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박양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평생학습센터, 시설관리사업소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이행과제 중 중요한 사항만 보고하시고 현안사업과 신규 및 특수시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양규 그럼 먼저 보건소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보건소장 김민기입니다.

평소 보건행정과 군민 건강증진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박양규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건소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소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양규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후재 의원 유후재 의원입니다.

551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출생아에 대한 출산장려금 지급이 있는데 우리가 다섯째까지 낳으면 현물지원을 이렇게 현금으로 많이 지원을 해 주고 있잖아요. 본 의원도 군에서 주는 지원기준에서 한 1,000만 원 돈을 지원을 받았는데 현물 지원도 좋지만 일시적으로 한순간에 다섯째까지 낳으면 1,000만 원 저기보다 다른 지자체 언론에서 보면 다섯째아를 낳으면 배우자 노후를 책임진다고 이런 것도 나오더라고요. 인구늘리기 정책에서 하겠죠, 다.

본 의원도 이렇게 보면 우리가 이제 여성농업인들한테 바우처 카드를 만들어주잖아요. 우리가 다섯째까지 낳고 인구늘리기 정책해서 현금으로 일시적으로 딱 지원해 주는 것보다 다른 분들하고 저출산 문제를 틀리게 우리도 이런 카드를 만들어 줘서 성인이 될 때까지 문화, 복지 이런 것도 누릴 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 주고 이분들이 패스트푸드점 가서 군하고 맺은 데 가서 그 카드로 해서 할인혜택도 보고 영화관이나 미용실이나 전체 살아가면서 이런 혜택을 줘야지만 인구늘리기 정책에 맞지 않을까. 일시적으로 현금으로 딱 주는 것보다 우리가 대개 보면 타 지자체 조례나 사례를 보고 우리가 이런 평가를 하고 만들잖아요. 진천군이 먼저 선도적으로 이런 것을 나간다면 타 지자체에서 우리 진천군을 벤치마킹하지 않을까. 일시적인 현금은 좋아요. 그런데 살아가면서 우리가 복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까지 성인이 될 때까지 다섯째아까지 낳으면은 어느 정도 우리가 쓸 수 있는 저기를 만들어주는 거죠. 그러면 좋지 않을까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소장 김민기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후재 의원 현금으로 일시적으로 딱 주는 것보다 그런 혜택을 주면 좋지 않을까.

○보건소장 김민기 앞으로 혜택을 확대를 해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까지 앞으로 도입이 된다면 좋을 것 같고요. 그런데 젊은 분들이 저희들이 대화를 해보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현금으로 일단은 출산장려 지원금을 현금으로 받는 걸 더,

○유후재 의원 본 의원이 말하는 건 현금을 주고요, 주고 또 추가로 이런 것을 계속 살아가면서 이런 복지혜택, 문화혜택을 다른 분들하고 차별화돼서 주면은 저출산 하시는 분들도 좋구나, 혜택이 있구나 해서 조금 더 있지 않을까. 그런 정책이 빨리 만들어지면 본 의원도 다섯째 한번 도전해볼,

○보건소장 김민기 저희들이 긍정적으로 한번 검토해서요.

○유후재 의원 이런 것도 타 지자체 사례를 보고 하는 것보다 우리가 먼저 선도적으로 나가서 타 지자체에서 우리 진천군을 벤치마킹해서 또 우리 진천군 위상도 올라가고 언론에 이런 저기가 나오면. 그런 정책도 한번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성농업인 바우처 카드가 우리가 미용실이나 병원이나 목욕탕 같은 데서 혜택을 많이 보고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성인이 될 때까지 그런 혜택을 볼 수 있는 18세까지, 그런 저기도 만들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질의 한번 드렸습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예, 잘 알겠습니다.

○유후재 의원 그런 것도 한번 신중하게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예, 감사합니다.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보건소는 우리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아주 많이 펼치시고 또 그걸 적극적으로 하시기 때문에 우리 보건소가 전국 지자체에서 최우수기관이죠, 소장님?

○보건소장 김민기 예, 맞습니다.

○김기복 의원 너무 잘해 주시고 또 제가 늘 감동받는 건 신규사업에 타이틀이 항상 상징적이고 아주 품격 있는 그런 타이틀로 넣어 주셔서 이렇게 호감갈 수 있는 그런 타이틀로 만드시더라고요. 아주 아이디어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감사합니다.

○김기복 의원 질의 두 개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방,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저출산이 사회적인 이슈이잖아요. 페이지 549페이지에 보시면, 우리가 임산부를 등록해서 관리하고 계신데 450명을 계상을 해놓고 계신데 우리가 2019년도에는 임산부로 등록한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요?

○보건소장 김민기 답변드리겠습니다. 19년도에 저희들이 임산부 등록현황은 총 552명이 등록을 했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이제 이렇게 등록을 하게 되면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운영이 되고 있는 건지요?

○보건소장 김민기 임산부 등록이 되면요, 저희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엽산제, 철분제라든가 지급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수시로 임산부라든가 이런 분들에 대해서 태교 운동이라든가 각종 임산부 관련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다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고 있고요. 나중에 아기를 낳은 후에도 출산 후에도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안내를 해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의원 이 사업도 우리가 저출산 시대에 매우 중요한 것이고 또 우리가 출산 친화적 사업을 정말 적극적으로 펼쳐 줘야 우리 저출산이 해결이 될 것 같은데,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각 지자체에서 서로 경쟁으로 현물에만 집중을 하고 있잖아요. 물론 그것도 좋지만 소장님께서 지금 생각하실 때 우리 저출산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정말 필요한 사업은 어떤 것, 하나를 선정을 해 주신다면 어떤 부분을 우리가 보완해서 추진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것이 무엇인지요?

○보건소장 김민기 예산이 반영이 된다면 젊은 임신을 할 수 있는 연령대에 있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요, 결혼을 하고서 아기를 낳는 것에 대해서 제일 저기하는 게 직장 다니는 경우에 어린이집이라든가 아기를 맡길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없어서 관공서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그렇게 운영이 되려면 일단은 예산이 더 반영이 돼야 되다 보니까 그런 점이 제일 아쉽고요. 저희들이 항상 팀장 이상 과장들하고 항상 티타임을 가지면서도 항상 하는 얘기가 저희들이 출산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이 뭘까 항상 가볍게도 얘기를 하거든요. 얘기를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하여간 어린이집 관계가 제일 중요한 것 같고요. 아까 유후재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출산장려금 지급 이후에 학교를 대학교 갈 때까지 아니면 졸업할 때까지 학비를 계속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방안 그런 것도 많이 의견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것이 제일 문제인 것 같고요. 일단은 아기를 가까이에 어디 맡길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제일 많이 의견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도 그거는 공감을 하는 것이고요.

○김기복 의원 본 의원도 지금 말씀하신 것에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젊은 여성들이 저한테 늘 그런 얘기를 하시곤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를 낳으면 일단 직장을 다니기가 어렵고 아이를 어디에 자유롭게 맡길 수 있고 직장을 다닐 수 있어야 되는데 그 문제, 두 번째 경제적인 것이 따라지는 거죠. 그러면 조금 전에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정말 보육하기, 교육하기 최고의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진천군에서는 지금 어르신들의 복지는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젊은 인구도 많이 유입되고 하기 때문에 정말 보육하기 좋은 도시, 우리 아이들이 그야말로 부모들이 신경을 안 써도 정말 영유아부터 교육 대학교까지 쭉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갈 수 있도록 투자를 해 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 질의드려봤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 지금 지적하신 부분을 많이 선호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물론 현물도 좋지만 저희가 독창적으로 우리 지자체에서 그런 부분을 한번 출산장려정책으로 우리 보건소에도 해 주시면 어떨까 제안드려봤습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예, 관련 부서와 한번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감사합니다.

○임정구 의원 임정구 의원입니다.

537페이지를 보시면은 자살 없는 생거진천 구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신다고 하셨는데 우리군 전년도에 자살하신 분이 계시죠?

○보건소장 김민기 예.

○임정구 의원 혹시 몇 분이나 되십니까?

○보건소장 김민기 지금 2019년도 자살 저기는 10월경에 통계청 자료에서 발표가 되는데요. 아직 공식적으로 나온 자료는 없고요. 저희들이,

○임정구 의원 그냥 우리 군에서.

○보건소장 김민기 간단히 말씀드리면 2017년도에는 저희들이 인원이 24명 정도가 진천군 관내에서 자살을 했고요.

○임정구 의원 17년도에요?

○보건소장 김민기 예, 17년도에 24명이었고요. 18년도에는 14명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한 15.1% 정도가 줄었습니다.

○임정구 의원 줄었죠?

○보건소장 김민기 예, 그래서 많이 줄어서 저희들이 지난해 국회자살예방포럼에서 저희들이 국회자살예방포럼 대상을 저희들이 수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3개 자치단체를 주는 건데 저희들이 그중에 들어가서 많은 자살률을 감소시켰다고 해서.

○임정구 의원 감소시키셨죠.

○보건소장 김민기 예, 그래서 현재 19년도도 대동소이하게 현재 저희들이 정확하게 발표된 자료는 아니고요. 비공식적으로 작년 수준에서 14명,

○임정구 의원 14명이요?

○보건소장 김민기 예, 그 정도 선에서.

○임정구 의원 전국적으로 평균치를 나눈다면 우리 군에서 평균치가 얼마나 되는 것 같아요, 전국 대비?

○보건소장 김민기 전국 대비요?

○임정구 의원 예.

○보건소장 김민기 전국은 현재 2018년을 보면요, 보통 자살률이 26.6%에 달하거든요. 저희들이 18.6%니까요, 2018년 게 18.6%거든요, 도내에서. 도내에서는 저희들이 제일 자살률이 적은 것으로 18년도에는 나타났습니다. 2017년도에는 저희들이 자살률이 높은 순서가 네 번째에 있었거든요. 11개 시군에서 네 번째 있었는데 18년도에는 11번째로 제일 꼴찌로 내려갔습니다. 자살률이 꼴찌라는 것은,

○임정구 의원 자살률이 많이 감소했다는 말씀이시죠.

○보건소장 김민기 예, 자살률이 꼴찌라는 것은 제일 자살이 줄었다 그 뜻이거든요.

○임정구 의원 지금 우리 군에서는 자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시는지요?

○보건소장 김민기 자살률 감소를 위해서요, 저희들이 여러 가지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서 저희들이 등록하려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현장에 가서 지금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요. 그리고 자살시도자 및 유가족을 기본으로 해서 저희들이 위원회를 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살예방위원회하고 또 고위험군 솔루션 회의라든가 이것도 진행하고 있고요. 사례자 검토 회의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또 수차례에 걸쳐서 하고 있습니다. 생명존중캠페인 활동이라든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정구 의원 자살하신 분들에 대한 유가족 지원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유가족한테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지원을 지금 하고 계시는지요?

○보건소장 김민기 지금 저희들이 자살시도자하고요, 자살사망자 유족을 대상으로 일단은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제공하고 있고, 지금 유가족들의 자조모임이 있습니다. 자조모임을 통해서 그분들한테 우울증이라든가, 왜냐하면 자살경험자라든가 유가족들이 우울증이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겪기 때문에 그런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각종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고요. 현장에 같이 버스에 동행을 해서 저희들이 숲 체험이라든가 이런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여러 번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정구 의원 지금 소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대로 자살예방을 위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2017년도보다도 2018년도에 자살률이 감소가 됐고 또 전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전국 평균 이하로 우리 군에서 자살률이 지금 현격히 감소하는 걸 말씀 들어서 잘 알겠고요. 금년도에도 역시 전년도와 같이 조기에 자살을 할 수 있는 이런 분들을 발견을 하셔 가지고 예방도 해서 자살률 없는 진천군을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희들이 작년까지만 해도 정신건강담당자가 1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군수님이 1명을 더, 자살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시기 때문에 자살예방담당자를 별도로 1명을 더 주셨습니다.

○임정구 의원 잘하셨네요.

○보건소장 김민기 배정해 주셔서 정신업무담당자, 자살업무담당자를 이원화시켜서, 일원화 돼 있던 걸 이원화시켰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저희들이 자살자를 줄이는데 매진하겠습니다.

○임정구 의원 자살하는 자살자들을 보면은 우울증이 오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살아가면서 오죽하면 얼마나 살아가기 힘들면 자살을 하겠어요, 그렇죠? 그래서 모든 자살자를 다 막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병원에 다니는 우울증 환자 이런 분들은 얼마든지 자살예방을 할 수 있다고 봐요. 그렇죠?

○보건소장 김민기 예.

○임정구 의원 그래서 이런 분들한테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러한 예방차원에서 군에서 많이 신경을 써가지고 예방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예, 감사합니다.

○임정구 의원 그리고 545페이지 보시면은 한센병 환자등록을 하셔 가지고 관리를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이분들 관리는 지금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는지요?

○보건소장 김민기 이 한센병은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일명 옛날에 나병이라고 불리던 것이 한센병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도에 한센병협회가 있습니다. 충북 세종지구가 있어서 거기에서 주기적으로 저희들 진천군 보건소를 방문합니다.

○임정구 의원 방문하셔서요?

○보건소장 김민기 예, 방문하면은 환자들이 언제 오게 되면 미리 저희들이 우편이라든가 전화로 통보를 해서 환자들이 저희 보건소를 찾아와 있으면 약을 주기적으로 투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6명인데 남자가 8명, 여자가 8명.

○임정구 의원 16분의?

○보건소장 김민기 예, 16명이 현재 등록해서 관리,

○임정구 의원 환자분에 쓰시는 거죠?

○보건소장 김민기 예.

○임정구 의원 그럼 이분들은 평상시에는 본인 자택에서 생활하시다가 주기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약을 타거나 아니면 치료를 요할 때는 이분들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서 치료를 받고 돌아가시는 거고요?

○보건소장 김민기 예, 이분들은 전염성이 있는 그런 분들이 아니라 비전염성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환자들이 되겠습니다. 활동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임정구 의원 연령층은?

○보건소장 김민기 연령층은 보통 한 40대 이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정구 의원 이분들한테 따로 지원하는 정책은 있으신가요?

○임정구 의원 글쎄, 현재로써는 이분들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지금 현재 상태에서 계속 유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드리는게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임정구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내용과 연관이 있을는지 모르겠는데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진료서비스 제공을 하신다고 하고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보면 어른에 대한 복지, 어른에 대한 건강 이런 것을 많이 지금 투자를 하고 있잖아요. 지금 우리가 노인사관학교라고 이렇게 하나 만들어서 교육을 하면 거기에서, 우리가 지금 「“은빛” 사랑은 아름다워라」이런 성교육이라든가 아니면 건강에 대한 교육, 또 극기훈련 이렇게 해서 우리가 편하게 민간으로 있다가 예비군복만 입어도 사람이 변하잖아요. 그런 걸 생각을 한다고 하면 노인사관학교로 해서 어떤 제복을 입혀서 거기에 어떤 옛날을 회상하면서 교육을 하면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이런 교육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 교육도 다변화해서 시킬 수 있어 가지고 1기생, 2기생 해 가지고 뽑아 주면 그렇게 해서 이런 사업들을 하면은 좀 더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건소장 김민기 위원님께서 제가 생각하지 못한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것 같은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평소에는 생각을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니까 제 개인적인 의견도 잠깐 말씀드리면서, 저희들이 현재 진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금 은빛 사랑이라든가 이런 취지가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내용과 약간 부합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은빛 사랑 취지부터 저희들이 잠깐 소개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장동현 의원 예.

○보건소장 김민기 은빛 사랑 이거는요, 어르신들이 보통 만65세 이상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얘기를 해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한테 말씀을 들어보면은 매독이라든가 이런 게 65세 이상 어르신들도 많이 전화상담도 오고 소장실로 전화가 직접 옵니다. 왜냐하면 직원들한테 가서는 얘기하기가 창피하다고 어떻게 검사를 해야 되며 우리 마누라한테 얘기도 못하고 혼자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떤 분들은 나이들어서 이런 병에 걸렸으면 죽고 싶은 심정이다 이런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오시라고 해서 상담을 좀 해드린 경험이 있는데요. 그래서 은빛 사랑 취지는 어르신들도 나이는 들었어도 마음은 젊은 청춘이라는 얘기죠. 일단은 이분들이 어느 한 공간에서 옛날을 회상하면서 마음을 건강하게 추스릴 수 있는 그런 장소가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이라든가 아니면 영화를 보여 준다든가 했는데 영화를 상영하는 것도 불법이라고 그래서 그거는 안 될 것 같고요. 다른 어떤 프로그램 예를 들어서 어르신들은 하루종일 어디 가 있을 데가 마땅치 않아서 경로당에 가는 것도 젊은 사람, 예를 들어서 한 70이상이 돼야지 경로당 출입이 가능하다고 그래요. 60에 가면은 젊은 청년이 왔다고 내쫓는다고 그럽니다. 가서 물심부름 정도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는데, 그래서 어떤 공간, 교육을 할 수 있고 홍보를 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저희들이 한번 마련이 된다면은 그런 체험관을 해서 어르신들한테 각종 여러 가지 교육이라든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사관학교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런 것도 앞으로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어르신들이 제일 힘든 게 고독하다고 합니다. 고독과, 어르신들 4대 고충이 고독하고 질병, 빈곤, 무의 4가지가 어르신들이 제일 많이 겪는 4대 고충이라고 하거든요. 그런 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연구를 하겠습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의원님께도 좋은 의견을 또 한번 여쭙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예, 검토해서 한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공간이 있음으로 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고.

○보건소장 김민기 잘 알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감사합니다.

○장동현 의원 아울러 또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우한 폐렴으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다들 걱정을 하고 있잖아요. 명절 때도 되고 했으니까 그런 부분들도 철두철미하게 잘 관리를 해서 지역에 이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예.

○장동현 의원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감사합니다.

○김성우 의원 김성우 의원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532쪽에 보시면 미션(주요임무)에 있어서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대상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이라고 돼 있는데요. 구체적 내용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보건소장 김민기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대상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거는요, 지역사회에 자원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연계를 못시켜서 이 프로그램을 예를 들어서 재능기부라든가 이런 것도 가능하고요. 아니면 관련기관이 여러 개 기관이 사회단체가 있는데 그 사회단체의 특성을 최대한 저희들이 연결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을 해서 보건의료서비스를 각자 나가는 게 아니라 중복된 게 있으면 저희들이 같이 해서 중복되지 않는 쪽에서 같이 해서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자 그런 뜻에서 저희들이 미션을 가졌습니다.

○김성우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전년도에 여러 가지 갱년기 탈출사업 및 Happy 건강도시, 다양한 한의학 프로그램 운영 등 활발한 방역활동으로 각종 감염병 유해차단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신 데 대해서 수고하셨다고 치하를 드리겠습니다.

553페이지를 봐주시겠습니까? 이행과제 6-3에 국가암 조기검진사업 내실화인데요. 국가암 조기검진도 있고 그다음에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70명에 3,600만 원 지원사업인데 여기에서 대상자가 건강보험이 6대암으로 국한되어 있는데 여기에 다른 암도, 여러 가지 암 부분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잖아요. 일반암이 있고 유사암이 있고 소액암이 있고 고액암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부분에서 6대암에 꼭 국한돼서 여기에 지원을 해야 됩니까?

○보건소장 김민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국가암 조기검진은요, 대상자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하위 50%에 해당되는 분들이거든요. 검진항목은 조금 전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6대암인데요. 작년 초까지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해서 5대암이었고요, 폐암이 추가로 돼서 6대암이 됐습니다. 그래서 의료급여수급권자하고 건강보험 하위 50%에 해당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검진항목이 지금 간암하고 폐암은 전체가 다 검진대상이 아니고요. 간암은 만 40세 이상 성인 중에서도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사람 그 사람들만 검진주기 6개월 단위로 검진을 하고요. 그다음에 폐암 같은 경우에는 전체가 다 해당되는 게 아니고요, 6대암이라서 전체가 다 해당되는 게 아니라 만54세∼74세까지 해당 연령 중에 남녀고위험군만 간암, 폐암은 해당이 되고요. 나중에 다른 검진대상도 위암은 만40세 이상 남녀이고요, 간암도 만40세 이상이고 성인고위험군에 해당되고, 대장암은 만50세 이상, 유방암도 만40세 이상 여성만 해당되고요. 그다음에 자궁경부암만 만20세 이상 여성만 이렇게 해당됩니다.

○이재명 의원 전년도에 그럼 몇 명 정도가 이 사업이 대상자가 됐어요?

○보건소장 김민기 저희들이 2019년도에 국가암검진 최종 검진현황을 보니까요, 1만 9,621명이 검사를 해서 39.49%가 실시를 했습니다, 대상자 중에. 그래서 충북에서는 저희들이 도내 3위를 기록을 했습니다. 세 번째로 검진율이 높게 나타나서 암검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의원 전년도에 지원사업 대상자가 몇 명 정도 혜택을 받았어요?

○보건소장 김민기 대상자가 지금 현재 39.49%가 한 거고요. 대상자는 1만 1,000…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암조기검진 저기는 원래 1만 1,000명에 지출은 9,990명이 받았습니다. 1만 9,621명 중에 9,990명이 검진을 받은 겁니다. 제가 처음에 대상실적이 아니라 1만 9,621명이 대상자이고요, 그중에 9,990명이 검사를 받은 겁니다.

○이재명 의원 국가 6대암에 국한하지 말고 요즘 여러 가지 암이 발생되는데 전립선암이나 췌장암이나 혈액암이나 편도선암 여러 가지 암이 발생하는데 거기에 일반적으로 고액암 같은 경우는 보험금도 차등지급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고액암 같은 경우는 200% 적용하고 소액암은 10～40%를 지급하고 있는데, 관내에 이런 건강보험을 우리가 국가암보험에서 확대할 필요성이 없지않아 있나, 6대암에 국한하지 말고 요즘 일반적으로 많이 발생되는 전립선암도 그렇고 췌장암 이런 쪽에 더 우리 관내에서 확대해서 혜택을 주면 어떨까 한번 질의해봤습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예, 잘 알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그것 좀 더 검토해봐 주시고요.

565페이지에 ‘20년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이거는 보건행정과소속이네요?

○보건소장 김민기 예.

○이재명 의원 그러면 보건행정과 과장님한테, 우리 채정훈 행정사무관 승진을 축하드리면서 보건행정과에 대해서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사업의 필요성으로 폐의약품 수거 작은 실천 건강 지킴이 사업이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채정훈 예.

○이재명 의원 그런데 폐의약품 대상자가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인데 이 대상범위가 꼭 그렇게 초등학교 쪽만 아니라 관내에 중학교도 있고 고등학교도 있는데 이 범위를 갖다 확대해서 사업비도 300만 원인데 확대해서 운영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행정과장 채정훈 지금 저희들이 폐의약품을 지금 현재 처리하고 있는 방법은 각 가정에서 아니면 가정에서 저희 보건소로 가져온다든지 아니면 쓰레기봉투, 이게 지금 우리 진천군에서는 의약품을 수거해서 소각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일반가정에서도 의약품을 남은 것 아니면 유통기한이 지난 이런 의약품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몰라 가지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웬만하면 붉은색 쓰레기봉투에다가 담아서 소각을 하면 되는 건데 이걸 잘 몰라 가지고, 그렇게 하기도 어려운 데는 어렸을 때부터 학생들에게 의약품은 그냥 아무 데나 버리거나 또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다 두고. 그런 거를 좀 의식을 개선하자는 그런 취지에서 시범적으로 이렇게 한번 운영을 해보고 좀 더 확대하는 그런 방향으로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조기교육이 상당히 의미가 있는데, 본 의원도 집에 폐의약품이랄까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이 많은데 몰라서 폐기를 못해요. 이런 부분을 갖다가 전체적으로 초등학교에 조기교육도 좋지마는 일반인들 대상도 같이 해서 전체적으로 확대시켜서 하면 어떨까 의약품을, 오남용이 안 되게 이런 부분을 더 확대해서 홍보하는 것도 좋지 않나.

○보건행정과장 채정훈 예, 더욱 더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예, 해 주시면 좋지 않나 싶어서 제안드려봤습니다. 최근에 명절 대비해서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4명이나 국내에서 음성환자가 발생되면서 국가에서 확산의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잖아요. WHO에서 이번에 우한 폐렴에 대해서 23일 비상사태 선포까지 얘기하고 있는데 우리 관내에 연휴기간이 4일 동안 계속되잖아요.

○보건소장 김민기 예.

○이재명 의원 그런 기간에 응급환자 및 진료와 환자 진료중 대량환자 발생에 따른 우리 관에서는 비상연락체계나 비상진료체계는 구축이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김민기 지금 현재 설연휴 대비해서 저희들이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비상응급체계를 해놓은 상태이고요. 이번에 1월 21일날 영상회의가 있었습니다. 정부주관으로 영상회의가 있었고 20날 위기경보단계가 안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21일날 저희들이 회의를 마치면서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을 했고요. 보건소장을 총괄로 해서 지금 비상대책반을 운영을 했고, 중국의 춘절연휴가 24일부터 또 시작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설연휴하고 같이 맞물려서 저희들이 보도자료도 냈고 군 홈페이지라든가 인터넷, 기타 여러 가지 홍보매체를 통해서 저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증상이라든가 잠복기간이라든가 이런 거를 저희들이 홍보를 철저히 해서 발열이 난다든가 기침 이런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일단 저희들 보건소로 신고를 하든지 아니면은 1339라고 해서요, 질병관리센터에 콜센터가 있습니다. 콜센터에 신고를 우선 하는 걸로. 왜냐하면 병원을 먼저 가게 되면 병원에 2차 감염이 되기 때문에 지난번 메르스 사태 때 경험한 게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저희들이 예방차원에서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서 각종 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예, 이런 부분에서 우리 소장님이 소상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이 대한민국에 양성반응이 일어난다는 자체가 대단한 위험성이 있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이 생거진천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연휴기간에 쉬시는 동안에 우리 소장님을 비롯한 보건소 직원들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민기 예.

○이재명로서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양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11시에 속개하겠으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의장 박양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상하수도사업소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양규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후재 의원 유후재 의원입니다.

697쪽에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한번 보시겠습니다. 진천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있어서 충북혁신도시에 이렇게 추진배경에 넣으셨는데 여기는 계획도시잖아요. 계획도시이고 여기가 계획돼서 지금 가구들이 많이 들어온 지가 얼마 안 되고 그랬는데 지금 하천으로 생활 오수들이 많이 방류가 되고 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유후재 의원 지금 그래서 안전건설과 복구지원팀에서 작년에 2019년도에 4천만 원 들여서 아마 로봇으로 하수관으로 들어가서 검토한 거 같이 하셨나요, 상하수도사업소하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그거는 지금 파악을 잘 못했습니다.

○유후재 의원 지금 혁신도시에 보면 하천으로 거품띠가 계속 나와서, 본 의원이 이렇게 보면 개인주택이나 상가주택을 지으시는 분들이, 상업용지에 건물을 짓잖아요. 짓는 분들이 BTL 오수관에 이거를 조인을 시켜야 되는데 우수관 배관에 이거를 조인하다 보니까 하천으로 이런 생활오수 비누거품물 이런 것들이 다 발생되는 거 아닌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제가 혁신도시출장소에, 신재생에너지과에 근무해서 보면 제가 거기를 하루에 한두 번씩 물 흐르는 데를 가보는데 지금 의원님이 염려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많이 거품은 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질복원센터에서 방류된 그 물이 희석이 되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까지 내려오는 게 그렇게 많이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후재 의원 수질복원센터 말고 우리가 전체적으로 보면 아까 노후화돼서 현대화로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유후재 의원 중앙연수원 앞에 공무원연수원 앞에 저류지에도 비누거품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이쪽에 리슈빌아파트 있는 쪽에 하수관이 또 있습니다. 그쪽에서 거품물하고 이런 비눗물이 계속 흘러나오는데 이런 게 공사할 때 여기는 노후관이 아니라 처음에 시설 할 때 혁신도시에는 건설 상하수도 하시는 업자 분들이 BTL에 연결해야 되는 거를 우수관에 연결해서 이런 문제들이 발생된 거 아닌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글쎄, 그거는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여기에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라는 거는 저희들이 지금 블록시스템을 구성을 하는 겁니다. 구역별로 해서 왜냐하면 지금 상수도가 터져버리면 일부에서 전체 시스템이 구성돼 있지 않기 때문에 막으면, 저희도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막아야 되는데 일부 전체 단수를 하다 보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역, 소구역, 중구역을 블록을 해서 유량계나 수압계를 설치를 해서 어디가 나가는지 하고 블록을 조정을 하는 겁니다. 지금 산재해 있어 가지고 구역별로 블록을 조정을 하고 노후관을 교체해서 이걸 일괄적으로 누수가 샜을 때 완전히 스마트 저기가 돼서 다 들어와서 우리가 어디가 터졌는지 알 수 있는 그런 것을 구축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이거는.

○유후재 의원 블록 블록에,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블록 블록에 대해서, 지금 저희들이 단수가 났을 경우에는 큰 블록을 막다 보면 많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하기 위해서 대중소 분리를 해서 그 블록을 전체적으로 소재지 부분에 그런 블록으로 해서, 라인이 지금 막 엉켜져 있습니다, 상수도 자체가. 그래서 블록으로 엮어서 그걸 체계화시켜서 저희들이 이제 유수율 제고를 위해서 관리를 하는 그런, 그렇게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후재 의원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700페이지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충북혁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 신규사업에 대해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시설물 내에 고도처리시설을 하시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유후재 의원 그 시설 내에, 바깥에 외부에 다시 신축하시는 게 아니고? 그러면 이게 우리 군비가 많이 투입이 되는데 진천군에서 이 군비를 전체 다 투입을 하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저희들 전체적으로 군비가 한 26억 4,000만 원이 들어가는데요. 저희 부담액이 음성군하고 해서 2019년도 상수도 사용량에 맞춰서 그 계획을 배분을, 상수도 쓴 양에 대해서 그만큼 하수를 배분해서 저희들이 부담을 할 겁니다.

○유후재 의원 그렇게 배분하는 내용은 아는데요. 우리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우리가 법적 방류수질을 충족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우리 진천군 덕산읍에서는 생활오수만 여기에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성군에서는 산업단지가 있잖아요, 지금. 클러스터 용지에.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유후재 의원 그 산업폐기물 처리를 하면 법적 방류수질이 음성군에서 이거를 더 떨어뜨리는 거 아닌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하면서 음성군 지역에 폐수 배출량이 한 1,680,

○유후재 의원 1,605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1,680인데 지금 저희들이 공장에서 나간 게 한 1,220정도 허가가 나가 있습니다. 배분돼서 지금 남아 있는 거는 한 460톤이 남아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공사가 준공돼서 나오는 양은 한 30톤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그 계획이 저희들이 당초계획에 들어가 있는 거기 때문에 처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유후재 의원 당초계획에 했어도 본 의원은 이게 법정수질 방류수질이 산업폐수는 오염도가 더 심할 거 아니에요, 우리 생활오수보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제 금강유역환경청에 우리 진천군이 총량제에도 우리가 문제가 있는 거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전체적으로,

○유후재 의원 전체적으로 피해 있잖아요? 마지막 밸브 여는 곳은 진천군이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밸브를 여는 건 저희들이 하는 건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계획에 세울 때 그 계획도 처리하는 계획에 잡혀 있기 때문에 지금 의원님이 염려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저기할 저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유후재 의원 제 말은 법정 수질이 산업폐수가 음성군에 있는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물이 오염을 더 시키는 거고 우리는 진천군은 생활오수만 방류해서 거기에서 필터링해서 나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음성군에 이런 문제가 더 돈을 기투자 비율을 더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글쎄, 그거는 좀 생각해봐야 될 것 같고요. 그 나오는 자체가 저희들이 운영하고 거기 그렇게, 그런 부분이 들어오니까 수질관리센터에서 저희들이 약품을 좀 더 처리하는 기간을 더 하든지 처리를 해서 방류하는 거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의원님이 염려하신 대로 약품처리비나 이런 거는 조금 더 저기할지 모르지만 전체적인 공장에서 나오는 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유후재 의원 그래도 일반 생활오수하고 산업폐수하고는 우리가 오염도가 3이면 산업폐수는 7이잖아요. 그런 쪽에서 그쪽에서 더 안 좋은 물을 폐수를 내보내기 때문에 음성군에서 투자비를 더 내야 되지 않나.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글쎄, 투자비는 당초에 했을 때 비율로 해서 한 거기 때문에. 그리고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들어와서 어차피 처리장에서 처리하는 용수기에 잡혀 있는 거기 때문에 저는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후재 의원 별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심각하다고 본 의원은 보는데. 우리가 폐수 마지막 진천군에서 방류를 하기 때문에 음성군에서 쓴, 우리가 폐수처리 비용만 받는 거잖아요, 음성군에.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배분해서 받는 겁니다.

○유후재 의원 음성군은 폐수처리 비용만 내고 우리가 마지막 거기에서 밸브를 열어서 방류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마지막 저기는, 금강유역환경청에 우리가 총량제가 진천군에 할당이 이런 문제에서 우리가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할당량이, 총량제 할당량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총량제 할당량은 그런데,

○유후재 의원 그런 것도 많이 피해를 보고 있으면, 1일 여기 처리용량이 5,000톤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5,600입니다.

○유후재 의원 5,600이잖아요. 송두산업단지가 이번에 증축을 해서 5,000톤이죠? 송두산업단지도.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유후재 의원 그러면 진천군이 따지면 결론적으로는 총량제 문제에 있어서 산업단지 하나가 30만 평이 없어진 거예요. 이런 문제를 따지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그런데 1차적으로 저희 공장 내에서, 1차적으로 공장 내에서 처리시설이 되기 때문에 공장에서 수질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공장 자체에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공장에서 직접 나오는 게 유출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공장 자체에서 1차 처리가 돼서 필터링이 돼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하수하고 별 차이는 없습니다.

○유후재 의원 하수처리는 없는데 그래도 이런 문제가 금강유역환경청에서는 총량제 우리가 진천군이 아마 페널티를 많이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성군은 이런 페널티를 안 받는데 우리가 진천군이 마지막 밸브를 여는 장소이기 때문에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이런 총량제에 대해서 페널티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음성군에서 산업폐기물 폐수가 더 안 좋은 물들이 들어오니까 그쪽에도 한번 투자비용을 더 받아낼 수 있는 쪽으로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알겠습니다.

○유후재 의원 다음 저기는 다음에 한번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우리 군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깨끗한 물 공급과 수질개선을 담당하시는 과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 노고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난해 세입증가를 위해서 상하수도 징수율도 98.3% 78억 정도인가요? 87억 100만 원을 징수하신 데에 정말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는 지난 연말에 제가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거는 없고요. 그냥 큰 틀에서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지난해 공기업 경영평가등급에서 하락의 원인이 됐는데 그 원인은 무엇이었는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나’등급에서 ‘다’등급으로 떨어졌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사업을,

○김기복 의원 666페이지 정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전반적으로 평가하다 보니까 그런 게 나온 것 같은데 하여튼 올해에는 대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주로 평가는 그러면 어떤 평가를 하는 건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전체적인 거에 대해서 특별회계에 대해서 전체적인 거에 대해서 하는 겁니다. 사업이나 어떤 징수하고 상수도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해서 평가를 내는 거거든요.

○김기복 의원 예, 올해는 최선을 다해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조금 올려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큰 틀에서 우리가 기업을 지금 많이 개발을 하기 때문에 5조원 투자유치를 해서 지금 산업개발로 가고 있잖아요, 진천군이. 충북에서도 지금 저희가 개발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데 잘 아시다시피 문제점은 우리가 수질오염 총량제와 용수 부족으로 인한 개발행위가 제한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지난번에 제가 질의를 드렸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는 안 드립니다만, 용수부족은 지금 우리 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앙정부 차원에서 그리고 도 차원에서도 해결해야 될 문제인데 현재 상태로 간다면 진천군에 어떤 문제점이 일어날 것이고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1단계 사용을 하고 있는데 1단계 전체 충주 광역댐에서 오는 게 25만 톤입니다. 25만 톤 중에서 진천군이 3만 5,500톤을 지금 배정을 받아서 하고 있고요. 실제 저희들이 사용되는 용수량은 지금 3만 9,410톤으로 해서 저희들이 3,910톤이 초과되고 있습니다.

○김기복 의원 모자라는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더 쓰고 있는 거죠.

○김기복 의원 더 쓰고 있는 거죠, 우리가?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저희들이 더 쓰는 거는 그 범위가 이게 11% 되거든요. 그런데 20% 이내까지는 자체적으로 쓸 수가 있고요. 저희들이 지금 이런 것을 보면, 그래서 저희들이 2단계 2020년도 광역상수도 2단계가 올해 준공이 됩니다. 올해 준공될 예정인데 예정이 되면 저희들이 2만 5,300톤 정도를 더 할당을 받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올해 연말이나 완공이 되면 6만 800톤 정도가 저희들이 배정되는 양입니다.

○김기복 의원 그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준공이 되면 배정되는 양이라 저희들이 지금 상태로서는 그게 배정되면 용수부족은 조금 괜찮을 것 같고요.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대단위 사업이 계획이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이 추진되다 보면 2025년도 이후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대안으로 저희들이 지금 충주댐 개통 광역상수도가 기본계획 3단계를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 수질관리과하고 협의해서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요. 저번에 회의에도 얘기가 됐었는데 대청댐 광역상수도를 끌고 오는 그런 것도 지금 얘기가 되고 있고요. 저희들이 대체수원을 확보를 해야 되는데 지금 저희들 5개 하수처리장에서 나가는 하천으로 방류되는 양이 하루에 3,600톤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 물을 재이용해서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기업에서 이 물을 제공한다고 하면 상당히 꺼리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고요. 이 혁신도시 건에 대해서는 지금 전략담당관에서 이 처리계획에 대해서 용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나오면 한번 해야 될 것 같고요.

저희들이 지하수나 지금 또 얘기된 게 백곡저수지 물을 얘기하는데 그거는 지하수는 한계가 있고 백곡저수지도 뭐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위에 부분은 지정 안 했기 때문에, 그리고 백곡저수지 물은 농업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극으로는 3단계를 얼른, 광역 3단계를 저기해서 저희들이 배분받아서 추진하는 게 제일 저기할 것 같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렇죠, 현재 시점에서는 우리가 3단계 추진을 해서 받아야 되고 조금 전에 언급하신 대로 2025년쯤 되면 현재대로 갈 경우 33만 톤이 우리가 부족하게 된다는 그런 저기도 연구조사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25년도에는 또 진천시 건설을 대비해서 인구도 늘어날 것이고 또 우리 산단 개발도 더 증가가 될 것이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안정적인 용수공급은 정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현재 광역상수도가 충주에서 활용하고 있잖아요. 그거를 대청댐으로 우리가 그거를 연결할 수 있으면 하루에 20만 톤이 더 추가가 될 수 있다고는 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방향, 지금 충주댐과 우리 광역상수도를 대청댐으로 연결하는 방안으로 적극 추진하고 노력을 해 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도하고 소통해 가면서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지금 이거는 굉장히 아주, 지금 우리는 막 닥치지 않았지만 다소 모자라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정말 이게 시급돼서 공업용수뿐만 아니라 농업용수도 그렇고 균형적인 용수공급이 정말 필요한 우리 진천군에서는, 왜냐하면 충북에서 가장 우리가 공업용수를 많이 쓰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렇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김기복 의원 그 부분 한번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대책을 세워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빌려 한번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감사합니다.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87쪽에 보면 동성 농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하시는데 이 처리장 위치가 어디쯤 돼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동성 거는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지금 확정이 되지 않아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저희들 같은 경우 지금 금강청에 설계 재원협의 중입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를 저희들이 인가 협의했을 때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송두처리구역하고 연계시켜서 진천하수장으로 처리하는 그런 게 제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배수설비를 당초에는 289가구 12.665에서 변경해서 493가구 14,322미터 14km 정도를 연결을 하는 건데요. 그걸 갖다 이제 지금 여기를 하지를 않고 이거 확정이 되면 재원 확정이 되면, 아직 표시를 안 했습니다. 확정되지 않아서 안 한 건데 변경되면 송두하고 연계해서 진천하수처리장으로 연계하는 그렇게 해서 처리를 할 겁니다.

○장동현 의원 동성리 쪽에,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반대하는 것도 있고 그렇게 얘기가 돼서 그게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있어 가지고 저희는 그렇게 해서 연계처리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송두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으로 온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그리 해서 연계해서 진천하수종말처리장으로 연결됩니다.

○장동현 의원 알겠습니다. 693쪽에 덕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2차)사업을 하시는데 지금 이제 2,500톤으로 바뀌어지는 거죠, 1,200톤에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장동현 의원 그렇게 하면 지금의 현 실정에 맞춰서 몇 % 더 오버해서 하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지금 이제 하수 하다 보니까 그런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직원들은 다 이렇게 인지를 하고 있는데 그 당시 그 조건에만 맞춰서 지금 하수종말이나 특이한 경우 진천군 같은 경우에 중앙에서도 환경부에서 얘기하는 게 뭐냐 하면 많이 특이하다고 하는 게 뭐냐 하면 다른 데는 인가를 해 주고 나면 인구가 줄어든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시설을 깎는데 진천군 같은 경우에는 특수하게 하는 데마다 계속 인구가 늘어나기 때문에 지금 시설을 계속 증축을 하는데 그 증축하는 게 나간 거 그 당시 건에 대해서만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뭐라고, 그렇게 인가를 승인해 주기 때문에 미래에 일어날 그런 거는 안해 주고 있습니다. 그 시점 지금 나온 것 계획에 의한 것만 딱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장동현 의원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 늘 민원이 발생되고 지금도 하루에 하수처리 오버돼서 혁신도시로 이송하는 물량이 하루에 7대인가 몇 대씩 움직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이렇게 부족한 부분이고. 또 우리가 엊그저께 충북개발공사와 MOU를 체결을 했지만 거기에도 복합산업단지가 들어서면 거기에 하수종말, 하수처리계획도 세워야 되잖아요. 자체 내에서 세운다고 하는 것보다도 이런 시설을 할 때 그런 것까지도 다 가미시켜서 했으면 좋겠다는, 소장님께서 미리 알고 말씀을 하시지만 이런 부분들은 개선될 필요성이 있거든요. 해마다 조그맣게 지어 놓고 조금 있으면 또 다시 증축해야 되고 조금 있으면 또 증축해야 되고, 이게 불 보듯 뻔하거든요. 또 증축해야 돼요, 이거. 이런 부분들을 좀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그런데 저희들은 중앙부서에서 계속 건의를 하는데 환경부 자체, 그러니까 저희들이 어떻게, 그런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아무리 건의해도 중앙부 지침 자체가 그러니까 당시에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만 하고. 계속 저희들은 그래서, 하여튼 환경부에서도 진천군은 좀 특수한 경우에 들어가서 계속 증축을 해서 그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장동현 의원 환경부에서도 그렇게 인지하고 있다고 하면 우리가 거기에도 반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잖아요, 그렇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아니, 그런데 저희가,

○장동현 의원 아니, 환경부에서도 진천군만 늘어난다는 것은 진천군은 이제 그렇게 되고 있다는 것을 자기네들도 인정을 하는 거잖아요, 인지를 하고 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장동현 의원 그러면 우리 중장기 발전계획이나 이런 것을 다 통해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산업단지나 이런 부분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그분들한테 제시를 해서 사업비를 받을 때 더 받아서 할 수 있도록 적극 설득 좀 하고 건의 좀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서 변화하는 실정에 맞춰서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거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건의를,

○장동현 의원 그렇게 해 주시고. 700페이지에 혁신도시 내에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이 신규로 또 올라왔는데 저희가 5ppm에서 3ppm으로 내려서, 정부가 이게 3ppm으로 내려앉은지가 언제쯤 됐어요? 지침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수도법이 작년 11월에, 2019년도 11월달에 수도법이 개정되면서 저희들이 금강하고 미호천 상류 수질개선 때문에 그 수질개선을 ppm을 2025년도 1월 1일부터 시행이 되는 겁니다, 이게.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리 예산을 줘서 하는 겁니다.

○장동현 의원 이게 인지가 미리 됐었잖아요. 지금 우리가 5,500톤에서 다시 5,500톤 증설해서 1만 1,000톤을 할 수 있게끔 한 게 준공을 낸지가 작년에 냈잖아요, 그렇죠? 지금 1차는 처음에 혁신도시 하면서 1차 처리시설은 했고 2차 증가분이 추가돼서 2차분 했을 때는 준공된 지가 얼마 안 됐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지금 이거는 수질개선에 의한 고도처리시설만 그 안에다가 고도처리시설만 하는 겁니다, ppm 기준이.

○장동현 의원 그러니까 그 내용을 말씀하는 거예요. 지금 그 안에 이렇게 정부가 5ppm에서 3ppm으로 내려앉는다고 그렇게 방류수를 낮춘다는 얘기를 이미 공지가 됐었다고요. 그래서 2차 할 때는 그래도 3ppm 시설로 이렇게 했더라고 하면, 지금 준공난 지 얼마 안 돼서 다시 이걸 전면 다 수질을 개선한다고 해서 얼마예요, 돈이? 1,200억,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120억.

○장동현 의원 120억인가요? 120억이 또 들어가는 거잖아요. 이게 준공난 지가 한 몇 년 됐다고 그러면 저희도 그냥 인지하겠습니다, 120억. 또 오래됐으니까 어쨌든 노후화되면 거기에 대해서 바꿔가고 해야 되는 부분인데 2차 시설 증설한 지가 얼마 안 됐는데 또 이걸 다시 시설개선을 해 가지고 120억이라는 돈이 또 들어가야 되니까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정부하고 이렇게, 정부에 그런 수질에 대한 계획 같은 거 이런 것들을 미리 인지해 가지고 사업을 했더라고 하면 그래도 이런 돈만큼은 막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답변드리면 저희들이 준공이 2019년 4월달에 준공이 됐습니다. 수질 강화 이게 6월달에 나왔습니다. 그래 갖고 강화 고시가 6월달에 고시돼 가지고 강화 고시는 19년도 10월에 고시가 됐기 때문에 그 이후에 나온 건데,

○장동현 의원 그러면 2차 증설할 때도 그렇게 나왔으면 그때부터라도 고쳐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아니, 그 고시가 우리 준공하고 나온 거니까. 그게 준공된 다음에,

○장동현 의원 제가 정보를 받았어요. 미리 거기 있는 사람들은 이게 바뀌어진다고 3ppm으로 내려와서 바뀌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알고 있었는데도 그냥 시설을 5ppm으로 하라니까 그 시설에 맞춰서 그냥 한 거예요. 그래서 답답하다는 거죠. 이런 걸 알았으면 좀 같이 공유하고 같이 했으면 예산이 절감될 수 있는 사항인데. 그런 거는 좀 미리 이쪽에 와서 얼마 안 돼서 업무 파악하기도 힘들고 이 분야에 또 빠삭하게 알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좀 정부하고 공유를 해서 같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요.

그리고 우리 공업용수 계속 이렇게 해서 하는데, 우리가 지하수에 정부가 고시된 것에 대해서 85원 적용해서 그냥 받잖아요, 그렇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장동현 의원 85원 적용해서 받는데 다른 데 쓰는 용도에 따라서 달리 가격을 다시 책정해서 더 받는 데도 있고, 그렇죠? 다른 지자체에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장동현 의원사업소장 이관희 지하수에 대해서 계속 제가 얘기를 하는데 지하수 관리가 좀 필요하다는 얘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수 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고, 지하수 관리가 곧 우리 후손들에게 맑은 물을 넘겨주고 우리 1차 산업이 무너지지 않게 지켜주는 일이라 생각을 해서 지하수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십사,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알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관정 파고 이러는 부분들은 좀 더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 속에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경 좀 써 주시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전체적으로 지하수 상수도요금도 그렇고 지하수 저희들이 현실화율이 10% 미만이라 저희들이 상반기에 조례를 개정할 겁니다. 원인자부담금 개발을 좀 개정을 해서 하면 조금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예, 감사합니다. 올해 사업계획 세운 대로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알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이상입니다.

○김성우 의원 김성우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한 가지 건의사항 및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689쪽을 보시면 광혜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에 있어서 광혜원 처리구역에서 발생된 생활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방류하천의 수질개선의 차원에서라도 광혜원면민을 위해서 꼭 설치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설치장소가 내정된 마을 주민들께서는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불편하고 어려움이 있겠지마는 잘 설득을 해서라도 원만하게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알겠습니다.

○김성우 의원 감사합니다.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에 전년도에 광역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및 상수도 유수율 제고, 각종 개발사업 및 인구증가에 따른 공공하수도시설 확충 및 기반시설 구축에 기여하신 점에 소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689페이지요. 광혜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이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하수처리공법을 1일 7,500톤짜리 사업량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이게 현재 공법선정에서 난항을 겪고 계시는데 감사결과 지연된 이유가 무엇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지금 지난 감사결과가 저희들이 4월달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감사원에서 결정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월 중순경에 위원회를 해서 그 공법 관련해서 위원회를 했는데 거기에서도 의견이 다, 지금 이제 그게 다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의견이 위원들마다 차이가 있으니까. 그래서 이번 1월 30일날 최종 결정을 해서 저희들한테 통보해 준다고 그렇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아, 심의위원회에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심의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여러 분이 있는데 위원들 간에도 이 공법에 대해서 감사원에 있는 위원들 간에도 그 공법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는데 서로 이런 게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이해설득이 안 되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지금 더 딜레이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공법 선정하는데 어디 이권개입이나 그런 거는 관여되는 거는 없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그렇죠.

○이재명 의원 공법을 제출하는 부분에서 어떤 부분을 보면 자기 공법을 써달라 이런 심의위원들한테 보이지 않는 그런 저기가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에서 철저히 차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알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공법이 현재 몇 군데가 제출됐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공법은 저희들이 이제,

○이재명 의원 업체가 몇 군데 선정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혔을 것 아니에요? 제출한 업체가.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그거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런 부분에서 한번 공법이 반영되면 평생 가는 공법인 만큼 신규 공법이 여러 가지 나온 부분에서 이 공법은 철저하게 해서 진짜 중요한 부분인 만큼 관리감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697페이지 20년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에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관내에 우리 산업단지 개발로 유수율이 높은데 지금 현재 관내에 우리 상수도 유수율이 몇 %나 되는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저희들 유수율은 89.9%입니다. 그래서 군단위에서는 저희들이 전국 1위입니다.

○이재명 의원 그런데 누수 신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증가하지는 않고요, 저희들이 조금씩 관을 개선하다 보면 좋은 관을 계속해서 쓰다 보니까 저희들이 좋은 관에 비해서 떨어지는 관 쪽의 연결부위에서 조금씩 누수가 일어나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금씩 발생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걸 철저히 보수를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그래서 총 사업비가 200억 사업인데, 그러면 금년도 11월달에 한국수자원공사(K-water)하고 위.수탁 협약 체결을 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맞습니다.

○이재명 의원 한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이재명 의원 그런데 금년도 1월달에도 위.수탁 계약체결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이제 협의만 공문으로 해서 준 거고요,

○이재명 의원 협의만 하신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다시 협의할 겁니다.

○이재명 의원 협의만 한 거고 1월달에 계약체결을,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예, 정책 체결을 할 겁니다.

○이재명 의원 계약체결 내용 중에서 사업비가 200억 들어가는 사업비인 만큼 계약내용에서 철저히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관희 네, 알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양규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13시 30분에 속개하겠으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회의중지)

(13시29분 계속개의)

○의장 박양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센터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입니다.

평생학습센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평생학습센터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양규 평생학습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우리 평생학습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많은 업적을 남겨 주셨습니다. 교육적인 측면, 문화적인 측면 여러 면에 있어서.

본 의원이 727페이지에 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평생학습에서는 4차산업을 선도적으로 특히 창의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하셔서 지난번에 보니까 유치원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3D나 드론교육이나 코딩교육, 코딩교육은 아직 안 하고 있는 거죠? 이런 사업에 대해서 우리 한미경 팀장님, 지난해에 정말 많은 교육을 해놓으셔서 제가 많이 감동을 받았는데요. 지금 잘 아시다시피 유치원생이라든가 초등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생활해야 될 세대들입니다. 거기에 이렇게 조기교육을 해 주시니까 많은 도움이 될 건데요. 지금 현재 우리가 캠프도 1년에 두 번 하시거든요, 창의캠프를. 그것도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한테도 아주 많은 인기를 끌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업 지속적으로 잘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한 가지 이 점에서 건의드리고 싶은 건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교육에 3D프린팅은 학생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리고 코딩도 지금 우리가 넣어줘야 되는데 이제 코딩의 중요성은 제가 작년에 많은 언급을 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는 안 합니다만, 저희가 또 하나 이 부분에서 4차산업 교육에 신경 써야 될 거는 AI교육. 인공지능 교육이 모든 분야에 지금 AI를 응용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이제 이 부분도 조금은 고려를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할 수 있는지. AI교육도 한번 추가로 갈 수 있으면 좋고요.

그리고 바로 다음 페이지에 저희가 문해교육도 우리가 큰 성과를 본 교육입니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자부심도 느끼고 자긍심도 느끼고. 당신네 세대에 공부하지 못했던 걸 뒤늦게나마 해서 소통할 수 있게 된 부분을 막 눈물까지 흘리시면서 좋아하시는데 현재 저희는 군에서는 중학과정까지만 있는 거잖아요.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네, 그렇습니다.

○김기복 의원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고등과정도 하신다고 하셨고. 더 나아가서 대학까지도 하시면 그야말로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 될 텐데 대학까지도 계획하고 계시는 거죠?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하반기에는 한번 협의를 해서 당장 진행이 되는 건 아니겠지만 향후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우리가 그렇게 그 부분에 문해교육에 투자를 정말 잘하고 있는 걸로, 진천군이 아마 그 부분에 최우수기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 우리가 지속적으로 확대를 해 주시면은 더 보람 있는 교육이 될 것 같고요.

732페이지에 글로벌 리더 해외연수를 우리가 추진을 하고 계십니다. 현재 추진상황은 이 사업은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요?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이 사업은 지금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3월경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학생 선발까지 다 완료를 하고 위탁사업자도 선정할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는 준비상태이고요. 저희가 위탁을 하는데 우석대학교하고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 상황에 대해서는 그쪽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이게 방학 때 추진이 되기 때문에 저희도 서둘러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기복 의원 여름방학?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예.

○김기복 의원 그러면 지금 우리 군에서 계획하시고 있는 연수기간은 어느 정도인지요?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지금 저희가 2주에서 3주 정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김기복 의원 2주에서 3주. 그러면 우리가 1인당 연수비용은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계시고요?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1인당 저희가,

○김기복 의원 비행기는 자부담으로 갈 거고.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예, 그렇습니다.

○김기복 의원 1인당 한 3백?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그 정도, 자부담이 4천5백, 저희 군비가 1억 5백해서 한 1억 5,000 정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총 경비는 1인당 5백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요.

○김기복 의원 네, 우리 지원금이 1인당 5백?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아닙니다. 총액이 5백이고 3백5십을 군에서 지원을 하고 나머지 1백5십은 자부담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러면 현재, 이거를 제가 질의를 하는 이유는 저희가 해외연수를 전에는 군에서 1회 때부터 쭉 하고 있다가 많은 학생으로 우리가 확대를 해야 된다고 해서 우석대학교에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것 외국어페스티벌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넣어서 했는데 거기에 실질적으로 교사의 질이라든가 우리가 투자하는 만큼의 기대효과를 못 받은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해외연수를 또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진천군에서 현재 우리가 외국으로 연수를 보내는 건 봉화로타리에서 필리핀으로 우리가 또 연수를 보내고 있어요. 그거는 로타리에서 했다가 평생학습으로 들어온 건데 그거는 제가 1회 때부터 5년간 처음 시작을 해서부터 추진을 해왔던 사업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굉장히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비행기표도 자부담이고 아이들이 가서 공부를 하러 가나 전문적인 어학기관이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거는 언어연수보다는 문화체험을 위주로 해서 가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처음에는 많이 호응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간이 가면서 거기도 별로 그렇게 반응이 좋은 편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현재도 봉화로타리에서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는 거는 아일랜드에, 아일랜드는 저희가 지난번에 나가서 우리가 실시조사를 한 바로는 정말 안전한 도시 그러니까 문을 열어놔도 누가 침범을 하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도 아주 안전한 곳, 첫 번째는 안전이 최고이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를 선정을 했고. 두 번째, 아일랜드 코크시 대학에서 그거를 할 거예요, 앞으로. 그런데 대학에서는 대학생들만 연수를 하는 걸로 선호를 하셨어요. 하셨는데 저희 방문단이 가서 우리는 초중학생들이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가 이거를 해놓고 나온 건데 실무적으로 우리가 조금 더 구체적인 협상이 필요하고요. 저한테 이메일이 왔는데 제가 바빠서 아직 케어를 못한 부분이고요. 그 부분 잘해 주셔서 우리가 예산 투자하는 것만큼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준비 부탁드립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네, 알겠습니다. 준비를 철저히 했고요. 그전에 미국이나 이쪽으로 해외 어학연수도 다 했었잖아요.

○김기복 의원 했었어요. 네.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그래서 그 경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큰 문제 없이 차질 없이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지난번에 전에 미국으로 추진할 때도 그때도 잘해 주셔서 학부모님들께서 학생들께서 많은 만족을 했고요. 제가 그 사업도 관여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익숙한 부분이고.

마지막으로 질문은 업무적인 것을 떠나서 그냥 일반적인 질의 하나드리겠습니다. 저희 평생학습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금 실시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 진천군의 프로그램은 주로 인문이나 과학이나 그런 쪽으로 교육위주 쪽으로 현재는 우리가 많이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현상이나 저희가 지난번에 유럽 학습도시를 방문해 보니까 거기에는 직업교육, 그러니까 맞춤식 직업교육으로 실용적인 직업교육까지 실시하니까 평생학습이 굉장히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거든요. 저희도 갈 수 있다면 지금 하는 프로그램에다가 직업교육까지 확장을 훗날 향후 갈 수 있으면 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네, 의원님 의견에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좋으신 말씀 저희가 충분히 검토를 해서 향후에 반영이 되거나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그리고 또 하나 지금 평생학습에서 준비하고 있는 독서진흥 프로그램 저희가 용역을 줘서 전반적인 것을 진단을 하고 우리 도서관의 문제점, 장서의 문제점 모든 걸 지금 다 파악을 했거든요. 그거는 현재 어떻게 돼 가고 언제부터 실시하실 건지요?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용역은 지금 완료가 돼서,

○김기복 의원 다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완료가 돼서 그 용역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예산이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거는 충분히 반영을 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럼 올해부터 그걸 추진하실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저희가 검토는 용역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진행을 하는 거기 때문에,

도서관 운영 5개년 계획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계속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네, 그 용역에 따른 대로 우리가 정말 추진을 해 준다면 우리 독서문화도 정말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그런 독서문화진흥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이원천 네, 알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양규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장 박양규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시설을 활용한 군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예술문화 향유를 위한 시설관리사업소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박양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2020년도 시설관리사업소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시설사업소소관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양규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입니다.

페이지 752페이지요. 종박물관에 휴대용 전자안내시스템 굉장히 잘해놓으셨네요. 그런데 거기에 사업내용에 음성을 다국어로 전시 해설을 할 수 있고 이런 걸 하신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지요? 전에보다는 좀 특색 있게 들어간 사업이네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전자기기를 하나 목에 걸면은 1번부터 방문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 가서 이렇게 대기만 하면은 자국의 자기가 원하는 나라를 자막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김기복 의원 저희가 외국 여행가면 우리가 하듯이 똑같이?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네.

○김기복 의원 선진시스템인데 그렇게 되면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박물관에 대해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활성화가 되겠네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네, 이해를 돋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기복 의원 예, 학생들도 좋아할 거 같고요.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해설사가 설명을 일부를 해 주지만 그래도 그걸 참고로 해서 이해력은 조금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렇죠. 그리고 바로 옆에 역사테마공원 인조잔디구장 이거를 바꿔 주시면 축구인들이 엄청 이거 아주 갈망하고 있던 사업이었는데 해 주시면 엄청 좋아하겠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인조잔디를 바꾸는 게 아니라 배수로 원형관을 교체하는 겁니다. 인조잔디는 그렇지 않아도 한번 현장 가봤더니 담당 축구관계자들하고도 이렇게 해봤더니 아직은 더 쓸만하다고 해서 그냥,

○김기복 의원 10년이 넘었다고 축구하는데 많은 불편을 초래한다고는 하더라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일부 그런 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일부러 한번 갔다 왔는데 축구 전문하는 동호회에서 이 정도면 괜찮다고 이런 얘기를 들어서, 추후로 한번 더 상태 봐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복 의원 그리고 본 의원이 어디에 이걸 말씀드려야 할지 몰라서 지금 말씀을 사실은 못 드린 상태인데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물안뜰체험관에 비가 오잖아요. 비가 오면 배수가 안 돼서 주차장 전체가 다 물이 많이 차 있어요, 발이 빠질 정도로. 그래서 그거 개선이 필요한데 그거는 어디 담당인지 몰라서. 시설사업소인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농업정책과 그쪽 저기가,

○김기복 의원 농업정책과 담당이에요? 배수인데도요? 그래서 그게 아주 심각한데. 비오는 날 제가 거기 갔었어요. 갔는데 다 빠져 가지고 물이 안 빠지니까 어디로 가야 되는지. 그분들도 그게 오래됐대요, 물이 안 빠진지가. 그래서 제가 알고는 왔는데 어디에다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게 시설사업소 관할인지 어디인지. 농업기술센터라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확실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저희 부서는 아니고요.

○김기복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전년도에 시설관리사업소에 체육 프로그램 개발로 시설 활성화 및 이용 만족도 증진에 수고하셨고, 여러 가지 체육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의 편익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 기회 제공에 수고하셨습니다.

본 의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753페이지, 역사테마공원 인조잔디구장 개보수 사업이 있는데요. 원형수로관 교체 1식에 1억 원을 계상하셨는데 이 부분이 인조잔디구장을 어디 쪽을 말씀하시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원형관 배수로 있지 않습니까, 그걸 개보수하는 겁니다.

○이재명 의원 가장자리 있는 그 주변 쪽으로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네.

○이재명 의원 그쪽에 개보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네.

○이재명 의원 그런데 잔디구장이 그쪽에서 이번에 전년도에 충진제만, 축구장에 충진제만 보충한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네.

○이재명 의원 그런데 축구동호인들이 충진제만 보충하다 보니까 이게 근본적으로 잔디를 거둬내서 해 줘야지 충진제만 하다 보니까 볼이 축구를 하는 동호인들이 공도 안 나가고 스피드랄까? 이런 부분에서 불편함을 상당히 초래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장기적인 사업으로 볼 때는 축구장에 전면적으로 인조잔디구장을 교체하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제안을 드려봅니다. 나중에 사업계획으로 해서 이런 부분을 한번 검토해보시면 가보시면은 축구동호인들이 충진제만 일부 쉽게 보충하는 식으로 하다 보니까 동호인들이 오히려 더 다칠 염려가 있어요. 이런 부분에서 우리 소장님께서 한번 검토해보면 어떨까 제안드려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저번에도 한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제가 좀 한번 현장도 가봤고 또 축구동호인들한테도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상태가 어떻게 되나 그랬더니 아직은 쓸만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동호인들이 진짜 축구하기가 좀 어렵다, 그런 얘기가 나올 때는 교체하는 거를 검토해보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본 의원이 거기에서 축구를 해요. 주말에 거기에서 축구를 하다 보니까 전에하고 상당히 틀리게 충진제만 하다 보니까 공이나 스피드 같은 게 오히려 더, 보충한 것은 감사드리는데 인조잔디를 깔아 놓은 지가 10년이 넘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는 장기적인 사업으로, 단기가 아니라 그걸 또 나중에 시간되면 검토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그런데 관내에 우리 시설현황에 보면 여러 가지 시설이 있는데 본 의원이 얘기 들은 거는 스포츠종합타운이 3월달에 준공이 돼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네.

○이재명 의원 문화홍보체육과소관으로 시설관리가 들어가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아직 결정된 거는 없습니다.

○이재명 의원 본 의원이 저번에도 전년도에 이거 시설현황을 갖다 그 자체 스포츠종합타운이 3월달에 준공 예정인데 이걸 갖다 시설사업소에서 총괄 관할을 하든지 해야지 문화홍보체육과로 이관이 되다 보니까 이게 사용하는 대관하는 군민들이나 서로 헷갈려요, 관리하는 부분에서. 여러 가지 적재적소에 신청을 하고 관리를 잘해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일관성이 없다 보니까 군민이 불편한 부분이 많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공단 전체적으로 묶어서 하나의 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체계로 가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현재까지는 제가 알기로도 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조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온 안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켜보고 그 결과에 따르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그래서 일괄 한 업소 한 과에서 전체적으로 총괄 관할해야지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되는 거지, 그게 이원화되니까 그런 불편함이, 시설에 대한 관리가 허점이 있지 않나 싶어서 우리 부군수님, 이런 부분이 우리 관내의 애로사항이에요. 그렇게 시설이 이원화된 부분을 갖다가 시설관리공단을 하나 만들 필요성도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을 부군수님,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군수 정경화 예, 좋은 말씀 같습니다. 가능하면 효율성 있게 합쳐 가지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한번 따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예,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를 마치고요.

본 의원은 2020년 들어서 마지막으로 군정 업무현황에 관하여 질의하면서 끝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지으면서 올해 20년을 맞이해서 부군수님을 중심으로 해서 실과장님들, 팀장님, 팀원들하고 또 박양규 의장님을 중심으로 한 우리 의원님들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2020년이 경자년입니다. 여러 가지로 애로사항이 참 많습니다, 어려움이. 개인적인 의견으로 본 의원이 얘기하는 포인트에서는 이러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금년도 2020년이 진짜 중요한 시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경자년에 경제가 어려울 때 경제를 착실히 살려 주고 또 자유경제 속에서 이번에는 설명절을 맞이해서 다같이 가족들이 풍성한 설날을 맞이해서 온가족이 따뜻한 설날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박양규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지난 15일부터 오늘 23일까지 여러분들 군정 금년도 업무 보고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올해 계획한 모든 업무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고, 여러분들도 더 분발해서 계획했던 일이 다 수행될 수 있도록 분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시설사업소가 문화시설이 지금 5개, 또 체육시설이 지금 6개가 관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전에 동료의원이 질의한 대로 체육공원이 됐을 때 그것도 이제 아마 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게 된다 라면 아마 관리하는 저기가 너무 광범위해 가지고 그게 제대로 관리가 될까 걱정되는데 그거에 대한 거를 저도 다시 한번 저기하시고.

그리고 우리 문화시설하고 체육시설 사업소가 물론 체육시설은 체육을 위한 거지만 저녁이나 이런 때 무대가 되어 있는 그런 시설들이 그냥 잠겨져서 방치되어 있는 상태가 돼요. 각 우리 단체들이 지금 어떤 공간이 없어서 연습하거나 뭐를 할 데가 없어서 지금 상당히 곤란을 겪는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데서 요청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이 자리에서 좀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종합스타디움에 체육회에서 이사를 가다 보니까 그 공간에 대해서 다른 단체에서 활용할 거를 많이 건의들어오고 그러는데요. 사실은 체육시설은 목적사업에 의해서 보조금으로 지은 거기 때문에 체육시설만이 관련단체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즉, 한 예로 전통시장에 그 사무실에 전통시장만 위한 사무실이었는데 외국인지원센터가 들어가는 바람에 도에서고 중앙부처에서고 항상 목적사업으로 안 하고 있다는, 항상 공무원들이 징계를 받을 위험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 체육시설도 똑같이 체육시설 목적에 의해서만,

○의장 박양규 아, 제 말씀은 그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뭐 상주해서 하라는 게 아니라 일주일에 그 사람들 각자 직업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한두 번 쓰는 거예요. 그런데 그 공간을 한두 시간씩 해서, 왜냐하면 조금 시간만 저기해 주면 되는데 일과시간 끝나면 전부 닫고서 하니까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런 사람들 연습할 수 있는 공간, 또 그런 사람들은 뭐 타악기나 이런 거 하는 사람들은 시내 이런 데 근방에 있으면 소음 때문에 제약을 많이 받고 그래서 그런 체육시설을 종박물관이나 이런 데 전수관 거기 같은 공간도 있고 좀 외지에 떨어져 있는 데서 그 사람들을 한두 시간씩 할애를 해 주면 그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상주해서 있는 게 아니라 그 시간을 할애해서 쓸 수 있도록 좀 융통성을 고려해 달라는 거지 전 체육시설에 어떤 영향을 주면서 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쉬고 있을 때 그 공간을 좀 활용해 달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시설을 지어 놓고서, 비싸게 지어 놓고서 우리가 시간이 지나면 노후가 돼 가지고 우리가 관리비만 계속 더 들어가는데 그걸 최대한 활용해서 주민들이 다함께 쓸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좋지 않냐 이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잠시 쓰는 거라면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의장 박양규 예, 그래서 그런 식으로.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 및 9일 간의 제282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회의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