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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주민복지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10시01분)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우리 주민복지과는 행정업무도 많고 아주 다양한 업무로 행정수요도 많은데 제한된 인원으로 아주 과중한 업무로 고생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들 많으시고요,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18페이지 보재이상설선생기념관 건립사업에 관해서요. 과장님 오시기 전에 이루어진 일이긴 하지만 기념관이 20년 12월에 어렵게 착공을 했지 않습니까, 과장님?

김기복 의원 착공한 이래 설계변경을 3차까지 설계변경을 하시더라고요.

김기복 의원 이것을 그냥 제대로 잘 설계변경을 했더라면 조금 빨리 가지 않았을 듯한데, 현재 공정률이 32%까지 가고 있잖아요.

김기복 의원 이렇게 공사가 늦어지는 이유가 어떤 거에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김기복 의원 예, 그래서 지금 현재 공사가 가고 있는데 바쁘시더라도 간간이 현장도 한번 점검하셔서 현장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이렇게 간간이 좀 지도감독을 해 주시면. 우리가 지금 이것 2022년 6월이 준공예정인가요? 2023년 6월에.

김기복 의원 2023년 6월까지 준공이 가능할까요, 과장님?

김기복 의원 예,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여러 문제점도 있고, 시설변경도 설계변경도 해 가면서 하고 있으니까 제대로 잘 갈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부탁드리고요.

그다음 페이지에 지역사회통합돌봄 커뮤니티 케어 사업을 정말 이거는 정덕희 과장님께서 해놓으신 사업인데 그래서 전국적인 모델로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우리가 선진 복지모델을 이번에는 69억 7,800만 원 정도로 22년 12월까지 지금 사업이잖아요?

김기복 의원 정말 어르신들한테 이렇게 선진복지 모델로 우리가 해 주시는 것을 지속가능할 수 있는지 항상 궁금해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우리가 실시할 수 있는 건지.

김기복 의원 예, 그분들이 보시면서 우리가 우리 군에서 어드밴스되는 돌봄스테이션 지난번에 과장님 계실 때 이거 해 놓으셨던 최초로 해 놓으셨던 그건가요, 이것이?

김기복 의원 그래서 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융합서비스더라고요. 이거가 잘 갈 수 있도록 추진될 수 있도록 이것도 잘해 주시고 이걸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우리 군비로만은 이런 커뮤니티케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최대한 국비 확보를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마지막 하나 그냥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건 경로당 지원사업에 있어서 저희가 늘 매년 지원하는 사업은 국한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시대도 변하고 어르신들 연세도 점점 들어가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는 우리가 좌식이잖아요.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프신 분들이 땅에 앉으시기가 힘든 거예요. 주민들의 요구가 어르신들의 요구가 소파에요. 가장 원하시는 게 소파에요, 입식이지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소파라든가 청소기라든가 요즘은 또 어르신들도 컴퓨터를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경로당에서는 컴퓨터를 원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지원 근거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못하잖아요. 혹시 여기에 가능한 어떠한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모든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좀 변화에 따라서는 가 줘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과장님.

김기복 의원 저희가 조례를 개정을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김기복 의원 그래요. 그 부분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예, 이상입니다.

다. 민원과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9페이지에 개발부담금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거기 개발부담금 부과 건수에 우리 성과지표를 35건으로 해서 34건의 부과 건수를 하셨는데요, 부과 건수는 매우 좋지요. 그런데 여기 우리가 징수 건수는 현재 그럼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과장님?

김기복 의원 징수를 하신 거예요?

김기복 의원 우리가 징수해야 될 4억 9,823만 3,000원 중에서.

김기복 의원 징수를 하신 거고요?

김기복 의원 그럼 이제 저희가 회계 연도에 우리 민원과에서 개발부담금을 징수를 못하시면 세정과에서 개발부담금 체납액으로 넘어가잖아요.

김기복 의원 그거가 대략 어느 정도였나요? 지난해 같은 경우는.

김기복 의원 20% 정도? 그러니까 저희가 세수 확대로 인해서 개발부담금이 체납되지 않도록 민원과에서 어려우시더라도 당 회계 연도에 이렇게 제때제때 이거를 해 주시면 세정과로 넘어가는 체납액을 조금 최소화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한번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조금 신경을 써 주시면.

김기복 의원 네, 지난 회기 같은 경우는 개발부담금의 체납액이 조금 있는 걸로 기억이 돼서 한번 질의를 드렸고요.

15페이지에, 디지털 트윈국토 지자체 시범사업으로 선정을 하셨더라고요.

김기복 의원 아주 좋은 디지털화로 가는 환경 속에서 굉장히 좋은 사업을 하시던데, 그러면 이거는 가상 세계를 구현해서 우리가 도시개발하기 전에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해보는 거잖아요.

김기복 의원 그래서 도시의 변화를 미리 예측해서 개발에 필요한가, 타당한가를 보는 거잖아요?

김기복 의원 그런데 현재 이것이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우리가 이거를 핸들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현재 있는 건가요?

김기복 의원 여기 어려움은 없는, 난이도라든가 어려움은?

김기복 의원 예.

김기복 의원 1차적으로 우리가 기반데이터베이스 구축 다 해 놓고 연계해서 하는 거잖아요.

김기복 의원 그래서 이런 거가 정말 좋으면 이제 시범사업으로 하시는 거잖아요, 9월 달까지 2022년.

김기복 의원 현재 우리가 진천읍하고 덕산읍에 시범적으로 하잖아요.

김기복 의원 이게 정말 기대효과가 크면 7개 읍면으로 확대를 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장님.

김기복 의원 우리 민원과는 인구도 증가하면서 민원업무도 늘 증대, 여러 다양한 민원업무로 고생들 많이 하시는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