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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기획감사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03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진천시 승격을 위해서 이종혁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수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7페이지에 보시면요, 예전보다는 청렴도가 많이 좋아졌지만 보시면 내부청렴도는 저희가 19년도 2등급, 20년도에 1등급, 21년 2등급으로 이렇게 하셨어요?

윤대영 위원 외부청렴도는 자체적으로 저희가 평가한 거잖아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내부청렴도를 보시면 전국평균치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좀 더 실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실제로 보면 모든 행정은 군민이 중심에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윤대영 위원 내부에서 판단보다 외부에서 군민이 판단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 보고요. 그걸 피부로 우리가 느끼면서 좀 더 청렴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그다음에 행정사무감사자료 77페이지를 보시면요, 여기 보면 좀 전에 질의드렸던 거랑 연관될 수 있는데요, 민원인 사례가 여기. 민원부조리 신고센터 운영현황에 대해서 보고하셨잖아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그러면 충분히 여기는 민원인 올리는 분들은 좀 한정되어 있다고 저는 봐요. 일반인들은 이런 거 있는 조차도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불친절하다든지 심지어는 갑질하는 공무원이 있다든지 그런 게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군에서 자체적으로 공무원에 대한 윤리강령이나 그런 부분에는 따로 자체교육이 있습니까?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과거에는 민원인들께서도 갑질하는 민원인이 상당히 많았다고 저는 듣고 있고 그렇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군민들이 볼 때 공무원을 바라보는 시선은 공무원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잖아요. 군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이 발생하는 것은 좀 더 우리가 강력하기보다는 좀 더 노력을 해서 교육을 통해서 군민이 상처를 입지 않는 그런 민원 업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나. 투자전략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10시42분)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우선 7년 연속 투자 유치 1조 원 달성하는 데 일등 공신하시는 투자전략실 박근환 실장님하고 팀장님들, 직원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요.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에서 원주민과의 토지보상 문제나 여러 가지 갈등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답보상태로 있는 것 같은데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있는 겁니까?

윤대영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약간 강제성을 띄는 건가요?

윤대영 위원 주민들 의견을 들어보면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토지보상 문제를 길게 장기적으로 갈 때는 토지보상을 많이 받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다는 얘기도 또 들려서 무슨 이유가 있는 건지 제가 궁금해서요.

윤대영 위원 예,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방법이지만 어쨌든 원주민들한테도 최대한 상처가 크지 않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7페이지에 보시면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현황이 있죠?

윤대영 위원 지급기준이 정해져 있는 겁니까?

윤대영 위원 보니까 군비도 토탈 100억 정도가 투입이 됐네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한화하고 CJ 그쪽은 대기업으로 지역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고 지역경제발전에 도움을 주는데 서영정밀 같은 경우는 많이 아시겠지만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고 거기에 한 50억 정도 투입된 거네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아, 그래요. 본 위원이 얘기를 들어보면 회사도 가동이 잘 안 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서요. 어쨌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안 되고 있는 사례로 남고 있는데 앞으로 투자전략실에서 많은 기업체를 유치할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까지 신경 쓰셔 가지고 피해가 잦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다. 홍보미디어실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우선 홍보미디어실 노영국 국장님, 팀장님들, 직원님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질의 한 가지만 딱 드릴게요. 진천군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지 않습니까? 그렇지마는 실제로 외곽 쪽으로 나가 보면은 “생거진천을 아십니까?” 물어보면 “그게 어디 있는 거지?” 의외로 또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만 저희 자체 내에서 우물 안 개구리식으로 홍보하고 그런 것 같아서 제가 볼 때는 예를 들면 농예문 축제 때 우리 가까이 있는 이웃 음성 같은 경우는 메인방송에서 홍보를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도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마는 진천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예를 들면 국가대표선수촌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메인방송에서 많은 방송이 있지 않습니까? 스포츠 스타들 해 가지고 제작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통해서라도 우리 진천을 알리면서 국가대표선수촌을 알리면서 진천도 다양하게 알릴 수 있는데 그런 홍보분야에 있어서 적극적인 홍보가 부족하지 않나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제가 한 가지 더 부탁드리면 물론 기본적인 시스템은 타 지자체에서 다 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음성 말씀하셨지마는 좀 더 우리가 과감하게 먼저 치고 나갈 수 있는 그런 획기적인 우리 진천을 홍보할 수 있는 거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라. 행정지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윤대영 위원 윤대영 위원입니다.

우선 군민행복을 위해서 항상 바쁘신 야근들 많이 하시고 행정지원과 채정훈 과장님 이하 팀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31페이지 봐주시면요. 복지가 대세인데 군민을 위해서 일하시는 공직자 여러분들 복지 또한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직장동호회 운영지원을 보시면 군청에 동호회가 13개 동호회가 있네요?

윤대영 위원 30만 원씩 지원되는 건데 이게 1회 1년에 한번 30만 원이지 않습니까?

윤대영 위원 제가 판단할 때는 이게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었던 제도인데 금액이 너무 작은 거 아닌가 싶어서 그런 부분에선 조금 지원이 더 높아져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대영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어쨌든 공무원들 공직자분들의 건강도 엄청 중요하잖아요. 지금 생활체육이 저는 산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이게 활성화될 수 있으면 민간인들하고 많이 접촉이 되는 거 아니에요. 소통도 될 수 있는 거고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아쉬워서 질의드렸던 거고요.

주민자치운영실적 바로 밑에 보시면 풀뿌리민주주의 실현이 일상화돼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엄청 활성화됐지 않습니까?

윤대영 위원 보면 예산이 많이 집행됐는데 참여수당 있지요? 참여수당이 진천읍 같은 경우는 1,440만 원 책정이 됐네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월례회의 참여수당. 1인당 1회때 기준이 있는 거지요, 얼마입니까?

윤대영 위원 예.

윤대영 위원 강사수당은 7,400만 원 잡혀 있는데요. 강사의 퀼리티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윤대영 위원 됐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 좀 드릴게요. 행감자료 2페이지 보시면 민간보조금 지원현황에서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코디네이터 육성지원 6,200만 원 정도가 예산 잡혀 있습니다. 그렇죠?

윤대영 위원 코디네이터 육성지원은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윤대영 위원 그럼 이런 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시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페이지 보시면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있지요? 1,5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어떤 식으로 지원하는 거지요?

윤대영 위원 강력범죄에 한정되어 있는 겁니까?

윤대영 위원 예를 들면 이번에 제가 민원 하나를 접수했는데요, 삼 농사를 지으시는 분인데 간 10년 동안 고생을 하셨어요. 그거를 도둑맞으셨더라고, 한 1억 정도 예상이 되는데 그분들이 어디에다 하소연할 곳이 없는 거예요. 이거를 보고서 그런 분들까지 이렇게 됐을 때는 금액이 너무 적은 것 같고. 그래서 이게 아직까지는 초기단계라 한정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렇죠?

윤대영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