택취소
  • 부록
  • 의안
적용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자 기본으로 프린트 닫기

다. 경제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38분)

성한경 의원 성한경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306페이지에 보시면 전통시장 안전관리가 있어요. 거기에 보면 주차장 도장보수 계획이 있으시죠?

성한경 의원 그런데 동료의원께서도 여러 번 이 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본 의원이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 보니까 거기 대형 차량들이 어마어마하게 서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카라반, 기타. 전통시장이 마치 그런 사람들 주차장처럼 이렇게 돼서 사실은 큰 차들이 통행하는 것과 승용차나 소형차들이 통행하는 거는 파손이 빨리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주차장 도장은 주기적으로 몇 년에 한 번씩이라든지 이렇게 하시는 건지 아니면 관리 상태에 따라서 하시는 건지?

성한경 의원 그런데 거기에 세워져 있는 차량들을 보면 대부분 영업용 넘버잖아요. 영업용들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차고지를 설정하지 않으면 영업허가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차고지에 갔다가 일을 나오려면 거리상 요즘에 경유값도 많이 오르고 이런 게 현실적으로 그런 문제가 되다 보니까, 그렇다면 그들이 이익을 누리려면 자기가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정당한 사용료를 낸다든지 이런 절차가 있어야지 무조건 그런 대형차량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거기를 자기 주차장처럼 쓰게 한다면, 더군다나 그 카라반 같은 경우에는 자기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 하는 건데 그렇다면 자기가 그거를 소화할 수 있을 때 분명히 그거를 세울 공간이 있을 때 저는 허가내줬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더군다나 이게 주기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상태에 따라서 보수를 하는 거라면 그 기간이 단축되는 데 중요한 주된, 그 사람들이 피해를 주는 거잖아요. 요인이 되고 있는데 알고 있으면,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계속 지도단속이 안 되는 거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말씀드렸고요. 앞으로도 더 노력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성한경 의원 네, 이상입니다.

라. 문화관광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30분)

성한경 의원 성한경 의원입니다.

338페이지에 보시면 맨 하단에 무형문화재(용몽리 농요) 보존 및 지원에 관한 게 있는데요. 지원내용을 보면 전승 지원비, 공개행사, 농요 전수단 지원이 있는데 전승 지원비에 보면 보존회 및 명예보유자 등이라고 돼 있죠?

성한경 의원 이게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농요가 무형문화재분이 계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그분에 대한 지원이 있고 또 지금도 한 분이신가요?

성한경 의원 그러니까요.

성한경 의원 명예보유자가요?

성한경 의원 네, 그러면 이분들을 위주로 해서 농요, 이게 농사짓는 데 불렀던 노래가락이잖아요. 이게 그러면 계속 보존되게 노력을 하고 계신 거네요?

성한경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면요, 356페이지에 보시면 한반도지형에 관련된 게 있어요. 여기를 가 보시면 한반도지형이 전망대를 올라가기 위해서 도로가 보도블럭 형식으로 돼 있으면서 경사도도 심하고 굉장히 도로가 협소해요, 올라가는 과정의 도로가. 그리고 또 막상 올라가면 주차장도 부족하지마는 여기 보니까 내용이 주차장 늘리시고 계단식 진입로 보수하시는 것 같은데. 단양에 보면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가 보시면 무릎이 불편하신 분들도 갈 수 있게끔 처음부터 회오리 방향으로 되어 있어서 계단이 없죠. 그래서 올라가기가 좋은데 진입로 부분을 우리도 그렇게 보수를 하셔 가지고, 예를 들어서 휠체어도 갈 수 있고 무릎이 불편하신 분도 계단이 없으면 충분히 이렇게 계속 걷는 방식이라 워크 방식이라서 워킹을 하는 거기 때문에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가 볼 때마다 이게 그렇게 됐으면 참 좋았을 텐데 이런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거기를 올라가 보면 초평저수지가 쫙 내려다 보이면서 너무나 가슴이 뻥 뚫리고 힐링이 되는데 홍보가 너무 미흡한 것 같아요. 진천주민들 자체도 이런 전망대가 있는지를 거의 모르시더라고요. 이거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진입로 부분이라든지 또 홍보부분이라든지 이렇게 하시면 우리 군민들도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힐링될 수 있는 그런 요소가 되니까 지속적으로 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성한경 의원 네, 알겠습니다. 워낙 많은 곳이 있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한경 의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