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9회 진천군의회(제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회의록
진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 12월 2일(금)
장 소 진천군의회 특별위원회실
- 의사일정
- 1.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계속)
- 가. 농업정책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 나. 농촌지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 다. 기술보급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 라. 축산유통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 심사된 안건
- 1.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계속)
- 가. 농업정책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 나. 농촌지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 다. 기술보급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 라. 축산유통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00분 감사개시)
1.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계속)
○위원장 임정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진천군의회 2022년도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감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겠으며 부서별 감사의 진행순서는 먼저 부서장의 피감사공무원 선서에 이어 업무팀장을 소개해 주시고 그다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간략히 하신 후 질의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의 감사는 농업정책과,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축산유통과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 농업정책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01분)
○위원장 임정열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농업정책과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농업정책과장님은 나오셔서 피감사공무원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선서, 본인은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2월 2일 농업정책과 강상훈
○위원장 임정열 다음은 업무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농업정책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호준 농정팀장입니다.
(농정팀장 인사)
장병옥 농업경영팀장입니다.
(농업경영팀장 인사)
전오일 친환경농업팀장입니다.
(친환경농업팀장 인사)
봉윤종 원예특작팀장입니다.
(원예특작팀장 인사)
김용만 농촌개발팀장입니다.
(농촌개발팀장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정열 팀장님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농업정책과장 강상훈입니다.
2022년도 하반기 농업정책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요약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업정책과소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정열 농업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한경 위원 성한경 위원입니다.
우선 서정배 소장님을 비롯한 농업관련 공직자 여러분들 현장에서 늘 고생 많으신데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우선 서정배 소장님께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필수자재 도 지원이 올해 연도 말로 끝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도 군비나 다른 재원을 조달해서 지원이 가능한 건지 말씀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올해 충전식 분무기 사업이 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올해 군수님께서 대폭 지원해 줘라 이렇게 하셔 가지고 작년보다 많이 해서 지원을 대폭 늘렸던 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도 올해 수준으로 이게 지원이 가능한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 예, 성한경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필수영농자재 부분은 저희들이 군수님 최종 결재를 맡아 가지고 내년도 예산에 3억 2,000만 원을 편성해서 도에서 감액된 부분을 추가 편성해서 농업인들에게 차질없이 공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식 분무기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3년차 사업을 했는데 금년도에 2년차 사업을 한꺼번에 다 하자 그래 가지고 사업을 마무리한 상황이라서 3년차에 걸쳐서 한 건데 2년에 걸쳐서 신청 농가 전 농가에 공급돼서 사업이 완료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한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23년에는 충전식 분무기는 지원이 없으신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 예, 그렇습니다.
○성한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강상훈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요약지 125페이지에 보시면 뭐가 있느냐 하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 부분이 있죠?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성한경 위원 내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계획은 몇 명 정도이고 어떤 방식으로 하실 계획이신지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현재 저희가 읍면을 통해서 수요조사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필리핀과 캄보디아 쪽 그쪽 두 나라로 신청을 한 농가에 대해서 저희가 그 농가와 그리고 또 그 나라와 협의를 해서 농가가 신청하신 만큼 인력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또 그거를 떠나서 국내 결혼 가족 사촌이내 가족이 들어오는 그쪽을 더 선호하는 쪽이 많아서 그쪽으로도 대폭 받아들일 예정입니다.
○성한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농작업 대행서비스에 대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농작업 대행이 지금 고령자들 중심으로 하고 또 봄에 이앙이나 가을에 추수할 때 콤바인 작업 이런 것에 대한 지원을 하시는데 지금은 연령대를 너무 높게 잡다 보니까 저희 마을 같은 경우도 지원대상자가 두세 분밖에 안 계세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확대 지원계획은 없으신지 아니면 생각해보신 적은 있으신지?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그거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여론이 있어서 연령을 좀 낮추는 방안을 자체적으로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 시행할 때는 조금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성한경 위원 네, 다음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19페이지에 보시면요, 상단 부분에 21년 국도비 보조사업 중 30% 이상 집행잔액 반납현황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바우처 카드 같은 건 신청자가 없을 수도 있어서 반납이 됐을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에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이런 거는 사실 저희 같은 경우도 인삼농사 짓고 있는데 몰라서 이런 거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작목반 위주로 지원을 해 주다 보니까 작목반에 들지 않은 농가는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기술센터 사업이. 그래서 이거를 꼭 작목반이 아니더라도 특히 인삼농가는 지금 작목반에 든 농가보다 안 든 농가가 더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런데 작목반에 들어 있는 이 사람들, 명단에 존재하는 사람들만으로 지원을 하다 보니까 배제가 돼 가지고 이런 것은 반납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고 저는 판단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꼭 작목반이 아니더라도 실제로 그리고 작목반에 들지 않은 농가가 면적 면에서도 훨씬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이런 것 지원에서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챙겨 주셨으면 하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알겠습니다. 작목반에 들지 않은 농가도 공평하게 같은 저희 군민이니까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 그쪽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성한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강선 위원 이강선 위원입니다.
요약 보고집 126페이지를 보시면 미래농업 영농 후계 돼 있죠?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이강선 위원 미래농업 후계농업인들을 지금 이쪽 행감자료에 보니까 1년에 보통 한 7명에서 8명 3년간 쭉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럼 우리가 지금 인원이 그렇게 딱 제한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영농후계 신청한 분이 적어서 그렇게 선발을 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신청한 분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이강선 위원 적어서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신청하시는 대로 저희가 후계자 자금은 3억까지 융자지원을 해 주고 있고 또 정착지원금으로 1년차에 100만 원, 2년차에 90만 원, 3년차는 월 8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강선 위원 그러면 이 자료에 보면 3년간에 지급된 내용들이 다 틀리는 게 그래서 금액이 다 틀리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그렇습니다.
○이강선 위원 그러면 군에서는 인원이 많아도 우리가 선발할 수가 있는데 지원자가 적어서 3년간의 통계를 보면은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맞습니다.
○이강선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재명 위원 이재명 위원입니다.
서정배 소장님과 과장님, 팀장님들, 직원분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2년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확산분야에서 대통령 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농촌진흥청장상 3관왕을 차지한 데에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감자료 22페이지 한번 봐주시면요, 2021∼2022년 전액 미집행사업 현황을 봤습니다. 봤는데, 22년도 이월된 사업인데 버섯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인데 예산액이 1억 2,257만 4,000원인데 집행액이 전혀 하나도 없네요? 사업대상자가 사업포기를 했다는데 이유가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이분이 자부담 문제 또는 그때 코로나 때문에 자재비가 워낙 많이 올라가고 그러니까 이분이 자부담 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그러셔 갖고서 사업을 중도에 포기하게 됐습니다. 초평면 중석리에 계신 분인데,
○이재명 위원 초평면 중석리에?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이재명 위원 자부담 비율이 몇 %였었죠, 얼마였었죠?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40%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위원 40%?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이재명 위원 코로나도 코로나인데 사전에 예산을 순전히 기 집행한 부분에서 현대화 사업이 다른 분이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은 없었어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이게 이월된 거라.
○이재명 위원 이월된 사업이라?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사전에 그런 내용이 있어서 저희한테 포기 의사를 2021년에 말씀을 하셨으면 차순위자든지 해서 선정을 했을 건데 꼭 하시려고 이월을 하셨는데 그거를 못하게 된 상황이라 다른 대상자로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이재명 위원 다음부터는 대상자를 정확하게 중도에 포기자가 없이 할 수 있도록 사업자 선정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알겠습니다.
○이재명 위원 그다음에 2021년 이월사업의 2022년 집행현황을 봤습니다. 1,000만 원 이상짜리 사업을 봤는데 여러 가지 사업명에서 볼 때 아쉬운 부분이 72%나 집행잔액이 있어요. 어떤 부분은 소규모 농업시설사업인데 5억 5,000 사업 명시이월된 부분인데 지출액이 1억 5,000밖에 안 되고 집행잔액이 4억이에요. 72%나 잔액이 생기는데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밑에서 두 번째 소규모 농업시설사업.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4,000만 원 말씀하시는 거죠?
○이재명 위원 예, 4,000만 원. 72%예요, 반납되는 게. 5,500만 원 사업을 하셨는데 72%나 반납됐는데 왜 이렇게 반납 잔액이 많이 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이 건에 대해서는 저희 담당 팀장께서,
○이재명 위원 예, 담당팀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개발팀장 김용만 농촌개발팀장 김용만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은 작년에 초평면 하형마을 배수로 정비사업인데 지금 공사 중에 완료돼 있고 다음 주 중으로 공사가 끝날 예정입니다. 그래서 반납할 예정은 없고요, 다 집행 예정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위원 잔액이 다 소진한다는 얘기죠?
○농촌개발팀장 김용만 네, 맞습니다.
○이재명 위원 마무리까지 잘 지어 주시고 어렵게 세운 예산인 만큼 모든 게 다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리면서, 금년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사업을 집행하시고 사업진행에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우 위원 김성우 위원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39페이지하고 40페이지에 보시면 생거진천 모태펀드 운영현황 및 성과에 있어서 사업기간이 2014년부터 2024년 1월 20일까지 돼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게 승인을 받을 때 2014년 10월 22일 날 제231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이 돼서 승인을 받았어요, 의회에서. 그런데 이게 지금 그때 승인을 받았을 때는 운영기간이 2015년부터 2022년 1월까지 승인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게 2년이 연장이 됐어요. 그 이유가 연장을 한 이유하고 당초 출자 때 진천군의회에 승인을 받은 법적 근거는 어떻게 되시는지?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현재 저희가 2년이 연장되게 된 사유는 코로나 등 경기침체로 해서 출자금을 회수해야 되는데 출자금 회수에 시간이 걸려서 저희가 출자금 회수를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그래서 기간을 올해, 그러니까 2023년까지 1년 연장을 해 줬다가 다시 또 운용사 측에서 1년 정도만 더 연장을 하면은 최대가 2024년 1월까지라 그때까지만 연장을 하면은 저희가 회수를 최대한으로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저희가 연장을 지금 검토하고 아직은 이게 확정된 건 아닙니다, 내년 1월 20일까지가. 총회를 거쳐서 하게 돼 있는데 그게 12월 중에 총회가 있어서 그때 저희도 참석해서 결정할 사항이고요.
법적 근거를 저희가 지금, 이거는 담당팀장님께서 계속 맡으셔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농정팀장 이호준 농정팀장 이호준입니다.
이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경영체들의 열악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책적으로 한 사업입니다. 농식품부에서 70%해서 운용사 15%, 진천군 15% 해서 100억을 조성된 사업인데, 법적근거는 따로 없고 농식품부에서 모태펀드를 조성해서 지자체에다 운영하게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우 위원 글쎄, 그 기간연장을 하는 이유는 투자금 회수를 좀 더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연장효과는 보니까 펀드수익 증가보다는 운용사의 인건비 지급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농정팀장 이호준 인건비는 운용사는 다 끝났고요, 나머지 원래는 8년 했었는데 2년 존속기한을 규약에 명시가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농식품부 농업정책보험팀에서도 승인을 먼저 사전에 거친 사항이기 때문에 진천군도 총회 거쳐서 승인을 해야지 저희들도 투자금의 회수를 좀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김성우 위원 하여튼 이 이유에 대해서 24년에 펀드가 종료가 될 시에 그 수익금 또는 현재 기준의 수익내역에 대해서 제출 좀 해 주시고. 우리가 볼 때는 위탁사무도 연장을 하거나 재위탁을 할 경우에 의회의 승인을 받는데 펀드연장 시에도 당초 받았던 승인이 변경된 사유가 발생이 되고 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사유는 무엇인지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그 사항을 미처 파악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가로 연장하게 될 경우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우 위원 그러면 이건 잘못된 거라고 인정을 하시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김성우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2014년 10월에 진천군의회에서 승인을 받을 당시에 투자업체 10개 업체 중에 진천지역 4개소, 타 지역 6개소로 당초 의회 승인 시 관내였던 사항이 관외까지 변경된 사유하고, 비농업 분야, 도소매업이 참여하여 목적과 다름에도 의회의 변경 승인을 받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요?
○농정팀장 이호준 진천군에 4개 업체에 41억이 투입돼있고 나머지 관외가 6개 업체가 돼 있는데 그 당시에는 전부 의회에 보고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우 위원 의회에 보고가 됐다고요?
○농정팀장 이호준 예, 그 전 서류를 보면 의회에 보고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우 위원 관내가 41개 업체예요?
○농정팀장 이호준 4개 업체입니다, 41억.
○김성우 위원 10개 업체 중에 관내가 4개, 타 지역이 6개잖아요?
○농정팀장 이호준 네.
○김성우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투자금 운영 현황에 봤을 때 10개 업체가 있는데 현재 정상 운영되는 회사가 몇 곳이나 되는 거예요?
○농정팀장 이호준 최종 투자해서 회수한 거는 10개 업체 중에 문백에 있는 1개 업체는 정상 회수를 했고, 나머지 9개 업체는 지금 회수 중에 있습니다.
○김성우 위원 그러면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거예요, 다 10개 업체가? 파산이 되고 그런 것도 있잖아요.
○농정팀장 이호준 예, 정상적으로는 100% 운영되지 않고 한 3개 업체 정도는 회사가 어려워서 청산 절차도 밟고 있고 파산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성우 위원 그러면 우리가 총 투자금액 중에 상당부분이 회수가 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파악이 되는데, 가장 최근에 확인된 미회수 손실예상액과 손실에 대한 대응방안이 있으세요?
○농정팀장 이호준 저희들이 만약에 회수를 100% 못했을 시에는 1차적으로 운용사가 손실부담금 8%를 우선 충당을 합니다. 그리고 농식품부가 8%, 그다음 진천군이 분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우 위원 그러면 우리가 회수는 가능한 거예요?
○농정팀장 이호준 최종적으로는 1년 정도 더 회수를 해본 다음에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현재 84억을 투자해서 현재 회수 완료된 게 28억 6,000 정도가 회수 완료돼서 운용사에서 보관하고 있고요. 긍정적으로 봤을 때 최대 회수 예상액이 앞으로 41억 6,000 정도를 더 회수할 수 있을 것 같고, 보수적으로 잡을 경우에는 21억 7,000 정도 됩니다. 그래서 많이 회수가 될 경우에 전체 보면 83.6% 정도 되고 적게 했을 경우에 60%까지 회수가 가능한 걸로 운용사 측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김성우 위원 그런데 그때 당시에 회의록을 보면 우리가 어떻게 됐든 투자는 관내에 한해서 하기로, 한 걸로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관외하고 비농업 분야가 포함이 된 이유는 뭐예요, 그럼?
○농정팀장 이호준 관내 4개 업체도 저희들이 투자업체가 진천군에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고 농업법인이 많지 않아서 몇 개 업체를 선발해서 그중에 4개 업체가 선정이 됐고, 나머지는 운용사가 전국에 있는 법인 중에 전망도 좋고 수익도 많이 낼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해서 투자하였습니다.
○김성우 위원 그런데 우리가 그때 당시 의회에 승인을 받을 때 진천군 관내에 대한 식품이나 농업인에만 투자할 계획이라고 답변을 했어요, 그때 당시에 과장님께서. 그리고 그때 당시 회의록을 보시면 의원님들께서 다 우려를 했어요. 펀드가 그때 처음 시작을 우리가 안 해 본 것을 해봤다고 다 우려를 했는데 지금 상황이 그렇게까지 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농정팀장 이호준 펀드라는 게 위험성이 많이 있는데 저희들도 펀드 자체 투자가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서 농식품부에서 자꾸 권유도 있었고 그래서 투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우 위원 그때 당시에도 우리 의원님들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고 그거에 대해서 우려를 했는데 그래도 하신다고 해 가지고 승인을 해 주셨더라고요, 그 회의록을 보시면. 그런 부분에서 관심을 갖고 잘하셨어야 되는데 의회의 승인을 받을 일도 안 받고 지금 보면 너무 관심이나 우리 집행부에서 대처를 너무 미흡하게 한 것 같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좀 미진한 사항이 있는 것 같고요. 저희가 여태까지 추진현황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를 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성우 위원 그래요. 하여튼 펀드 운영에 당초 기준을 안일하게 대응한 것 같으니까 관외나 비농업 분야의 출자로 본연의 취지를 달성하지 못했고, 연장에 대한 의견도 의회에 전혀 보고하지도 않았어요. 펀드운영을 하는 대행사의 말만 믿고 끌려 다니는 관리감독의 부재가 있고, 운영에 따른 인건비만 축내는 안 좋은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현재까지의 펀드운영 상황에 대한 사항과 펀드운영 종료 이후 그 성과에 대한 진천군의회에 상세히 보고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알겠습니다.
○김성우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많은 수상과 더불어 또 동아리 발표회에서도 최우수, 우수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부분 이번에 동아리 발표한 것 한번 참고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요. 행감자료 11페이지에 우리 민간보조금을 여러 작목에 지원을 하셨잖아요, 과장님. 수박, 오이, 포도, 고추, 토마토, 멜론 이런 등등.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육성을 해서 여기에서 많은 우리가 품질 좋은 농수산물이 생산되었잖아요. 여기뿐만이 아니라 일손부족 해결도 될 수 있고 고부가가치 창출도 낼 수 있는 작약 같은 것도 많이 지금 부각되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작약 같은 것도 우리가 육성을 해 주면 좋을 것 같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저희가 기존에 해오고 있는 작목뿐만이 아니라 저희 군만의 특수한 작목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저희 군에서 특화돼서 생산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작약을 저희가 마을소득원으로 육성하는 방법을 찾아서 두 곳이나 세 마을에 작약을 한 200평이나 300평 정도 마을 공동으로 심을 수 있도록 저희가 기업 세수환원사업비로 지원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작약 작목반과 함께 특화작목 작약이나 그쪽으로 더 육성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기복 위원 뿐만 아니라 우리 진천군의 농수산물 브랜드화를 위해서는 지금 우리가 계속 전략적인 특화작물이 필요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리고 우리가 기술보급과에서 시범사업으로 해서 이번에 상도 받고 수직재배 같은 것 아니면 허니짱멜론 같은 것, 우리가 시범사업으로 해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농작물도, 농수산물도 이렇게 특화를 시켜줘요. 지속적으로, 그냥 시범사업으로 끝내지 말고.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김기복 위원 그 부분도 조금 건의를 하나 드리는 바이고요. 그다음 또 행감 23페이지를 보시면 70% 미만의 사업현황, 23페이지에 보시면 우리가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이번에 추진을 하고 계시잖아요, 114억 8,000만 원?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이거는 농업인들이 지금 어려운 시기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말씀을 하셔요. 지금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추진을 많이 못한 이유는 어떤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저희가 지금 집행 중에 있고 아직 사업이 끝나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몇 차례에 걸쳐서 사업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아, 이것이?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김기복 위원 그래서 이거는 어떤 면적과 관계없이 그냥 소농은 120만 원을 받는 거고, 또 하나는 면적에 따라서?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면적직불금이라고.
○김기복 위원 직불금으로 두 가지가 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래서 이거를 연내에 될 수 있으면 집행이 다 되면 농업인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우리가 이런 직불금을 계속 시행을 하는데 농업인들한테 그거를 저기를 해 주셔야 돼요, 홍보. 왜냐하면 우리가 17가지가 있잖아요, 준수사항. 특히 거기에 농약물 사용기준 허가를 초과하면 안 되는 것?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러니까 이 17가지 준수사항을 미리 숙지를 해 주시면 그런 것을 제때제때 받을 수 있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우리가 17가지 준수사항을 숙지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밑에 보시면 충전식 분무기 지원사업을 우리가 해 주고 있잖아요, 농협하고 같이?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런데 이거를 지난번에 한 번에 해달라고 해서 저희가 한 번에 넣어드렸잖아요, 아까 조금 전에 설명하신 바와 같이?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김기복 위원 그런데 아직까지 이것이 70% 미만이라는 거는 왜 그런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공급은 완료됐는데요, 농협에서 정산서류가 아직 안 들어와서.
○김기복 위원 농협에서?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저희가 정산서류만 들어오면 바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김기복 위원 그리고 우리가 내년 본예산에 3억 2,000만 원 계상이 돼 있고요. 그런데 우리가 충전식 분무기를 지원해 주는 것도 좋으나 농업인들한테 우리 군비도 들어가 있는 거거든요. 50%, 50% 해서.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런데 농협에서 그거를 저기를 하니까 마치 농협에서 이 분무기를 지원해 주는 걸로 많이 인식들을 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원하는 거 우리가 확실한 홍보, 그러니까 나중에 지원과에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릴 거고요, 관련해서. 그리고 이번에 농림축산부에서 우리가 청년농업인 스마트 공모사업에 선정됐죠?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김기복 위원 너무 잘하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임대형 스마트팜 선정됐습니다. 저희가 3개소 신청을 했는데 아쉽게 1개소만 선정됐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 부분 수고들 많이 하셨고요. 그러면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에 경험이 없는 청년인들이 와서 우리가 그거를 해서 임대를 해 주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러면 우리 청년들을 투입할 수 있고 또 디지털 농업도 갈 수 있고.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저희가 한 1,200평방 정도 되는 시설하우스를 거기에다 스마트팜을 지어서 청년농업인에게 한 3년 정도 임대해서 거기서 본인이 기술을 갈고 닦아서 창업할 수 있는 거를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한군데 갖고서는 모자라서 지속적으로 그걸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김기복 위원 예, 아랫녘에 스마트벨리 그 사업에서 이런 거를 2년, 3년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저희 진천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 군비가 4억 3,000 정도 들어갈 거죠?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국도, 군비 다 합쳐서 4억 3,000 정도 됩니다.
○김기복 위원 다 합해서?
○농업정책과장 강상훈 예, 그렇습니다.
○김기복 위원 제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농업정책과장님께서는 김성우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12월 6일까지 본 의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정책과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농촌지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41분)
○위원장 임정열 다음은 농촌지원과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농촌지원과장님은 나오셔서 피감사공무원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선서, 본인은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도 12월 2일 농촌지원과 강태식
○위원장 임정열 다음은 업무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농촌지원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승호 인재육성팀장입니다.
(인재육성팀장 인사)
이세영 생활경영팀장입니다.
(생활경영팀장 인사)
황인주 농기계지원팀장입니다.
(농기계지원팀장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정열 팀장님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촌지원과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양해해 주시면 마스크를 벗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강태식입니다.
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요약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촌지원과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정열 농촌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군민이 체감하는 살고 싶은 농촌구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서정배 소장님 이하, 강태식 과장님 이하, 팀장님, 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1쪽 보시면요, 주요사업 추진현황 있죠? 특산자원 융복합기술지원 부분에서 추진 진도 사항이 20%, 10% 이렇게 하나 있고 또 특산자원 융복합 가공상품 사항은 아예 추진이 안 된 거죠? 특별히 이유가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저희들이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을 지금 추진 중에 있는데요, 처음부터 특산자원 융복합 가공상품 생산지원 사업은 저희들이 당초에 대상자를 선정을 했었는데 중간에 사업을 포기하는 바람에 추진이 좀 늦어지고 있고요.
○윤대영 위원 대상자분들께서 포기하신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예, 대상자가 포기를 하는 바람에,
○윤대영 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그분이 처음에 당초에는 그 사업을 추진을 해보려고 적극적으로 노력을 했었는데 제반여건이라든가 결원관계 이런 쪽으로 돼 가지고 사업을 포기하게 돼서 다른 사업자를 대상으로 선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좀 늦어졌습니다.
○윤대영 위원 다른 대상자를 선정을 못하신 거네요, 현실적으로 보면요.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지금 다시 저희들이 고시공고를 내서 사업대상자 신청을 받았습니다. 받아 가지고 조만간에 사업을 추진 중에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대영 위원 그 다음 것도 마찬가지입니까, 그럼요?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예, 이 사업이 특산자원 가공공장이 조성이 되면 그걸 이용해 가지고 체험농장이라든가 이런 상품 판매 지원이 연계가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상품이 개발되면, 체험농장은 전부 다 선정이 됐는데 그 상품을 가지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체험농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전부 다 늦어지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윤대영 위원 어쨌든 이거 내년도에도 추진할 사업이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예, 내년에 추진.
○윤대영 위원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예.
○윤대영 위원 다음 2페이지 보시면요, 민간보조금 지원현황 있죠?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예.
○윤대영 위원 그 부분도 진천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진천군 4-H연합회 이거는 집행이 안 됐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지금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정산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4-H연합회도 같이 정산 검토 중이고 사업 추진은 다 이루어졌는데,
○윤대영 위원 추진이 됐는데 정산이 아직 안 된 부분입니까?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예, 집행 정산이 12월 말까지 정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윤대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한경 위원 성한경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11페이지를 보시면 중간쯤에 미집행사업 현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2, 13까지 보시면 13페이지에 가서는 성과 지표 달성 현황이라는 게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미달성이 상당히 많이 발생했는데 주로 항목을 보면 무슨 현실적인 지원보다는 여성농업인이든지 농업인들의 교육이나 아니면 역량강화 이런 부분에서 미달성이 많이 됐거든요. 이거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이것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기예요. 전부 다 지금 사업을 아직 12월 말이 남아 있어 가지고 추진을 12월 달까지 다 해야 되기 때문에 여성농업인 역량강화교육도 어제 저희들이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직 정산이, 자료를 미리 내다 보니까 그래서 미달성이 나와 있습니다.
○성한경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인단체 연간보조금 집행 세부내역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그것 좀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예,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한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이강선 위원 이강선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33페이지 좀 봐주시고요. 거기 보시면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에 관해서 잠깐 질의 겸 건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우리가 교육을 하는 23개 품목 중에서 지금 한 2,800명 정도 교육을 받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제가 어떤 것을 말씀드리고 싶냐 하면 강사님들의 능력에 따라서 인원이 동원이 더 많이 될 수도 있고 참여인원들이 있다고 보는데 중요한 거는 23개 품목 중에서 주로 보면 가장 많이 강의에 참여하신 분들이 보면 품목이 오이, 토마토, 멜론, 수박 이런 품목이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인기가 있는 걸 봐서는 그래도 진천군에서 올해 가장 그래도 우리가 판매가 많이 되고 이런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는데 그렇게 참여도가 높다는 거는 그만큼 거기의 품목에 우리가 관심이 많다는 얘기가 되겠고요.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진천군에서 이런 전체 교육도 23개 품목도 다 중요하지만 그래도 한 5개, 4개 품목은 우리가 주력 품목으로 설정을 해서 다음부터는 교육도 좀 더 이쪽으로 강화를 시켜 주시고 이런 품목을 진천군에 자랑할 수 있는 그런 품목으로 육성시키면 어떨까, 혹시 거기에 대한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신가 그것 좀 한번 답변 부탁드릴게요.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지금 대표적인 품목은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대로 한 번 정도 더 하는 것도 저희들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농업인들한테 여러 품목에 대해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실은 농업 새해영농설계 실용교육은 그렇게 하는 거고 저희들이 전문적으로 하는 거는 농업인대학이라고 또 따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인대학에는 올해 같은 경우 종자기능사하고 오이를 농업인대학으로 했고, 전년도 같은 경우 멜론이라든가 수박 같은 걸로 계속 하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특화된 교육은 농업인대학으로 가고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우리 진천군이 5대 작목뿐만 아니고 다양한 품목을 원하는 교육생들이 많아 가지고 이렇게 조정을 했는데, 위원님 지적대로 그것도 한번 저희들이 검토를 할 수 있는 방향을 검토하겠습니다.
○이강선 위원 네, 교육의 효율성과 앞으로 진천군을 내다본다면 기왕이면 우리가 육성해 줄 것은 육성해서 더 많은 판매를 해서 진천군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예, 추진하겠습니다.
○이강선 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우리 어떠한 여기 있는 저기보다는 그냥 이 자리를 빌려 지원과에 제안을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워낙 교육도 실용교육, 전문교육 우수성은 전국적으로 우리가 인정받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 우리가 교육뿐만 아니라 농기계도 임대료도 싸게 50% 감면해서 해 주고, 또 수리 7개 읍면 다니면서 다 해 주시고, 우리가 또 실용교육으로 해서 자격증까지 갈 수 있도록 그걸 하셨잖아요?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예,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이런 것들을 같이 더불어 교육과 함께 가니까 우리가 작지만 아주 강한 농업 그리고 도내 1위의 우리 농업인들의 GRDP 향상에도 기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교육을 통해서 기술보급을 파급해 줄 수 있고 또 농업인들의 역량강화를 해 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그리고 또 새해농업교육에 실용교육 거기에서도 우리가 많은 근 2,500명 정도의 농업인들을 교육시켜 주니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교육을 지금까지 해 주신 것을 지속하되 한 가지 꼭 건의드리고 싶은 건 우리가 군에서 이렇게 모든 게 다 우수성이 있고 어떤 농정정책 우리가 시행을 하고, 예를 들면 우리가 농작물 안전보험에도 원래 우리가 15% 냈던 거잖아요. 15% 냈던 거를 10%만 낼 수 있게 우리 군비 1억 900만 원을 지난번 추경에 들여서 해 줬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교육하실 때 한 1분이나 2분의 짧은 영상으로 그런 농정정책을 조금 우리가 홍보를 해 주면 농업인들이 ‘아, 이런 것 가는 구나, 충전식 분무기 군에서도 이렇게 가는구나, 이런 거를 지원해 주는구나.’ 이렇듯이 그때그때 업그레이드된 그런 것도 같이 교육을 시켜 주시면 우리 농업인들이 우리가 지원 엄청 많이 해 주는데 군에서 해 준 게 뭐가 있느냐 이게 너무 퍼져서 주고 하니까 뭐가 없잖아요. 홍보, 홍보로 이런 교육을 다방면으로 해 주시고 계셔서 기여를 해 주시니까 그런 때 그런 것도 한번 조금 해 주시면 어떨까.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옳고요. 저희도 그래서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1월부터 추진을 하는데 지금 저희들도 농업인들한테 홍보영상을 만들어서 한번 교육 전에 틀어주고 지금까지 우리가 기업세수환원이라 든가 정책과에서 추진했던 군비지원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이 있잖아요. 그거를 홍보영상을 만들어서 제작을 해서 지금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리고 또 인사말씀 군수님도 하시고 의장님도 할 때도 그런 말씀을 할 때 그런 것도 하고 그래서 이번 금년도에는 하여간 영농교육할 때 농업 쪽에 홍보에 중점을 두고서 하려고 계획을 지금 해서 계획 세워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러면 아주 짧고 임팩트 있게 큰 글씨로 그렇게 하면 ‘아, 저런 게 있구나.’ 이렇게 아주 짧게. 2, 3분, 3분도 너무 길어요. 그냥 짧은 영상으로 해서 자꾸 바꿔주면 그때그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예, 알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명 위원 이재명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15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농업인단체 지원현황을 봤어요. 봤는데, 본위원이 궁금한 부분이 농업인단체 지원현황 보니까 선진농업기술연수, 체험교육, 전문교육, 과제교육, 역량강화교육, 순회교육, 실습교육 여러 가지 참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본위원이 아쉬워하는 부분은 1월서부터 12월까지 농촌여성신문 배부 417명한테 2,502만 원으로 한 명당 6만 원의 구독료를 지급하고 있는데, 요즘 시대가 여성신문도 한번 여론조사를 417명을 대상으로 해서 여론조사를 해 보든지 신문구독 요즘 일간지 같은 것 보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그렇죠? 요즘 SNS 발달되어 놓으니까 네이버검색 여러 가지 검색 같은 게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신문구독이 어떤 큰 역할을 할지 모르겠는데 417명 대상으로 해서 구독의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한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면 어떨까. 다른 쪽으로 지원근거를 이 부분을 다른 쪽에 지원을 해 주면, 자료를 해 주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촌지원과장 강태식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저희도 동의를 하는데요, 이게 신문이라는 게 저희 군비만 가지고서 하면 좀 그런데 이게 도나 중앙에서 예산이 내려와 가지고 이거를 어떻게 우리만 안 본다고 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그래가지고 따라 가는 경향이 있는데, 또 막상 이 신문을 필요로 하는 분들도 사실은 계시거든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저희들이 여론조사를 해 보든지 해 가지고 그거를 나중에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재명 위원 이 부분을 다른 쪽에 그런 쪽으로 이 예산이 아까운 게 아니라 다른 쪽에 더 필요한 부분에 지원을 해 주면 더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올 금년 한 해 농업혁신을 통한 미래창조농업실현을 위해서 과장님이하 팀장님들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농촌지원과장님께서는 성한경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12월 5일까지 본의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지원과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촌지원과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1시 10분에 속개하겠으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감사중지)
(11시10분 감사계속)
다. 기술보급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위원장 임정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기술보급과장님은 나오셔서 피감사공무원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선서, 본인은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2월 2일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위원장 임정열 다음은 업무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기술보급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희 과학영농팀장입니다.
(과학영농팀장 인사)
이수진 작물환경팀장입니다.
(작물환경팀장 인사)
이재원 소득작목팀장입니다.
(소득작목팀장 인사)
김미숙 농산가공팀장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정열 팀장님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기술보급과장 남기순입니다.
2022년도 기술보급과소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도 기술보급과소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정열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선 위원 이강선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30페이지 좀 참고해 주시고요. 거기 보시면 우리 농산물 가공기술에 대해서 우리가 창업교육도 하고요. 가공식품 창업교육을 한 다음에 창업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거기에 보시면, 그럼 우리가 농산물을 주스로 가공한다고 하면 지금 어떤 농업인들이 직접 그거를 단독으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여러 분이 모여서 한군데서 하시는 건가요? 가공 사업을 한다면.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농산물 가공지원관은 농업인들을 위해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서 농산물 갖고는 안 되기 때문에 가공을 해서 소득원을 높이기 위해서 저희가 20년도에 조성을 한 사업공간이고요. 거기에는 단체보다는 농업인들이 각각 멜론농가, 토마토농가, 딸기농가 각각의 농가가 있기 때문에 본인들이 갖고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가지고 와서 본인이 잼이건, 주스건, 음료를 만들어서 유통을 시키고자 하는 이런 사항입니다.
○이강선 위원 거기에 대해서 제가 하나 건의 겸 말씀드릴게요. 그쪽분야에 대해서 나름대로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진천군의 즉석가공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30여명이 됩니다, 지금 진천군에. 그분들은 전문가라고 볼 수가 있어요. 지금 말씀하시는 농산물을, 과일을 즉석 가공해서 만들어 주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금 농업인들한테 이런 지원을 지금 시작해서 가는 것도 좋은데, 그분들하고 지금 현재 그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하고 연결을 해서 가면 더 우리가 농업인들이 그쪽에 지금 현재 하고 계신 분들한테 가서 실제로 체험을 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도 있고요. 또 우리가 농업인들한테 이런 즉석 가공업을 우리가 교육을 시켜서 창업까지 한다 해도 그게 수익이, 수입이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이게 보면. 우리가 농산물 전문적으로 계속적으로 농사 양이 많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한다 그러면 그분들이 지금 우리가 지원하는 만큼의 앞으로의 효과도 기대가 되지만 그분들이 계속적으로 그걸 할 수가 없거든요. 왜 그러냐면 이분들이 1년, 2년의 교육을 받아서 될 일이 아니고 이 교육은 수년간에 걸쳐서 나름대로 우리가 포도라든지 이런 거, 맛이라든지 우리가 그걸 가공하는 기술들이 어느 정도 체득이 되어 있는 분들한테 그 맛을 내기 위해서는 온도라든지 모든 걸 다 맞춰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숙련된 분들이 많이 30여명이 진천군에 있는데 차라리 그런 쪽으로 우리 현장을 교육시키는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간다면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 이런 사업이 좀 더 우리가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한 혹시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위원님이 알고 계시는 즉석가공업을 하시는 30명이 농업인이신가요?
○이강선 위원 거기에 농업인도 있고요, 그 업만 전문적으로 하는 분도 계시는데 그분들은 거의가 제가 알기에는 한10여년 이상씩 그 업을 하는 분들이 개인사업자기 때문에 그분들이 이런 지원을 받을 수는 없고 이런 분들이 우리가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쪽에서는 그런 데를 현장체험공간으로 활용한다면 일반적으로 실질적 교육만 시켜서 효과보다는 그런 분들의 교육장을 활용하면 어떨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저희 가공지원관에서 교육으로 끝나는 건 아니고요. 일단은 가공지원관이 한 100평정도 되는 HACCP인증으로 시설을 다 해 놨습니다. 그래서 많은 인원이 들어가서 함께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지고 와서 가공을 해서 본인이 유통을 하는, 자기 브랜드로 유통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체계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일단은 운영을 하려 그러면 창업교육을 받은 사람만이 가공지원관에 와서 가공을 해서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일반인들이 일반사업자를 내고 하는 분들하고는 저희 군에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는 약간 차별성이 있기는 한데 나중에 수요가 혹시 많아지게 되면 저희 공간이 부족하고 그러면 그런 쪽으로도 한번 검토해서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고려는 해 보겠습니다.
○이강선 위원 교육을 같이 접목해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질문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우리 추진상황 보고 139페이지에 관련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미잠제과 쌀소비 촉진해서 대통령상 받으시고, 중소형 수직재배로 장관상도 받으시고, 허니짱 멜론에서 최우수상도 받으신 것 축하드리고요. 항상 기술보급의 덕분으로 진천군의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는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런 진천멜론이나, 그 페이지 에 있는, 멜론이나 우리 전에 소과종으로 해서 애플수박도,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지난해 초평애플단지 조성했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것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서 그것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당도도 그렇고.
그리고 이번에 중소형 수박에 수직재배를 하셨다고 그러셨는데 이 수직재배란 구체적으로 어떠한 농법인가? 어떻게 이게 재배가 들어가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보통 수박하면 저희가 하우스에서 포복으로 넝쿨이 땅에 뻗으면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450통 정도 한 동에 수확량을 보통 보는데, 이 수직재배는 저희가 한정된 공간에서, 밀식된 공간에서 수직으로 해서 3배, 4배 이상의 모종을 더 넣어서 생산을 할 수 있고요. 또 포복이 아니라 수직으로 시설별로 설치를 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노동 강도에도 50%이상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도 있고요. 그 대신에 450주를 심는다고 하면 이 수직재배를 했을 경우에 1,000주 이상의 모종을 식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하나 내지는 2개까지도 달 수 있는데 그렇다고 치면 같은 면적 대비해서 3배 이상의 소득에도 큰 성과가 있는 걸로 이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생산성향상뿐만이 아니라 노동력의 효율성도 있겠네요, 수직으로 재배를 하는 거기 때문에?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예,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이렇게 해줌으로써 이상기후도 대비할 수 있고. 이거가 스마트기술인가요?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일단 스마트팜이라고 하기보다는 그러니까 약간의 ICT시설 같은 구조물 설치를 해서 농작업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생산량을 극대화시키는 이런 사업으로 해서 신기술보급이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소과종 수박 초평의 애플수박농가하고 사석의 망고 수박농가하고 두 농가에 이거를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했는데 굉장히 성과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가 농업혁신분야로 해서 진흥청에서 경진대회가 있었는데 신기술보급분야로 해서 저희가 기관상 전국대상을 수상한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이런 거는 농업인 소득증대도 될 뿐더러 혁신농업에 기여를 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이런 이 수직재배.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네,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이거는 우리한테 정말 필요한 것 그리고 또 많은 농업향상에 기여를 하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은 우수사례로 선정을 할 거고요. 이런 거는 더 보급 확대가 돼야 될 것 같지 않나요? 허니짱이라든가 애플수박이라든가, 조금 전에 농업정책과에서 제가 제안을 드렸습니다만 우리가 이게 시범사업으로 끝나지 말고 이런 거를 우리가 계속 특화를 시키는 거지요.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네, 맞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난해에도 도움되는 발언을 많이 좀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래서 저희가 마찬가지로 지역에 특화작목도 발굴을 하고 이렇게 노동력절감이라든지 아니면 같은 면적에서 몇 배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런 새로운 기술도입을 해서 저희가 앞으로 농업인들한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역특화작목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농가와 면적이 일부 좀 늘어나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군수님 공약이신 농업분야의 기업세수 환원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내년에 중소형 유색수박 특화단지를 조성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멜론도 마찬가지로 허니짱 멜론 굉장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그래서 그것도 단지를 묶기 위해서 내년에 세수환원사업으로 일정액을 투입을 해서 확대를 시키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렇게 가시면 우리가 농업의 경쟁력을 더 갖출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1차 산업, 농업에서 1차 산업도 중요하지만 생산소비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6차 산업 우리가 가공지원관 활용하고 있잖아요? 6차 산업 또한 중요하잖아요. 너무 여러 가지를 굉장히 잘하시고 계신데 더 나아가서 장기적으로 푸드테크 산업이 요즘 많이 뜨고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분야까지도 또 R&D도 하시고 하니까 그런 부분까지 우리가 또 길게 내다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실증시험포 유리온실에 애플망고도 금년도에 식재를 했습니다. 그래서 머지않아 우리 충북에서도 태국이나 필리핀에서 수입해다 먹는 애플망고를 지역 내에서도 드실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 같고요. 그리고 내년도에는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오이농가에 저희가 새로운 기술로 오이 양액재배를 충청북도에서는 최초로 해서 오이농가에 도입을 하려고,
○김기복 위원 그것도 혁신적이지요.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그래서 도 예산을 공모사업으로 해서 확보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기술보급하고 농가에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우리 서정배 소장님 이하, 과장님들, 그리고 우리 보급과 직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명 위원 거수)
○이재명 위원 이재명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3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3년 이상 민간보조금 지원 내역을 보고 있어요.
사업명에서는 6가지 사업명이 있는데 보조금 예산액 대비 보조금 집행액이 다른 부분은 91%, 85%까지, 어떤 건 100%까지 병해충 방제비나 농작물 긴급 방제 같은 건 사업비를 집행액이 다 100%인데 본 위원이 의아한 게 화상병이나 방제비 같은 거 지원하면 덕산농협 외 벼 병해충 방제비 지원(방제운영비지원)해서 예산액 대비 집행액이 33.85밖에 안돼요. 그래서 의아한 게 방제 인력 인건비를 지원한 부분인데 방제비가 지원하면 같이 따라 가서 인건비가 같이 동반해서 이렇게 지원이 되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이 부분은 위원님, 저희가 방제비, 공동방제기 활용해서 그 위에 있는 거가 있는데요, 우리가 농협에 위탁을 줘서하는 건데 농협에서 드론 방제단을 그분들이 또 각 읍면 별로 입찰을 봐서 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위원 입찰을 봐요?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예, 각 농협별로 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 방제비 1,000만 원 덕산농협 외 1개소는 덕산하고 아마 초평이 될 것 같은데요 이거는 직원들이 같이, 드론 방제단에 인력이 부족해서 직원들이 같이 참여가 돼서 방제를 하기 때문에 직원들 인건비에요.
그래서 다른 읍면에는 드론방제로 해서 인건비가 다 충당이 됐는데 여기 덕산하고 초평면에는 직원들이 참여가 됐기 때문에 직원들 인건비를 따로 계산을 했기 때문에 두 읍면만 집행이 돼서 잔액이 이렇게 많이 남게 된 상황입니다.
○이재명 위원 글쎄요. 다른 지원 방제비까지 약제비 100%까지 다 지원해 준 부분인데 같이 따라가서 지원한 부분인데, 직원분들이 드론을 직접 운행했다 얘기지요?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네.
○이재명 위원 우리 드론기술자들이 몇 명이나, 관에 기술센터에 몇 명이나 있어요? 자격증 같은 것 취득한 분이?
○기술보급과장 남기순 저희 기술보급과에서 금년도에 2명이 1급자격증을 취득을 했고요, 농촌지원과에 농기계팀에 2명이 1급자격증을 취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위원 다른 직원들이 많이 취득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직원들의 기술보급에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우리 미래 대응 진천 농업 기술 혁신 실현을 위해서 과장님 이하 팀장님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정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기술보급과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 축산유통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1시36분)
○위원장 임정열 다음은 축산유통과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축산유통과장님은 나오셔서 피감사공무원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선서, 본인은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2월 2일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위원장 임정열 다음은 업무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축산유통과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종춘 축산정책팀장입니다.
(축산정책팀장 인사)
김수향 유통촉진팀장입니다.
(유통촉진팀장 인사)
이승현 가축방역팀장입니다.
(가축방역팀장 인사)
정해민 농축산식품팀장입니다.
(농축산식품팀장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임정열 의원 팀장님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축산유통과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축산유통과장 이화섭입니다.
축산유통과소관 2022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 축산유통과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정열 축산유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한경 위원 성한경 위원입니다.
우선 행감자료 3페이지에 보시면 3년 이상 민간보조금 지원 내역이 있는데요, 꽃수출영농조합법인에 계획했던 보조금은 전혀 집행이 안됐네요?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답변드리겠습니다.
진천 꽃수출영농조합법인 외 1개소에 수출농식품 포장재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진천 꽃수출영농조합법인에서는 이미 집행을 완료했고, 파미래영농조합법인에서 아직 정산서 제출이 안돼서 정산을 아직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한경 위원 정산서가 아직 안 올라와가지고 집행을 아직 못하고 있다고요? 알겠습니다.
행감자료 23페이지 보시면요 학교급식 지원집행실적이 있는데요, 학교급식 현물지원 그거에서 축산물 지원이 아직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 했는데 이유가 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급식 현물지원은 저희들이 시장가격과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공급가격과의 차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아직 정산서가 지금 다 안 들어왔기 때문에 집행 잔액이 좀 많이 남아있는 상태이고요. 아마 12월말까지 정산서가 들어오면 거의 다 집행이 되고 일부 잔액이 발생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성한경 위원 그런데 이게 상식적으로 봤을 때 지금 10월말 기준으로 하셨다 해도 이제 12월인데 이게 이렇게 많이 남아있으면 100% 집행이 될까 이게 궁금해서 질의 드렸고요.
다음은 그 아래 보면 반려동물 사항이 있는데, 여기 보면 동물보호법 위반조치사항이 1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저희가 특히 혁신 쪽에는 이 젊은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강아지 안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거든요? 그런데 이 목줄 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그리고 또 특히 두레봉공원이나 공원에서 산책하실 때 보면 목줄착용 안하는 사람이 하는 사람보다 많거든요? 이거 적발하실 때 이거는 누가 어떻게 하시는지 그것 방법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을 야외로 이렇게 산책을 실시할 경우에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고 산책을 하게 되어 있는데 간혹가다 목줄을 착용하지 않고 산책을 같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담당자는 1명밖에 없기 때문에 신고에 의해서.
○성한경 위원 한 분이에요?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담당자가 한 명입니다. 신고에 의해서 저희들이 현장에 출동해서 단속을 실시하고 있고요. 앞으로 반려동물 야외산책 시 목줄을 착용할 수 있도록 홍보 계도에 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한경 위원 네. 권리 이전에 의무가 저는 먼저라고 생각을 해서 이 질의를 드렸는데요, 그게 내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려면 자기의무를 일단은 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고 실제로 공원 쪽에 가보면 강아지 분변처리 안 한 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그리고 또 젊은 사람이 많다는 건 아이들이 많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혁신 쪽에는 또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줄도 착용안하고 분변도 처리안하고 이런 게 많기 때문에. 또 공원도 공원이지만 산책로, 산책하시면서 데리고 산책을 많이 하시는데 거기가보면 실제 한번 가보세요, 언제 시간되시면. 분변처리 안 한 게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이런 것 좀 집중적으로 그래도 신경써서 관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알겠습니다.
주기적으로 저희들 담당자가 공원에 출장을 가서 계도를 하고 단속을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성한경 위원 알겠습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올 한해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한가지만 이 자리를 빌려 자료와 관련된, 추진상황 보고 143페이지. 거기에 축산의 악취저감에 관련돼서 그 부분, 늘 말씀을 안 드려도 누구나 다 아시는 사실 우리 진천군의 쾌적한 환경 맑은 도시 조성을 위해서 우리 축산의 악취가 저감돼야 되는 현실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ICT 융합사업이나 축산악취개선사업이나 이번 에 또 공모선정이 되셨던데요? 2023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서 13개소가 선정돼있습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그렇습니다. 악취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서 내년도에 사업추진하는 걸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이런 것들이 개선사업이 점점 확대돼서 우리가 시행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되지요. 그리고 또 우리가 ICT 융복합 지원사업에 있어서는 올해는 8개소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가장 많이 한때가 2020년도 21농가가 했고, 21년도는 15농가가 했고, 올해 8농가가 하셨어요. 이런 거는 우리가 점점 더 확대지원이 되면 좋은데 이거가 증대되지 않고 감소되는 것은 우리 자부담이 들어가서 그런 건가요?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부담도 있지만 ICT 융복합 사업을 하려면 축사조건이 어느 정도 설치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야 됩니다. 조건이 갖춰지지 않을 경우에는 본인이 희망을 해도 ICT사업을 적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예산 편성할 때에는 16농가가 사실 ICT사업을 추진하려고 신청을 했었습니다만 사업추진과정에서 ICT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축사 구조이거나 아니면 본인 컨설팅을 좀 받아야 되기 때문에 본인이 포기하거나 이런 사례가 발생이 돼서 실질적으로는 8농가밖에 사업을 추진 못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래서 그런 걸 떠나서 이런 거가 우리가 지원을 할 수 있는 거는 최대 지원을 하고 무엇보다도 축산인들의 책임감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깨끗한 축산농장을 경영, 운영을 하면 그분들한테 어떤 동기를 드리면 자발적으로, 그러니까 이걸 하지 말아라 이것보다는 자발적으로 우리군의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이렇게 하실 수 있게 하려면 지금 우리가 40개소를 지정을 하셨어요. 그럼 이분들한테는 어떤 인센티브를 주시는 건가요? 어떻게.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사업을 본인이 신청할 경우에 가점을 줘서 선정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런 특혜를 드리고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아, 그렇게?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김기복 위원 그리고 우리가 악취저감을 위해서는 축산하시는 분들 생균제라든가 톱밥이라 든가 이런 게 도움이 되지 않나요? 그런 것들이.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지금 축사 주변에서 주민 민원이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악취문제 때문에 주민들 민원으로 주민들은 악취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고, 축산농가는 그 민원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이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악취저감제라든지 생균제 지원을 통해서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또 추진한다면 아마 악취로 인한 민원문제가 해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악취문제가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우선순위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러니까 이런 시설투자나 ICT기술이라든가 이런 걸 접목할 수 없는 농가에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생균제나 톱밥 같은 것도 최대 우리가 확대지원을 해서 악취저감을 해 주면 민원도 최소화가 될 수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 말씀드렸고요.
끝으로 우리가 유통에 있어서 현재 유통도 잘하시지만 유통에 우리가 혁신이 필요하잖아요? 이번에 공무원동아리발표에서 최우수상 받은 ‘원석의 가치’라는 그 분야에서 유통분야를 발표를 하셨어요. 그것을 한번 접목을 할 수 있으면 같이 접목을 해 주면 도움이 될 것 같고요. 또 우수상 받은, 우리가 ESG경영으로 가는데 축산유통과에서도 하나의 큰 역할을 해 줘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것도 우수상 받은 팀에 그거를 발표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 두 분야를 다 한번 참고로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한번 그 자료를 확보해서 저희들이 축산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반영을 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예. 이상입니다.
○이재명 위원 이재명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3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3년 이상 민간보조금 지원 내역을 봤어요. 봤는데, 토종붕어 대량생산 지원 예산이 2,000만 원인데 집행액이 보면 640만 원이에요. 집행률이 32%밖에 안 되는데 왜 이렇게 집행률이 적지요, 과장님?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이게 도비매칭사업입니다. 집행기준에는 면적대비해서 집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2,000만 원 집행을 하려면 사용면적이, 생산면적이 3,000평방미터(㎡)이상이 돼야 되는데 초평 내수면 어업계에서는 1,000평방미터 정도 3분의 1밖에 면적확보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3분의 1에 해당되는 금에 이걸 전액집행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재명 위원 애초에 초평 면적이 처음에 아예 전체적인 면적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산은 그렇게 3,000평방미터 기준으로 배정이 됐는데요, 도비에서 매칭사업으로 배정이 됐는데 이거는 내수면 어업계에서 1년에 한번 치어를 공급을 합니다. 그러면 면적에 맞는 치어양 밖에 공급을 안 하기 때문에 3분의 1면적밖에 면적확보가 안됐기 때문에 그 이상을 집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 금액 내에서 여러 가지 인건비라든지 사료비라든지 지하수 개발비라든지 이걸 집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분의 1정도인 640만 원이거만 집행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재명 위원 그러면 생거진천 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인데 사업비가 2억인데 49%밖에 집행이 안 됐어요? 9,830만 원. 1억 원 50%이상을 집행이 안 된 이유가 왜, 포장재 지원인데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지원이 안 됐어요?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정산서가 아직 제출이 안 돼서 집행을 못하고 있는,
○이재명 위원 이것도 정산서가 안 온 거예요?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그렇습니다. 포장재수요가 많은 수박이라든지 오이, 멜론, 토마토, 딸기 이런 작목반에 저희들이 포장재 신청을 했을 경우에 공급량을 결정해서 우리가 대상자를 확정하고요, 아직 대상자는 2억에 맞춰서 확정이 됐는데 정산서가 제출이 안돼서 포장재 집행 잔액으로 조금 많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위원 연말까지 집행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위원 끝으로 23페이지 한번 봐주시면요, 반려동물 등록 현황과 위반사항 조치 내역을 봤어요. 봤는데, 반려동물 등록에 진천읍하고 덕산읍의 계를 보니까 진천읍이 덕산읍에 비해서 1,620마리에다가 덕산읍이 1,109마리인데 511마리정도가 더 많은데, 더 많은 지역의 반려동물공원을 추진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그렇습니다.
○이재명 위원 이 생각대로, 이치대로 생각하면 동물공원이 많은 데 공원을 설치해 줘야지만 그 지역의 분들이 혜택을 받는다 그럴까 사용을 할 텐데. 굳이 이렇게 덕산읍에, 진천읍보다 적은 덕산에다 설치를 먼저 우선시 하는지. 그거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 놀이시설을 설치하려면 일정한 땅이 확보가 돼야 되는데요, 저희들이 반려동물 놀이공원을 위해서 땅을 매입해서 설치하기는 여러 가지 예산부담문제도 있고요, 효율 문제도 있고 해서 공원을 활용해서 반려동물 놀이공원 설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마침 덕산에서도 군정보고 때 건의가 됐던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를 우선적으로 먼저 추진하는 걸로 결정을 했고요, 그다음에 반려동물 숫자가 더 많은 진천읍도 연차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위원 자꾸만 진천읍이 소실이 되는 느낌을 받아요. 혜택을 원도심에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야지 자꾸만 덕산읍 이런 쪽 다른 쪽에만 시설이 우선시되는 게 아쉬움은 있습니다. 앞으로 모든 관점을 살필 때 많은 분들이 있는 거주지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요.
그 밑에 동물보호법 위반사항 조치 내역을 봤는데 목줄을 미착용한 걸로 1건해서 16만 원을 받았는데, 목줄보다는 입마개를 갖다가 우리가 위반을 입마개를 하는 쪽으로 해야 되지 않아요, 입마개 쪽에? 목줄보다 입마개를 안 하시는 견종이 있잖아요. 맹견 5종이 입마개를 해야 되는 거 아시죠?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저희들이 위반사항으로 신고가 들어와서 출장해서 과태료를 부과한 거고요. 사실은 입마개는 대형견종 맹견에서 해야 되는데 대형견종에서는 미착용 신고가 들어온 게 없어서 저희들이 단속을 못했습니다.
○이재명 위원 민원이 얘기 나오는 부분이 맹견의 종류가 5종인데 중형견이나 약간 덩치가 크다 싶으면 다 맹견인 줄 알고 목줄을 착용해야 되는지 알고 군민들이 알고 있어요, 일반인들이. 그래서 맹견의 5종 종류가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도사,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이렇게 다섯 가지 견종이 들어가는데 이런 부분을 군민들이 개 그림하고 해서 오해가 안 가게 헷갈리지 않게 공원마다 현수막 좀 해서 동물 견종이름하고 “이 견종에 대해서는 목줄 착용에 대해서 이 부분만 해당이 됩니다.” 하면서 그런 데 명시라도 해 주면 민원이 덜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견주하고 민원인하고 지나가다 보면 싸움이 일어나요. “왜 입마개 안 하느냐?”, “이거는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부분을 제가 봤어요. 이런 부분에서 각 공원마다 견주나 군민들이 알아볼 수 있게 현수막 좀 여러 부분에 설치해 주셔서 군민들이 많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민원을 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을 해 주셨고요. 반려견 반려동물을 사육하고 있는 견주들이 여러 가지 이행해야 될 사항들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플래카드를 제작해서 공원 곳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재명 위원 네, 농업혁신을 통한 미래 창조농업 실현을 위해서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우 위원 김성우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 부탁 말씀드릴게요. 행감자료 16, 17페이지 보시면 유통기반시설에서 저온저장고 보급확대 필요성에 대해서 한 가지 건의사항 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농민들의 민원과 요구사항 중 하나가 저온저장고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저온저장고의 보급확대를 통해서 한분이라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축산유통과장 이화섭 예, 알겠습니다. 저온저장고는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생산해서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농업인들이 저온저장고 시설 설치를 많이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저온저장고 설치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성우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정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축산유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축산유통과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9차 행정사무감사는 12월 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감사종료)
○출석위원(7명)
윤대영 김기복 김성우 성한경 이강선
이재명 임정열
○위원아닌 출석의원(1명)
의장장동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홍필표
전문위원김미순
○출석의회사무과공무원
- 의회사무과장
- 이원천
- 의정팀장
- 김수정
- 의사팀장
- 유긍준
○출석공무원
- 부군수
- 박준규
- 농업기술센터소장
- 서정배
- 농업정책과장
- 강상훈
- 농촌지원과장
- 강태식
- 기술보급과장
- 남기순
- 축산유통과장
- 이화섭
○기록담당공무원
- 속기사
- 성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