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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주민복지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1분)

성한경 의원 성한경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140페이지에 보면 경로당여가문화강사지원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어르신들 9988이라든지 그런 거 하는 사업이죠?

성한경 의원 그런데 지금 특히 시골지역은 원래 자연마을 쪽은 너무 고령화돼 있고 하다 보니까 힘드신 거예요. 다리 쓰시기가 다들 불편하시거든요. 그래서 앉아서 인지놀이라든지 만들기, 꽃 같은 것 접어서 만들고 혁신도시에 보면 치매안심센터 있더라고요. 거기 보면 주로 이분들이 그런 인지놀이 같은 것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고령화가 되다 보면 고령자분들은 정신이 깜빡깜빡하시잖아요, 정상인 분들도. 그래서 활동적인 그런 강사님이 많이 가는 것보다는 조금 이거를 조정하셔 가지고 만들기라든지 손 앉아서 주로 하실 수 있는 이런 여가를 즐기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한경 의원 네, 어르신들이 요구조사를 좀 하셔 가지고 뭐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제가 요즘에 경로당을 가끔 들려서 같이 밥 비벼 먹고 하다 보면 “아이고, 우리 서 있는 것도 힘들어.”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한번 건의를 드렸습니다.

나. 가족친화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43분)

성한경 의원 성한경 의원입니다.

혁신도시에 들어서는 복합혁신센터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과 다함께돌봄센터가 있어요. 이게 그러면 다른 공간을 서로 사용하는 거지요?

성한경 의원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그게 돌봄을 하는 그런 시설인 거고 공동육아나눔터는,

성한경 의원 예, 그러니까 영유아라고 해야 되나 어린아이들 대상이 되는 거지요?

성한경 의원 그래서 이거는 그 시설 내에 리모델링을 해서 어린아이들 돌봄센터가 되는 거지요?

성한경 의원 그럼 그 복합혁신센터에는 또 다른 아이들에 관련된 그런 건 없나요? 예를 들어서 작게라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활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라든지 실내체육관 같은 것 작게라도 있어서 아이들이 그런 간단한 체육시설 같은 걸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은 없나요?

성한경 의원 그러면 이게 리모델링을 4월에 시작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복합혁신센터는 5월 20일 준공예정으로 되어 있잖아요?

성한경 의원 그러면 그게 준공이 된 다음에 이게 리모델링이 완공되는 이런 시스템으로 가나요?

성한경 의원 그럼 다함께돌봄센터는 복합혁신센터가 준공되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거고요?

성한경 의원 네, 왜냐하면 혁신 쪽에는 아시다시피 어린아이부터 초등 여기까지 학생이 집중적으로 많기 때문에 여기 프로테이지에도 진천군 관내 51%가 덕산읍에 거주한다고 나와 있듯이 지금 학부모들이 제일 절실하게 원하는 게 방과후 돌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를 최대 한 빨리 아이들이 사용하면서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직장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경 좀 많이 써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성한경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라. 교육청소년과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13시33분)

성한경 의원 성한경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232페이지 보시면 진천군장학회 장학사업이 있는데 성적우수 장학생 및 특별장학생 지원 확대 이 부분에 관해서 질의드리면 지금 고등학생하고 대학생 주고 있죠?

성한경 의원 제가 뉴스를 보다 보니까 모 지자체는 장학금 200억 돌파해 가지고 뉴스에 나왔던데 우리 진천군 전체 장학금은 어느 정도가 마련되어 있을까요?

성한경 의원 116억이에요? 그러면 아주 적은 거는 아니네요.

성한경 의원 그러면 지금도 대학생인 경우에 어느 정도를 지급하고 있을까요?

성한경 의원 그런데 학기당 얼마를 주시는지?

성한경 의원 아, 명문대 안 없어지고 지금도 있는 거예요?

성한경 의원 그런데 이 200만 원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벌써 기준이 정해진 지가 오래됐잖아요. 그리고 지금 어지간한 과는 200만 원 갖고 등록금 안 되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이거를 학생이 학교를 다니려면 등록금만 있는 게 아니고 실제 거주해야 되는 공간도 있어야 되고 생활비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다 보니까 우리가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거를 등록금 기준으로 하고 있다 보니까 200만 원이 사실 그렇게 실효성은 없어요. 그래서 이거를 조금 여러 가지 토의를 거쳐서 단계적으로라도 좀 상향조정할 계획은 없으신지 알고 싶습니다.

성한경 의원 특정과의 경우에는 700∼800 정도까지 가는 그런 과도 있거든요. 그리고 또 예체능 분야 같은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등록금만이라도 조금 더 현실성 있게 지원을 해 주면 그래도 가계부담이 좀 덜어지지 않을까 싶고, 아이가 또 지금은 자꾸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하면서 200만 원으로 항상 머물러 있으니까 2명, 3명이면 등록금의 반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이게 피부에 그렇게 와닿게 도움이 안 되거든요. 아이가 많은 경우에는 다자녀인 경우에는. 그렇다고 다자녀를 선발해서 다자녀 가구를 다 주는 게 아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생각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습니다.

성한경 의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