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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진천군의회(제2차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3호

진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8년 11월 23일(금) 10시

장 소 진천군의회 본회의장


의사일정(제3차본회의)
1. 군정에 관한 질문(계속)
가. 이재명 의원
나. 유후재 의원


부의된안건
1. 군정에 관한 질문(계속)
가. 이재명 의원
나. 유후재 의원


(09시58분 개의)

1. 군정에 관한 질문(계속)

○의장 박양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진천군의회 2018년도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 잠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이남희 친환경농정과장은 병가로, 안재승 산림축산과장은 신변상 사유로, 신순덕 기술담당관은 행사참석 관계로 오늘 회의에 참석치 못한다는 사전연락이 있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 군정질문은 이재명 의원님과 유후재 의원님이 하시겠습니다.

오늘도 일문일답 식으로 좌석에 앉아서 질문과 답변을 하시되 질문하시는 의원님께서는 관계관을 지정하시고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 및 답변시간은 모두 포함하여 50분을 초과할 수 없으니 시간에 맞게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이재명 의원

(10시00분)

○의장 박양규 그러면 이재명 의원님께서 군정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의원 이재명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8만 진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박양규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사람 중심의 친환경미래도시 건설에 여념이 없으신 송기섭 군수님과 박재국 부군수님을 비롯한 각 국장님, 센터소장님 및 각 실과장님 및 700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제272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군정질문의 뜻깊은 날입니다.

우선 사람중심의 친환경 도시 생거진천 미래도시 건설로 인구8만 여명과 예산 5천 억 시대를 맞이하여 1인당 GRDP 전국최고의 수준인 7,629만 원으로 큰 성과를 올리신 700여 공직자 여러분께 수고가 많으셨다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또한 CJ제일제당이나 SKC 등 우량기업 유치, 혁신도시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등 2025년 진천시 승격을 위한 지역기반을 잘 다져주시기 바라면서 지역발전 호재들의 견인차 역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우선 박재국 부군수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보재 이상설 선생기념관 건립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박재국 부군수 박재국입니다.

이재명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상설선생 기념관은 2015년도에 국가현충사업으로 선정되었고 2016년도에 국비를 5억 7천만 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이후 작년에 설계를 마치고 건축허가까지 완료한 상태이지만 국가현충사업이 민간자부담을 20%를 전재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저희가 총 사업비 중에서 약 한17억 원 정도를 민간 이상설 기념사업회에서 부담을 해야 되는데 그 모금이 좀 부진해서 7억 원 정도밖에는 현재 확보되지 못했습니다.

그에 따라서는 국비라든가 지방비 투자가 좀 저조한 편인데, 특히 작년도에 민간자부담을 갖다가 전혀 부담을 못해서 국비까지 반납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어찌됐든 간에 저희가 도지사, 군수 공약사항으로 되어 있고 이미 진행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을 해서 조속히 기념관 건립이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도지사님하고 군수님의 공약사업으로 하나의 일환인데, 안중근 의사가 제일 존경하는 한 사람 중에 김구 선생님도 아니고, 이승만 대통령도 아닌 보재이상설 선생입니다. 이런 분이,

근접에 있는 반기문 UN사무총장 건립 기념관을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거기 150억 원을 들여서 건립기관을 준비하고 있는데 거기 갔다 오면서 같은 진천지역의 한 군민으로서 참 부럽다는 많은 부러움을 샀습니다.

저희 진천군은 왜 87억 원이라는 예산을 집행하지 못해서 국비까지 반납하는 사항인데, 그런 것을 볼 때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천군민들이 ‘군민 1인당 한 계좌 갖기 운동’을 하였죠? 십시일반 기념관 건립 성금 모금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성금모금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부군수 박재국 한1억 9천 정도 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현재 1억 5천7백만 원 정도만 작년부터 기금모금 해서 1억5천 7백만 원이 모아졌고요. 거기에 따른 지원협의회장으로 장주식 문화원장님이 10월 31일 자로 사퇴를 하였습니다. 후임자는 누가 이렇게 맡아서 하실 분이 현재 정해져 있나요?

○부군수 박재국 진천군에서 모금상태는 현재 기존에 모금한 상태로 완료돼서 더 이상 추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글쎄요, 1억 5천7백만 원까지 거금, 성금이 모금되기까지는 군민 한사람, 한사람들한테 특히, 노인회에 각 어르신들도 해서 어린 유치원 학생들까지 이런 큰 모금에 동참을 해 주셨는데 이런 큰 금액이 집행이 되지 못하고 있는 데서 참 안타까움을 갖고 있고요. 그럼 지금까지 건립 기금확보금액이 총 얼마인지 아세요?

○부군수 박재국 기념사업회에서 모금한 6억 7천하고 포함해서 약9억이 조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지금까지 건립기금 확보금액이 보니까 60억 3천만 원에서 국비가 9억 5천9백만 원, 지방비가 43억 8천5백만 원, 민자가 6억 8천6백만 원인데요, 지금 자부담 확보가 어려울 경우 사업의 일부 및 전부가 취소되는 우려가 되고 있는데 2016년도 지방비는 불용처리될 예정이고, 자부담금을 기간 내 확보 불가 시 보조사업 취소 등 「보증관리에 관한 법률」 21조, 진천군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제28조에 불가피할 것으로 사료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방안은 있으신지요?

○부군수 박재국 2016년도 사업비는 불용처리가 됐는데 2017년도, 2018년도 같은 경우에는 계속사업비로 지금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국가보훈처하고 협의를 해서 사업기간 연장을 통해서 이월을 시키는 방법을 지금 강구 중에 있고요.

의원님 아까 말씀하신 중에 한 가지 오해가 계신 것 같은데 저희 군에서 사업비를 87억을 집행 못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지방비를 민간에서 자부담 못하는 부분을 지방비나 국가에서 국비로 대체할 수는 있겠으나 그렇다면 저희가 총사업비가 증액이 됩니다. 왜냐하면 민간자본보조 사업이기 때문에 민간에서 자부담하는 게 20%가 면할 수 있는 방법은 없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규정을 바꿔서 민간에서 자부담 부분을 갖다가 축소를 시키거나 아니면 이 과목 자체를 지방자치단체 자본보조로 바꾸기 전에는 그걸 자부담을 면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포함을 해서 현재 모금된 부분까지를 갖다가 총 모금액으로 산정을 한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자부담율이 현재 20%인데 자부담을 10%로 낮춰서 하셔서 이런 설계가 다 완료되고 건축허가까지 완료된 상태인데 자부담율 방안을 찾아서, 낮춰서라도 주관이나 주최를 갖다가 군이나 도에서 해서 집행이 빨리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군민들이 내년도면 작년까지만 해도 2017년이지요? 순국한지 100주년이 된 숭모사업이 이렇게 크게 여러모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치인이나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참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그런 과정인데 또 내년에는 3.1운동 독립기념100주년 그런 기간인 만큼 내년에 발 맞춰서 건립기간이 순조롭게 진행이 됐으면, 진천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런 바람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업비를 축소를 해서 어떤 기공식에 대한 준비 첫 삽을 언제쯤 뜰 수 있는 방안이 있으신지요?

○부군수 박재국 사업비 축소라든가 과목변경에 대한 것은 지금 협의 중에 있기 때문에 그 협의가 완료가 돼야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어찌됐건 간에 저희가 국가보훈처하고 도하고 기념사업회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국가보훈처에 다녀오셨지요?

○부군수 박재국 계속 지금 협의를 하는 중입니다.

이재명 의원 보훈처하고 잘 협의가 돼서 이런 부분은 진천군민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 같습니다. 근접지역에 있는 반기문 UN사무총장기념관 갔다 와서 다시 한번 가슴 속에, 개인적으로 깊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만큼은 도지사님이나 군수님 공약사항의 하나인 부분인 만큼 첫 삽의 기공식을 뜰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고요. 주관부서가 문화체육과에서 주민복지과로 사업담당이 이관이 되지요?

○부군수 박재국 예, 그렇습니다.

이재명 의원 담당하신 분들이 그쪽으로, 담당팀장이 부서 옮기면 업무인수인계 과정을 정확하게 해서 업무차질이 없게, 바로 진행할 수 있게 그런 부분에 대한 담당팀장에 대한 그런 업무지시를 다시 한번 정확히 짚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군수 박재국 업무인수인계에 차질이 없고, 그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돼서 추진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강구를 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예, 성실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두 번째, 다음은 문화홍보체육과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축제 참여 주관 단체별 예산집행 총액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입니다.

평소 문화예술분야에 깊은 관심으로 좋은 의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재명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평생학습축제, 농산물 전시판매 행사, 건강박람회 등 연계 행사와 함께 개최하고 있습니다. 각 주관단체별 예산총액은 7억 9,270만 원이며 주관단체별로 말씀드리면, 진천문화원에 4억 5,800만 원, 상구개발위원회 200만 원, 읍면축제추진위원회 1억 1,000만 원, 진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 9,000만 원, 진천군축산발전연합회에 1,500만 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지부 2,500만 원입니다.

사업별 예산액은 아래사항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명 의원 사업 전체적인 예산금액이 7억 9,270만 원에서 본 의원이 생각하는 부분에서 여러 가지 문제에서 볼 때 현재 39회째 오는 과정에서 각 읍면 별로 7개 읍면이 씨름대회를 개최하고 있지요, 이번에 했었죠? 각 읍면별 씨름대회.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예.

이재명 의원 7개 읍면에서 씨름대회 출전 못한 면이 있던데, 출전 못한 이유를 아십니까?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그것은 선수단이 구성이 안 돼서 출전을 못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프로그램에는 단체별로 추진하기 때문에 그런 내용까지 저희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7개 읍면이 골고루 각 면에서 군민들의 제일 관심사 중에 씨름에 많은 관심에서 그쪽에서 관람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시기적으로 10월 달에 집행하지만 선수선발을 단 2개월 전에 하다 보니까 선수선발도 어렵고 선수, 쉽게 얘기해서 돈을 줘가면서까지 자기 면의 명예를 위해서 출전해야 되는데, 샅바도 한번 안 메본 친구들이 나가서 출전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출전수당도 줘가면서 하고 있는데, 그런 과정에서 이번에 불상사가 덕산면에 있는 담당 출전하는 선수 중에 부상을 입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시나요?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예,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그 친구에 대해, 축제에 대한 보험도 들지요?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예.

이재명 의원 거기 다른 보험만큼은 그래도, 그 친구가 보험금이 250만 원밖에 못 받았답니다. 인대가 끊어진 과정에서 젊은 친구가 일 안가서 몇 개월 동안 고생을 해야 되는데, 그런 친구를 덕산면 이장단에서 약간의 격려금을 좀 주시고 그랬는데 이 친구에 대한, 그런 출전에 대한 부분의 선수들은 보험금 어떤 혜택을 좀 더 강화시켜서, 업을 시켜서 출전하더라도 향후에 자기 생활의 패턴에 부담을 주면 안 되나 싶어서 이런 부분에 다시 한번 보험 쪽에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예.

이재명 의원 또 하나는 진천군이 3일 동안에 축제를 하는 과정에서 태풍 콩레이까지 온 과정에서 많은 군민이 참여를 했습니다.

관심사가 축제기간 중에 3일 동안 노래자랑에 군민들이 상당히 관심이, 콩레이란 태풍까지 물리치면서 많은 관람을 하고 있는데 연예인도 보고, 본 의원이 생각하고 있는 과정에서 진천의 향토가수가 있습니다. 몇 명인지 아세요?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향토가수 정확한 숫자는 모르는데요, 저희가 현재 가수협회 관련된 단체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진천지부가 있습니다. 회장은 이강선 씨로 되어 있고, 또 대한가수협회가 임병락 씨로 되어 있는 게 있고, 그다음에 한국가수협회 3개가 있는데요, 저희가 지역가수 현황은 일부 파악은 하고 있는데 축제 때 그분들도 무대에 올라가서 하시는데 나름대로 주최 측 이벤트사에서 그런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못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재명 의원 본 의원이 파악하기는 진천군 관내에 향토가수가 5명인데 이분들이 다른 지자체에 초청받아서까지 노래할 정도로 우수한 가수의 실력이 괜찮습니다. 그분들이 지역축제에서 홀대를 받으니까 이분들이 상당히 협회까지 창립해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데 타 지자체에 까지 초청받아서 나가서 활동하고 있는데, 우리관내에 있는 자체 큰 문화축제에서 만큼은 배제가 되니까 이분들이 협회를 창립하면서 여러 가지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매일같이 3일 동안 올리는 것보다 순차적으로 매년 한 번씩, 한분씩 정도는 해서 돌려서 불만이 없도록 그런 데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요. 그런 과정에서 또 하나 본 의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가수에 출연되는 게 CJ에서 가수선발이 되지요?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CJB 하고 이벤트사.

이재명 의원 거기가 38회 중학교 졸업생이 PD입니다. PD하고 그 내용을 들어보니까 솔직히 어떤 한 분이 향토가수 지명이 됐었답니다. 이 분이 출연하는 걸로. 출연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문화축제위원회에서 이분은 배제시키자 그런 결론이 나왔답니다. 그래서 이분이 CD까지 다 듣고 PD님이 “괜찮다, 노래”해서 이분이 선정이 됐는데, 이분이 배제가 돼가지고 상당히 본인이 듣기에 너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도 가능하면 지역의 향토가수는 키워주는 입장에서 3일 중에 한 번이라도 돌아가면서 꼭 좀 이런 분들에 대한, 그래도 지역에서 이런 분들이 활동한다 하는 걸 보여주기 식으로 한 번씩 출연시켜 주시면 좋지 않나싶어서 제안을 해 봅니다.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물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저희가 이제 연예인 섭외문제는 이벤트사하고 방송사에다가 일임을 한 사항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그 내용을 저도 듣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임의대로다가 지역가수다 해서 넣게 되면 모든 프로그램에 지장이 있다 보니까,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가 지난번에 농다리축제 때는 지역가수를 한 번 올렸습니다.

그래서 그분 노래도 들었고,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가 그런 분을 계속 올리다 보면 다른 가수협회에서도 그렇게 제안이 들어오다 보면 이것을 또 컨트롤 못합니다. 나름대로 저희가 연예인 섭외, 가수 섭외하는 것은 이벤트사에 일임한 사항이기 때문에 나중에 저희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전달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아닌 말로 그런 과정에서 그분이 배제된 이유 중에 하나는 갑자기 어떤 가수가 예정에 없던 가수가 올라왔답니다, 출연한 가수 중에. 그 가수가 올라온 사연 중에 하나는 아시겠지만, 군수님 사모님의 지인이 아심으로 인해서 추천을 받아서 노래, 무대에 올라섰다는 내용을 들어보셨는지요.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그 내용은 제가 처음 들었습니다.

이재명 의원 그 가수가 부산에 사는 가수인데, 그 친구가 갑자기 예정에 없던, 출연진에 없던 가수인데 그 친구가 올라와서 상당히 의아심을 가졌었고, 그런 쪽에는 가능하면 모든 부분에서 군에서 관여하면 안 되지 않나,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 홍보비 금액이 이번에 축제에서 홍보비 금액이 어느 정도로 지금 들어갔습니까?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어떤 홍보비 말씀하세요?

이재명 의원 지역신문 위주로 해서 홍보비 지출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저희가 그 지역지하고 지방지에서 3천만 원이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전국에 있는 매체를 통한 홍보를 통해서 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저희가 나름대로 홍보비는 지역지, 지방지 기자들한테 언론사에 줘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자체적으로는 저희가 애드벌룬이나 길거리 현수막 그것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 전국방송으로 하게끔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어요.

이재명 의원 그 시기적으로 음성에 품바축제도 있고 증평에 인삼축제가 있다 보니까 진천군의 이런 쌀 문화축제가 샌드위치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관람객이 외부로, 많은 관심을 못 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본 의원이 다음 세 번째 질문사항에서 다시 말씀드릴 부분인데, 축제기간을 좀 더 한 10일 정도 연기가 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겹치기 날짜에 지금 것은 그래도 내년 40회 때는 날짜를 한번 재조정해서 위원회에서 심도있게 검토해서 날짜도 변경 안을 찾아봤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고요.

또한 좀 전에 농다리축제 말씀하셨는데, 농다리축제 때 씨름을 보니까요, 농다리축제 때도 씨름하고 진천군 문화축제 때도 씨름을 하는데 이 씨름선수 출전에 대하여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둘 중에 하나를 포기를 하고 그 금액에 대한 것을 한쪽으로 해서 격상화시키기 위해서 충북, 전국대회로 격상될 의향은 없으신지요.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저희가 씨름대회는 고민이 많은데요, 일단 처음에 질문하셨던 그 읍면 씨름대항을 하다 보면 선수들이 아니다 보니까 부상이 우려가 돼서 옛날처럼 씨름대회를 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왜냐하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충분한 준비기간도 없이 갑자기 출전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부상을 당했는데, 농다리축제 같은 경우는 그래서 저희가 전문 선수들, 대학교나 어디 선수들을 초빙을 해서 기술을 주민들한테 보여드린 거고요. 그래서 지금 씨름 존치문제를 제가 항상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나름대로 우리 주민들한테, 관광객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는 또 씨름이 전통경기이다 보니까 그것을 존치를 시키되 나름대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게끔 해서 계속존치를 하려고 합니다.

이재명 의원 군민들이 그런 과정에서 여러 모로 1년에 한 번씩 지역민의 향토문화 축제로서 많은 근심걱정을, 한해를 마무리 짓는 결산대회인 만큼 군민들의 그러한 불상사가 더 생기지 않도록 더욱더 만전의 만전을 기해 주시고 요, 거기에 대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양현모 소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시 농특산물 판매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농업기술센터소장양현모입니다.

평소에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서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계시는 이재명 의원님을 비롯한 의원님 모두에게 감사드리면서,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시에 농특산물 판매현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은 특별전시관 1동, 전시부스 10동, 판매관이 50동, 기타부스 8동 해서 총 69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 중에 판매관은 쌀하고 잡곡류, 또 쌀 가공품 등 15동 10개 업체가 참여를 했고, 또 장류 및 장아찌, 기름류 등 7동에 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또한, 인삼, 표고버섯, 고추, 도라지 등 그런 농특산물이 20동에 22개 업체, 먹거리부스 8동 3개 단체로 총50동에 42개 업체 및 단체가 판매관에 참여를 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축제의 시기에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해서 5일과 6일 오전까지는 소비자의 구매실적이 좀 약간 저조했지만 6일부터 비가 그치면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숫자가 늘어나고 7일까지 판매실적을 많이 올릴 수가 있었습니다.

올해 농특산물 총 판매액은 지난해에는 2억 8천만 원 했었는데 올해는 400만 원 감소된 2억 7,600만 원으로 태풍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를 했습니다.

이중 판매액 중에 쌀이 9천5백여만 원, 축산물이 5천6백만 원 정도, 잡곡류가 2천8백여만 원, 또 인삼 및 가공품등이 2천2백여만 원, 고추 및 고춧가루 등 식품이 1천만 원, 쌀빵 등 쌀 가공식품이 한 1천만 원 정도, 이외에도 먹거리와 가공품을 포함한 농특산품이 5천5백여만 원 정도 판매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향후에 농산물 구매실적이 우수한 도시소비자와 코레일 블로그기자단 등 축제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도시소비자 초청을 확대해서 우리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판매액이 올해 콩레이 영향에서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많은 실적을 올린 데에 대해서 수고에 대한 감사드리겠습니다.

그중에 판매액이, 제일 중요한 게 쌀이 9천5백만 원어치 50% 차지 할 정도로 많이 판매를 하였거든요, 하였는데 축제기간에 쌀 판매 품명이 추청 쌀이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추청 쌀도 주로 했고요, 일부 조생종 계통해서 일찍 벤 품종도 판매했습니다.

이재명 의원 20kg 포대로 한 포 당 판매금액이 얼마인지 아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20kg에 5만 3천 원.

이재명 의원 5만 3천 원에 판매했는데 사가신분들이 주로 서울에서 저희들이 도시소비자 상품권을 줘가면서 차량 15대를 이동해서 557명의 도시소비자가 관람을 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예, 그렇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분들이 주로 사 가신 게 쌀이더라고요. 진천쌀 같이 대통령 쌀에 3년 연속 한 것도 있고 지금까지 가정에서 쌀이 먹어보니까 좋다싶어서 사갔는데 이분들의 항의전화가 그렇게 이장님을 통해서 왔답니다. “이것 진천 쌀 맞냐, 도정관리를 어떻게 하냐?” 그래서 “작년 재고된 쌀 아니냐?” 그런 식으로 해서 이장님한테 항의 전화가 몇 분한테 왔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할 때 통합RPC 같은 관리는 지금 기술센터에서 어떻게 관리하시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저희들은 쌀 품질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쌀을 수거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은 저희도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만 쌀의 품질이 꼭 저하되기 보다는 축제시기가 10월 5일부터 시작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추청 쌀이 제대로 된 밥맛이 나오고 품질이 좋을 때 하려면 적어도 10월 15일 이후, 20일 전후, 그때쯤 하면 추청 쌀부터 다른 농산물도 좋은 품질이 많이 나오는데 10월 5일이다 보니까 조금 일찍 베어서 그걸 가지고 그때 맞춰서 도정을 하려고 보니까 약간은 제대로 된 추청 쌀 맛이 덜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아마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해서는 근자에라도 추청 쌀 중에서도 일찍 심은 걸 해서, 도정해서 팔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 최고품질의 추청 쌀 맛에서는 좀 떨어진다는 부분도 있어서 그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그렇습니다.

타 지역도 축제가 농산물축제를 주로 하는 데는 거의 10월 20일 전후로 제일 많이 하고 11월에 하는 데도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특성상 전체적으로 문화축제 때 같이 농특산물 하는 거라 10월 5일 날짜가 되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더 여하튼 쌀 품질에 대해서는 더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잘 맞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본 의원은 통합RPC 및 일반RPC에 대한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것 좀 더 관리감독을 해 주시고요.

보통 건조 수분함량이 18% 정도로 보통 건조기술 하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16∼18% 정도.

이재명 의원 쌀알의 완전미 비율이 85% 이상인데 금년도에는 이상기온으로 해서 50% 정도 이하로 떨어졌다는 게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일부 그게 있습니다. 올해 8월 달에 원래 고온이 있어가지고 수정장애가 일어나가지고 좋은 데는 잘 나온 데도 있고, 원래는 완전미 비율을 90% 이상 나와야지 최상품으로 보는데 85% 정도 나온 데가 있고, 아주 잘못 떨어진 데는 그렇게 품질이 떨어진 데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수량도 작년보다는 3% 정도 떨어졌고, 품질도 약간 그런 면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저희들이 여러 가지 방법해서 그나마라도 좋은 품질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이재명 의원 주요인이 완전미 비율이 떨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금년도에 이상기온현상으로 주가 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 과정에서 아까 문화축제에도 같이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음성군, 증평군의 샌드위치 축제기간이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을 축제위원회에서 심도있게 검토해서 이런 부분이 10일 정도만 딜레이만 되면 쌀 품질의 관리도 되고 지금까지 홍보에 대한 마케팅에 여러모로 돈을 썼는데 그분들이 와서 더, 진짜 이분들에 대한 혜택을 홍보활동이 더 돼야 되는데, 이분들이 그만큼 저희들이 군에서 작년 2017년에 20대 가량의 차량이 섭외가 돼서 왔었고, 금년에 15대에 557명이 왔는데 이분들의 불평불만이 의외로 높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한테 1인당 상품권도 1장 당 1만 원씩 해서 할인권을 주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예, 5천 원은 본인이 자담하고 5천 원은 지원을 해 줘서 상품권을 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의원 이런 큰 혜택을 주는데 그분들이 사가는 금액을 보니까 한 포대 20kg짜리를 4만 8천 원에 사가시더라고요. 이렇게 싸게 사가면서 잘 먹어서 그 주변에 서울지역 인근에서 오신 분들에게 더 많은 홍보가 되어야 하는데 홍보가 안 돼서 오히려 더 이런 큰 금액까지 지출해가면서 아쉬움을 성토하고 있는데, 축제기간을 다시 한번 여러 방면에서 다각도로 볼 때, 그렇다고 지금까지 쌀 축제를 별도로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 기간만 조금만 늦춰주면, 여러 가지로 논의가 됐겠지만 이것을 일주일 정도, 한 7~8일 정도 늦춰만 줘도 이런 기대효과가 쌀 품질에 대한 관리가 더 잘되지 않나 싶어서 관심있게 축제위원회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더 검토해봐야 되지 않나 말씀을 드려보고요.

이분들에게 상품을 포당 4만 8천 원씩 주고 있는데, 내년에도 이런 부분에서 계속적으로 홍보를 하는 과정이면 다시 한번 이분들이 불평불만이 없게 이런 부분에서는 RPC 관리를 갖다가 잘 좀 해 주셔서 군민들이 농사에 대한 지금까지 진천군의 명성을 떨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RPC관리에 철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축제시기 부분은 전체적으로 같이 정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축제추진위원회하고 해서, 그전에도 그래서 축제시기 때문에 말이 서로 많았습니다. 10월 중순 이후로 해야 되느냐, 날씨가 너무 춥기 때문에 그러면 전체적인 군민 참여도 그것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은 더 고민을 해서 같이 해보는 방향으로 하고요.

도시소비자들이 와서 그런 불만, 쌀에 대해서 있지마는 저희 축제 때 쌀이 여기에서 그날 사가고 가져가는 것은 많지마는 연중 택배로 해서 그분들이 먹습니다. 그래서 홍보효과가 이분들이 그날 와서 뿐만이 아니고 연중 계속해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생거진천쌀이 홍보도 많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쌀품질 관리에 대해서는 더욱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니까 쌀에 대한 품질 DNA 분석이나 단백질 분석 여러 항목을 점검해서 QC관리를 잘해 주시는데 더욱더 신경써 주시기를 바라면서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의 세 질문에 박재국 부군수님과 양현모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송현욱 문화홍보체육과장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서 8만여 군민과 700여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한달 여 정도 남았습니다. 소망하셨던 모든 일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원드리고, 2019년에는 여러분들 가정에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수 송기섭 제가 보충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의장 박양규 예, 군수님 답변해 주십시오.

○군수 송기섭 여러 가지 전반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군수 입장에서 말씀을 드려야 될 사항, 또 이재명 의원이 답변한 사항에서 좀 바로잡아야 될 문제 등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음성군의 반기문 기념관, 이상설 기념관은 성격이 다릅니다. 반기문 기념관은 지방자치단체 자본보조로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그것이 어떤 내용인지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우리는 이상설 기념관은 민간자본보조로 기본적으로 이것이 시행에 대한 성격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기문 그 저기에서는 지자체가 법적으로 하게 되어 있고, 민간자본은 민간인이 하고 국가나 지자체에서 보조를 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기문 기념관은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탄력성이나 여력이 많은데, 그런 기본적인 관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규모 문제인데, 이 규모라는 것이 무지하게 중요한 겁니다.

하나 예를 들겠습니다.

신채호 선생 기념관 무지 크게 잘했어요. 2년 정도 운영을 못했습니다. 못한 이유가 뭐냐? 신채호 선생에 대한 유품이 없는 거예요. 지금 이상설 선생에 대한 것은 다 태웠어요, 유품이 없어요. 그런데 이것이 민간이 하다 보니까 너무 과도하게 잡았어요. 나는 이것 반으로 줄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음성하고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잘못되고, 음성은 헌재 살아있는 사람이에요, 평화공원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제 문제가 당초에 1917, 돌아가신 게 17년도인가요? 그것을 기준으로 했는데 민간에서 자기들이 여력도 없는데 계속 키워버린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현재 한 2,500㎡로 늘어났어요. 거기에 수학, 과학연구소도 하고 이런 부분인데 수학, 과학연구소 같은 경우는 현재 도에서 수학, 과학기술센터를 현재 상신초등학교의 교육관님이 하신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감안할 적에 규모가 좀 축소가 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순수한 이상설 기념관으로 해야 되는데, 문제는 여기에서 이분들이 민간인들이 부담해야 되는 게 17억인데 의욕은 앞섰지만 저기가 안 됩니다. 그리고 진천군에서 하도, 그 돈을 보니까 진천군에서 걷어준 거예요. 한통장 갖기 다 좋다 이거예요. 그렇다면 이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걷은 게 한 6억 정도다 이런 얘기예요. 우리가 안 도와줬으면 걷지도 못했어요.

그와 같은 저기인데 현재 문제가 이 사업을 기본적으로 집행부에서는 추진을 해야 될 사업으로 했는데, 이게 민간자본으로 하다 보니까 우리가 애초부터 돈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보훈처하고 도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총리님한테도 직접 보고를 드렸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가 부담한 것을 우리한테 준다면 우리가 군에서 하겠다 해서 그렇게 의지를 보이고 있고.

현재 여러 개 기관이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만간 어떤 식으로 결론을 내려고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축제 같은 것은 제자백가사상 비슷하게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다 다릅니다. 문제는 축제의 성격을 어떻게 설정을 하느냐 하는데 나름대로 생거진천문화축제는 자리를 잡았다고 저는 이렇게 평가를 해야 되고, 이것을 좀 더 보완 발전시키는 문제인데, 이재명 의원께서 얘기하셨던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저도 같이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제일 첫 번째 질의하셨던 게 축제일정 문제를 잡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인근 지역하고 또 다른 것하고 겹치고, 7~8일 저기하면 우리 10월 초에도 올해 무지 추웠습니다. 그래서 한번 다시 잘 축제일정 선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가수 부분 얘기를 했습니다. 특정사람 이름 저기해가지고, 그것을 나는 어떻게 한지 구체적인 것은 몰라요. 기본적인 것은 누구든지 추천을 할 수는 있어요. 그러면 그 나름대로 모든 저기에 선정위원이라는 절차를 거칠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인지도라든가 가창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경력이나 여러 가지를 보고서 판단한 걸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진천군 농산물 생산관계가 혹시 그 얘기를 품질이 나쁜 것이 올해 들은 겁니까, 아니면 작년에 들은 겁니까?

이재명 의원 금년에 이번 축제 때 판매했는데 햅쌀이 아니다, 재고쌀 아니냐? 그런 얘기가,

○군수 송기섭 그게 제가 작년 축제 때 그와 같은 얘기를 들어가지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농산물 판매하는 것을 없애야 되겠다, 그런데 만약 그런 부분이 있다면 그분을 저희들한테 알려 주시면 그 확인이 되면 이것은 절대적으로 개선을 해야 될 문제이고, 우리가 이제 고민을 여태까지 했는데, 사실 농산물 그 저기하는데 농업기관단체에 드는 게 9천만 원입니다. 그 수입이 한 2억 6~7천만 원이에요, 한 40%가. 나는 이런 축제를 왜 하는지 사실, 9천만 원을 우리 어려운 기업체 근로자들한테 1만 원씩만 주면 9천 명이 와서 사갈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더 다르게 대안을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얘기하신 것 중에서 지역가수들의 문제, 그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같이 동감을 하고. 어제도 김기복 의원님이 질의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답변을 안 드렸는데 적어도 맨마지막 날은 축제에 오신 분들 군민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아닌 가, CJB에서 한다 하더라도 결국 우리가 돈을 주고 하니까 결정은 우리가 해야 될 겁니다. 나는 그런 주관을 갖고 있는데, 이제 분명한 것은 마지막 그 저기에서 보니까요, 마지막에 읍면별 노래자랑 작년에 왔던 사람들이 3분의2 정도예요, 식상해요. 그래서 그것보다는 좀 특색있게 지역가수들 이렇게 해가지고 그 사람들 같이 놀고, 또 군민들도 놀고 그것은 상당히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을 하고, 아마 김기복 의원께서 얘기하셨던 다 함께 참여하는 게 그런 것이 아닐까.

그래서 축제전반에 대해서 내년이 40주년 됩니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세심하게 일정의 선택의 문제, 40주년이기 때문에 한번 특별하게 더, 지금 3일을 하고 있는데 기간의 적정성 문제, 또 다 함께 참여하는 것, 그다음에 어제 얘기하셨던 올해 축제를 반성을 제가 해보니까 태풍이 불어오는 가운데에서도 참 열심히 했는데, 하나 기업전시관을 저쪽 우안 쪽에 설치를 했는데 그것은 실패작입니다. 기업체 옆에는 가보면 상당히 좋은 것들 많이 놓는데, 그래서 앞으로 농특산물 전시관하고 이어서 시너지효과를 같이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생각이 나는 게 농산물 판매부스, 또는 평생학습 여러 가지 부스가 많은데, 사실 그분들 나름대로 노고도 있고 그런데 그것을 흥미있게 볼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닌 것 같아요.

어제 제시했던 부분, 태양광 식품산업 또는 IT부분, 그다음에 4차산업 혁명 관련, 좀 더 첨단적인 것을 해가지고, 특히 젊은이들도 많이 참여하고 그럴 수 있도록 체험부스라든가 전시관을, 이런 것을 검토를 저희들이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내년 그 저기에는 군의원님들하고도 머리를 짜내어가지고 새로운 저기가 되도록 축제를 구성을 하고 운영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명 의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축제에 특히 불만이 7개 읍면 이장님들이 준비하는 과정이 축제하면서 한두 달 전에 준비를 하다 보니까 준비시간이 너무 짧대요. 그래서 이런 부분 쪽에는 상반기에 어느 정도 모든 시스템을 정비해놓고 후반기에 정비하는 쪽으로 보완체크 쪽으로, 그런 쪽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7개 읍면의 각 이장님들이 이장단협의회에서 나온 내용이 한두 달이면 준비기간이 너무 짧다, 그래서 준비할 것도 많은데, 그 축제만 준비하면 괜찮은데 다른 개인적인 사생활도 있고 여러 가지 직업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준비하다 보니까 자기들이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건이 부족하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쪽에서는 가능하면 시간적인 여유를 갖게 상반기에 어느 정도 종합적인 정리를 해놓고, 한두 달 남겨서 최종점검 쪽으로 가는 차원에서 내년에 40주년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예, 알겠습니다.

○의장 박양규 이재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 잠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노종호 주민복지과장님이 회의 참석차 자리 이석을 요청하셨습니다. 노종호 주민복지과장은 자리를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11시에 속개하겠으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나. 유후재 의원

○의장 박양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유후재 의원님께서 군정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후재 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후재 의원입니다.

오늘 제272회 제2차 진천군 정례회를 맞이하여 군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군민 행복! 감동의회!를 이끄시는 박양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람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 생거진천을 위하여 이끄시는 송기섭 군수님과 박재국 부군수님 이하 700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8만 군민 여러분, 또한 진천군의회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는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집행부를 통해 바르고 효율적인 군정이 되도록 의견을 개진하고자 보고 듣고 느낀 점을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미래도시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덕산면과 혁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국도21호선 용몽교차로 통과박스 확장 계획은 있으신지요?

○미래도시국장 조동제 미래도시국장 조동제입니다.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의견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유후재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질문하신 덕산면 혁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국도21호선 용몽교차로 통과박스 확장 개선 등 계획이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덕산면 소재지와 혁신도시 간 통행을 위해서는 덕산면 용몽리를 통과하는 국도21호선에 설치되어 있는 용몽교차로의 통과박스를 통과하여야 합니다.

현재 혁신도시의 입주가 가속화 되고 또 인구가 급증하면서 본 교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박스 내 차선이 편도 2차선이라 차량 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용몽리에서 혁신도시 방향으로 편도 1차선이라 다소의 교통소통의 문제점이 있지마는 3-3호선 도시계획도로 정비 시에 우회 차선을 개선하면 교통문제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러나 본 교차로의 문제는 통과박스에 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본 구간을 통행하는 보행자들은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부분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인도의 설치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2016년 10월 혁신도시 주민간담회 시에도 본 구간인 용몽교차로 통과박스에 인도를 설치하는 건의사항이 있어, 지난 2016년 11월과 17년 5월에 두 차례에 걸쳐 본 시설의 관리청인 보은국토관리사무소와 인도 설치 개선 건의 등 협의를 하였으나, 도로의 구조적 안전문제 등의 이유로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본 통과박스는 폭이 약 20m의 차량소통이 상당히 많은 국도로 여러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통과용 인도박스를 설치할 시 약 4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우리군이 직접 정비를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통행과 교통소통 원활 등 편의를 위해서 본 통과박스의 개선 정비를 지속적으로 도로관리청인 보은국토관리사무소에 건의하는 등 정비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과 적극적으로 국토관리청과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유후재 의원 미래도시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2016년 10월 혁신도시 주민간담회하고 2016년 11월, 17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공문 건의 및 방문하셨다는데 그 이후로는 건의 방문을 하셨는지요?

○미래도시국장 조동제 그 이후에는 방문을, 건의를 못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희가 직접 방문을 해서 다시 강하게 건의를 하겠습니다.

유후재 의원 덕산 소재지와 혁신도시 간 통합 소통의 저해요소가 되고요. 또한 덕산 소재지와 혁신도시 간 제1관문입니다. 인도가 없어 사람이 다닐 수가 없고 덕산읍 승격과 혁신도시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조속히 해결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출퇴근 시간에 교통체증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체도로는 생각하셨는지요?

○미래도시국장 조동제 그 소재지에서 혁신도시를 가는 그 부분 외에는 대체도로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어디 낼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체도로는 계획을 못하고 있습니다.

유후재 의원 본 의원이 그 마을 주변에서 41년을 살고 있어서 그 도로 사정을 좀 알아서 그것을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PPT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영상 화면을 보며)

여기가 이 지점이 이어지는 부분이 빨간색 작대기 2개 있는 데가 190미터 정도 뿐이 안 되거든요. 그리고 동그라미 박스가 21번 국도인데요, 여기에 교차로만 설치해 주면, 교차로 설치와 190미터 도로 이설만 해 주면 도로 끝부분이 파란색 부분, 거기하고 하면 요즘에 아파트 1,300세대를 짓고 있고 B2블럭이 입주를 하고, 서전고등학교 그쪽에 아파트 두 단지가 아직 건설 업체가 결정이 되지 않아서 안 되는데, 거기만 아까 말씀하신 통과박스 말고 이쪽으로 또 연결만 해 주신다면 혁신도시 내의 교통흐름은 전반적으로 다 분산효과가 있다고 제가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유사 시에 만약에 혁신도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져 나올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아까 통과박스 말고는 저쪽 초평면 쪽에서 오는 두 길 빼고는, 그래서 이쪽만 교차로 쪽에도 앞으로 신경을 써서 해 주신다면, 190미터 연결만 해 주고 그러면 혁신도시 내에 사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교통흐름에 방해 안 받고 편안한 삶 속에서 살 것 같습니다.

대체도로도 좀 생각해 주시고요. 분산효과가 있으면, 이 연결만 되면은 신척, 산수, 송두산업단지까지 이 4차선에서 다 들어갈 수가 있거든요. 아까 3-3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 자전거도로하고 인도를 설치한다고 그러셨는데 어저께 장동현 동료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덕산면사무소에서 한천교까지 상당히 교통량이 많다고, 그 교통량이 많은데 이 교차로 설치하고 저쪽 190미터 도로 연결만 건설이 된다면 그 모든 게 해결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시설물이 정비되어서 우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서는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도시국장 조동제 예, 제가 그 현장을 정확히 몰라서 답변이 좀 어렵지마는 지금 그 신돈 교차로, 또 초평 쪽 지금 용몽교차로 이제 통행을 할 수 있는 큰 주 도로는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저 부분은 글쎄, 교통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지금 거기에서 용몽교차로에서 주유소 있는 쪽 부분 같은데 그러다 보면 저것도 이제 4차선 도로 위로, 도로 위에 박스를 내서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저 부분도 꼭 필요하다면 국토관리청에 협의를 해야 되는 것이고, 이것이 차량통행 여러 가지 이런 것을 봐서 꼭 필요한지는, 제가 그쪽 부분은 차량 통행이나 이런 게 거의 없는 걸로 판단을 하는데, 그것은 제가 현장을 한번 보고 추후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후재 의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마을무선방송시스템 설치 및 유지보수 현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정보과장 임승혁 회계정보과장 임승혁입니다.

평소에 우리군 정보화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유후재 부의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의 무선마을방송시스템 설치 대상마을은 총 292개 행정리 중에서 아파트 형태로 된 37개 행정리와 기 구축한 17개 마을을 제외한 230개 마을이 사업대상입니다.

현재까지 우리군에서는 2015년부터 17년까지 주민참여예산 및 도의원 재량사업비로 17개 마을을 구축하였고, 금년에 재난경보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고 중소벤처부에서 인증한 성능이 확보된 무선마을방송시스템을 64개 마을을 구축하였습니다.

무선마을방송시스템은 구축 후 2년 간은 하자기간으로서 설치업체에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고요. 하자기간 만료 후에는 저희가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조례를 제정할 계획입니다. 조례를 제정해서 공공장소인 마을회관에 설치된 무선마을방송시스템은 우리군에서 통합유지시스템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서 군청 및 읍면에서 각종 공지사항 및 행정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함은 물론, 각종 긴급재난 시 전체 마을에 대해서 신속한 일괄방송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군 정보화 사업에 의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유후재 의원 회계정보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무선방송시스템 구축 후 하자기간이 2년인데요, 설치 업체가 어디 지역?

○회계정보과장 임승혁 지금 저희 금년도 낙찰된 업체가 군산에 있는 업체입니다.

유후재 의원 군산에 있는 업체인데요, 군산에 있으면 A/S문제가 좀 될 것 같은데 충북에도 A/S지점이나 대리점 이런 것이 갖추어져 있는지?

○회계정보과장 임승혁 현재는 없는데요, 그 업에 문의해봤더니 금년에 그 업체에서 우리 도에 보은하고 우리군이 낙찰돼서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청주에 지사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다고 합니다.

유후재 의원 그러면 조달청에 등록되어 있는 제품이 지금 마을별로 설치되어 있는 것하고 같은 건가요?

○회계정보과장 임승혁 현재 마을회관에 있는 것하고는 틀리고요, 우리가 금년에 한 것은 각 가정에 들어간 겁니다. 이것이 다 조달 등록돼 있는 제품입니다.

유후재 의원 저희 집에도 마을무선방송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서 물어보니까 군산 업체더라고요. 설치할 때 제가 집에 있었는데 조달청에 등록되지 않은 제품이 설치가 되어 있다는 그런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회계정보과장 임승혁 저희들이 입찰할 때 입찰 참가자격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한 직접 생산등록 업체를 선정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조달에 등록되어 있는 것이고요. 이게 우리군하고 계약을 하고 직접 생산을 해가지고 설치한 사업입니다. 우리군만 이런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설치한 겁니다. 우리군이 디자인하고 사양을 우리군에 맞게 요청을 해서.

유후재 의원 예, 조속히 마을방송시스템 설비 고장 시 시일이 많이 걸릴 듯합니다. 빨리 A/S업체가 청주에 조속하게 생겼으면 하고요. 신속한 동보방송 마을별 설치 확대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정보과장 임승혁 예, 알겠습니다.

유후재 의원 감사합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장님한테 질문드리겠습니다.

버려지는 자원의 선순환을 위하여 재활용품 수거자판기를 활용 계획은 있으신지요?

○환경위생과장 이원천 환경위생과장 이원천입니다.

평소 청소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유후재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재활용품 수거자판기 활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당진시나 서귀포시, 과천시 등에서 캔이나 페트병을 수거할 목적으로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를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 설치비는 약 2,600만 원 정도 소요가 되고요. 투입된 캔이나 폐트평은 압축과정을 거쳐서 자판기 설치업체에서 수거해서 재활용 업체에 판매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재활용 배출자에게 캔은 개당 15원, 페트병은 개당 10원씩 핸드폰 포인트로 환원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향후에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를 운영 중인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서 재활용품 수거의 효율성이나 주민의 사용빈도 아니면 사용 용이성이나 기기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 마치겠습니다.

유후재 의원 환경위생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진천음성 광역폐기물매립장을 보고 심각성을 느껴서 질문드렸습니다. 저번에 동료의원님들하고 한 번 갔다 왔는데 광역쓰레기매립장이 많이 심각하더라고요.

버려지는 자원의 순환을 위하여 재활용품 자판기를 활용할 계획인 것보다 지역사회를 지속한 선순환 도시로 변화시키고 군민들의 친환경용품 사용 확대로 지역사회에 생태적 소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뿐더러 착한 자판기 이용, 재활용쓰레기를 분리하는 것만으로도 사회공헌 기부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재활용자판기는 기계에 빈 캔이나 플라스틱을 넣으면 이를 자동적으로 인식하고 재질을 구분해 압축하고 품목별로 포인트를 적립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미래세대 우리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춘 체험전시를 통해 자원순환교육을 미래제시와 의식의 변화의 환경교육을 가르쳐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TP자료를 한번 부탁드릴게요.

(영상 화면을 보며)

이 자판기인데요, 지금 교통안전체험관도 있습니다. 우리 어린학생들한테도 이런 거를 자꾸 인식을, 의식의 변화를 시켜 주면, 교육을 같이 한다면 집에서도 분리수거를 하고 핸드폰으로 포인트가 쌓이지요. 그 포인트 쌓인 돈으로 사회에 기부도 할 수 있고, 그것을 다르게 사용도 할 수도 있고 그래서 광역쓰레기장 심각성을 보고 이것을 군정질문을 드린 겁니다.

이런 교육체험관도 앞으로 설치를 해서 미래 의식의 변화를 시켜 준다면 좋지 않을까 해서 질문드렸습니다.

환경위생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종합적인 검토, 활용방안을 마련해 주셔서 설치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이원천 예, 알겠습니다.

유후재 의원 다음은 친환경농정과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농산물유통센터 건립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및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할 계획은 있으신지?

○미래도시국장 조동제 미래도시국장입니다.

유후재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및 우수농산물에 대한 학교급식 공급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진천군 농산물유통지원센터는 지역농산물을 우선 공급하고 또한 확대를 통한 관내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우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공급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실현하기 위해서 금년 6월에 진천군 농산물 유통지원센터 설치 및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진천읍 성석리 969번지 일원에 부지 2,800㎡, 건축 연면적 1,300㎡의 규모로 2009년 3월 착공하여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현재 실시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천군에서는 2009년부터 학교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21억 700만 원의 사업비로 초.중학교 21개소 6,844명에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44개소 9,642명에 군비 2억 4천만 원으로 친환경쌀과 친환경잡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유통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내 친환 농산물 및 우수농산물에 대하여 학교급식 등 공공급식에 우선 공급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및 직거래장터 운영, 우수농산물 계약재배, 친환경인증교육 실시로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유후재 의원 미래도시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우수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진천군 농업인이 생산하는 1년 매출액은 3천2백억 원입니다. 이렇게 많은 농산물이 생산되는데 학교급식에는 친환경쌀과 친환경잡곡만 사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수산물 유통센터가 건립이 되면 학교급식에 어떻게 공급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미래도시국장 조동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농산물유통센터 건립이 되면 우선 학교급식에 중점을 두고 제공을 하고요, 또한 공공시설물 공공부분에 대해서도 확대를 해서 제공할 겁니다.

지금 저희가 조례를 개정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유통센터를 할 수 있는 단체, 법인이나 이런 거를 공모를 해서 심사를 거쳐서 선정을 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앞으로 계획은 저희가 직영이나 위탁을 할 수 있지만 위탁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후재 의원 같은 맹목인데요, 농수산물 표준화와 지역생산자 조직화 결성계획이 금방 질의하신 것과 똑같은 내용이신가요?

지역농수산물 표준화와 지역생산자 조직화 결성계획이 있으신지?

○미래도시국장 조동제 유통센터가 기능이 지역에서 농산물 유통 거래행위나 각종 체험계획 추진, 또 우리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우선 조달하는 부분, 또 공공기관이나 민간단체에 구매촉진이나 상생방안 마련 등 여러 가지 그런 방안이 있습니다.

유후재 의원 우리지역 내 농업인들의 유통체계를 줄여서 소득이 업 될 수 있도록 조속한 추진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도시국장 조동제 예, 알겠습니다.

유후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미래도시국장님, 회계정보과장님, 환경위생과장님, 질의에 감사드립니다. 진천군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애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의장 박양규 예, 유후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1월 2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군정에 관한 질문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산회)


○ 출석의원(7인)

의장박양규

부의장유후재

의원김기복

의원장동현

의원김성우

의원이재명

의원임정구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천희

전문위원이정희



○ 출석공무원

군수
송기섭
부군수
박재국
복지행정국장
신동석
미래도시국장
조동제
기획감사담당관
한상열
전략사업담당관
김평환
행정지원과장
임보열
주민복지과장
노종호
민원과장
김영숙
세정과장
송상호
회계정보과장
임승혁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일자리경제과장
김창우
환경위생과장
이원천
안전건설과장
연주흠
지역개발건축과장
정태수
신재생에너지과장
손천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보건소장
유경자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천규
평생학습센터소장
남기옥
시설관리사업소장
임병조
명품도시추진단소장
이종혁


○ 의회사무과참석자

사무과장
홍인종
의사팀장
김수정
의정기록사
김영주
의정기록사
성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