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진천군의회(제1차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진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16년 6월 20일(월) 10시 00분 개의
장 소 : 진천군의회 본회의장
- 의사일정
- 1. 군정에 관한 질문(계속)
- - 염정환 의원
- - 장동현 의원
- 부의된안건
- 1. 군정에 관한 질문(계속)
- - 염정환 의원
- - 장동현 의원
(10시00분 개의)
1. 군정에 관한 질문(계속)
○의장 신창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잠시 의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박양규 의원님께서는 병원 진료차 청가서를 제출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원건 부군수께서는 진천군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샵 참석차, 이재은 보건소장과 김재필 회계정보과장 그리고 조의형 산림축산과장께서는 오늘 연가신청으로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연락이 있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을 계속 상정합니다.
진행은 지난번과 같이 일문일답 식으로 좌석에 앉아서 질문과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군정에 관한 질문은 염정환 의원님과 장동현 의원님이 하시겠습니다.
- 염정환 의원
(10시01분)
○의장 신창섭 그러면 먼저 염정환 의원님이 군정질문을 하시겠습니다.
군정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염정환 의원 염정환 의원입니다.
건설교통부 대한민국에서 최고 기반시설 전문가이셨던 송기섭 군수님께 지역현안 문제를 질문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군정에 관한 질문을 군수님께 드리겠습니다.
혁신도시와 덕산면 간에 연접 개발할 의지가 있으신지 있다면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송기섭 예, 고맙습니다.
먼저 답변을 드리기 전에 저번 주 금요일 날 저의 미숙한 행동에 대해서 일단 사과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군의회에 처음 참석을 했는데 저번 노인의 행사 때 의원님이 가도 좋다고 이렇게 했는데 사실 그때 부의장님한테 별도 얘기를 못 드리고 갔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까 부의장님이 얘기를 하고서 떠나야 된다고 했는데 제가 사전에 그걸 몰라가지고 미숙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염정환 의원님께서 덕산면 혁신도시 간 연계 개발 의지 또 어떻게 개발할 건지 구체화 된 내용이 있으면 말씀을 해달라고 그렇게 말씀 주셨습니다.
평소 염정환 의원님은 지역발전이나 진천군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자문을 많이 해 주시는 분입니다.
덕산면 지역에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혁신도시가 입지해 있습니다. 혁신도시가 있어갖고 앞으로 장래적으로 보면은 덕산면이나 혁신도시가 진천에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수 있는 그런 지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현재 혁신도시가 들어서가지고 덕산면에 공동화 문제 또는 학교동의 이전에 따른 이전부지 활용 문제 등 여러 가지 현안사항이 사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 관심사항은 덕산면이 혁신도시가 들어서가지고 종전보다 더 나은 지역으로 개발에 혜택수혜를 받아야 될 것 아닌가, 그리고 개발이 되면은 연접지역이 개발이 했다면 그것에 대한 개발이익 또는 개발에 따른 그 효과가 인접지역으로 보통 스며듭니다.
그렇지만 당분간은 공동화라든가 지역경제 활성화 뭐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전략은 혁신도시에서 할 수 없는 기능을 덕산면에서 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 기능을 얼마나 활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덕산면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 문제로 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덕산면이 배후지역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어떠한 기능을 해야 될 것은 면밀하게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약을 정리하면서도 이 지역에 대해서는 어제 나와서 공약을 다시 봤습니다. 그래서 공약을 우선 덕산면과 혁신도시와 연계해서 개발구상 기본계획을 임기 내에 수립하자고 어제 공약을 이 부분을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예산을 확보를 해서 전문기관에 맡겨서 구체적으로 개발 방향 또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해야 될 건지 그런 전문가의 의견 또 지역주민의견을 들어서 하겠습니다.
결국 제 생각으로는 덕산면과 혁신도시가 복도로 연결된 지역입니다. 코리도어 효과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결국은 종래가서는 개발이 될 겁니다. 개발이 되는데 그것을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효과가 큰 방향으로 발전이 되기 위해서는 거기에서는 면밀한 검토 또는 용역 또는 관리를 좀 철저히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쉽게 얘기해서 관리가 되지 않으면은 난개발이 많이 됩니다. 예를 들어 수도권 지역에 서울이 커지고 경기도가 커지고 그러면은 일종의 벌집처럼 구멍만 빵빵 나고 특성이 없는 그런 지역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한 용역을 통해서 개발을 좀 하겠다는 부분하고요,
용역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은 적어도 내년도에는 용역을 착수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요, 용역에는 또 지역에 관심 있는 분, 외부에 있는 분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셔갖고 많은 의견을 수렴을 해서 이 지역에 대해서 개발구상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고 그것이 되는 대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겠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염정환 의원 예, 군수님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군수님께서 4.13 보궐선거 당시에 공약으로 인구 15만 진천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진천군 인구증가 분포를 보면 광혜원면 현재 인구 1만 2,500명 정도로 선수촌 주변개발과 대경대학에서 추진한다는 회죽리 일대 택지개발로 인하여 인구가 증가된다고 봐도 약2,000명 정도, 이 숫자는 본 의원이 가상으로 추정을 해보는 숫자이오니 듣고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월면 같은 경우 현재 7,500명에서 미잠리 일대로 시작해서 신월리 다래촌 되마루 일대를 묶어 기업도시를 유치한다고 쳐도, 인구증가가 약 1만 5,000명 정도, 문백 서영정밀 약간 명, 초평 은암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약 간 명 증가된다고 보면 현재 혁신도시가 약 4만 2천도시가 팽창되면서 혁신도시 인구가 넘친다고 보면 덕산면이 주변 개발로 인해 많은 인구가 증가될 걸로 추정을 해봅니다.
앞에서 군수님께서 답변하신 것과 같이 현재 덕산면은 도심에 공동화는 물론 혁신도시로 모든 상권이 빠지는 현상으로 인해 덕산면이 너무 침체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대로 3-2로선, 옥동에서 올라오는 4차선 도로가 한천초교 앞에서 덕산시장을 우회하여 혁신도시로 연결되는 노선을 개통하여 지역경제는 물론, 연접개발에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워낙에 큰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이라 집행부에서도 실시설계만 해놓고 추진 중에 있는 실정입니다.
군수님, 실시설계를 한 도로를 하루빨리 착수해서 지역경제는 물론 외자유치가 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셔야 되는데 군수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송기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한테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고요,
일단 지역이 개발이 되고 발전이 되려면 SOC부터 확충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지금 덕산면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선하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도 생각을 하고 연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하겠는데, 의원님 하는 부분은 덕산지역에 발전을 갖고 올 것 같은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그 부분에 대해서 되도록 빠른 시기에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염정환 의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에 말씀하신 대로 내년도에 지역에 용역을 맡겨서 정리를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다행입니다마는 덕산이 지금 현재 혁신도시 주변으로 인해서 난개발이 많이 시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용몽리 일대를 도시계획을 다시 그어서 주민들에게 공포를 해 주면 도시계획에 맞춰서, 예를 들어서 건물을 짓고 하면은 상당히 이다음에 우리 군에서도 보상문제도 덜 나갈 뿐더러 또 도시계획선에 맞춰서 집을 짓다 보면은 가옥 주인들이 자기네들이 필요해서 도로를 기부채납해서 도로를 내줄 것을 요청하는 바도 있고, 그래서 예산이 덜 들 것으로 봐서 그게 내년도 실시한다고 하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빠른 시일내에 종합계획을 세워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추가로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군정질문을 통해서 덕산에서 혁신도시까지 연결되는 4차선 도로를 계획을 승인하여 2016년도 금년에 본예산에서 1억 원 설계비를 반영을 하여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이 도로는 공사비가 약 혁신도시까지 되려면 한 150~160억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 금액과 대로 3-2노선 지금 현재 옥동에서 올라오는 도로 도시계획 외곽도로로 붙여서 내는 도로가 한 40억을 합친다면 약 한 200억이 확보돼야 혁신도시와 연결되면서 연접개발이 활발히 이루어 진다고 보는데 군수님의 차후 계획은 어떠하신지 예산에 대해서도 좀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수 송기섭 덕산에서 혁신도시까지 가는 4차선 도로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고 저도 평소부터 생각을 했고요, 그것에 대해서 공약에서도 역시 제시를 했고 그것에 대해서 이제 이행계획을 좀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도로망이라는 것은 네트웍입니다. 같이 연결이 돼야지 시너지효과가 나기 때문에 의원님이 지적하신 바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고요, 대신에 사업비 확보문제입니다.
그래서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군에서 해야 되겠지마는 혁신도시까지 연결되는 도로에 대해서는 사실 군에서 전체 재정을 부담하기는 좀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충북도나 LH하고 협의를 해서 서로 부담하는 방안을 강구해갖고 가능하다면 빨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염정환 의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덕산면은 산수산업단지 주변과 신척산업단지 주변 일대는 인구증가를 대비하여 아주 눈부시게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군수님께서 공약하신 인구 15만 진천시 건설이 눈에 보이듯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군민이 행복한 명품도시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군정을 펼쳐 주시기 바라면서 군수님의 진솔한 답변에 감사드리며 군정에 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수 송기섭 고맙습니다.
○의장 신창섭 염정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장동현 의원
(10시16분)
○의장 신창섭 다음은 장동현 의원님 군정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현 의원 장동현 의원입니다.
먼저 지난 4월 13일 재선거에서 당선되신 송기섭 군수님을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려 축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진천시 건설을 위하여 송기섭 군수님을 비롯한 전원건 부군수님, 각 실과장님과 6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취임 후 각종 행사 및 주민과의 대화 등 쉼 없이 민생현안과 외자유치 등 활발한 군정활동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군민들은 군수님의 화려한 경력과 탁월한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이 많습니다. 그 어느 군수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군수님의 역량을 하루빨리 펼치시어 우리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주시기 바라면서 군정질문을 하겠습니다.
군수님의 공약사항인 진천시 건설은 언제 가능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송기섭 예, 감사합니다.
평소 존경하는 장동현 부의장님의 활발한 의정활동 또 군정발전에 많은 좋으신 말씀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15만 진천시 건설은 언제 가능한지에 대해서 질의를 받았습니다.
제가 후보자 시절에 15만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진천시 기반을 구축을 하자’ 그것을 제가 공약으로 제시를 했습니다.
15만 진천시 건설은 장기계획입니다.
우선 지금은 제가 임기 2년 이내에 기반 구축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런 뜻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그 당시에 15만 진천시 건설 구상을 하게 된 것은 진천시가 그동안 10년 동안 많이 발전했습니다.
우석대학교 유치라든가 혁신도시 또는 산수․신척산업단지 분양완료 등 상당히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성장에 따른 개발잠재력도 상당히 높아졌고요, 그래서 그 개발잠재력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우리가 진천시가 될 수 있도록 발전해야 될 것 아니냐, 그런 뜻으로 인구 15만 진천시 기반 구축을 하자는 얘기를 했고요.
사실 시가 되려면 10만 명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10만 명 갖고서는 우리가 시와의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인구가 적기 때문에 15만 명이라는 것을 얘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한 것이고 모든 계획에는 사업․가계라든가 또 사업목표라든가 사업비 같은 게 필요합니다. 그 당시에 인구 15만 명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자료는 나온 거는 군 기본계획에 제시가 됐던 게 한 12만 명 정도 제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 갖고는 적은 것 같아서 15만 명을 제시했고요. 전체 목표달성기간은 2030년입니다. 2030년에 15만 명을 달성하자라는 것이 저의 목표 제시기간이고요, 사업비 관계는 현재 민간부분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추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 공약에서 제시했던 기반구축 및 또 그것을 향후에 이어서 하기 위해서는 제 공약에 제시한 내용을 보면 2조 5천 억 내지 3조 정도 소요되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 15만 명 수용할 수 있는 진천시 건설은 2015년도를 목표연도로 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현재 인구가 한 7만 3천여 명 됩니다. 나머지 필요한 것이 8만 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8만 명 수용하는 것은 염정환 의원님도 얘기를 하셨지만 혁신도시가 있습니다. 혁신도시에서 수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 3만 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수․신척산단 배후도시로써 계획을 하는 것이 한 2~3만 명 정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산수나 신척산업단지 도시개발을 과연 어느 시점에 해야 되는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일단 혁신도시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정착화가 된 다음에 해야 될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좀 하고요. 나머지 2~3만 명은 도시개발을 통해서 수용을 좀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혜원 지역에 할 수 있는 것이 댓골저수지 부분 도시개발 또 광혜원에 아파트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추가로 6천~7천 명 정도 될 것 같고, 또 이월 쪽에 아파트 공동지구 개발을 통해서 한 1천여 명 그리고 문백지역에 아파트 지구로 해가지고 1천여 명 정도, 그다음에 진천에 교성, 성석지구하고 우석대학 이렇게 해가지고 1∼2만 명 이렇게 해서 8만 명을 계획하게 된 겁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개발사업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습니다. 또 군의 재정문제, 또 여력의 문제, 또 분양사업의 성공 가능성 등을 좀 봐가지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상당히 성공의 가능성이 좀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산수·신척산업단지, 서영정밀산업단지, 광혜원에 삼목에스폼인가요, 그렇게 하고 그러면, 현재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에서 상공회의소 자료에 따르면 4만 명 중에서 2만 명이 외지에서 출퇴근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개발 중인 산업단지에서 일자리 창출되는 것이 1만 2천 명 정도가 되고요. 그다음에 한화큐셀 2차, 3차 거기에서 증설하면 3천 명 정도 하면은 적어도 3만 5천 명이 일자리 현재, 그중에 3만 5천 명 중에서 2만 명은 외지에서 다니고 1만 5천 명 정도 이상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개발이 필요하지 않은가, 그래서 그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개발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난개발 문제가 봉착이 됩니다.
지금 우리군에 골칫덩어리가 사실 원룸 같은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덕산 같은 경우에 원룸이 많아서 덕산면을 한 번 순방을 했더니 쓰레기와의 전쟁이랍니다. 아침 9시부터 출근하면 그것에 대해서 항의하고 불만을 터뜨리는 면 주민들이 무수히 많다고 합니다. 난개발이 될 경우에는 생활주거 수준이라든가 토지이용의 문제, 교통, 여러 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계획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도시개발이 필요하고, 또 도시개발을 할 적에도 현재 이와 같이 3만 5천 명 정도를 진천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그 사람들에 대해서 싼 주택을 공급을 하고 또 일자리도 주고, 그렇다면 도시개발사업이 성공하지 않을까 그런 배경화 해서 추진이 된 것이고요.
그다음에 도시개발이라든가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정주여건을 우선 그 이전에 개선을 해 줘야 됩니다. 다행히 진천지역이 교육문화특구로 지정이 됐기 때문에 법적근거도 있고, 또 교육부분에 대해서 좀 더 강화하고, 문화예술, 편의시설부분을 먼저 기능을 강화해 주면은 우리가 생각하는 인구 1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진천시 건설은 2030년 이전에 끝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구 15만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저기는 의지만 갖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공직자 모두와 또 진천군민들과 합심을 해서 이루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질문을 하겠습니다.
진천군 기본계획안을 보면 2020년도에 12만 7천 명으로 계획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보면 외국인 한 6천 명 정도 되어 있고 내국인 규모로 보면 한 3천 명 정도 증감하는 걸로 계획안에서 나왔습니다.
우리군의 과거를 보면 2006년도부터 6만 명 시대에서 그때 2015년 진천시 건설을 위해서 목표를 삼고 계획을 세우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20년 사이에 1만 명의 인구가 증가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앞으로 15년 동안 배가 이상 되는 인원이 들어와서 진천시가 건설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군수님께서 말씀하신 다방면의 안을 갖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과거를 보고 지금 1년에 인구가 늘은 것을 보면 3천 명 정도 증가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 기간내에 진천시 건설이 정말로 가능한가, 혹여 불가한가 이런 것이 상당히 고민이 되고 걱정이 돼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세부계획으로 제가 들어가서 안을 제시해본다면, 제주시 같은 경우 국제학교를 유입하면서 서울 강남에 있는 학부모들이 많이 이사를 와서 산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군에도 이러한 학교를 유치함으로 인해서 인구유입을 이끌 수 있는 계획은 있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송기섭 답변드리겠습니다.
인구유입이라는 것은 정상적인 도시에서는 점진적으로 될 수밖에 없지마는 여기에서는 혁신도시라는 국책사업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옛날 같은 인구의 사회적 증가 또는 자연적 증가에 따라서 추세를 따질 수는 없을 것 같고요.
그것은 사회적 개발요인을 따져서 인구수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 15만이라는 것을 과거 트랜드를 따라가지고 하면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현재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러 가지 국책사업도 하고 있고 주변 여건이 개발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개발하는 압력이 무지하게 오기 때문에 그것을 계획적으로 수용을 해서 우리 진천군의 토지도 지속가능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인구유입 방안은 여러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좋은 것은 의원님이 지적했다시피 교육입니다. 제가 사실 다른 저기보다도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교육에 대해서는 적은 투자를 들여도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교육부분입니다. 그래서 진천군의 교육을 어떻게 명문화 하느냐, 국제학교 얘기를 해 줬습니다.
어제 정무부지사를 만났습니다. 제가 그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국제학교나 대안학교를 하는데 법적근거가 필요하다, 법적근거를 댈 수 있는 것이 경제자유구역밖에 없습니다. 그래야지 국제학교를 법에 뒷받침해서 설립을 할 수 있는데, 상당히 좋은 생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경자구역을 확대해야 될 것 아닌가, 그것이 안 되면 대안학교 형태로 갈 수밖에 없는데 대안학교 갖고는 경쟁력이 약간 미진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교육에 대해서는 교육개발원이 있습니다. 그쪽하고 지금 얘기되는 것이 교육개발원이 지정을 해가지고 직접 관심을 가져서 학교도 육성을 시키고 프로그램도 개발을 하고, 이런 저기가 되면 명품학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좀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교육관님하고도 얘기를 했던 부분이 요새는 농촌 거점형 학교를 지정하는 것이 있답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는 자사고 문제나 그런 얘기를 했더니 농촌 거점형 고등학교를 지정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얘기를 나누었고요. 교육부분에 대해서는 명품교육을 진천군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군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정지원을 하겠고요.
의원님들하고도 많은 의견도 나누고 또 의원님들의 좋은 생각을 받아서 교육부분에 대해서 발전하고 진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군수님께서 말씀하신 원룸의 문제, 우리 지역에 산수산단이나 신척산단이 들어오면서 주변에, 좀전에 염정환 의원님께서 연접지역 개발문제도 말씀하셨고, 군수님께서도 원룸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지역에 보면 원룸이 너무 많이 생겨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원룸이 많음으로 인해서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공동주택이 조기에 분양이 될까 이것이 염려스럽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송기섭 지금은 수요에 의해서 원룸이 생기는 겁니다. 지금 광혜원 같은 경우도 바들말에 원룸이 상당히 많아서 그 좋은 지역을 많이 버려놨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사실 사회적 비용이 더 큽니다.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많이 이용해 줘야 되는데요, 제가 가면 참 답답합니다. 지금 이와 같은 현상이 세종시에도 똑같이 생겼습니다. 아파트를 건설하기 전에 원룸이 많이 생겼어요. 그다음에 공실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결국은 아파트하고 원룸하고 경쟁을 하게 되면은 아파트가 결국은 이깁니다. 그리고 원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한다면 앞으로는 수요관리를 해서 원룸에 대해서는 허가요건을 좀 강화해서 엄격히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지만이 우리가 하고자 하는 도시개발사업도 영향을 덜 받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혁신도시내에도 지금 전체 근무하는 사람도 15%만 이전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옵니다. 시간이 걸릴 뿐인데 우리는 그 시간을 빨리 단축하기 위해서 혁신도시내에 공공시설, 편의시설 등 정주여건을 개선해 주는 이유가 그중에 하나이고요.
또 정주여건을 개선해 줘야지만이 거기에서 택지, 이미 분양된 것에 대해서 아파트를 건설하고 분양의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지금 혁신도시에 주민들이 정주여건 개발을 위해서 가장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주변에 수영장, 이것이 가장 시급하게 대두되는 문제인데 수영장을 유치를 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도시를 만들어 줌으로 인해서 인구유입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20년이내라고 하면 앞으로 4년에 한 2만 6천 명 정도가 들어와야 되는 시점에 되어 있는데, 그 시기를 맞춰서 하려고 하면 정주여건 개발이 우선시 돼야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공공이전기관에서 아침에 출퇴근 하는 차량들이 20대 정도가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여기에 여건이 맞지 않아서 지금은 출퇴근 하는 걸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송기섭 그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그분들도 여기에 살기가 불편하다, 그중에서 교육의 문제를 얘기합니다. 고등학생이 있는데 학교도 없다, 중학교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일단 얘기해 주신 교육의 문제를 해가지고 새로 생기는 것이 석장고등학교입니다.
그래서 석장고등학교를 저희군의 입장에서는 캐디라고 하죠, KEDI에서 지정하는 학교로 운영을 좀 할까 하는데요. 교육개발원에는 세계10대 안에 들어가는 교육연구기관입니다. 아주 좋은 연구기관입니다. 그것이 다행히 진천군 지역에 입지해 있습니다. 거기하고 협력을 해서 혁신도시내에 새로운 학교에 대해서 그 학교가 명문이 되고 명품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아까 얘기하신 수영장 문제인데 불행히도 혁신도시는 음성군이나 진천군이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개발계획에 따라서 음성군이 해야 될 일, 우리 진천군이 해야 될 일, 그 부분을 성실히 이행을 해가지고 계획보다도 많이 했습니다.
현재 진천군이 투입한 것이 150억 정도가 넘을 것 같고요. 수영장 문제는 음성군에서 좀 해야 될 문제입니다. 음성군에서는 저희가 그 정도 투입을 하고 있는 동안에 여러 가지 무슨 여건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그쪽에 투자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문제도 진천군도 좀 더 관심을 갖고 그쪽에 도와줘야 될 것 아니냐, 그런 얘기가 나오고 그러는데요. 음성군에서도 계획된 저기를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진천군의 입장에서는 진천군 부지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공공시설, 편의시설을 최대한 지원을 하고 조기에 설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지난번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에서 혁신도시 유보지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아마 우리 서재석 이장님께서 질의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보지의 활용방안을 좀 더 검토를 하셔가지고 나중에 우리가 군민이 필요로 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고,
또 혁신도시 문제 중에서 한 가지 더 추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혁신도시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진천군 땅에 설치가 되면서 거기에 인센티브를 줘서 혁신도시 주변에 진천지역 주변으로 공공체육시설을 더 확대해서 해 준다고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양 군에 똑같이 배분된 상한폭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좀 느끼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군에서 대처를 잘못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그 당시에 우리 군수님께서 그 사항을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군수 송기섭 예, 그거는 좀 더 잘 파악을 해갖고요,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좀 미진한 부분이 있는가 살펴보고 또 후에 이거를 받을 수 있으면은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척산단과 산수산단 유입하고 또 기업도시 이렇게 하면서, 이제 도시개발을 하면서 지금 공공주택이 상당히 따라오지 못해서 원룸이 생긴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공주택이 빨리 착공을 해서 원룸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지금 우리 공공주택을 활용해서 들어올 수 있도록 해 줘야 도시의 난개발도 방어를 하고 지금 아까 지적했다시피 아침에 덕산에 가면 쓰레기와의 전쟁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런 부분도 해결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송기섭 예, 알겠습니다.
LH하고 얘기했던 부분이 2개 필지에 우선 분양 아파트를 자기들이 착공을 해서 분양을 하겠다는 그런 얘기를 얼마 전에 나눴습니다. 그것도 조속히 추진하도록 협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예, 감사합니다.
지금 이게 우리나라의 인구추이로 보면 2020년도쯤에 인구의 정점에 이르러서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우리 도내에서도 제천이나 충주 같은 경우도 출생인구보다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서 자연감소요인이 발생이 돼서 인구가 준다고 하는데, 그나마 다행히 우리군은 그래도 출생인구가 더 많아서 희망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진천시 건설을 위해서 군수님께서 약속하신 부분 철저히 이행이 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세워서 얘기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것으로 진천시 건설에 대한 질문을 마치고, 두 번째로 북진천IC 진입도로 정체에 따른 향후 대책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송기섭 북진천IC는 제가 이거는 2000년대 말 한 2009년 정도인가요? 그때 개통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천군에서 보상금을 일부 대고 또 도로공사에서 공사비를 대고, 북진천IC가 설치가 돼갖고 진천지역에 많은 기업체가 유치가 됐습니다. 유치가 되었고 또 북진천IC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많아서 거기 보면 출퇴근 시간에 많이 지체현상이 발생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도 한 2년 전인가 도로공사 측에서 그걸 개선을 좀 하려고 그러는데 지원을 해서 그쪽을 일부 확장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차량 톨게이트 부스를 2개 해서 아마 3개로 그 당시에 늘렸고요, 또 나가는 차량 나가는 차량을 2차선으로 늘렸고 들어가는 차량은 현재 상태에 있고, 일부 도로 개량사업을 국도 17번 이월에서 들어가는, 원활하도록 계량을 했지마는 워낙 교통량이 많기 때문에 현재도 지정체 현상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정체 현상이 많이 있는 이유는 이쪽에 기업체가 입주해서 교통량도 많지마는 가장 더 큰 근본적인 문제는 북진천IC에서 나오면은 바로 국도를 탈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도를 무료로 탈 수 있기 때문에 청주로 가는 차량들이 많고 또 청주에서 오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도 상당부분이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결국 지체가 되는 원인은 차량도 많지마는 북진천IC 들어오기 전에 고속도로에서 톨게이트까지 거리가 사실 얼마 안 됩니다. 교통량이 많으면 그게 밀리게 되고요, 또 톨게이트 수도 좀 적고 또 앞에서 신호등을 받기 때문에 정체현상이 좀 심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선수를 늘리는 방안하고 교통체계를 연계하는 방법,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톨게이트까지 들어오는 진입로를 좀 더 길게 빼면은 어느 정도 완화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결국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도로공사가 하는 거기 때문에 도로공사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도 하고 필요하다면은 국토부하고도 한번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북진천IC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산수․신척산업단지 배후도시를 만들려면 현재에 형태로써는 그 교통량을 감당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교통처리대책도 한번 도로공사하고 수립을 해서 추진하는 걸로 한번 그렇게 검토를 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군수님이 지적했던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부합되는 얘기인데요, 지금 이제 신호등 체계도 말씀하셨고 신호체계에서 짧은 거리 때문에 체증이 가중화되고, 또 이제 신호체계 이전에 들어가는 진입도로에서도 도로가 너무 짧다 보니까 또 폭이 좁다 보니까 이쪽 청주 쪽으로 나가는 차량도 상당히 많이 정체를 하고 있거든요, 고속도로 진입차량 때문에, 그런 부분이 우선 해결이 돼야 될 것 같고,
진입도로에 17번 국도에서 들어가는 진입도로도 보면은 바로 이렇게 타서 들어가야 되는데 그 부분에서도 짧다 보니까 그 부분도 좀 더 확장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본 의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군수님께서 지적했던 사항들을 바로 이렇게 해서 배후도시의 교통체증이 가중될 걸로 이렇게 생각이 된다면 그 사업이 우선적으로 시행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군수 송기섭 의원님 말씀대로 유념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장님한테 질문드리겠습니다.
관내 쓰레기 매립장 관리와 향후 관리 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환경위생과장 박경희입니다.
쾌적한 생활환경 보전과 청소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장동현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관내 쓰레기 매립장 관리와 향후 관리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내 쓰레기 매립장은 진천, 이월, 광혜원 쓰레기 매립장 등 3개소가 사용 종료된 상태이며, 현재는 진천․음성 광역폐기물매립장 1개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진천쓰레기매립장과 광혜원쓰레기매립장은 1996년 사용을 종료하였고, 이월매립장은 2005년도 사용을 중지한 상태입니다.
관내 매립장에 대하여는 폐기물관리법의 제반규정에 따라 3년마다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분기별 지하수를 검사하고 침출수는 폐수종말처리장에 탱크로리로 이송하여 처리하는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향후 매립장 관리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천쓰레기매립장은 초평 생활체육공원 부지로 활용하고자 금년도 매립장 폐쇄를 진행하고 있으며, 광혜원 매립장 역시 2018년도에 폐쇄할 계획입니다.
이월매립장은 올해 정기검사를 실시한 후 폐기물처리시설 사용종료 신고를 하고자 하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향후 30년간은 매립장 안정화를 위한 사후관리기간을 거쳐 폐쇄할 계획입니다.
다만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부지를 안정화 되도록 하여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토록 해나가겠습니다.
진천․음성 광역폐기물매립장은 매립장을 최대한 사용하기 위해 앞으로 쓰레기 줄이기 운동과 쓰레기의 적정하고 철저한 분리처리로 매립양을 최소화하여 매립 연안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음식물 처리시설을 설치하면 기존의 소각시설에서 처리하던 10톤에 건조음식물 대신 그만큼 가연성 폐기물을 더 처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상으로 장동현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광혜원 매립장은 지금 이제 테니스장이나 족구장으로 지금 활용하고 있죠?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예, 그렇습니다.
○장동현 의원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금 올라온 것을 보면 향후 계획을 세워서 저기 한다고 하는데 이미 지금 다 하고 있는 사항으로 파악이 됐고요,
자료화면을 좀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월쓰레기매립장에 대해서 화면 좀 보여 주시겠어요?
(방송화면에 자료 보이며 설명)
이월매립장 현황입니다. 지금 저렇게 방치되어 있는데, 저것이 저렇게 해놓고서 향후에 하는 건지 아니면 저기를 지금 걷어내고 복토를 해서 침하가 된 다음에 향후 관리계획을 세울 것인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사용종료나 폐쇄신고를 한 날로부터 30년 이내에 안정화를 시켜야 하는 데요, 매립시설 검사기관이 몇 군데 있는데 거기에 침출수 성질, 상태, 축대벽, 둑 등의 안정도 등을 매립시설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먼저 한 다음에 사후관리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면은 30년 이내에, 지금 10년 동안 사용을 중지한 상태입니다. 2005년도에 중지를 했기 때문에, 이미 10년이 경과가 됐고요,
또 이월매립장 같은 경우에는 다행히 음식물 매립이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안정화하는데 더 유리한 조건이고요, 일단은 검사기관에서 사용종료 폐쇄가 가능하다고 판단이 돼서 통보를 받으면 저희가 충청북도에 의뢰해서 신청을 한 다음에 부지 조성을 해서 편의시설 운동시설이나 내지는 뭐 공원부지 이런 걸로 활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예, 2005년도에 중지를 했잖아요? 한 11년 정도가 됐는데 그렇다고 하면 그 이전에 이미 이것을 폐지하든가 해서 좀 자연친화적으로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았는데 지금까지 저렇게 방치되어 있으니까 보기도 흉물스럽고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그래서 빨리 저것 좀 정리를 해 주셨으면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게 했다가 나중에 향후 계획을 세워서 개발을 하든지 하든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가능한 최대한 빨리 안정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다음 장 한번 넘겨주시겠어요?
(방송화면에 자료 보이며 설명)
2번 화면 보여 주세요.
주변에 환경이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게 2005년도에 끝났다고 하면 지금까지도 저렇게 방치되어 있는 사실인데, 이것 좀 정리를 해서 깔끔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에는 우리가 혁신도시에서 건설하면서 쓰레기매립장이나 쓰레기 소각장을 설치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우리 진천․음성 광역쓰레기장으로 가면서 거기에 대한 시설비를 우리군에서 받았지 않았겠어요?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예, 음성군하고 진천군하고 합쳐서 82억을 LH에서 받았습니다.
○장동현 의원 그것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지금 현재는 특별회계로 기금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다음 화면 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방송화면에 자료 보이며 설명)
지금 이것이 진천․음성 광역쓰레기매립장입니다.
다음장,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거는 매립 후 단면이고, 또다른 한 장,
지금 이게 우리가 매립현황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가연성하고 불연성하고 가려서 매립을 해야 되는데, 본 의원이 지금 가서 보고 이것을 찍어가지고 왔는데 이게 가능하면 소각 가능한 것은 소각을 해서 매립연도를 최대한 끌고 가야 하는데 지금 현 상황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2030년도까지 매립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 이전에 끝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들어오는 물량이 너무 많고 또 주변환경이 변하고 또 좀전에 제가 2015년 진천시 건설을 위해서 한다고 하면 이제 생활쓰레기도 더 한층 가중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2030년 당초 대비해서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030년 이전에 매립장 종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소각로 설치가 시급하게 대두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은 없으신지?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예, 소각로는 이제 음성군하고 협의해서 진행할 계획으로 있고요, 앞으로 폐기물 기본계획에 소각시설을 반영을 하는 등 사전준비 절차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지금 하루에 물량이 얼마나 들어오죠?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반입량이 70톤에서 75톤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하루 소각할 수 있는 게 50톤이죠?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50톤 중에 10톤은 음식물 건조 소각을 하고 있고요, 40톤을 소각하고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그런데 지금 소각시설이 부족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소각을 못하고 매립하는 부분이 많지 않은가요?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지금 현 상황으로 봐서는 매립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당초 목표했던 계획연도 보다도 짧은 시기에 또 다른 매립장을 구해야 되는 그런 형편에 놓여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데 거기에 대한 의견은 어떻습니까?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가능하면 이제 쓰레기 줄이는 군민들 의식전환도 돼야 되고 재활용 선별장을 지금도 운영하고 있는데 재활용 선별이 더 좀 잘되도록 하고 지금 현재는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2015년까지 계획매립양은 9만 9천톤인데요, 실제 매립양은 7만 8천톤이라 가능하면 매립, 소각 양을 좀 줄여가면서 이렇게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지금 본 의원이 자료를 보여드렸다시피 소각 가능한 것을 매립한다고 하면 지금 이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늘릴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매립연도에 미치지 않게 지금 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더 당길 수 있잖아요. 더 매립연도를 늘릴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전에 말씀하셨던 소각로 설치가 되면 2035년까지 지금 사용기간인데 훨씬 더 연장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장동현 의원 지금 이제 주변에 쓰레기 물량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많이 제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본 의원이 파악하고 있는 걸로 보면 이제 산업폐기물 같은 것은 못 들어오잖아요.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예.
○장동현 의원 그래서 다른 사람의 명의로 해서 아니면 고물상을 통해서 이렇게 들어온다고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부분들도 철저히 관리를 해서 내용연도를 좀 늘려서 지금 우리가 환경문제에 가장 많이 대두되고 있잖아요.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예.
○장동현 의원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좀 더 길게, 지금의 매립지 선정도 다른 데 가서 하다 보면 선정기간도, 지금 우리가 선정하고 있는 부분도 상당한 오랜 기간을 거쳐서 공모를 통해서 공모해서 받아주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해서 다시 그쪽에서 한 건데 결국은 내용연도를 좀 더 길게 끌고 갈 수 있는 방향이 있다면 끌고 가고, 또 소각시설을 증가시켜서라도 우리가 좀 더 매립연도를 오래 끌고 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혁신도시에서 받은 기금을 그쪽으로 활용을 해서 매립연도를 오래 끌 수 있도록 하실 의향이 있는지요?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예, 그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가 환경에 대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모든 분야에 대해서 수질오염이라든가 아니면 주변 환경오염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많이 걱정들을 하고 그 이면에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매립장의 불편한 사항들을 조기에 해결을 해 주셔가지고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군정을 펼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장동현 의원 본 의원의 질문에 성실이 답변해 주신 우리 군수님 그리고 환경위생과장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군정질문을 통해서 더 한층 진천시 건설을 앞당기고 환경문제에 좀 더 심각성을 갖고 참여해서 정주여건 개발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서 생거진천을 만들어가는데 모두가 함께 했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본 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창섭 질문 다 하셨습니까?
○장동현 의원 예.
○의장 신창섭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군정에 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3일 동안 집행부 실과장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 부군수님, 또 직원들까지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도 3일 동안 나름대로 그동안에 연구 많이 하셔서 군정질문을 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이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좀 더 심도있게 연구하시고 검토하셔서 우리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의사일정을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산회)
○ 출석의원(6인)
의장신창섭
부의장장동현
의원염정환
의원안재덕
의원김상봉
의원이영자
○ 출석공무원
- 군수
- 송기섭
- 기획감사실장
- 신태수
- 주민복지실장
- 박승열
- 투자정책과장
- 정지권
- 종합민원과장
- 서선원
- 행정과장
- 이승철
- 세정과장
- 노종호
- 경제과장
- 신동석
- 환경위생과장
- 박경희
- 농업지원과장
- 김태학
- 문화체육과장
- 이종하
- 안전건설과장
- 박승순
- 지역개발건축과장
- 조동제
- 농업기술센터소장
- 양현모
- 상하수도사업소장
- 방승원
- 평생학습센터소장
- 정영덕
- 시설관리사업소장
- 이미숙
- 기술담당관
- 이상흥
○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
- 송상호
- 전문위원
- 윤유경
○ 의회사무과참석자
- 의사팀장
- 이은천
- 의정기록사
- 김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