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장동현 다음은 업무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환경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윤유경 환경기획팀장입니다.

(환경기획팀장 인사)

정영일 환경지도팀장입니다.

(환경지도팀장 인사)

어관준 수계관리팀장입니다.

(수계관리팀장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팀장님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과소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환경과장 이규태입니다.

환경과소관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마지막으로 행감자료 오타사항이 있어서 보고드립니다.

행감자료 5페이지 위탁사무 현황 네 번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위탁운영비는 2020년 대비 2021년 동일금액으로 증감이 없는 사항이며, 행감자료 20페이지 15항에 “천원” 단위가 “원” 단위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환경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동현 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양규 위원 박양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쪽에 보면 전기차 보급 및 수소차 상용화 인프라 조기 구축이라고 했는데 내년도 8월에 충전소가 준공이 되죠?

○환경과장 이규태 예, 맞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러면 각 자치단체나 이런 데마다 다 돼 있는 거예요, 앞으로?

○환경과장 이규태 지금 현재 안 돼 있는 곳이 보은하고 영동하고, 지금 현재 구축돼 있는 곳이 청주가 세 군데, 충주가 두 군데, 음성 하나, 괴산 하나 이렇게 돼 있으며 2022년도까지 청주, 보은, 영동이 추진 예정입니다. 저희 진천까지 포함해서.

○박양규 위원 그런데 이것이 보니까 전기차는 충전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상용화하고 다니는데 평상시에 어디 충전을 못하고 마지막 끝났을 때 장시간 주차나 이런 걸 할 때 이렇게 충전하는 경우가 많고 수소차량 같은 경우는 충전소가 너무 지금 지역마다 제대로 저기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보니까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선호를 더 못하는 게 이런 불편함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차량 보급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편리하게, 우리가 주유소에서 연료 보급하는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지역에서 진천이면 진천에 있고 혁신도시면 혁신도시, 광혜원에 하나 이 정도는 해서 지역에 한 서너 개 정도는 이렇게 돼 있어야지 이 사람들이, 더군다나 타 지역 가서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를 잘 모르잖아요. 그리고 내가 가서 볼일 보는 데가 이쪽인데 만약에 충전소가 저쪽에 있으면 또 거기까지 가서 해야 되는 입장이고. 그래서 이것은 우리 진천뿐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우리 진천이라도 그런 계획을 조속히 세워서 보급도 중요하지만 충전소 설치를 빨리 해서 원활한 충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차량보급이 더 확대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환경과장 이규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추후에는 수소충전소는 1개 정도 더 추가로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래서 이게 보면 차량을 지금 하려고 해도 그게 걱정이 돼서 선뜻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것이 같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나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2쪽에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는데 금년도에 보니까 멧돼지를 220두 정도를 포획을 했네요?

○환경과장 이규태 오늘 현재 저희가 다시 확인했는데요, 298두.

○박양규 위원 그런데 요즘에 보니까 단양도 그렇고 제천도 그렇고 열병 돼지 감염된 멧돼지들이 죽어있는 사체를 발견하고 그랬다는데 우리 진천도 아마 그런 거에 안전하다고만 볼 수 없거든요. 유해동물 방지도 좋지만 그런 것도 조속히 발견해 가지고 우리 축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예, 지금 현재 그거 때문에 대책 일환으로 멧돼지 포획을 더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개체수를 줄이는 게 제일 좋기 때문에.

○박양규 위원 개체수도 줄이는 거 물론 일차적인 거지만 지금 혹시라도 사체가 어디에서 발견되나 그걸 다닌 루트 이런 걸 봐가지고 그런 걸 빨리 조기에 발견해서 차단시키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환경과장 이규태 예, 맞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런 쪽에 더 같이 겸해서 신중을 기해 줬으면 합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예, 알겠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리고 축산분뇨 처리시설에 지금 우리가 요(尿)는 지금 처리시설에서 거의 다 처리하고 있는 거죠?

○환경과장 이규태 진천에 나오는 것은 저희가 축협하고 사업장 두 군데를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양규 위원 하고 있죠?

○환경과장 이규태 예.

○박양규 위원 우리 처리시설에서 다 그게 수용이 가능하죠?

○환경과장 이규태 축분은,

○박양규 위원 요, 요.

○환경과장 이규태 예, 요는 저희가 총괄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양규 위원 축분이 지금 문제인데, 축분을 지금 해 가지고서 축산농가에 자기네 주변에 농지를 이용해서 거기에 막 쌓아놓고서 하는데 그걸 퇴비로 활용해서 쓰도록 돼 있는데 그 양이 굉장히 아마 미흡한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쌓여있다 보니까 우수나 이럴 때 누수가 계속 돼가지고 지역 하천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책은 어떻게 갖고 있습니까?

○환경과장 이규태 일정량 이상으로 쌓아 놓을 경우에는 저희가 제재를 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저희가 지금 현재, 부숙도 검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법적으로 적용이 되게 되면 일정 규모 이상에서 1년에 한 번 내지 두 번 그래서 부숙도 검사를 해서 그게 바깥으로 나가게 돼 있거든요. 그런 절차에 대해서 지금 현재,

○박양규 위원 그런데 부숙도 검사를 해서 퇴비로 나가는 것도 우리가 좋은 방법인데 그것이 그런 방법이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 양을 다 처리를 지금 못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환경과장 이규태 예, 맞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래서 계속 쌓여 있는, 법으로 얼마 이상 쌓이지 못하게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반출이 안 돼서 쌓일 수밖에 없으면 어쩔 수 없잖아요. 이거를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좋지 않을까.

○환경과장 이규태 현재는 금강유역환경청하고 특별 단속기간이라 그쪽에서 부숙도하고 계속 단속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는 관련된 데로 해서 적정처리 해야 되겠지만 현재로는 저희가 그걸 없앨 수 있는 방안은 사실은,

○박양규 위원 지금 축산농가는 자꾸, 물론 제재를 하지만 축산 두수는 계속 늘거든요. 그렇죠? 가축 두수는 늘어요. 왜냐하면 그만큼 수요가 많기 때문에. 공급보다 수요가 계속 많아지니까 가축 두수는 늘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그만큼 축산 폐수도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시설을 해가지고 요는 처리를 해서 할 수가 있는데 분은 처리가 지금 현재로는 부숙을 해 가지고서 퇴비로 쓰는 방법밖에 지금 강구를 못하고 있어요. 이건 제가 이게 가능한지는 몰라도 한번 환경과니까 이런 쪽에서 다른 중앙기관이나 하고도 협조를 할 수 있는, 몰라요. 이게 아이디어로써는 되는데 그게 실행이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지금 아프리카나 이런 데 보면 동물의 변을 말려서 화력 저기하는 데 쓰거든요, 땔감으로. 그런 거 많이 매스컴에서 많이 보셨죠? 이것도 부숙하기 전에 오히려 바로 해가지고서 수분을 제거하면서 다른 어떤 저기와 섞어 가지고 어떤 땔감으로 만들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 그런 방법을 강구하면.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것도 같은 유기물인데 다른 땔감 같이 이렇게 해가지고서 한다고 하면 이게 부숙이 되면 오히려 냄새도, 물론 더 하겠지만 이것을 바로 건조를 시켜버리면 냄새도 별로 안 나거든요.

○환경과장 이규태 양해해 주신다면 지도팀장한테,

○박양규 위원 예.

○환경지도팀장 정영일 환경지도팀장 정영일입니다.

위원님 말씀도 상당히 좋으신 의견인데요. 일단 우리 사료 형태를 보면 보통 이런 식물성 잔재물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것도 이제 여러 가지 악취문제나 그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해결된다는 관점에서 그것도 볼 문제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 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양육하는 기준은 아마 동물성 사료가 상당히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돼지나 축정 종류가 돼지 종류일 경우에는 그런 것들이 들어올 때에는 아마 퇴비화 쪽에는 가능할지 몰라도 아마 그거를 말려서 연료화하는 정책은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똥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는 분뇨를 하더라도 수분함유 비율이 워낙 적지만 돼지 같은 경우는 수분함유 비율이 워낙 높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환경적인 요소가 더 많이 간다는 얘기죠.

○박양규 위원 본 위원이 했을 때는 그 어떤 수분만 일단은 탈취할 수 있는 저기가 된다고 하면 그거를 다른 어떤 재료와 섞어 가지고 해서 무슨 제품을 넣어서 이렇게 해서 그걸 어떤 화력 저기로 쓸 수 있는 걸 만들어볼 수도 있지 않나. 왜냐하면 이것을 계속 이런 식으로 환경이 오염된다고 하면 앞으로는 어떻게 처리를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런 방법도 지금부터, 이게 안 된다고만 할 게 아니라 이런 아이디어를 주는 거예요, 저는.

○환경지도팀장 정영일 예, 장기화 차원에서는,

○박양규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거를 우리 자체에서는 못 하지만 이런 거를 환경과에서는 상급기관하고도 여러 가지 논의를 하다 보면 그게 이제 전문인들, 우리는 지금 그걸 아이디어를 낼 수는 있지만 어떤 기술적인 게 부족해서 못하잖아요. 그러면 기술이 있는 사람들이 연구를 하다보면, 지금 모든 게 보면 전혀 불가능 했던 것이 현재 AI나 모든 것이 그런 상황 아닙니까? 이거를 한번 그런 방법으로 해서 우리 지구를 살리는 방법으로 해야지 우리가 몇 십 년 살아가는 저기에서 맨날 탄소중립이니 뭐니 하는데 말로만 할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런 걸 할 수 있는 저기를 지금부터 만들어가야 되지 않나. 그래서 저도 주변에서도 보면 요는 그래도 처리가 가능한데 분 때문에 다니다 보면 굉장히 그거 때문에 저도, 전에도 김영숙 팀장님 있을 때도 여러 번 제가 같이 불러서 여러 가지 상의도 하고 그랬었는데 어떤 방법이 없더라고 특별하게. 그래서 이것을 계속 이 상태로 그냥 유지를 한다는 것은 제가 환경에 아마 유지가 안 될 것 같아요.

○환경지도팀장 정영일 예, 한번 심도 있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이종혁 기획감사실장입니다.

그 부분 관련된 건은 예전에도 중부4군에서 한번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말씀해 주신 부분이 그 지역 자체가 열대라든가 사막이라든가 이런 쪽에서 나와 있는 초식동물에 대한 변이 화력에 어떤 땔감으로 쓰여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지역에 있는 동물들이 수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변이 나올 때 수분함량이 상당한 적습니다. 그리고 채식이나 이런 쪽을 많이 하다보니까 섬유질 같은 게 많이 들어 있어서 임시적으로 땔감 사용이 가능한데요. 국내 같은 경우에는 건조라든가 전처리시설 들어가는 데 대한 비용이라든가 그때 발생을 하는 악취포집시설에 대한 비용 이런 것 때문에 적용이 조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런데 비용 문제는 어차피 우리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 앞으로 아마 기하급수적인 어떤 비용이 될 텐데, 그렇게 나중에 처리를 하더라도 아마 그 비용은 어마어마할 거예요. 그럼 그런 비용은 어차피 차치하고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어떤 비용을 대비해서 그런 비용은 내가 봤을 때 산정해서 쓸 수가 있다 이거죠.

○기획감사실장 이종혁 예, 맞습니다.

○박양규 위원 왜냐하면 환경보존을 위해서는 그만큼 우리가 더 많은 투자를 해도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거기에서 그걸 가지고서 투자 대 수익을 얻는 문제가 아니라 이거는 환경보존을 위해서 투자를 하는 거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이종혁 예, 맞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런 방법으로 우리가 모색을 한다고 하면, 이게 우리 군뿐만이 아니라 아마 전국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건 제가 누누이 환경 쪽에 관심을 갖다 보니까 이런 걸 한번 이렇게 했으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에서 아이디어를 내는 거니까 이것을 한번 같이 연구를 해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빨리 우리 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관심을 갖고 거기에 대해서는 정부하고도 한번, 위 기관하고도 한번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박양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환경과는 환경특위도 했고 또 군정질문을 통해서 많은 자료를 보았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두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 한번 같이 보시겠습니다. 이월사업의 집행현황에서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지출액이 우리가 예산액보다 조금 적어서 7,500만 원을 남기셨는데 이런 거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인데 이렇게 집행잔액이 남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요?

○환경과장 이규태 답변드리겠습니다.

23쪽은 말 그대로 이월사업으로 작년도에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 했던 사업으로 올해 다 나간 사항입니다.

○김기복 위원 올해 다 나갈 수 있는 거예요?

○환경과장 이규태 예.

○김기복 위원 그러면 그 밑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에도 9월에 우리가 이거 완공을 조금 전에 했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환경과장 이규태 작년도 기준으로 해서 이월 명시사업을 쓴 거기 때문에요, 올해는 지금 다 나간 사항입니다.

○김기복 위원 다 나갔고요?

○환경과장 이규태 예.

○김기복 위원 그러면 집행잔액 5억 남아있는 것도 다 우리가 쓸,

○환경과장 이규태 준공되면서 다 나간 사항입니다.

○김기복 위원 나가는 돈이고요?

○환경과장 이규태 예.

○김기복 위원 그러면 다행이고요.

그리고 30페이지에 보시면 대기, 수질, 소음, 악취 위반업소 현황을 쭉 점검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 점검 속에서 폐수배출시설을 안 해놓는다든가 아니면 허용기준 초과가 17건 정도로 폐수배출이 많더라고요, 지금 점검하신 속에. 그런데 다른 거와 달리 폐수배출은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저희가 이렇게 점검을 하셨잖아요. 이대로 그러면 우리가 다 시행할 수 있도록 개선이 되는 건지요?

○환경과장 이규태 위반 사항이 생길 경우에는 신고나 자체점검이나 단속이나 이렇게 나가서 위반된 사항이 적발되면 적발된 것에 대해서 저희가 통보를 합니다. 그래서 개선명령을 내리고 또 그게 일정규모 이상이면 과태료나 그런 부과를 하고 개선명령을 해서 완료가 되면 다시 수치를 따져서 확인을 해서 이상이 없으면 그렇게 해서 이행을 하는 상황입니다.

○김기복 위원 그렇죠. 예를 들면 32페이지 삼진푸드 같은 경우 배출허용 기준이 초과가 돼서 우리가 거기에 정지를 시키셨잖아요? 그러면 이런 거는 조업정지 5일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그 후에 나가서 정확하게 이걸 다시 또 확인을 한 다음에 하시는 건가요?

○환경과장 이규태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셔야지 다른 거하고 달리 폐수처리시설에서 이걸 제대로 우리가 관리감독을 안 해 준다면 수질오염에 그대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거는 아주 철저히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개선이행명령을 내려서 그게 완료가 되면 수치까지 다 따져서 완공이 되면 그때부터,

○김기복 위원 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환경과에서 제가 수범사례로 하나 선정을 할 거는 우리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이게 국비가 한 100억 정도인가요?

○환경과장 이규태 맞습니다.

○김기복 위원 이거를 준비하실 때 보통 이렇게 큰 국책사업을 우리가 응모할 때는 일반적으로 용역을 해서 하잖아요. 그런데 직원들 자체적으로 이걸 다 준비해서 하셨죠? 응모할 때.

○환경과장 이규태 주무팀장님하고 담당자가 거의 노력을 했고요. 그다음에 그때 마침 농정과에서 하는 용역 보고하는 건이 있었습니다. 신척저수지에 대한 용역보고. 그런 게 있어서 주민들과 같이, 덕산 주민들 온 상황에서 거기에서 이걸 토의를 해 가지고 어떤 사업을 넣었으면 좋겠느냐 그래서 역펌핑 같은 경우도 저희가 주민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거기에서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평가할 때도 좋은 점수를 받았고요. 타 지자체 같은 경우는 보통 용역비가 4,000에서 5,000 들어갔는데 저희는 직원들이 하면서 정확히 70만 원에서 80만 원 들었습니다.

○김기복 위원 예, 그렇게 본인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주민들 의견 수렴해서 우리 자체적으로 준비를 하셔서 올해 예산절감을 많이 하셨고요, 첫째는.

두 번째는 우리가 거기 또 연꽃호수에 ICT를 활용해서 수질 정화도 할 수 있고 자연 속에 힐링뿐만 아니라 로봇을 활용해서 우리 저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사업추진을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교육적인 가치도 있고요. 그래서 이렇게 많은 국비로 진천군민들에게 다양한 편익을 주면서 또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도 시킬 수 있는 그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에 제가 수범사례로 선정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부진한 것이 있을 것 같아 가지고 지난주에 11월 18일 날 위원장님도 참석하셨지마는 주민들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12월 16일쯤에 다시 현장에 가서 설명회를 같이 해 가지고서 그게 주민들한테 효율적이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예, 말씀하신 대로 정말 이 좋은 국책사업을 잘 따셔서 우리 군민들한테 그만큼 도움을 많이 드리는 사업인 만큼 세심하게 심혈을 기울여서 잘 추진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정구 위원 임정구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궁금해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22페이지 보시면요, 20∼21년도 전액 미집행사업 현황 해 가지고 해 주셨는데 21년도에 보면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이 예산액 대비 현재 제로로 돼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건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그게 건설기계라고 따로 등록된 건설기계로 등록된 것에 대해서 하는 사항인데요. 앞 페이지에 보면 1대가 추가로 해서 729만 원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1억 1,000만 원은 아니고요.

○임정구 위원 1억 1,000 정도,

○환경과장 이규태 예, 1억 1,000에서 729만 원 집행이 됐는데요. 이게 DPF를 설치하다 보니까 자가용이나 이런 거랑 틀려 가지고 출력이나 여러 가지 출력저하가 있고 고장의 문제로 해서 정부에서는 이런 시책을 해서 했는데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사자들이 신청을 안 한 사항이라 저희가 어떻게 홍보를 해도 안 되는 사항이라 어쩔 수 없이 이거는 그렇게 됐습니다.

○임정구 위원 그래서 지금 과장님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DPF가 말 그대로 매연저감장치란 말이에요. 저감장치인데 물론 대도시권 서울 같은 경우에는 건설기계뿐이 아니고 노후경유차량, 시내버스도 많이 장착을 해 줬고요. 또 다른 화물차까지 DPF를 많이 장착을 했는데 이게 지금 우리 지역도 마찬가지로 요즘에 대기오염 대기오염 하도 말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대기오염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시행하는데 이게 말 그대로 건설기계라면 덤프차량이나 대형차량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소형차보다도 배출가스가 굉장히 많은 양을 배출을 하는데 이 사업이 조금, 이게 장착이 엔진에 장착되는 게 아니고 최종 일명 마후라라고 하죠. 기존에 있는 마후라를 떼고 여기다가 DPF를 설치하는데 최종 지점이기 때문에 이걸 조금만 홍보해 주신다면 굉장히 효과가 대기오염 줄이는 데 효과가 많을 거라고 본 위원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이 차량이 예전에 다른 지역에서 중고로 버스를 한번 사봤었어요. 그래서 DPF가 설치가 돼 있는 차량인데 이거는 고장나고 그러는 것은 없기 때문에 지금도 사용을 잘하고는 있어요. 물론 오래된 차량이다 보니까 운행은 안 하고 예비차로 뒀다가 차량 연한 되면 말소처분하면 되는데 아직까지 버스는 차량연한을 두고 운행을 하지만 덤프차량이라든가 건설기계장비는 연한이 차량 만료가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홍보해 주신다면 대기가스를 많이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정구 위원 이상입니다.

○이재명 위원 이재명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24페이지를 봐 주시겠습니까? 동료위원이 질의한 부분에서 추가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환경과에서 세부사업 중 집행률 70% 미만짜리 사업현황과 사유가 있어요. 지금 현재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잔액이 다 소모할 정도로 상당히 호응이 좋고 그다음에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도 거의 다 소모할 정도로 사업이 마무리 잘되어지는데, 건설기계 배출가스 좀 전에 말씀하신 대로 건설기계가 출력이나 엔진에 따라서 말씀하시고 건설기계가 제한되었다는 거죠? 건설기계가 저감장치 부착되는 종류가 어떤어떤 종류예요? 저감장치 DPF 부착하는 저기가 건설기계 어떤 종류가 들어가죠? 포크레인이나 어떤 걸로.

○환경과장 이규태 도로용 3종 차량으로요,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이렇게 해당이 됩니다.

○이재명 위원 3종이요?

○환경과장 이규태 예.

○이재명 위원 페이로더(payloader) 같은 거, 롤러 같은 그런 게 빠졌는데 이 제한을 폭넓게 넓혀 주는 쪽으로 제안을, 우리 군에서 자체적으로 안 되면 제안을 해서 3종 업종에 한정하지 마시고 롤러 같은 것도 안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페이로더 같은 그런 거는 상당히, 롤러 같은 거는 출력이 상당히 하루종일 쓰게 되면 거기에 대한 탄소배출이 엄청날 텐데 그런 부분도 포함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환경과장 이규태 그거는 환경부에서 저희가 세 가지라고 해도 예를 들면 먼저 기술을 개발을 해야 되잖아요. 만약에 다른 차량이라고 하면. 그런 여러 가지 상황이 있어서 저희는 그거를 위로 제안은 할 수 있지마는 환경부에서 미리 그런 거를 어느 업체하고 해서 만들어 놓은 사항에서 이렇게 하는 사항이라 거기까지는 저희가. 하여튼 참고사항으로 해 가지고 그거는 저희 환경부하고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환경부나 도하고.

○이재명 위원 글쎄, 이런 부분은 건설기계가 제한되니까 이런 사업비 거의 쓰지를 못했더라고요, 그렇죠?

○환경과장 이규태 예, 맞습니다.

○이재명 위원 집행잔액이 7%밖에 안 쓰고 93%가 반납된 사항이었는데 이런 부분을 제한을 풀어 주시면 충분히 쓸 수 있는 사업비이기 때문에 환경부에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서 한번 진행했으면 좋겠다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이 마지막에 있는데 집행잔액은 제로이고 향후 예정액이 4억 8,000만 원 정도가 남았는데 33% 정도가 남았거든요. 이거는 현재 연말까지 다 집행이 됩니까?

○환경과장 이규태 예, 현재 한 2건 정도 들어와 있고요. 나머지 건도 들어올 예정입니다. 그래서 집행 가능합니다.

○이재명 위원 다 100% 가능하죠?

○환경과장 이규태 예, 맞습니다.

○이재명 위원 집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자료 42페이지 한번 봐주시면요. 지금 우리 관내에 여러 가지 폐수, 우리가 환경 수질오염의 주범이 예전에는 공장폐수 그렇다지만 하수라고 하지만 요즘은 어느 정도 기술적인 요건이 다 기업체들이 좋아져서 기술지도나 여러 가지 지도점검을 잘해 줘서. 그런데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도점검 결과를 보니까 지도점검에서 지도점검업소는 59개인데 위반업소가 26군데예요. 보통 위반율이 50%에 가까운데 생각보다 의외로 가축분뇨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데, 이번에 이동식 악취시료 보편적으로 위반내용 보니까 악취배출허용기준 초과 거의가 그런 쪽으로 많이 위반이 됐더라고요, 그렇죠? 이런 부분에서 현재 이동식 악취차량 자동채취장치 도입했잖아요, 그렇죠?

○환경과장 이규태 예, 맞습니다.

○이재명 위원 그러면서 위반율은 더 낮출 수 있게 이런 것을 충분히 활용해서 군민의 절대적인 민원이 악취 쪽이잖아요, 생기는 부분이.

○환경과장 이규태 예, 맞습니다.

○이재명 위원 군민의 생활하고 관련된 민원하고 제일 연관되는 게 소음진동도 관련되겠지만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악취하고 관련돼서 민원이 최대 발생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을 좀 최대한도 자동채취 도입을 한 만큼 더 많은 움직임을 활동하셔서 위반율을 낮춰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예.

○이재명 위원 위반내역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니까 축사주변의 가축분뇨 유출, 악취배출허용기준 초과 쪽인데 앞으로 아시겠지만 가축하시는 분들이 다른 사업장보다 부자 쪽이에요. 사시는 분들이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신 분들인 만큼 이분들이 위반율을 갖다가 분뇨를 유출하는 이런 행위나 악취배출허용기준 쪽을 수시로 해서 힘드시겠지만 차량 자동채취 도입한 만큼 더 많은 점검활동을 하게 되면 위반율을 줄이지 않나 싶어서 좀 더, 힘드시겠지만 활동을 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재명 위원 과장님 이하 팀장님, 직원분들, 지속가능한 스마트 그린도시 실현을 위해서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동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양규 위원 예, 제가 두 가지만 행감에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18쪽을 봐 주시죠. 18쪽에 보면 각종 용역비 집행내역에 거기 보면 4개 사업 중에서 용역을 했는데 지금 3개 업체가 한 업체가 했어요. 그리고 하나만 충주 있는 업체가 했는데 이것이 왜 집중해서 한군데만, 우리 충북에서는 이걸 할 수 있는 데가 그 한군데밖에 없어요.

○환경과장 이규태 충북에 현재 용역 수행할 수 있는 곳이 3곳입니다. 그런데 입찰 봐서 되는 데가 이렇게 똑같이 된 거라.

○박양규 위원 입찰을 보는데 그중에서 꼭 3개 업체 중에서 여기만 계속 된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제한경쟁이기 때문에,

○환경과장 이규태 그건 저도 모르는데요.

○박양규 위원 제한경쟁이기 때문에 내가 봤을 때 이거는 좀,

○환경과장 이규태 그건 저도 제가 입찰을 한 게 아니라 저도 내용은 잘 모르는데요. 어쨌든 입찰로 다 해서 아마 안 나올 수도 있고 금액도 그렇게 많은 돈은 아니기 때문에.

○박양규 위원 아니, 글쎄 본 위원이 봤을 때 원래 안 나와서 안 되면 다시 유찰시키고 다시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환경과장 이규태 그러면 수의계약으로 넘어갈 수도,

○박양규 위원 아니, 그런데 이게 봤을 때 2개 정도야 이해를 하는데 4개 중에서 3개를 75% 이상을 한 업체가 한다는 거는 경쟁에 어떤 문제점이 있지 않나 의구심이 들어서 질의를 했고요.

22쪽 봐 주세요. 우리가 19년도부터 21년까지 공기업 특별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집행률이 있는데 지금 19년, 20년, 21년 보니까 거의 60% 대 50%밖에 안 돼요.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한 이유는 뭡니까?

○환경과장 이규태 이거는 차기로 계속 이월시키는 사항이라 그때그때 고장난 게 접수가 되고 그러면 저희가 집행을 하고 그렇게 하는 사항이라 남는 돈에 대해서는 다시 이월시키고 이런 사항이라.

○박양규 위원 그러면 예산 처음에 세출예산을 편성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편성을 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이규태 그거는 각,

○박양규 위원 특별회계가 이 정도로 만약에 60% 대 50% 되면 이 저기를 몇 년치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서 예산편성할 때도 거기에다 그렇게 편성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환경과장 이규태 그런데 여기,

○박양규 위원 예산편성은 많이 해놓고서 항상 보면?

○환경과장 이규태 이거는 저희 돈이 아니라 특별회계는 해당 업체들이 내는 돈인데요. 저희가 부과를 시킵니다. 예를 들면 광혜원 공폐시설 같은 경우는 18개 업체인데요, 일정 용역사에서 한 기준에 따라서 그거를 매월 부과를 시켜서 들어오는 돈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걸 무조건 다 쓰는 게 아니라 거기 내에 소모품이나 기계장비나 수요가 있을 경우에 하는데 또 이렇게 남았다고 해서 그다음에 가서 어떤 일이 발생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돈은 계속 저축을 해야 될 사항입니다, 더. 그때그때 집행을 하는데요,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세출예산 우리 군에서 생각하는 세출예산 개념이 아니다 보니까 계속 돈은 적립금으로 받아놓은 사항에서 예산편성을 해서 지출하고 나머지는 이월로 남기고 이런 사항입니다.

○박양규 위원 그럼 이월을 한다는 거는 그다음에도 또 같은 저기에 쓰는 거예요? 그러면 계속 이월금이 늘어가는 거예요?

○환경과장 이규태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은 예를 들면 기계장비에서도 어떤 때는 1년에 한 3∼4억뿐이 안 들어갈 수도 있고 더 큰 게 만약 고장난다면 더 많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예산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박양규 위원 그러면 감가상각이나 이런 거를 계산해 가지고 한 10년이면 10년 기준을 해 가지고서 평균 저기가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사람들에게 과대 부과를 하지 않고 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그 적립을 많이 계속 해놓는다는 것만 좋은 거는 아니잖아요.

○환경과장 이규태 그거는 노후화가 계속 되기 때문에 그거는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예를 들면 지금 신척산단 같은 경우는 저희가 부과를 안 하고 있는데 거기가 지금 예를 들어서 자꾸 문제점이 발생되는 게 지금 적립금이 한 5억뿐이 없는데 실제 들어가야 될 돈은 한 20억 정도가 필요한데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운영하는 데는,

○박양규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전액 미집행사업 현황이 2건 있네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미집행 사유에 참여 희망자 저조라고 했는데 이것을 계획할 때 그냥 참여 저조할 때는 이걸 하도록 어떤 방법을 강구한 게 있어요?

○환경과장 이규태 이거는 아까 말씀드린 사항인데요.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인데 아까 거기에서 729만 원은 저희가 집행을 했다고 한 건데요. 그 소유주들이 이걸 불신을 해 가지고 신청을 안 하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어떤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것 때문에 대상자 해당되는 사람들한테 다 전화까지 직접 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신청을 안 한다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를,

○박양규 위원 그럼 그 사람들은 다른 방법으로 저감 저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만약 안 되면 자기들이 저감장치를 하지 않으면서 한다면 강제성으로라도 이 사람들을 해서 우리가 환경, 이게 환경보존을 위해서 예산을 세워서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에 맞게 이걸 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안 된다면 설득을 해서라도 우리 지역환경을 위해서 적극적인 저기로 해서 이걸 해야지 그냥 해 가지고 나는 돈은 세워놨는데 사람 없어, 그러고서 말아버린다고 하면 내가 봤을 때 적극행정이 아니죠?

○환경과장 이규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또 자부담이 있습니다, 저희 돈만 아니라.

○박양규 위원 자부담이 아니라 뭐래도 이거는 그럼 다른 방법으로라도 그걸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을 그 사람들이 강구해서 가져오라고 해야지? 강제성도, 아니 지역환경을 위해서 해놨으면 이걸 강제성을 어느 정도는 부과해서라도 집행을 하게 해야 되는데 자부담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맡겨놓을 바에는 내가 봤을 때 이런 예산을 세워서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이거죠. 그 사람들이 이거 말고도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어떤 저감장치를 해 가지고 저감시설을 한다든가 해서 그 저감을 실질적으로 어떤 게 됐다고 그러면 이해가 되는데 우리가 봤을 때 그게 안 됐는데 한다 라면 어떤 강제성을 해서라도 그 사람들이 하게 만들어서 우리 환경을 그만큼 오염을 저감시켜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니에요?

○환경과장 이규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는 전화까지 해가면서 했는데 어쨌든 올해는 1대뿐이 안 됐는데요. 그거에 대해서는 아마 지금 현행법에서는 공공기관에서 하는 사업에는 아마 그런 제재사항이 있을 겁니다.

○박양규 위원 아니, 그런데 이게 전화상으로 한두 번 해서 안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걸 안 했을 때 어떤 것이 저촉이 됐을 때는 거기에 따른 제재를 할 수 있는 어떤 거를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냐 이거죠? 그렇게 해서라도 그 사람들이 하게 만들어야지 자기돈 좀 들어간다고 안 한다고 그러면 내가 봤을 때 이거는 좀 전에도 얘기했지만 적극적으로 행정 저기를 안 하는 거다 이거죠.

○환경과장 이규태 그런데 지금 현재로는 100억 이상 건설사업장에는 법적으로 규제가 되고요, 현행법에는요. 그리고 저희가 공공기관 사업장에서도 제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 사업자들이 이걸 갖고 있는 사람들이 미미하다 보니까 그걸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정부기관하고도 여러 가지 제안을 해서 이 사람들이 빨리 DPF든 아니면 폐차하고 새로 사든 여러 가지 절차를 밟게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양규 위원 법에 같은 데 얼마 이상만 하라 이게 안 돼 있으면 거기에 준해서 어떤 우리가 조례를 해서라도 제재방법을 강구해서 적극적으로 이 사람들이 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 자기 자체가 원래는 원인자부담으로 해서 자기들이 해야 되는 거를 이걸 그래도 좀 더 효율성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서까지 보조금을 해서 해 주는데 이것까지 안 한다고 그러면 거기에 따른 어떤 제재조치도 우리가 강구를 해야 된다 이거죠. 그런 방법을 한번 찾아서 해봐야지 모든지 환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이게 빠르게 변화되는 게 아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요. 그전에는 100년, 200년에 0.몇도 이렇게 올라가던 것이 지금은 10년, 20년에도 막 올라가는 거 보도에서 나오잖아요. 이게 온도 1도 올라가는 게 우리가 그냥 느끼면서 아, 1도 올라갔나보다 느끼는 게 아니라 1도에 의해서 우리 지구가 환경이 얼마나 많이 변하는지 아세요? 그런 걸 해서 환경과는 진짜 앞으로 다른 어느 과보다도 정말 이게 생존에 관계되는 거라고 해서 진짜 적극적으로 해야 돼요. 다른 것마냥 이렇게 그냥 있으면 되고 하는 게 아니라 이거는 정말로 모든 삶의 기본이 돼야 되는 거예요. 심각성을 갖고서 진짜 이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개념으로 앞으로 행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과장 이규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보면 5쪽에 공공폐수처리시설 적정 운영관리 해서 아침에 경제과에서도 이 문제를 얘기했었는데 신척산단에 지금 이제 우리가 폐수 유입량이 오버되잖아요, 그렇죠?

○환경과장 이규태 제가 아까 오전에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거를 제가 다 들었기 때문에 제가 답변자료를 갖고 왔거든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본 위원이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개선책을 만들기보다는 개선책의 가장 최우선이 증설을 해야 되잖아요.

○환경과장 이규태 아니, 그게 아니라 잘못 알고 계신 게 있어 가지고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예.

○환경과장 이규태 당초에 1일 5,500톤에서 추가 증설을 해 가지고 5,500톤 증설해서 1만 1,000톤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신척, 기업체협의회 그쪽에다가 위탁을 줬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유입량을 승인해 줘야 되는데 그것도 기업체협의회 그쪽 위탁 거기에서 입주승인도 유입승인도 해 줘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실제 물량은 1일 평균이 8,000톤이 들어옵니다. 지금 최대 물량 제일 많이 왔을 때가 8,900톤입니다. 그래서 지금 1만 1,000톤을 오버한 거는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사항에서 유입승인 관련된 게 예를 들면 어디 호텔 5층짜리가 들어와요. 그렇게 들어온다고 예를 들면 건폐율 따지고 용적률 따져 가지고 그 유입량을 따지다 보니까 실제 80톤을 승인을 내줬는데 예를 들면 쓰는 거는 5톤뿐이 안 되거든요. 그래 가지고 저희가 지난주 금요일 날 원건설 문제하고 또 어떤 업체가 들어오는데 70톤 규모인데 팔면 그 사람들이 180톤 정도 쓴다고 해 가지고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저희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말씀드리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제 유입되는 건 8,000톤 그다음에 최대가 8,900톤입니다. 그래서 1만 1,000톤을 오버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유입승인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걸 안 따지고 들어오는 데다가 유입승인을 내주다 보니까 총 된 게 지금 1만 3,000톤이 돼 있기 때문에 현행화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산단 관리하는 관리소하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진행사 추진하는 업체하고 저희 군하고 해서 그 평균치를 따져 가지고, 예를 들면 어디가 150톤이 나갔는데 실제는 80톤뿐이 안 들어와요. 그러면 그 여유분에서 한 80에서 90 이렇게 잡아서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현행화를 시킨 다음에, 또 문제가 뭐냐 하면 아직 안 들어온 데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지원시설도 있고요. 예를 들면 지원시설에는 원건설도 있고 그다음에 그런 시설이 여러 개가 있기 때문에 호텔이나 이런 여러 가지 짓는 사항이 있습니다, 개인들. 그 사람들은 무조건 줘야 되거든요, 거기도. 그걸 정산을 봐 가지고 그렇게 해서 하기로 해 가지고 협의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아마 제가 위원장님한테 다시 이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신청유입량 승인해 준 게 1만 2,030톤인가 그렇잖아요, 그렇죠?

○환경과장 이규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그러면 우리가 1만 1,000톤 규모로 하는 거잖아요.

○환경과장 이규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그리고 신청유입량을 신청을 받아서 승인을 해 줬으면 그분들이 100% 신청유입량을 배출했을 때는 오버되는 거잖아요. 어쨌든, 그렇잖아요. 그런데다 지금 이제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증설하려고 하는 부분, 아직 미착공되는 부분 이 부분들은 어떻게 감내할 거냐 이거예요. 그래서 전에 여기에서 오버되고 이렇게 해서 조치사항을 한 사례가 있잖아요, 그렇죠? 벌금 부과시킨 사례도 있고.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금 앞으로의 증설부분이나 아직 신축할 부분 이런 부분을 생각한다고 하면 우리가 유입량을 받았을 때는 적정수준에서 그만큼 배출하겠다는 양을 승인해 준 거잖아요. 그것도 오버를 한 거란 말이죠. 앞으로도 그 사업이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적정수준이라는 거는 1만 1,000톤이라면 1만 1,000톤이 다 들어왔을 때는 항상 부하를 안고 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환경과장 이규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그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가 80% 수준에 들어오면 그래도 여유 있게 돌아가니까 이게 괜찮은데 유입량을 다 오버돼서 들어온다고 하면 기계가 조금 더 초과해서 처리를 할 수 있겠죠. 기계가 늘 무거운 상태로 그걸 한다고 보면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터질 수가 있으니까 그래서 적정유입량을 우리가 처리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앞으로 추이를 보면 산단에 증설하는 부분이나 그 사람들의 애로사항을 생각을 한다고 하면 다른 개선책을 만들어 준비를 해야 된다 이 말씀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한화큐셀도 내부적으로 더 확장하려고 하는 것 같고, 지금 한화큐셀 때문에 우리가 5,500톤을 더 증설시킨 거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거기에 개선책을 우리가 준비를 하고 거기에 어떤 예비비라도 이렇게 해서 준비를 해놔야 된다는 얘기죠. 그렇게 해서 이 문제가 터지기 전에 거기에 맞춰서 우리도 움직여 줘야 된다. 그렇게 하려면 증설할 수 있는 부분도 한번 생각해봐라, 이런 얘기를 주문하고 싶은 거예요.

○환경과장 이규태 예, 그래서 기존 지원시설에 대해서는 혹시 상하수도사업소하고 해서 오수는 따로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우선 그거를 이번주에 제가 가기로 했는데요. 내일이든 모레든 가서 협의도 해보고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해 보고 그다음에 증설하게 되면은 어떤 계획을 세워서 할 건지 그것도 고민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그래서 이게 환경과에서만의 문제인지, 우리가 벌금 때리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걸 저기하는 것보다 사전에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런 준비들을 하셔서 그 사람들이 그 행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이렇게 준비도 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렇게 하려고 하면 다 이렇게 우리가 공장 하는 위치하고 우리가 각 실과로 어떻게 보면 의견서를 받잖아요. 그랬을 때 다 협업을 해서 잘할 수 있게끔 좀 도와달라 이 말이에요.

○환경과장 이규태 지도점검에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동현 예,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과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협조하여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5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9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