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장동현 다음은 업무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건설교통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영훈 건설팀장입니다.

(건설행정팀장 인사)

이경희 도로팀장입니다.

(도로팀장 인사)

편주현 교통행정팀장입니다.

(교통행정팀장 인사)

전연근 차량등록팀장입니다.

(차량등록팀장 인사)

○위원장 장동현 팀장님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설교통과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건설교통과장 김영길입니다.

건설교통과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건설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구 위원 임정구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29페이지 좀 한번 봐주시겠어요?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연구용역이라고 해서 주요 내용을 여기 기재해 주셨는데 운송원가부터 시작해서 일반관리비 이렇게 해서 쭉 내역을 올려 주셨는데 이게 대당연간, 대당1일, km당, 구성비 이렇게 해 주셨는데 이게 총 대수가 몇 대예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저희가 시내버스가요, 34대 갖고 하는 겁니다.

○임정구 위원 34대 중에서 우리 군에서 지원하는 차량이 몇 대죠, 공영버스가?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공영버스가 3개고요.

○임정구 위원 3대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임정구 위원 3대가 더 될 텐데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그리고 친환경버스가 1대해서 4대.

○임정구 위원 뭔가 착오가, 팀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괜찮으실 텐데.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교통행정팀장 편주현입니다.

과장님이 말씀하신 거는 농어촌버스 공영버스 3대하고 전기차 1대를 말씀하셨고요.

○임정구 위원 전체적으로 우리가 예산으로 지원해 주는 차량 있죠?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예, 예전 공영버스가 열…

○임정구 위원 16대?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예, 16대인가 그거 있습니다.

○임정구 위원 전년도에 농림부에서 지원한 차량이죠? 농어촌버스 25인승 2대 지원해 주신 게 있죠?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예, 그 농어촌버스가 지금 3대가 있습니다.

○임정구 위원 3대로 1대 늘은 거죠?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예.

○임정구 위원 그래서 전기차하고.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예, 전기차 1대 별도로 있습니다.

○임정구 위원 그러면은 16대. 공영버스가 정확히 16대인가요?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작년하고 변동사항이 없어서 맞는 부분 같습니다.

○임정구 위원 그럼 총 지원 차량이 20대라는 말씀이시네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4대 포함해서?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예, 스물…, 죄송합니다. 22대로 알고 있습니다. 22대.

○임정구 위원 22대요?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예.

○임정구 위원 그럼 사업자 자차 차량이 12대가 되는 거네요, 34대에서 22대 빼면?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그게 아니고 34대에서 18대가 공영버스로 군에서 지원해 주는 버스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임정구 위원 18대가요?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예.

○임정구 위원 그럼 14대, 3대, 1대 이렇게 해서 18대라는 말씀이시죠?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예.

○임정구 위원 용역 한 걸 보니까 이게 대당이라고만 나와 있지 전체적인 차량대수가 안 나와 가지고. 그게 나와야지만 총 금액이 소요 항목별 예산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단가가 나오는 거죠.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그거에 보완 말씀드리면 저희 군에서 사줬다고 해서 돈이 안 들어가는 건 아니고요. 유지관리비나 이런 건 다 들어가고 단지 감가상각에서 우리 공영버스는 빠집니다.

○임정구 위원 그래서 그거 때문에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예, 그거를 다 원가 계산할 때 감가상각에서 그거는 제외를 시켰습니다, 공영버스는.

○임정구 위원 그래서 용역하실 때 우리가 지원해 주는 공영버스 몇 대, 또 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자차 몇 대, 조금 전에 말씀하신 농림부에서 별도로 지원해준 차량 있잖아요, 전년도부터. 그래서 이걸 구분을 해서 용역을 해 주셔야지만 이 자료를 봐도 금방 알 수가 있는데 그냥 대당연간, 대당1일 이런 식으로 해놨으니까.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다음에 보고드릴 때는 그렇게 자료를 만들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임정구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교통행정팀장 편주현 예, 알겠습니다.

○임정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명 위원 이재명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17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2019∼21년 공기업 특별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집행률을 봤습니다. 2020년 하고 21년 주차장특별회계에서 보면 집행률이 20년은 30.28%고 21년은 집행률이 53.68%인데 집행률은 23% 정도가 올라갔어요. 그런데 집행액에서 20년도는 9억 정도를 집행했는데 21년은 7억밖에 집행을 못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좀 아쉽고요.

넘어가서 18페이지를 한번 봐주시면요. 20년도 이월사업의 21년 집행현황을 봤습니다. 진천읍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인데 명시이월 금액이 20억인데 여기서도 지출액은 3%밖에 안 돼서 집행잔액이 19억 7,000만 원이나 97%라는 집행잔액이 생겼고.

20페이지를 또 봐주시면 21년 세부사업 중 집행률 70%짜리를 봤는데 진천읍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예산현액은 26억인데 집행잔액이 25억 7,000으로 해서 집행액이 2%밖에 못 썼어요. 4,600만 원밖에 안 쓰셨는데 이렇게 현액이 26억씩 사업비가 많은데 잔액을 이렇게 현재까지 12월 초인데 집행잔액이 많은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천읍 시가지 공영주차장 이게 지금 구 전통시장에 주차장 설치하는 사업인데 현재 지금 지역개발과에서 같이 문화예술회관하고 합동으로 지금 공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그리고 또 그 시기가 좀 늦어지다 보니까 사실상 예산이 저희가 집행할 건데 거기에 같이 타워 조성하면서 그 사업하고 같이 하면서 좀 이게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또 행안부 쪽에 대수가 조금 저희가 줄어드는 바람에 약간 늦어졌고 그래서 현재 지금 용역을 발주 중에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월사업으로 집행잔액이 많이 남은 겁니다.

○이재명 위원 전통시장에 30억짜리 주차타워가 진행되잖아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그겁니다. 주차타워 하는 거.

○이재명 위원 집행잔액이 이월사업 금액이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알겠습니다.

○이재명 위원 또 하나는 시가지 우리 관내에 있는 정자형도로 있잖아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이재명 위원 정자형 읍내에.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이재명 위원 정자형도로에서 거기에 우리가 조성할 때 이유가 주차난 해소, 그렇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일방통행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재명 위원 예, 일방통행 우리 정자형도로에. 거기 할 때는 주민들에게 주차난 문제하고 상권보호 또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일방형으로 해놨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지금은 본 위원이 돌아다니면서 지금 현재 코로나 때문에, 전에는 주차요금을 징수를 했었잖아요, 어르신들 모셔다 놓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이재명 위원 그거를 안 하다 보니까 지금 주차난이 더 심각해졌어요. 심각해지고 상권 자체가 상권에 있는 주인 분들이 전에 보다 너무 상권보호도 안 되고 장기주차 하는 사람이 얘기 들어보니까 45일씩 주차를 해놓고 있다는데 이런 부분을 주차단속요원이 있잖아요. 그렇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있습니다.

○이재명 위원 담당 팀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장기주차로 인한 그런 부분을 군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어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도 일방통행을 하고 나서부터 조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차난 해소라든지 상권보호 여러 가지 때문에 사실 그게 실시 한 건데 한편으로는 다시 원상으로 해달라는 사람도 있고 그런 적이 있었는데 어쨌든 간 이건 지금 또 그렇게 하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하다 보니까 일부 차는 장기주차 하는 차가 생겼습니다, 보니까 저희도. 그런데 어쨌든 간 그거는 저희가 일정 구역에 이렇게 하기 때문에 단속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조금, 그렇다고 해서 그걸 단속을 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단속을 안 할 수 있는 지역에다 하면 저희가 하는데 단속하는 지역이다 보니까 약간 그것도 조금 행정적으로 약간 미흡한 건 있지만 그래도 그거까지 하기는 조금 뭐할 수가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더 열심히 하는데 조금 그거는 단속하는데 약간 어느 정도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

○이재명 위원 어려운 점이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권보호는 퇴보돼 있고 주민들이 장기주차를 하면서 주차 기회가 불평등이 심화되는 그런 상황도 문제가 얘기되고 있고. 그래서 장기주차 하는 차량을 우리가 견인조치, 이게 조례에 보니까 견인조치 그런 부분이 없네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견인조치도 예를 들어서 주차구역이 아닌 데 주차금지구역에다가 할 때는 하는데 그런 데는 견인을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조금 그건 있습니다.

○이재명 위원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이런 부분은 장기주차에는, 그런데 보니까 얄미운 건 주차 차주가 차선 노선에서 6대를 주차할 수 있으면 6번 자리에 주차해 놓고 또 그 다음날은 세 번째 자리에다 옮겨놓고. 그래서 우리 상황실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서는 주차단속요원이 나가서 당신 때문에 차 못 대서 상권이 죽는다면서 주차단속요원이 집중적으로 그분들한테 연락을 해서 차를 뺄 수 있게 어떤 강력한, 주차비를 징수 안 하는 만큼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그분들이 여러 가지 업무상 바쁘더라도 그런 업무 쪽에 최선을 다해 줬으면 좋겠는데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주차단속요원이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계속적으로 같은 차가 이렇게 계속 주차한다고 하면 저희가 별도로 연락처가 있으니까 한번 계도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이재명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가 장기주차에 대한 강제규정이 없잖아요, 그렇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이재명 위원 그 부분을 갖다가 우리가 내년도에 조례를 개정해서 이 부분에 시가지 일방 부분에서 우리가 상권보호 쪽에서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이 부분은 꼭 개선할 필요성이 있을 거 같고요.

주차단속요원도 그렇고 설명을 장기주차에 대한 제재에 대해서 담당 팀장이나 팀원들이 해서 자리에 연연해하지 말고 그 부분에서 강력하게 장기주차하시는 분들한테 강력하게 어필해서 뺄 수 있게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알겠습니다.

○이재명 위원 또 하나 주차에 대한 대안방법으로는 진천군농협 옆에 공터 있죠? 군농협 옆에.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군민회관이요?

○이재명 위원 진천군농협.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이재명 위원 그 옆에 공터가 있습니다. 그렇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공터 하나 있습니다.

○이재명 위원 그걸 갖다가 본 위원이 그쪽에 상진새마을금고에서 매입을 했습니다. 잔금까지 30억인가 들여서 매입을 했는데 그 부분이 상진새마을금고에서 현재 주차장용으로 쓸 계획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상진새마을금고가 MOU만 체결해 주면 군에서 어느 정도 주차난에 시가지 공영주차장에 일반 군민들이 주차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이재명 위원 또 하나는 5구 마을 쪽에 삼수학교에서 상산학교 들어가는 길 있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이재명 위원 갑자기 5구 주민들이 항의 전화가 왔어요. 어느 날 갑자기 얘기도 없이 스티커 발급하고 딱지 떼고 그래서 과태료를 몇 만 원 몇 십만 원씩 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그 부분을 어느 정도 계도 좀 해 준 다음에 스티커를 발급하든지 해야 되는데 아무런 사전 예고도 없이 발급했다고 주민들이 원성이 지금 높아요. 그래서 그쪽에 이장님들이나 주민들이 참 문제가 많이 돼서 그 방법으로, 지금 현재 진천교육청을 개방해서 주차장 쓰고 있잖아요, 그렇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이재명 위원 5구 주민들이 주차 갑자기 발급하면 문제가 되니까 읍사무소를 저녁시간대 후문을 개방해 주든지 아니면 삼수초등학교 아니면 상산초등학교, 우리가 교육청에 교육비 70억씩 주잖아요. 그런 부분일 때 삼수학교나 상산학교 운동장에 학교하고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방학 때나 방과 후나 주차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찾아보면 어떨까 말씀드려 봅니다.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학교운동장 같은 경우는 방학 동안에는 학교랑 해서 가능할지 몰라도 지금 방학이 아닐 때는 사실상 어린이보호구역 차원에서 그거는 조금, 왜냐하면 저희들도 그런 거 있었는데 거의 못 하게 돼 있어요, 어린이보호구역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지역도 그 전에는 괜찮았는데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다 보니까 사실상 저희가 그거 계도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는데 딱지 뜯긴 사람들은 그런 말씀인데 저희가 금방 한 게 아니라 몇 개월 동안 시간을 거쳐서 한 거기 때문에,

○이재명 위원 계도기간을 했어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계도기간을 거친 겁니다.

○이재명 위원 계도했어도 워낙 좁잖아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좁죠, 거기가.

○이재명 위원 주차공간이 좁으니까 대체방안 좀 읍사무소 후문을 퇴근하고 개방해 주든지 그런 방법도 찾아줘서 군민들이 편안한 주차가, 주차난이 스트레스가 제일 심하잖아요. 그렇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맞습니다.

○이재명 위원 그런 부분들을 건설교통과에서 직원들이 노고에 수고해 주시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이재명 위원 또 하나는 어떤 군민 민원인이 저한테 이걸 갖다 줬어요. 찾아와서 이걸 줬는데, 종합검사 날짜 통보 건설교통과에서 통보해 주잖아요? 우편발송.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건설기계 말씀하시나요?

○이재명 위원 예?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건설기계?

○이재명 위원 아니, 일반 차량인데 차량검사일하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차량검사?

○이재명 위원 예, 검사일이 언제라고 나오는데 상당히 좋은 제도로 해서 유효기간을 잘 지켜 주는데 1장만 오면 되는데 같은 날 2장씩 왔대요. 필터링이 이게 안 되나요? 같은 시간에 같은 날에 같은 차량번호. 차량 검사일도 같은 저기이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그게 아마 그러면 차량하는 저기,

○이재명 위원 등록팀?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그게 있고 아니면 또 차량검사소. 차량검사소에서 보낸,

○이재명 위원 아니요, 같은 기관이에요. 똑같은 진천군청에서.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그래요? 그거는 한번,

○이재명 위원 똑같이 오는 거는 필터링 좀 해 줘서 중복 발급이 안 되게 이 부분도 검토해서 잘 좀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이재명 위원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미래 건설·교통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동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양규 위원 업무보고 4쪽 좀 봐주시겠어요?

보행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 교통신호등 설치사업. 4쪽 제일 위에, 업무보고 4쪽.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박양규 위원 이게 본 위원이 전부터 계속 2∼3년 전부터 이걸 강조를 해 가지고 지금 시범적으로 시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상산초 외 3개소에 지금 하는데 이걸 하고서 본 위원도 여러 가지 모니터를 했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아요. 지금도 보면 진고나 학교 앞에 횡단보도에 보면 위험이 상주한 저기가 많이 있는데 우선이라도 학교 앞 같은 특히 젊은 청소년들이 많이 횡단하는 학교 주변에 횡단보도 신호등이 있는 데는 빨리 우선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진고 앞에는 수시로 다니다 보면 지금 젊은 사람들 전부 핸드폰 안 보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면 신호 대기하면서 전부 핸드폰만 보고 있어요.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몰라요. 그러니까 신호가 끌날 때 쯤 쳐다보니까 신호가 됐으니까 건너간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막 급하게 건너가는데 항상 거기에 차가 빨리 달리기도 하긴 하는데 그래도 많은 차량이 아니니까 그래도 위험이 아직까지는 큰 저기가 없었는데 항상 옆에서 보면 저는 저러다 사고 나지 하는 생각 항상 들어요. 이것을 빨리 우리가 통용화해서 가능하면 전 저기에 해 주면 좋은데 우선순위라도 학교 주변에 청소년들이 특히, 학교 주변이 아니라도 청소년들이 많이 횡단하는 횡단보도에는 우선 좀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시범적으로 해서 지금 지적하는 게 아니고 잘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빨리 시행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덕산에도 일부 했고요. 하여튼간 더 확장해서 중·고등학교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리고 행감자료 29쪽을 봐주시겠어요? 세부내용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29쪽 보면 전년도 대비해 가지고 보니까 29쪽, 30쪽 이렇게 보면 우리가 40억 정도를 금년도에 손실보상금으로 재정을 지원했습니다. 그렇죠?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박양규 위원 그런데 이걸 보면 우리는 많이 지급을 하는데 운영자 측에서는 항상 부족하다고 해요. 이건 통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얘기지만 그걸 보니까 우리가 주요 노선 같은 데 지금 다니는데 보면 한두 명 밖에 안 타는 데도 많아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맞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런 데를 가다 보니까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안 갈 수 없으니까 공영버스라. 그러니까 실질적으로는 더 많은 손실을 보는데도 이렇게 밖에 안 준다고 불만이 있고 우리 군에서는 재정지원이 자꾸 과다하게 편성이 되니까 재정적인 부담이 또 있고.

그런데 그 밑에 보면 우리가 행복택시 있잖아요. 행복택시는 우리가 1년에 정확하게는 아니어도 대충 이걸 보다 보니까 한 5억 정도, 5∼6억? 정도 소요가 되더라고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박양규 위원 그러면 이거를 5∼6억과 40억 저기에서, 물론 이 안에는 저기인데 여기 우리가 손실보상에서 40억에서 10억 정도만 이쪽으로 돌린다고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택시를 더 많이 운영을 하면 실제 한두 명씩 타는 데는 사실 운영을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시골 같은 데 보면 웬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요새는 자차로 많이 운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빈차로 계속 다닌다는 거는 운영자 입장에서 상당히 힘든 일이에요, 그들도. 그런데 법에 그렇게 돼 있으니까 하는데, 그래서 이거를 잘 좀 업주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너무 많이 저기되는 데는 우리가 파악을 해서 이런 데는 운행을 안 하고서 그냥 행복택시로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게 예산도 절감되고 쓰는 사람들도 오히려 차를 저기하는 것보다, 자기가 필요한 시간은 이때인데 1명이 그 차 나올 때까지 몇 시간씩, 그런 데는 또 자주 다니지도 않잖아요. 그러니까 몇 시간씩 기다릴 수도 있고 그러니까 모든 것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이걸 한번 수정을 해봤으면 좋지 않겠나. 검토 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옳으신 말씀인데요. 저희가 행복택시는 위원님 아시다시피 버스노선이 안 들어가는 700미터 벗어난 지역에 되는데요.

○박양규 위원 지금은 현재 700미터 이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노선이 워낙에 빈약한 노선 실제 다녀도 한두 명밖에 안 타는 그런 지역들이 쭉 연중 평균을 내보면 있잖아요? 그럴 때 그런 것을 아마 행복택시를 운영하는 것이 거기에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보면 자기가 필요할 때 불러서 쓰면 되니까 급하게 갈 저기가 있으면 되는데 자기가 시간이 애매하면 다음에 오는 차 시간까지 기다려서 일을 봐야 되니까 운영하는 사람들도 불편이 있고. 우리가 실제 운행하는 운수업체에서는 실제 그런 것까지 모든 것을 다 계산해서 하는 게 아니라 통상적인 것을 가지고서 예산을 편성해 주잖아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맞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러니까 우리는 많이 준다고 하지만 운영하는 사람들은 실질적으로는 자기들은 적게 편성된다고 불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거를 해소할 수 있도록 운수업체하고도 좀 상의를 해 가지고 이런 데는 이런 식으로 돌리는 게 좋지 않겠나 해 가지고 서로 원활한 운영체계가 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니까 그게 더 합리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도 하나의 건의사항으로 드리는 겁니다.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알겠습니다. 벽지노선을 좀 줄이고 그 노선을 택지로 하자는 말씀인데요. 한번 그것도 적극적으로,

○박양규 위원 그렇죠. 사람도 안 타는데 그냥 빈 차가 다니는 것 보면 옆에서 봐도 정말 꼭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한 사람은 또 그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안 갈 수는 없잖아요. 그런 것을 좀 더 원활하게 운영하게 위해서 했으면 좋겠다.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알겠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리고 행복태시 운영 추진실적에 보면 여기 보고서가 다른 지역은 제가 보니까 진천읍, 덕산, 초평 다른 지역은 그런데 문백이 전부 행정구역하고 마을명이 달라요. 32쪽에도 보면 문백면 평산리하고서 능골이라고 돼 있는데 그건 옥성리이고요. 문덕리도 두성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지금 사양리 해놓고 석복이라고 했어요. 거기는 봉암리 아니에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여기는 봉죽리입니다.

○박양규 위원 봉죽리인가요, 거기는 봉암 아니에요, 그쪽은?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봉죽리입니다.

○박양규 위원 그리고 은탄리도 경향렉스빌이 거기도 봉암 쪽에 들어갈 테고. 전부 보면 갈탄도 보면 은탄리인데 평산리로 돼 있고, 그래서 이런 보고서를 할 때는 그런 지명까지도 좀 세심하게 보고 다 지역의 담당을 하다 보면 지역은 어느 정도 알잖아요, 행정구역하고 저기는. 이런 오자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알겠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동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감 9쪽에 보면 각종 용역비 집행내역이 있는데 견적입찰과 수의계약이 상당히 많아요. 이렇게 용역발주 견적입찰이나 수의계약할 요인이 어디에 있어요?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이거는 용역 점검용역이고요. 저희가 공사하는 거는 거의 없고 용역 쪽으로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용역도 2,000만 원 이상이면 우리가 경쟁입찰,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경쟁입찰입니다. 그것도 수의계약 경쟁입찰입니다, 그냥 수의계약이 아니라.

○위원장 장동현 견적입찰로 받은 것도 있고 공갱경쟁입찰로 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있고, 또 수의계약분도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경쟁입찰을 통해서 공정하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과장 김영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건설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교통과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건설교통과는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