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재명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진천군의회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잠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연주흠 미래도시국장님이 교육 참석관계로 오늘 회의에 참석지 못한다는 사전연락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행정사무감사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신재생에너지과,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의 소관 사무에 대해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그러면 먼저 신재생에너지과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님은 나오셔서 피감사공무원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들은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선서, 본인은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43조 및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2월 4일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위원장 이재명 다음은 업무팀장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신재생에너지과 팀장님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서상석 에너지정책팀장입니다.

(에너지정책팀장 인사)

손종혁 신재생에너지팀장입니다.

(신재생에너지팀장 인사)

김응균 에너지관리팀장입니다.

(에너지관리팀장 인사)

○위원장 이재명 팀장님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재생에너지과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미래도시국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입니다.

‘군민 행복, 감동 의회!’ 구현을 위해 바쁘신 가운데에도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무에 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양규 의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재생에너지과소관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9년도 미래도시국 신재생에너지과소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명 신재생에너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우리 신재생에너지과는 항상 집단민원으로 고생들이 많으신데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본 위원이 이건 잘 몰라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우리 감사 행감자료 12페이지에 보시면 여기에 저희가 190억 사업으로 지금 모듈 연구지원센터를 추진하고 계신데 한번 쭉 추진상황에 보니까 12페이지에 2017년도 11월 28일 맨 밑에요, 거기에서 2차 연도 태양광 기반조성 사업비로 해서 1차 교부결정으로 해서 국비, 도비, 군비 12억 해서 25억을 받으셨어요. 그런데 그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2017년도 12월 19일날 여기에 2차 교부결정으로 해서 국비 10억을 받으셨어요. 그런데 이건 국도비 매칭사업인데 이때 12월달에 국비는 받고 우리 도비, 군비는 안 들어가는 건가봐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이게 지금,

○김기복 위원 그때 도비를 못 받으신 건가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아니, 전체 매칭돼 있는데 도비는 1차 교부할 때 다 나간 것 같습니다.

○김기복 위원 아, 이미 받으셔서?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김기복 위원 그러면 2018년도 6월 29일에 거기 3차 연도 해서 조성사업비를 군비만 15억이 들어갔어요. 그런데 거기 1차 교부결정으로 해놓으셨더라고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김기복 위원 그런데 1차 교부결정이 우리가 이미 11월 28일날 군비 12억을 들이셨는데 또 여기 1차로 들어가신 건가요? 아니면 어떤 오타인가?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3차 연도에 1차 교부된 건데요, 조기집행 관련해서 국비가 안 와서 먼저 군비만 15억이 집행된 겁니다.

○김기복 위원 지금 우리가 3차 연도 조성사업비잖아요, 과장님?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네.

○김기복 위원 그런데 이제 1차 교부결정에서 군비 12억을 17년도 11월 28일 우리가 썼거든요. 그런데 다시 또 1차 교부결정으로 군비 15억을 넣으신 건가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이건 3차 연도 1차 교부면서 저희들이 조기집행 군비 먼저 집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3차 연도 1차 교부결정액입니다.

○김기복 위원 예, 그러면 2018년 8월 28일 여기에서 2차 교부결정에서 국비, 도비 20억을 받으셨는데 그러면 이 위에 넣으신 것이 1차 교부결정이 아니라 우리가 군비 15억 들인 것이 2차 교부결정으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혹시?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아니, 3차 연도에 1차가 들어간 거고요. 2018년 8월 28일은 3차 연도에 2차 교부액이 저희들이 군비만치 하고 나면 국비, 도비가 와서 그걸 교부한 겁니다.

○김기복 위원 아, 예. 거기에서 지금 본 위원이 혼동스러워서. 그러면 우리가 4차 연도 조성사업비는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 건지요, 언제? 아직 하시지는 않았지만.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지금 올해가 3차,

○김기복 위원 우리가 3차 조성사업비로 해서 2차 교부결정으로 해서 군비, 도비. 군비는 이미 우리가 선 집행으로 해서 갔고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네, 지금 올해 3차 연도 3차 교부를,

○김기복 위원 이게 3차 교부를 우리가 받을 거지요? 그거는 그러면 준비가 다 되어 있으신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지난 어제 월요일날 다 집행했습니다. 조기집행 관련 때문에 어제 집행을 했습니다. 국비가 일부 와서 24억 2,000 정도 집행을 했습니다.

○김기복 위원 아, 네. 잘 알겠습니다. 그것이 조금 혼동스러워서 좀 이해가 안 돼서 그거를 질의드린 거고요. 우리 태양광 모듈에 대해서 은탄리 주민들이 이해갈등 이견이 많았었잖아요. 그래서 우리 신재생에너지과에서 3월 15일날 우리가 주민설명회도 했고,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주민들이 신재생에너지는 우리한테 익숙지 않은 태양광이나 수소나 거기에 이해부족에서 오는 주민들의 이견이 항상 먼저 발생하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업은 주민들이 최대한 이해할 수 있게 주민들의 합의점이 먼저 도출된 다음에 우리가 사업을 시행하면 이런 집단민원 같은 것이 좀 해소되지 않을까 싶은데. 은탄리에 주민공청회 했을 때 어떤 거냐 하면 공청회를 했는데 충북테크노산업단지에서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이거를 수준 높게 하니까 전문적으로 전문용어를 써서 에너지 전체적인 것을 너무 많은 정보를 주니까 오신 분들이 주민들께서 그날 이해를 못하신다는 거예요. 뭐가 뭔지 안 들리고 어르신들이니까, 그러니까 공청회를 하실 때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만 빼서 크게크게 이해하기 쉽게 그렇게 한번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청회도 좋지 않을까 보는 거고요. 또 하나 지금 덕산에 수소발전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그래도 이해는 좀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는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그 시스템 주기가 블룸에너지사에서 SK 독점이 돼서 한국에는 SK에너지, 블룸사하고 독점이 돼서 하는데 미국 리서치 힌덴버그에서 교체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김기복 위원 네.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그래서 그 보고서 관련해서 진위여부 파악 등 지금 해서 하느냐고 일단 잠정 사업이 보류돼 있으면서 저희들이 여러 군데, 한프에서 한다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진천하고 보은을 집중해서 끝까지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일 군수님하고 면담도 잡혀 있고요. 저희들이 당초 계획된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저쪽 은탄리 같은 경우도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주민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해 줄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렇죠. 그리고 지난번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덕산에 수소발전교육을 수소에 대한 교육을 두 번이나 진천하고 덕산에서 해 주셨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네.

○김기복 위원 그거는 너무 잘하신 거죠. 그러니까 주민들이 처음에는 막 반발했다가 그 수소원리를 이해하게 되니까 안도를 하는데, 본 위원은 여기 진천에서 할 때 덕산에서 할 때 끝에까지 다 들었기 때문에 주민들이 그거를 질문 같은 것도 다 들어서 그분들이 뭐가 이해가 안 돼서 그렇게 반발을 했나도 알 수 있었는데, 기존에 그 원자력발전의 원리 그리고 태양광은 기존에 태양열의 발전의 원리들로 착각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오해들로 인한 반발이 심했으나, 두 번째 전문가의 교육을 통하니까 이해를 좀 하셔서 좀 가라앉으신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물론 수소에 대해서 몰랐다가 알았는데. 그러니까 이렇게 수소 교육처럼 태양광도 그런 전문가들로 하여금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집단발생했을 때는 그 공청회가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평상시에 작년에도 제가 그걸 제안을 했던 바 있는데 평상시에도 여기저기에서 이장단회의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라든가 이런 사회단체를 통해서라든가 이렇게 중요한 것만 포인트만 해서 태양광은 이렇고 수소는 이렇고 해서 그런 이해를 돕는 교육을 전문가로, 누가 이렇게 하면 우리 같은 사람이면 설득력이 없으니까 수소교육하셨던 것처럼 전문가를 활용하면 설득력도 있고, 그리고 또 우리 환경에도 주민들이 항상 우려하는 건 인체에 해로움, 그러니까 태앙광은 전파가 나와서 암을 유발한다든가 그런 낭설, 그리고 수소는 폭발할 저기가 있다 라고 하는 그런 오해. 그러니까 그런 환경에 피해가 없는 점, 우리 인체에 어떤 피해가 없는 점, 이런 걸 포커스를 맞춰서 조금 교육을 홍보확대를 해 주시면 사업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임정구 위원 임정구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동료위원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문백 은탄리에 있는 모듈연구지원센터 지금 재활용 사업비 시행이 되고 있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3차 연도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임정구 위원 지금 모듈이 그러면 이 기간 태양광 전기를 생산하다가 생산이 다 소멸이 될 때 이 모듈을 갖다가 재활용하시는 거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맞습니다.

○임정구 위원 주민설명회는 지난번에 잘 되신 거지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계속하고 저희들이 시간나는 대로 TP하고 도하고 같이 해서 설명드리고 설득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임정구 위원 지금 폐모듈이 그러면 이쪽에 지금 연구센터로 들어오는 반경이 어디까지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지금 저희들이 처음 전국에 최초로 해서 한 거고요. 그것을 한 목적이 뭐냐 하면 제가 알기로는 저희들이 여기에서 연구, 이거를 해서 그러니까 확산을 하는 거죠. 연구모듈을 만들어서 처리하는 걸 갖다 각 시도에 남부, 북부 이렇게 해서 몇 군데를 할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 착수해서 하는 건데 실질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태양광이 설치된 게 본격적으로 되고 그런 거는 한 4～5년 전서부터 설치됐는데 저희들이 그게 수명이 20년 지나야 모듈이 들어오는 거잖아요, 실질적으로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연구센터가 된다고 그래도 많은 양이 들어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초창에는. 그래서 한 20년, 앞으로 15년 정도 지난 다음에 조금 들어오지 않을까 연구하고 그러는 거는. 그래서 그렇게 큰 문제가 대두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봐서는.

○임정구 위원 모듈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간이 한 20년, 25년 정도 되는 거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수명이.

○임정구 위원 그러니까 그 수명이 다 소멸될 시점부터 들어오기 시작하겠네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네, 그러니까 15년 후 정도서부터 들어올 것 같아요, 한다고 그러면. 연구를 하더라도 전반적인 거는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임정구 위원 현재는 우리 이번에 문백 은탄리에서 시행하고 있는 연구모듈센터는 전국에서 최초라는 말씀이시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전국에서 처음 저희들이 시범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정구 위원 지금은 말씀하신 대로 15년, 20년 전에 아니면 또 어떠한 산사태 나 가지고 파손돼 가지고 이런 정도만 들어올 정도 되겠네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지금 그렇게 되는 거죠. 시작을 한다고 그러면 시험가동해서 내년 6월까지 시험가동이 끝나고 들어온 다음 그렇게 되는 거죠.

○임정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른 거 하나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석유사업장을 지도점검을 하고 계시는 거지요? 일명 주유소 LPG라든가 아니면 액화천연가스라든가 연료부분에 있어서 지도점검을 하고 계시는데 행감자료 19페이지를 한번 봐주시면, 석유사업장에 과태료하고 행정처분을 하셨는데, 여기 과태료 부분에 있어서 위반내용에 보니까 보고의무 위반해 가지고 경고를 주셨는데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이시죠? 주유소에서 보고의무 위반으로 해 가지고 여러 주유소가 적발된 걸로 지금 여기 나와 있는데요, 19페이지.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네, 주간 업무보고 의무를 위반해 가지고.

○임정구 위원 주유소에서도 그러면?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판매량을 주간마다 보고를 해야 되는데 그게 누락된 겁니다.

○임정구 위원 아, 주간 보고를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네.

○임정구 위원 그 뒷장에 보시니까 행정처분한 업체가 쭉 기재되어 있는데 이게 사업정지 4개월, 경고 이런 식으로 과징금도 부과되고. 과징금도 주유소마다 어떠한 처분내역에 따라서 틀려지겠지마는 사업정지나 아니면 과징금 처분할 때는 이 내용이 혹시 어떤 내용으로 위반내용에 대해서 처분을 하고 계시는 거지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저희들이 공표하고 처분하는 게 가장 큰 게 석유 및 대체연료 사업법에 39조 2에 보면 공표하는 게 품질기준에 맞지 않는다든가 가짜석유제품을 제조한다든가 정량 미달되게 판매를 한다든가, 등유를 차량의 연료로 판매한 경우에 그렇게 처분하는 거거든요.

○임정구 위원 품질 부적합 정도는 가짜기름이라는 말씀이시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오피넷이나 홈페이지하고 전국에 공표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거는 할 수 없고 그거에 대해서만 공표를 하고 있습니다.

○임정구 위원 그래요,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장동현 위원 장동현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보고 12페이지에 보면 덕산면 기전리 산113번지 일원에 신규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융복합단지 조성을 한다고 했는데, 이게 그전에 우리군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하려고 했던 부지인가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그쪽 부지이고요. 저희들이 지금 도에 공모를 해서 저희들이 그 사업을 해서 에너지커뮤니티센터 여러 가지를 하려고 하다가 저희들이 공모에 미선정이 되는 바람에 이걸 내년도에 다시 하려고 그 안하고 회의 다니면서 다시 공모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료 준비를 해서 내년도에 다시 공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동현 위원 당초에 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포기한 이유가 있잖아요. 땅이 매입이 안돼 가지고 군유지 안에 땅이 매입이 안 돼서 그 양반들이 땅값 상승 때문에 포기를 하고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협의는 다 된 걸로,

○장동현 위원 협의 다 됐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토지는 협의 거의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동현 위원 이것이 몇 년째 계속 추진을 하고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예, 알겠습니다.

○장동현 위원 그리고 17페이지에 발전소 주변 기본.특별 지원사업으로 한다고 했는데 이걸 특별사업해서 지원을 해 준다고 하면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 거예요, 아니면 지반시설 같은 걸 보완해 주는 건가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금전적으로 지원은 아니고요. 마을에 필요한 그런 공동물품 같은 거를 마을에 필요한 그런 거를 지원해 주는 겁니다.

○장동현 위원 그 재원은 어디에서,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지원은 전력기반센터에서 와서 해 주는 겁니다, 돈이 와서.

○장동현 위원 거기 사곡리에 광명태양광이나 사곡태양광 발전소 5km 이내에 한다고 했는데 태양광 발전 사업자가 일부 지원을 해 주는 건가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그거는 아닙니다. 그거는 아니고요. 전력기반센터에서 국비로 해서 전량 주는 겁니다.

○장동현 위원 이런 걸 우리 주변에 추진을 하면서 사업은 사업주에게 이득이 돌아가고 거기에 대한 민원이 발생되는, 지금 같이 이렇게 주변에 어떻게 보면 특별지원을 해 준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우리 군에서 부담을 해서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그건 아닙니다. 전력기금에서 해 주는 겁니다.

○장동현 위원 한전에서 주는 거예요, 그럼?

담당이 말씀해 주세요.

○에너지정책팀장 서상석 에너지정책팀장입니다.

그거는 국가에서 전력기금을 만들어서 한전 쪽에서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주는 겁니다.

○장동현 위원 한전에서 주변지역에 이렇게 해서, 이게 조례에 다 담아져 있는 건가요?

○에너지정책팀장 서상석 예, 담아져 있습니다.

○장동현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태양광으로 인해서 많은 고생들 하고 계시는데 주민의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검토를 잘 해서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이관희 네, 알겠습니다.

○장동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신재생에너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신재생에너지과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피감사공무원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들 일어나 주시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선서, 본인은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2월 4일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위원장 이재명 다음은 업무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운영팀장에 김기식팀장입니다.

(운영팀장 인사)

수도요금팀장에 임화종 팀장입니다.

(수도요금팀장 인사)

상수도팀장에 손형민 팀장입니다.

(상수도팀장 인사)

하수관리팀장에 김석주 팀장입니다.

(하수관리팀장 인사)

하수시설팀장에 김민석 팀장입니다.

(하수시설팀장 인사)

○위원장 이재명 팀장님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입니다.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과 보전을 목표로 공기업 활성화에 협조하여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상하수도사업소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일반현황에서 신규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위원 장동현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25쪽, 동성 농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에서 문제점으로 보면 송두처리구역으로 연계처리 변경을 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부지 확보를 못해서 거기로 가는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부지확보보다도요, 여기가 지금 민원이 좀 발생이 돼 가지고 그 지역에 동성리하고 사곡리하고 주민들이 반대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갖다가 재검토를 해서 거기 처리장을 설치를 안 하고 그냥 거기에서 송두리 쪽으로 해서 진천처리장으로 연계처리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설계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장동현 위원 송두리로 간다고 그러면 송두리 어디로 가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그러니까 진천중학교 있는 쪽으로 해서 그렇게 나가는 겁니다.

○장동현 위원 거기 지금 기존에 묻혀 있는 관로가 그것을 다 소화할 수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새로 신설을 하는 겁니다. 배관을 설치하는 겁니다.

○장동현 위원 새로 송두리로 가면은 송두리에서 이렇게 송두리 차집관로에 갖다가 붙일 거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그렇습니다.

○장동현 위원 그러면 나머지 송두리 차집관로에서 우리 하수종말처리장까지 가는 데까지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관을 다 묻어놓은 거냐 이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현재 그걸 갖다가 동성리부터 거기까지 새로 설치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장동현 위원 동성리부터 송두리까지 가는 건 이제 없으니까 관을 묻어야죠. 묻는 게 맞고, 거기에서 기존에 있는 관로에다가 붙일 거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예, 그렇습니다.

○장동현 위원 그런데 붙이는 부분에 동성리에서 내려오는 하수물이 지금 기존에 있는 관이 다 소화를 할 수 있느냐 이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지금 그게 테마공원부터 저쪽 진천하수처리장까지 그게 내년에 또 잡혀 있습니다, 공사가. 그래서 그걸 또 교체 공사를 하면서 그거하고 같이 연계처리하면서 이렇게 할 예정에 있습니다.

○장동현 위원 지금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하수처리 용량이 오버돼서 제대로 처리를 못하고 있어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알고 있습니다.

○장동현 위원 지금 덕산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제대로 처리를 못 해서 중간에 오바이트를 해요, 넘쳐서. 그래서 그걸 다시 퍼가지고서 혁신도시로 가서 처리하는 거 아시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예, 알고 있습니다.

○장동현 위원 마찬가지로 지금 이 기준의 관로에 너무 많이 오버량이 들어가면 어디서는 그걸 소화 못 해서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할 거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관로를 묻는다고 하니까 그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알겠습니다.

○장동현 위원 마찬가지로 34쪽에 덕산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이게 벌써 몇 년째 이렇게 하고 있는 건데, 이 문제제기를 오래전에 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계약도 못한 단계에 있는데 이렇게 해서 21년까지 준공이 되겠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이게 우리가 기본 설계를 하고요. 그다음에 환경부에 이걸 갖다가 우리가 재원협의를 합니다. 그런데 재원협의가 환경부에서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재원협의를 할 때 환경부 산하 환경관리공단에 위탁을 줍니다, 그거에 대한. 그래서 그 기간이 너무 딜레이가 되다 보니까 이게 약간 좀 늦어졌습니다.

○장동현 위원 덕산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지금 두 번에 걸쳐서 증축을 한 거잖아요, 증설을 한 거잖아요. 지금 세 번째 증설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동현 위원 이런 것을 볼 때 예측을 미리 했더라고 하면 이러한 불편함이 없을 거로 생각이 들고 예산도 좀 덜 들고 했을 건데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매번 이렇게 지나가다 보면 처리를 못해 가지고 오버량이 들어와 가지고 미처 빨아들이지 못하니까 오바이트를 해서 그런 부분들 자꾸 지적이 되는데 좀 관심을 갖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알겠습니다. 조속히 공사가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현 위원 그다음에 행감자료에 보면 진천군사무의 사무위탁 보면 수탁자 기관이 몇 군데가 금년 말로 끝나네요, 그렇죠?

예를 들어서 공공하수처리시설 진천, 덕산, 이월에서 건양기술공사에서 19년 12월까지. 그 밑에도 19년 12월. 혁신도시도 19년 12월. 진천분뇨처리도 19년 12월 이렇게 됐는데, 재계약 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올해까지 지금 건양하고 계약이 만료돼 가지고요, 올해 이게 지금 평가를 해서 다시 업체를 선정을 했습니다.

○장동현 위원 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장동현 위원 그럼 어느 회사가 된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지금 광혜원 처리장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시설관리공단 그쪽에서,

○장동현 위원 환경관리공단이요? 시설관리공단. 거기는 지금 이렇게 관리를 하면서 문제점 같은 것이 없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진천하수처리장이요?

○장동현 위원 예, 기존에 낙찰을 받은 수탁을 받은 업체에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그쪽은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장동현 위원 잘 하고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장동현 위원 그다음에 2018년도 위탁비 현황을 보면 다른 데는 물가상승분을 해서 인상이 되든 어떻게 됐든 했는데 밑에 사석이나 이런 마을에 하수처리시설은 전년도나 금년도나 금액이 똑같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변함이 없습니다.

○장동현 위원 이런 부분들은 물가상승분에 비해서 더 올려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글쎄, 좀 올려줬어야 되는 거 같은데 이게 좀,

○장동현 위원 말은 못하고 이분들도 올려줬으면 했을 건데 전년도나 금년도나 똑같네요. 본예산에는 좀 많이 올려놨나요? 어떻게 된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이게 지금 올해에는 진천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지금 소규모시설까지 다 하는 거로 그렇게 저기를 했습니다. 한 군데서.

○장동현 위원 예산을 깎으려고만 하는 게 아니고 이런 것만큼은 어느 정도 물가상승분을 해서 기업은 기업대로 이렇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정금액을 줘서 일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도와 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예, 알겠습니다.

○장동현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 해 동안 물 관리하시고 좋은 물 군민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애쓰시고, 수질복원을 위해서 또 여러모로 사업 진행하면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감사합니다.

○장동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업무추진 보고에 페이지 9페이지. 잘 아시다시피 방류수질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질의드리는 건데요. 우리가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질검사 그 부분에서 여기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진천, 덕산, 이월 혁신도시 수질복원센터에서 우리 TMS를 현재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그렇습니다.

○김기복 위원 그런데 진천 속에서는 진천공공하수처리시설에는 문백과 초평도 포함되는 거죠? 거기에 같이 함께?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그쪽에는, 초평은 되고요.

○김기복 위원 문백도 해서 우리가 또,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문백은 안 되고요, 용량이 안 돼서.

○김기복 위원 진천에 우리가 증설하지 않나요? 문백에다가. 그건 그렇고요. 현재 그러면 TMS가 이 지역에는 들어가 있는데 현재 그러면 광혜원은 현재 어떻게 돼 있는 건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광혜원도 거기도 TMS 설치가 돼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광혜원에도?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김기복 위원 그러면 광혜원에 현재, 업무추진 보고 1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광혜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업무추진 보고에. 현재 광혜원은 산업단지하고 면 소재지에서 발생하는 폐수하고 생활하수는 광혜원 폐수종말처리장으로 들어가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그렇습니다.

○김기복 위원 현재 그런데 시설 용량 초과가 되지 않았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지금 초과되지는 않고요, 아직까지는.

○김기복 위원 초과가 될 걸 우려해서 우리가 증설사업을 하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지금 새로 증설하는 게 있습니다, 신설하는 게. 그러니까 지금 폐수처리시설하고 하수처리시설하고 광혜원 폐수처리시설에서 지금 같이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분리를 해서 지금 7,500톤짜리 하수처리시설을 갖다가 신설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김기복 위원 이거는 별도로, 별개로 해서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그렇습니다.

○김기복 위원 현재 그러면 이거는 지금 진척률이 어느 정도 돼 가고 있는 건지요? 7,500톤짜리.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7,500톤짜리가 공법선정까지 다 됐어요.

○김기복 위원 현재?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예.

○김기복 위원 여기에는 공법은 어떤 걸로 하셨나요? BSTS도 있고 SBR도 있고 MBR도 있고 그중에서 어떤 거로 선정하셨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BSTS 공법으로 선정을 했었는데요. 이게 지금 그쪽 공법사에서 처음에 당초에 우리한테 들어온 게 공법 A가 있고 공법 B가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네, 맞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공법 A로 처음에 당초에 들어왔는데 나중에 서류 들어온 거 보니까 공법 B로 해서 이렇게 들어왔어요. 그래서 이게 감사원에서 적발이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이게 감사원감사 중에 있고요. 아직까지 12월, 다음 주 중에나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그거 처리에 따라서 우리가 다시 공법 선정을 다시 하든가 아니면 다시 감사 결과에 따라서 조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네, 잘 아시다시피 우리 하수종말처리장이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이나 이 공법에 따라서 예산도 변경이 되고 이 공법에 따라서 또 우리 방류수질도 달라지는 거기 때문에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가 한번 설치할 때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제대로 된 공법으로 들어가면, 어차피 한번 설치하면 오래 장기 써야 되니까 그런 것도 한번 고려해 주시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알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지금 광혜원 주민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지금 이런 거 걸러짐이 없이 그냥 오폐수가 다 그냥 하천으로 방류가 되고 하기 때문에 왜 이걸 빨리 안 해 주느냐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이게 지금 사업만료기간이 21년도로 돼 있는데요. 조금 조속히 우리가 수질오염방지를 위해서는 조금 조속히 추진을 해 주실 수 있으면 해 주시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알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또 하나 소장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진천군에서 가장 문제인 지역이 백곡이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그렇습니다.

○김기복 위원 백곡에는 현재 걸러짐이 없이 전부 지금 저수지나 하천으로 다 들어가잖아요, 현재. 그러면 백곡에서 지금 입지선정이 된 건가요? 입지선정이 안 돼서 이쪽으로 갈까 저쪽으로 갈까 그렇게까지 알고 지금 현재 추진상황은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현재 백곡에 내년도 예산은 국비예산은 5억 정도 받았습니다.

○김기복 위원 네, 예산은 서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예, 예산을 받아 가지고 입지가 일단은 한군데 잡아놨습니다. 그래서 주민들도 반대를 하는 지역에 말고 다른 지역으로 한군데 지금 석현 그쪽에 마을에 잡아놨습니다. 그런데 그걸 갖다가 우리가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그것도.

○김기복 위원 원래 우리가 처음에 하시려고 했던 데가 석현이었거든요. 석현으로 하시려고 했다가, 이제 석현으로 가는 줄 알고 주민들도 가는 줄 알고 있다가 그것이 또 석현 말고 그 밑에 저수지 옆으로 간다고 했다가 게이트볼장 옆으로 간다고 했다가 주민들 또 반발하고, 저도 여러 번 주민들께 설득을 했어요. 백곡에서 청정지역이라고 말씀들을 하시지만 우리가 청정지역이 아니다, 지금 오폐수가 다 어디로 들어 가냐. 백곡저수지로 들어가고 있지 않냐, 하천으로 들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당신들의 이해타산을 벗어나서 우리 공익차원에서 양보할 건 양보하고 그렇게 해달라고 저도 누차 뵐 때마다 말씀을 드리곤 했는데 현재 그러면 석현리에 하시는 걸로 돼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지금 지곡마을 가는 쪽으로 그러니까 여기에서 저수지 다리 건너편 쪽으로 그쪽에 공예마을인가 거기 마을이 있는데 그쪽에 지금 설치를 하려고 예정은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경제성 그런 걸 고려해서 그거보다는 우리가 지금 그쪽에서 나오는 하수구 배수관로를 다 설치를 해서 지금 진천처리장으로 연계처리를 하는 방향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거기 설치를 안 하고.

○김기복 위원 그것도 한 주민의 말씀이세요. 거기에다 설치를 안 하고 막바로 진천에다가 연결하는 그 제안도 말씀하시는데, 그게 진천으로 만약에 연계됐을 경우는 진천도 다시 또 포화상태가 되지 않을까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그래서 진천에 지금,

○김기복 위원 그거는 이제 당신네들의 그거에 하나의, 당신네들한테는 아무 그거를 없이 그냥 거기 이득을 보겠다는, 연결해서. 그 한 주민의 말씀이세요. 목소리예요, 그거가. 그러면 그렇게 했을 경우에 백곡에서 나오는 모든 그거를 우리 진천에서 감당할 수가 있는지요? 그것도 한번 고려해보셔야 될 건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그건 충분히 우리가 검토를 해서 하는 것을 한번 방향을 잡겠습니다. 어느 것이 좋은 것인지.

○김기복 위원 네, 어쨌든 지금 우리 시급한 거가 백곡이에요. 백곡이기 때문에 다른 데는 증설사업하고, 초과될 거를 예상해서 증설사업을 다 하고 지역마다 하는데 이제 백곡 필요한 건데 아직까지 아무 것도 없다는 건 가장 큰 문제점이고 그만큼 또 환경오염을 시키고 있다는 주원인이 되는 지역이기도하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어쨌든 내년부터 그 사업을 추진할 거니까요,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기복 위원 네, 적극 추진해서 우리 환경보호, 그리고 수질오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네, 알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추가질의 좀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31페이지부터 32페이지, 33페이지 봐주시겠습니까? 상수도관로 관급 공급업체 선정 내역인데요. 본 위원장이 살펴 보니까 2017년에는 신우산업이 납품하다가 2018년에는 골고루 2018년까지 신우산업 그다음에 이렇게 납품 좀 되고 그랬었어요. 2018년에는 골고루 유영화학, 두리화학, 고리, 고비가 됐는데 2019년도에 이렇게 전반적으로 보면 고비하고 주식회사 고리, 신우산업 한쪽으로 쏠림이라고 할까요? 편중돼서 이렇게 내충격수도관을 갖다가 관급자재들을 보급받았는데 일반적으로 수의계약으로 들어갑니까, 이게? 2,000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으로 들어가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수의계약이 아니고요, 관급자재이기 때문에요.

○위원장 이재명 관급자재?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예, 관급자재 신청을 하는 게 있기 때문에.

○위원장 이재명 관급자재가 늘어났는데요, 이 부분에서 관급자재를 선정한 기준은 어디에 있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우리가 선정할 때는요, 이건 건수도 있지마는 금액에 따라서 배분을 하거든요. 그래서 2019년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고비가 한 8,300만 원 정도가 되고요, 그다음에 고리가 8,000만 원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신우가 4,6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다음에 티지에프가 5,300만 원 정도이고요, 주식회사 미라이가 5,100만 원이고요. 그다음 주식회사 위스코가 1억 3,000 정도가 됩니다. 1억 3,000 정도 되는 위스코는 이거는 피복강관이기 때문에 특수강관이기 때문에 좀 비싸기 때문에 이거는 그렇게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내충격수도관에 신우산업, 고리, 고비, 티지에프, 미라이 5개 기업체가 어디에 상주, 기업체 주소가 어디에 있는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이게 대리점이 진천에 있는 것도 있고요, 그냥 개별적으로 개인이 제조업체하고 직거래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 될 수 있으면 진천대리점이 있는 걸 갖다 쓰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진천의 대리점을 갖다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본 위원장이 들리는 얘기로 하수시설팀에 팀장으로 오신 분들이 여러 가지 다른 팀보다 와서 근무하는 여건 중에서 업체분들이 와서 로비라고 할까 업체분들이 자기 제품을 써달라고 해서 여러 가지 근무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이런 제품을 쓸 때는 그래도 품질에 대한 정확성이나, 대리점만 갖고 있어서 되는 게 아니라 사무실을 운영하는지 실태도 한번 파악해 보시고, 이 제품이 충격수도관으로서 정확한 건지 KS품질이나 이런 제품을 선정할 때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해서 관내 기업체도 좋지마는 실태를 갖다 다시 한번 확인해서 골고루 형평성 있게 쏠림현상이 안 나게 이런 제품에 대한 관급자재를 갖다가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임병조 예, 알겠습니다. 형평성 있게 사업을 잘 배분해서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예, 2019년도 한해동안 사업비가, 진천관내에 여러 가지 사업에서 한해동안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11시 15분에 속개하겠으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감사중지)

(11시1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재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나오셔서 피감사공무원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선서, 본인은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43조 및 진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2월 4일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위원장 이재명 다음은 업무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시설관리사업소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팀장 김동일 팀장입니다.

(문화시설팀장 인사)

체육시설관리팀장 오내영 팀장입니다.

(체육시설관리팀장 인사)

○위원장 이재명 팀장님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입니다.

평소 의정활동과 군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계신 박양규 의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설관리사업소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소관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명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복 위원 김기복 위원입니다.

감사에 지적은 없습니다만 그냥 일반적인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종박물관하고 주철장 전수교육장하고 생거판화미술관 운영을 쭉 보니까 굉장히 활성화가 안 돼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역사테마공원과 같은 장소에 있는 미술관과 박물관인데 여기에 어떤 활성화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활성화를 위해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활성화가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도 그래서 이쪽에 시설관리사업소에 와서 생각해 보니까 시설 운영현황을 나름대로 한번 조사해봤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더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도 1,000만 원 더, 이번에 내년도 예산에 올려서요 홍보를 하고 활성화 방안을 한번 노력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보니까 혁신도시에 교육생들이 많이 오는데 교육시간이 좀 남는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교육을 갔다 왔더니, 그래서 우리 판화미술관이라든지 종박물관이 있다는 걸 얘기했더니 그때도 교육생 상당수가 여기 좀 왔다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기관이라든지 학교라든지 더 찾아다니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서 좀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네, 말씀하신 대로 홍보도 매우 중요한 건데 홍보 이전에 지금 종물관하고 생거판화미술관하고 주철장 교육장하고 이렇게 패키지로 연결돼서, 아이들이 교육 같은 걸 체험하러 오잖아요. 그러면 패키지로 연결해서 할 수 있는 코스, 이런 것도 필요하고 또한 저희가 요즘은 눈으로 보고 관람하는 것은 좀 지루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학생들도 많이 가니까 4차 산업과 연계해서, 예를 들어서 종 만드는 주조과정도 아이들이 버튼만 누르면 이렇게 해서 종도 만들 수 있는 그런 4차 산업과 연계해서 그런 과학프로그램도 같이 넣어 주면 과학체험도 할 수 있고 그런 것도 낫지 않을까 하는 것도 한번 제안을 드려보고요.

이렇게 갔든 저렇게 갔든 어쨌든 우리가 지금 현재는 활성화가 안 돼 있고, 종박물관 같은 경우도 인건비가 운영비가 1억 6,000 그리고 1억이 넘게 이쪽 저쪽으로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잖아요. 들어오는 관람료에 비해서 관람료는 4,400뿐이 안 되고 운영비는 한 1억 6,00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1억 2,000이 적자인데 그 자체내 어떤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거를 우리가 적자, 그래도 최소한 거기에서 나와서 뭐가 운영은 되면은 우리가 군비가 안 들어가는데, 매달 종박물관에 1억 6,000 어디에 1억 얼마 인건비, 운영비로 들어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한번 고려를 심도 있게 어떻게 프로그램을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지 그리고 과장님이 열정이 많으신 것도 알고 아이디어도 많으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대한 계시는 동안에 시설사업소를 변화와 혁신, 우리가 지금 인구도 늘고 여러 가지 시설인프라도 늘고 하니까 시설사업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서 시설공단으로 가든 어떤 변화를 줘서 뭐가 향상이 돼야지, 매년 똑같이 그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똑같이 가면 한 번 간 사람들은 한 번 이미 봤기 때문에 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우리가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그런 변화와 혁신을, 프로그램도 변화와 혁신을 줘야 되고 운영에서도 그렇고 그러니까, 그런 전반적인 걸 아니면 우리가 일반적인 사람은 아이디어가 거기까지뿐이 안 가요. 그렇지만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관점과 그네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우리 시설관리 운영에 관해서 종박물관이나 우리 판화미술관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전문가들의 운영, 전문가들의 진단 그런 것들을 한번 도입을 해서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참고해서 검토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종박물관도 몇 년 상태로 좀 빈 데도 많고 그런 데, 그래서 원광식 선생님한테 방문해서 거기 있는 종도 더 보강을 해서 확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기복 위원 네, 시대는 변하고 있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 우리는 그냥 옛날에 지어놓은 옛날 시설 그대로 가니까 식상하고 그러니까 이게 활성화가 안 되고, 더더군다나 또 이거를 차라리 그러면 우리가 운영을 못할 바에는 민간위탁을 해서 그거를 활성화를, 민간한테 줘서 해서 우리 군비를 안 들어가게 하든가 차라리, 그런 것도 한번 고려를 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우리 인접거리가 가까운 군민회관이 있지 않습니까? 군민회관 들어가면 뭐를 하려고 해도 너무 어둡고 의자도 그렇고, 그러니까 조금 시기적으로 리모델링을 할 시기가 안 됐나 싶기도 하고요. 왜냐하면 우리가 돈 들여서 새로 지어서 뭐를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걸 활용, 기존에 있는 걸 최대한 활성화, 그렇게 가는 방향도 어떨까. 지금 시설은 여기저기 지어놨는데 그걸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운영 못하면 그냥 그 상태로 저조한 상태로 가고 군민회관은 인접거리가 가까워서 우리가 활용하기 좋은 장소인데 너무 시설이 조금 오래되다 보니까 에어컨 돌아가는 것도 그렇고 교육장소로도 너무, 제가 한번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교육장소로는 너무 어둡고 잠자기 좋은 장소예요, 편한 장소예요 군민회관은.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일단 조명이 어둡고 의자가 그러니까 교육장소로는 안 어울린다는 거죠, 공연장소로는 맞으나. 그러니까 그런 것도 조금 리모델링할 필요성도 있지 않나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군수님께서도 한번 말씀이 있으셨고 그래서요. 리모링을 할 건지 신축을 할 건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참고해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네, 저희가 이번에 영국 브리스톨시를 방문했는데 그 도시는 도시발전을 문화 예술, 교육에다가 두고 문화에다가 집중투자를 하신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거리거리 한 블록마다 박물관이 있을 정도로, 그러니까 우리도 이제 15만 인구도시로 가는 도시건설 속에서 우리 문화예술 쪽에도 활성화를 시켜야 되니까 거기에 인프라 구축 있는 거를 최대한 활용, 최대한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알겠습니다.

○김기복 위원 이상입니다.

○유후재 위원 유후재 위원입니다.

문화행사하고 체육행사가 주말에 맨날 있어 가지고 또 밤늦게까지 있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감자료 보시면은 11페이지에 시설이 여러 가지 많습니다. 진천군 관내에 보면 본 위원이 보고 느낀 걸 보면은 여러 가지 보수공사하고 리모델링을 많이 하셨는데 군민회관이나 조명희문학관, 화랑관 이런 데 시설을 보면 행사를 가면 시상이 많아요. 보면 또 장애인분들이나 노약자분, 노인분들 노유자 시설이 하나도 갖추어져 있지 않은데 제가 가까운 지자체 증평군을 가서 봤더니 무대 올라가는 게 우리는 계단으로 돼 있는데 거기는 계단하고 또 리프트 시설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가까우니까 옆 지자체니까 본예산에는 없겠지만 1회 추경에는 해서 노유자 시설 같은 것 장애인, 노약자 리프트 시설 같은 거 이런 게 하나도 시설마다 우리가 갖추어져 있지를 않아요. 보면 이런 것 좀 한번 사소한 거를 신경써 갖고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유후재 위원 보면은 다 이렇게 공사는 많이 하셨는데 그런 거는 빠져 있더라고요. 한번 가까운 지자체들 방문하셔 갖고 어떤 식으로 돼 있나 벤치마킹 한번 갔다 오셔 갖고 내년에는 꼭 이런 것 좀, 많이 보셨을 거예요. 행사 때 가면 노약자분들 행사 시상을 하는데 올라가는데 상당히 불편해하시더더라고요. 보니까 시간이 지체도 많이 되고, 간단한 거니까 이런 거는 큰돈 안 들어갈 것 같아요. 그런 것 좀 신경써 주시고요.

부군수님,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문화행사하고 체육행사가 주말에 계속 다 연계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정원이 15명이고 과장님, 팀장님들 빼고 우리가 기간제 인건비도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총 운영비에서. 운영비가 들어가는데 직원분들이 새벽에 나왔다가 지금 밤늦게 퇴근하고 그럽니다. 수영장 같은 경우 새벽 2시에 나오시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2시.

○유후재 위원 퇴근이?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퇴근은 아침에 하게 되는 거죠.

○유후재 위원 아침에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10시.

○유후재 위원 아니, 우리 운동이 수영장 끝나는 시간이?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2시에 출근한 사람은 10시에 퇴근합니다.

○유후재 위원 직원분들이 많이 그런 쪽에, 또 문화행사가 이런 판화미술관이나 종박물관이나 시설마다 우리 행사가 다 주말에 겹쳐 있잖아요. 그러니까 주말에 우리가 또 가정에 애경사도 다닐 수도 없고 직원들이 많이 그런 쪽으로 새벽에 나왔다가 밤늦게 들어가고 애로고충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런 쪽으로 직원들한테도 한번 시설사업소 쪽에 신경 좀 써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다른 실과도 마찬가지겠지만 시설사업소는 더한 것 같아요. 보면 다 행사가 주말에 겹쳐 있잖아요, 우리가. 주말마다 다 나와서 이런 문 시건장치도 열어 주고 닫고 이런 것까지 마무리까지 하고 가야 되고 수영장은 새벽 2시에 나와서 퇴근하고 하지만 또 밤늦게까지 보고 가고. 다른 팀 과하고는 좀 틀리게 이런 게 애로고충이 좀 많은 것 같으니까 이런 쪽에 부군수님이 신경 좀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은 직접 그런 거에 대해서 보고를 하세요?

○부군수 전정애 네, 직원들 애로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다른 데와 다르게 이쪽 시설사업소 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토요일, 일요일날 근무를 해야 하고 또 교대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은 거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체 총 정원에서 움직이다 보니까 사실은 직원들을 더 충원해 주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기간제도 많이 쓰고 있고 이런 상황입니다. 좀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유후재 위원 정원이 안 되고 초과되면 행사를 다 평일로 옮기세요, 주말에 행사하지 말고. 그러면 이런 고충이 다 없어질 거고.

○부군수 전정애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를 하려다 보니까 아마 주말행사가 더 많아진 것 같고 요즘 특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연말이어서.

○유후재 위원 시설사업 쪽에도 우리가 잘 안 보이고 그러니까 또 동떨어져서 근무하다 보니까 그런데, 좀 직원들의 애로고충이 많은 것 같은데 신경 좀 써주고 초과근무가 다 오버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찾아 보니까, 그런 쪽에도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전정애 네, 알겠습니다.

○유후재 위원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임정구 위원 임정구 위원입니다.

우리 관내 공공시설, 공공재산 관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행감자료 7페이지 좀 봐주시겠어요? 지금 군립생거판화미술관 운영현황을 보니까요, 이게 전시가 금년도에 총 8회 열리신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맞습니다. 기획전을 두 번 하고 소장 한 번, 초대전 두 번, 대관 세 번 해서 총 여덟 번 했습니다.

○임정구 위원 대관료라든가 체험수강료는 논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왜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생거판화미술관을 지금 올해 증축계획이 있으신 거죠, 내년에?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내년에 있습니다.

○임정구 위원 전시회가 많이 열리지도 않고 하는데 증축의 필요성을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아까 보고자료에서 말씀드렸듯이 수장고라든지 고가의 예술품이지 않습니까? 보관해야 될 게. 그래서 수장고라든지 전시체험장, 사실 직원들 사무실하고 동선도 안 맞고 그래서 교육장도 좀 필요하고 이런 것 때문에 증설이 좀 필요한 실정입니다.

○임정구 위원 증설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임정구 위원장 김평환 지금 주철장 또 종박물관, 판화미술관 그쪽에서 세 곳을 관리하는 데 우리 직원분들이 나가 계시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임정구 위원 지금 몇 분이 나가계시는 거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총……, 담당팀장님이 대답하겠습니다.

○문화시설팀장 김동일 문화시설팀장 김동일입니다.

현재 거기 운영인원은 좀 변동이 상황에 따라서 좀 틀린데 일반적으로 상주하고 있는 인원은 종박물관하고 주철장 같은 경우는 6명이 하고 그다음에 미술관은 지금 2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정구 위원 조금 전에도 우리 동료위원이 앞전에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작년에도 이런 말씀을 한 번 드렸는데, 제가 판화미술관하고 주철장, 종박물관을 같이 연계를 해 가지고 관람객이 좀 많이 오셔야 되는데 오시게끔 하는 방법을 연구를 좀 내년도에는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전시회 여덟 번 열리고 나서 지금 사무실이 협소하다, 교육장이 필요하다 해 가지고 도비하고 우리 군비가, 군비도 한 7억 정도가 들어가고 있는데 가서 보면은 제가 수시로 올라가서 보면은 전시관에 진짜 사람, 관람오는 일반군민이나 외부에서 오시는 분 이런 분들을 한분을 제가 못봤어요. 다만 화백 선생님 전시회 때만 외부에서 행사로 인해 가지고 몇 분 오시는 것만 보지 그 외에도 조금 전에도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학생들 현장학습 체험이 요즘에는 굉장히 수시로 많이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그쪽 학교라든가 단체 이런 쪽으로 공문도 많이 보내 가지고 관람을 많이 오셔야지만 이런 증축사업을 하더라도 인정이 되지, 이 여덟 번 한 달에 한 번도 전시회가 열리지 않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이렇게 또 증축을, 저는 증축을 하는 걸 반대를 하는 게 아니라 증축하는 것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증축사업은 내년에 바로 시작은 하시는데, 내년에 하셔서 내년에 착공, 준공까지 다 마무리를 지으시는데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도 같이 공감을 하고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판화미술관이 우리 진천군에 하나 있는 게 유일하고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회도 여러 가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정구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종합운동장 축구장도 관리 다 하고 계시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그렇습니다.

○임정구 위원 혹시 금년도에 축구장 운영횟수가 몇 회 정도 운영이 됐어요? 사용횟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한 26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임정구 위원 26회 정도요? 왜 이 질문을 제가 드리느냐 하면 26회라고 하면 대회가 많이 열린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대회도 있고 기업체에서 신청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임정구 위원 그런데 이 축구장 이용을 시설사업소 담당 직원분이 사용 자제를, 사용을 그러니까 못 하게 막는다고 그러는데 이거 이유가 왜 그런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그거는 글쎄, 저희는 지금 내년부터는 축구협회에서 월간 행사도 종합운동장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그렇게 직원이 못 하게 막은 거는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많이 할 겁니다.

○임정구 위원 체육회나 아니면 축구인들이 축구장을 이용하려고 신청을 하면은 잔디가 훼손된다고 이용을 못하게 이렇게 자제 좀 해라, 역사테마공원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서 해라, 아니면 학교운동장을 이용해서 해라 이런 식으로 사용 자제를 자꾸 권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흔한 말로 축구장이 정원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 진천군에 종합운동장이 종합정원이라고까지 이렇게 표현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축구장 이용하면은 잔디 훼손되면 또 보수하고 훼손되면 또 보수하고 축구장만 예산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마음껏 쓰게 하고 마음껏 보수해 주시면 되는데 이거를 가지고 잔디 훼손된다고 못 쓰게 하니까 만들어 놓기만 하고 쓰지를 못 하니까 일반 축구인들이나 아니면은 공설운동장을 이용하려고 하는 분들이 불만스럽게 그런 자조 섞인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축구장 개방을 아주 원 없이 쓰게 좀 해 주십시오, 과장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알겠습니다.

○임정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12페이지를 봐주시겠습니까? 본 위원장이 작년에도 문의를 했던 부분인데요. 물놀이장 운영 실적에 보면 백사천, 백곡천 물놀이장에 3만 4,000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운영시간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운영하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10시부터 4시까지, 실제 5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16시까지 하다 본 위원이 얘기해서 1시간 더 연장하는 거죠, 17시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1시간 연장했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그런데 여기에 자격증을 갖춘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신다는데 백사천, 백곡천 양쪽에 다 수상안전요원이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배치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간호조무사까지. 그런데 거기에 나이드신 분들이 안전관리책임자 쪽으로 해서 나이드신 분들이 근무하지 않았어요, 나이드신 분들이?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그런 거는 없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자격증 갖춘 요원이 근무하고 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위원장 이재명 예전에 모 단체에서는 자격을 안 갖춘 분이 근무한다는 얘기가 나와 갖고, 그런 분이 와서 근무하고 있다고 해서 얘기를 드려봤고요. 또 하나는 운영기간이 33일로 하셨는데 월요일날 빠지면, 매주 월요일마다 휴무죠,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네.

○위원장 이재명 휴무인데 그러면 4일이 빠지면 29일을 운영을 했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네.

○위원장 이재명 29일 운영했는데 29일 동안에 29일 풀가동한 게 아니라 쉽게 얘기해서 장마권이 와서 비가 많이 왔을 때는 휴장한 날도 있을 것 같은데.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올해 같은 경우에 비가 와서 이틀 휴장한 적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이틀 휴장하셨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네.

○위원장 이재명 그럼 27일 가동했네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네.

○위원장 이재명 본 위원장이 부탁의 말씀이 작년에도 얘기했던 게 월요일날 쉬는 사람이 대체휴일로 쉬는 부분이 의외로 관내에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일요일까지 일하고 월요일에 자녀들하고 같이 가고 싶은데 월요일날 이렇게 문을 닫으니까 자기들도 이용할 수 있게 월요일도 개장했으면 좋겠다 그런 건의가 자꾸 들어오고 있어요. 그래서 대체휴일로 월요일날 쉬는 자영업자나 근무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우리 직원분들이 애로사항이 주52시간제에 해당된다는데 타 과에 업무 협조를 받아서 대체근무를 해 주든지 해서 월요일까지, 이 사업비가 물놀이장 사업비에 들어간 금액이 수십 억 들어갔잖아요,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12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백곡천에는 꽤 많이 들어갔죠? 백사천보다 백곡천에 많이 들어갔잖아요, 사업비가. 이런 부분을 갖다가 좋은 시설을 갖다가 군민이 한 사람이라도 더 이용할 수 있게 이런 것을 갖다가 공무원들이 힘드시겠지만 담당 시설사업소 힘들면 타 과의 업무 협조를 받아서라도 33일 정도는 비가 왔을 때는 휴장하더라도 안 올 때는 전체적으로 한달 동안이라도 풀가동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또 어린이들 건강을 위해서 소독도 해야 되고 청소도 해야 되고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다른 어린이 놀이터 이런 데 가보면 같이 월요일날 휴장하는 데도 많고 그러니까 한번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대체휴일 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소독 같은 거는 5시에 끝나니까 1시간 정도면, 매일같이 청소하면 되잖아요. 5시에 폐장하니까 매일같이 1시간 정도 충분하게 시설 점검이나 소독할 수 있는 타임은 될 것 같으니까 이런 부분에 군민이, 1년 365일 가동한다면 본 위원장도 매주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쉬더라도 뭐라고 얘기 안 하겠지만 한 달 딱 운영하는 기간에 월요일날 빠지고 그런 부분에서는 이런 부분에서 좋은 시설을 갖다가 우리 과장님께서 군민들이 한 분이라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12페이지에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을 보시면 역사테마공원 인조잔디구장 개보수 사업인데 축구인들이 지금 현재 매주 토요일하고 수요일하고 운동을 하는데 이분들의 불만이 이런 관람석 정비 그거보다 우선시 요구하는 게 잔디구장입니다. 잔디구장 공 한번 거기 차보시면 알겠지만 가보시면, 거기 잔디구장이 언제 신축한 거죠, 몇 년 된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어디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위원장 이재명 역사테마공원.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잔디구장이 아니라 거기는 인조,

○위원장 이재명 인조잔디. 몇 년도에 된 거예요? 10년이 넘었지 않았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11년 정도 됐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11년 됐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위원장 이재명 본 위원이 거기에서 축구도 해봤지만 차보면 차고 난 다음에는 무릎이 관절이 다른 시설구장보다 진천중학교나 다른 데 가보시면 인조잔디구장 가보시면은 시설이 너무 열악해요. 그런 부분도, 시설도 여러 가지 전체적인 관람석까지 정비하는 사업에 들어갔으니까 원하는 쪽으로 시설을 개보수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인조잔디구장이 사업비가 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비를 2020년에 본예산이나 추경에 반영해서 이런 부분을 축구동호인들이 안 다치고 운동할 수 있는 이런 여건을 만들어 주면 좋지 않나 건의해 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재명 생활SOC 사업 신청도 좋지만 이런 신규사업 쪽에 진짜 원하는 축구동호인들이 원하는 사업이 뭔지 해서 이런 쪽에 먼저 우선시해서 추진하는 방안을 도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평환 예.

○위원장 이재명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협조하여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