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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진천군의회(제1차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3호

진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16년 6월 17일(금) 10시 00분 개의

장 소 : 진천군의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군정에 관한 질문(계속)
- 이영자 의원
- 박양규 의원


부의된안건
1. 군정에 관한 질문(계속)
- 이영자 의원
- 박양규 의원


(10시00분 개의)

1. 군정에 관한 질문(계속)

○의장 신창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잠시 의원님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승열 주민복지실장께서는 진천지구 봉화산 전투 무명용사 위령제 참석차, 김태학 농업지원과장께서는 생거진천 꿀수박 판촉행사 참석차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연락이 있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을 계속 상정합니다.

진행은 지난번과 같이 일문일답 방식으로 좌석에 앉아서 질문과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군정에 관한 질문은 이영자 의원님과 박양규 의원님이 하시겠습니다.


- 이영자 의원

(10시01분)

○의장 신창섭 그러면 먼저 이영자 의원님이 군정질문 하시겠습니다.

이영자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자 의원 산과 들에는 푸르른 빛으로 반짝이고요, 우리 진천군 명품도시를 위해서 우리 송기섭 군수님과 우리 전원건 부군수님, 실과 과장님들 그리고 팀장님들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읍면에 계시는 공무원 가족분들께도 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의 질문요지는 우리 부군수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농다리 미르숲 개발사업에 따른 추진상황과 농다리축제 활성화, 농다리 관리비 징수방안 및 활성화 방안과 농다리 축제시 주최측에 따른 역할분담은 무엇인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전원건 진천부군수 전원건입니다.

진천군 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신 이영자 의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농다리 미르숲을 포함해서 농다리 개발사업에 따른 추진상황과 농다리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미르숲의 현재까지 사업 추진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1차년도 사업으로는 2013년 7월부터 약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였고, 2차년도 사업으로는 ‘14년 1월부터 15년 5월까지’ 약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습지관찰원, 수변무대, 교육센터 신축을 완료하고 미르숲음악회 9회를 비롯하여, 미르숲 거닐기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3차년도 사업은 15년 6월부터 현재까지 약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미호천 전망대, 경관디자인숲과 명상의숲을 조성하였습니다.

향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4차년도 사업은 금년 7월부터 ‘17년 상반기까지 약 25억 원을 투입하고, 마지막 5차년도 사업은 ‘17년 이후 ‘21년까지 2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성 완료한 후 우리군이 인수받아 관리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농다리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군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16회에 걸쳐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매년 약 3만 명 안팎의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진천을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청북도 지정축제로의 승격을 위한 축제 콘텐츠,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방문객 편의제공 방안이 뒤따라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내년 축제의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평가보고회 내용과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고 축제 프로그램 공모와 기타 지역 축제 벤치마킹을 통해 축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축제 방문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무대 객석 차양막, 이동식 화장실, 안내소 및 쉼터부스 확충, 모유수유실 설치, 교통체증 저감을 위한 축제장 셔틀버스 이용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다리 관리비 징수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군 관광명소인 농다리 주변 주차공간은 2016년 4월에 조성된 농다리전시관 주변에 주차장이 약 103면과 하천부지에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355면 정도가 있습니다.

현재 농다리 일원 하천지역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은 농다리 주변 하천지역의 무질서한 주차차량 및 우기시 범람에 따른 차량파손 등의 우려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차장을 하천 이외의 지역으로 조성하는 등 농다리 종합적 발전방안 모색 필요성이 대두되어 “농다리 관광 명소화” 연구용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다리 주변 주차장은 관광객이 많은 주말 등에 주차공간 부족 및 주차요금 징수로 인한 마을주변 불법 주정차 발생 등을 우려하여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나, 추후 “농다리 관광명소화”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군유지 활용 또는 사유지를 매입한 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진천군 주차장조례」일부 개정을 통한 유료주차장 운영으로 군 세입증대 및 효율적 주차장 관리를 위한 민간위탁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여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농다리 축제시 문화원 주최에 따른 역할 분담에 대해서는 문화원에서는 축제추진위원회 및 행사운영을 또,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기획, 심의 및 조정을 또, 우리군에서는 보조금교부, 행정지원 및 행사전반 협의를, 지역주민들은 축제참여의 역할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주최가 되어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을 꾸미도록 하여 군민화합과 모든 세대가 어울리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는 한편,

문화원측에 자율성을 더욱 부여하여 민주도형 축제가 되도록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영자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자 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추가질문 세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미르숲 조성이 21년까지 완료가 되잖아요?

○부군수 전원건 예.

이영자 의원 그러면은 저희는 불과 5년 남았지 않았나요?

○부군수 전원건 예, 그렇게,

이영자 의원 5년이라는 세월이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군의 받아들일 수 있는 계획이라든가 그거를 앞으로 받아들였을 때 활성화방안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대책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전원건 이영자 의원님 추가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5년 정도가 남았는데 지금 실무적으로 아직 계획으로 정식적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한 5년 정도를 더 연장을 해서 완전한 상태에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 이런 부분을 현대모비스와 협의를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1년까지 100억이 계획이 돼있지만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서 조금 더 투자를 받아내는 그런 방안에 대해서 좀 이렇게 협의를 해보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의원 글쎄, 본 의원이 볼 때는 이제 콘텐츠 하고 다 좋은데, 그게 저희가 인수받을 시기에는 또 저희가 보수라든가 이런 돈이 많이 수반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많이 들어서,

본 의원이 거기도 몇 번 이렇게 방문을 했지만 테크라든가 이런 게 몇 년 지나면 손실이 많이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그 주변에 이제 물론 농다리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이 그만한 투자를 해서 저희 군에 이렇게 활용성 있게 인수인계할 때는 저희가 준비가 돼야 되지 않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를 이렇게 지금 조성하는 걸로 끝날게 아니라 미리미리 그래도 준비와 계획성과 이런 게 수반이 돼서 저희 군민과 또 전국에서 정말 진천군 농다리에 미르숲이라는 개념에 정말 힐링도 할 수 있고 한번이라도 더 올 수 있는 장소가 돼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지금 부군수님도 아시다시피 그 해놓은 조성지가 아직 다 안 돼서 형성은 안 돼있지만 거기도 또 아시는 분만 가게 되지 모르시는 분은 그걸 또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저희도 그때 우리 의원님들하고 같이 동반이 돼서 한번 좀 갔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활성화를 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부군수 전원건 예,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한테 좀 보여줄 수 있는 가시적인 그런 경관이 아직까지는 조성되지 않아가지고 좀 아쉽기는 하고요,

그래서 21년이 되는 그런 시점에 농다리에서 살고개 올라가는 주변, 거기를 갖다가 좀 보여줄 수 있는 야생화숲이라든가 이런 거를 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시는 분들한테 불편함이 없도록 이런 동선, 개선 같은 것도 좀 하고 또 실질적으로 가시적인 볼거리를 계획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자 의원 다른 한 가지 질문은요, 지금 농다리 안전성에 대해서 참 저도 주말에만 가보면 차도 50∼60대, 길게는 70∼80대 주차를 해서 관광객들이 많은 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징검다리는 왜 해놓으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부군수 전원건 위쪽에 돌다리 말씀하시는 거죠?

이영자 의원 예, 어떤 의미로 해놓으셨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군수 전원건 그거는 전에 제가 알기로는 농사를 짓는 분들이 편리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그것을 놨다고 말씀을 들었는데요, 지금 이제 이용 상태를 보면은 토요일, 일요일 거기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을 경우에 그쪽을 갖다가 이렇게 위에서 다니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왜 놨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파악을 해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자 의원 본 의원이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건너갈 때는 농다리로 가는데 그렇죠? 그분들이 가실 때는 그리로 가는데 오실 때도, 이번 축제에 굉장히 복잡했습니다. 저도 들어가봤지만,

또 관리를 하시고 또 하신다고 했어도 이 교차로에서 막혀가지고 굉장히 조금 힘이 들어서 하실 때마다 느끼는 게, 그 위에 징검다리를 해놨을 때는 그리로 가서 징검다리로 돌아오는 방향을 해놓으시든지 아니면 징검다리로 가서 폭포로 해서 이쪽으로 오게 하시든지 이런 교차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본 의원의 의견입니다.

거기가 복잡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거기를 막다 보니까 가는 사람은 못가고 또 성질 급한 사람들은 뒤에서, 그러다 보면 안전문제도 있고 그래서 제가 그런 의미에서 지금 부군수님한테 질문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폭포수 같은 경우도요, 지금 감전에 대한 안내표만 있지 사실 어디 가면 동절기에 내려오는 시간대를 이렇게 좀 해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군에서는 아직 그게 어떤 이유인지 어떻게 돼서 그거를 게시를 안 해놨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전원건 그러니까 폭포 운영시간을 말씀을 하시는 거죠?

이영자 의원 예.

○부군수 전원건 글쎄요, 이제 관광객이 많은 시간대를 갖다가 활용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시간대를 갖다가 이렇게 좀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게시를 하든가 그렇게 한번 편리차원에서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자 의원 저희 차원에서는 그걸 돌리기 위해서 많은 경비가 소모된다는 거를 관계자나 저희는 알아도 일반인 관객은 그렇게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가느냐고 갔더니 고속도로를 지나가다 저 폭포가 내려와 가지고 사진을 하나 찍으러 왔는데 멈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시냐고 그래서 아마 거기 좀 되어 있을 걸요, 그랬더니 아니라는 거예요. 전기에 대한 감전만 이렇게 되어 있다고 얘기를 하셔서, 물론 많은 경제적으로 부족하지만 그래도 거기에다 이렇게 해놓으면 그분들이 한 번 와서 두 번 와서 시간대를 보고 와서 자기의 모습이라든가 하나를 담아가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질문을 드렸고요.

또 한 가지 질문은요, 그 근처에 지금 먹거리라든가 저희가 이제 행사를 해보면 저도 농다리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게 제가 단체생활 하면서 사실 작고하신 신응현 회장님께서 농다리에 많은 사랑이 계셨었어요. 그래서 아마 지금 농다리지킴이도 활동을 하고 있는지 그거는 저도 잘, 제가 파악이 미숙했고요.

지금 먹거리라든가 이런 차원도 그렇고 또 지금 주차장 관계가 지금 이제 모든 게 다 돼서만이 이거를 한다는 것보다 지금 일부 저희가 주차장 개념을 갖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거기서부터 지금 이게 돼야만이 나중에 더 큰 주차장이 돼서 형성이 됐을 때 이게 효율성이 있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을 갖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전원건 그러니까 현재 조성된 주차장만이라도 요금을 좀 받는게 좋겠다 이런 말씀이시죠?

그거는 이제 한번 마을하고도 협의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게 축제 때 물론 그때는 차량이 제한된 시간에 많이 몰려가지고 그런 경우가 있었겠지만, 마을 안쪽까지 주차가 돼가지고 마을사람들이 많이 불편해하는 걸 좀 봤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마을하고 협의도 좀 해보고,

이게 받았을 적에 문제점 같은 것이 없는지 그런 걸 한번 검토를 해보고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자 의원 그리고 거기에 나가 있는 인력이 굉장히 부족해요, 아시죠?

○부군수 전원건 예, 알고 있습니다.

이영자 의원 안전문제나 주차장 관계나 전시관에 있는 관계만큼 혹시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이렇게 좀 더 고용을 해서 더 관리할 수 있게 좀 하실 의향이 없으신지,

○부군수 전원건 그때 우리 농다리축제 전에, 그때 마을분들 요구가 저쪽 굴다리 쪽으로 들어가는 걸 막아달라, 이런 얘기도 있고 그래가지고 한번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청원경찰을 좀 재배치를 하고 향후 한 1명 정도 더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의원 요즘 또 한참 힘든신 것이 거기에 노점상 문제가 있잖아요.

○부군수 전원건 예.

이영자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구곡리만의 일이 아니고 어차피 유형문화재로 저희가 지정을 받았을 때는 우리 진천군의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관광 오시는 분들이 사실 볼거리, 먹거리, 또 쉼터가 있어야 되는데 여기 답변서에 부군수님께서 앞으로 계획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다 지금 불법 노점상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자기의 생계를 많이 생각을 하시는 것 같고, 앞으로 그것이 정리가 안 되면 나중에 이것이 활성화됐을 때 어떤 대안이 되어야 되지 않나, 여기에 대한 대안은 갖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전원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용역의 내용에 좀 포함이 되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한번 해보고요, 하여튼 노점상 문제 이 부분은 축제 전에도 저희들이 많은 노력을 해가지고 철거를 했는데, 앞으로도 그러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자 의원 글쎄, 모든 것은 경제적으로 따라줘야만이 풍족하게 또 우리 군민과 또 전국에서 오시는 관광객들의 충족을 만족시키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는데, 늘 농다리축제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이 이것이 장기로 가야 되는데 그냥 단기에 굳혀 버리니까 그런 것이 본 의원이 볼 때는 좀 아쉬워요. 그래서 지금 부군수님께서 연구용역을 계획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잖아요.

○부군수 전원건 예.

이영자 의원 그래서 빠른 시일내에 이것을 하시고 좀 더 명소화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우리군과 우리 군민이 또 함께 해야만이 행사가 되는데 늘 행사가 16년째 해도 아쉬운 것이 지역행사로 그치고 또 먹거리를 보면 한정이 되어 있고,

제가 생각할 때는 거기를 놀이기구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을 좀 같이 수반이 돼서 가족단위가 올 때는 같이 동행하는 것이 되어야 되는데 어르신들 먹거리 위주로 하다 보니까 아이들은 와서, 참 그런 것이 조금 비쳐지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런 계획과 이런 답변은 제가 잘 들었고요. 저 역시도 농다리에 애착이 좀 많다 보니까, 이렇게 두서없는 응답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군수 전원건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자 의원 다음은 투자정책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주)대명수안에서 시행중인 교성지구 도시개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정책과장 정지권 투자정책과장 정지권입니다.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의원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영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진천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의원님이 잘 아시는 대로 진천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학교 유치를 위하여 민간사업자인 (주)대명수안에서 대학부지를 무상 기탁하고 주변지역을 대학타운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4년도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성공적으로 개교하여 지역거점의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35만 5,232평방미터 부지에 2,320세대 약 6,000여 명을 계획인구로 하여 2018년 기반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사업 시행자의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사업 구역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조성계획 수립에 따른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인허가 절차 진행 및 대규모 절성토가 이루어지는 사업장 특성상 여름철 우기 이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이영자 의원님의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며 계속해서 진천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자 의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두 가지만 추가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개발한다는 것이 2년이 됐지요?

○투자정책과장 정지권 예, 그렇습니다.

이영자 의원 그래서 2년이 왜 늦어졌는가 답을 주셨는데 혹시 형질변경 사항이 있어서 늦어지는 것은 아닌가, 거기에 대해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정책과장 정지권 세부적으로는 여러 가지 사항을 조금씩, 변경계획을 도로부터 인가를 받았고, 지금 현재는 군에서 하는 실시계획 및 지구단위 변경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6월 중에 변경고시가 되고 나면 7월 중에 다시 도시개발사업 공원조성 계획을 충청북도에 상정을 해서 한 8월 경에 도 심의를 거칠 계획으로 행정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것이 되고 나면 지금 현재 천주교 쪽에 대명 수안 아파트가 7월 중에 입주를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시작이 되면 2차로 이쪽 지금 계획하고 있는 부지에도 건축계획을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자 의원 그러면 지금 그쪽에서 준비된 것은 어느 정도 진행에 대해서는 모르시나요?

○투자정책과장 정지권 일단 토지에 대한 것이 인가 고시가 다 나야지 그 이후에 또 건축에 대한 것을 그 위에다가 계획을 해야 되기 때문에, 건축까지는 아직 안 들어갔고 그것을 준비 중에 있는 것이고, 지금 또 절성토가 굉장히 많이 해놔서 이것이 우기에, 더군다나 도시 바로 밑에 마을이 있어서 그것을 우기를 피해서 공사를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금년도 하반기 쯤에는 부지조성을 준비하고 내년 정도에는 건축허가를 받아서 착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의원 본 의원이 좀 궁금해서 한 가지만 더 제가, 그러면 지금 천주교 옆에 있는 것이 먼저 승인이 난 건가요, 아니면 이쪽 것이 먼저 승인이 됐나요?

○투자정책과장 정지권 그쪽을 먼저 시작한 거죠. 이쪽 하기 전에 그쪽을 별도로 시작한 거지 같이 시작하는 것은 아니고요. 별개 사업이기 때문에 그쪽도 분양 내지는 입주되는 것을 봐가면서 이쪽도 시작을 해야, 이제 사업 하시는 분들은 첫 번째는 분양에 초점을 맞춰서 하는 거니까요.

이영자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그분들의 투자와 분양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어디를 먼저 개발을 해서 저희 진천군 미관이 또 저기하지 않나, 이런 수반을 좀 더 연구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는 또 거기가 그렇게 되다 보면 지금 향교부지 있는 쪽은 거기가 만약에 형성이 되면 그쪽에 대한, 향교에 대한 군에서 개발이나 이런 생각은 갖고 계시는 건지?

○투자정책과장 정지권 향교 쪽에서도 개발을 해 줬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하시는 것은 한 번 들은 적은 있습니다.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저희 부서 뿐만이 아니고 지역개발건축과라든지 관련부서에서 같이 고민을 해서 풀어가야 될 사항인 것 같고요. 그것에 대해서 저희 과에서 구체적으로 접근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같이 고민해서, 그분들도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착수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자 의원 본 의원 생각은 그것을 하면서 힘드시지만 이쪽 것도 같이 연구를 하셔서 같이 가면 어떻겠나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리고요.

우리 600여 명의 공직자, 그리고 군수님과 부군수님 또 우리 실과 과장님들, 과에 가족 여러분, 건강 잘 지키시고, 요즘에는 옛날 같이 틀려서 온난화 현상이 있어서 계절이 계절인지 많이 바뀌다 보니까 과중한 업무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함께 진천 발전을 위해서 함께 공유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신창섭 질문 다 하셨습니까?

이영자 의원 예.

○의장 신창섭 이영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40분에 속개하겠으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8분 회의중지)

(10시38분 계속개의)


- 박양규 의원

○의장 신창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양규 의원님 군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앙규 의원 박양규 의원입니다.

지난 4.13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군수에 당선되셔가지고 활발한 군정을 펴고 계시는 송기섭 군수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축하드리겠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전원건 부군수님과 600여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군의회 또한 새로운 명품도시 건설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이념으로 군정발전에 미력이나마 되고자 몇 가지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군수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군수님이 지난번 공약사항으로도 진천이 국제문화교육도시에 걸맞은 새로운 문화창달을 위해서 노력하시겠다고 했는데, 우리 진천에 기존 문화시설이 지금 상당히 우후죽순으로 많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건물들이 우리 군민들이 봤을 때 정말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가, 그래서 그런 것에 의문을 제시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효율적 활용 방안 및 앞으로 문화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송기섭 평소 존경하는 박양규 의원님의 활발한 의정활동, 또 군정에 각별히 많은 좋은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님이 질문을 하신 진천문화발전을 위해서 기존 문화시설의 효율적 활용 방안과 앞으로 문화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답변은 앞으로의 문화발전 방안, 큰 것부터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기존에 문화시설의 효율적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진천군은 현재 정량적으로 지역의 소득 또는 성장, 인구의 증가, 많이 충족되고 있고 또 군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삶의 수준이라든가 여가시간을 활용한다든가, 즐긴다든가 그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미흡한 걸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진천군의 발전방향, 정체성 확립은 문화예술교육 부분이 강조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러면 말 그대로의 명품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생거진천이 실현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군정방향도 문화예술교육 부분에 치중을 하고 사실 거기에 투자하는 돈, 큰돈은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다면 정책우선을 그쪽으로 두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문화예술교육 부분은 광범위합니다.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또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서 우선순위에 대해서 착실하게 진행을 할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되어 있는 효율적인 기존시설 이용방법인데, 우선 문화가 발전되려면 저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가 충족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이고 문화도 마찬가지이고, 예술이 마찬가지로 있어야지, 하드웨어가 있어야지만이 거기에서 새로운 프로그램도 개발되고 새로운 문화도 만들어지고 거기에 새끼도 치고 상당히 여러 가지 발전이 되는데, 우리가 기본적으로 타 지자체에 비해서는 문화예술 시설은 많이 부족하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문화예술 시설을 확충해야 되겠고요. 우선 현재 중요한 것은 현재 기존시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시간이 있을 때마다 우리 문화예술 시설을 봤는데 기존에 있는 시설도 제대로 관리가 안 되는 실정이고요, 또 효율적으로 이용도 못하고 단지 단기능적인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의문이 이것을 좀 더 다른 분야하고 연계를 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가졌습니다.

예를 들면 향토사 민속자료관입니다. 향토사 민속자료관에 가니까 왜 저것을 저렇게 방치를 하고 왜 저기에 저런 여러 가지 문화민속자료를 거기에 이렇게 놨는지, 사실 그것 있는 것 어느 동네에 가도 다 있고, 다 있는 부분인데 있으려면 제대로 관리를 해야 되는데 관리도 안 되고, 가서 보니까 직원 한 사람이 여러 시설을 관리하고 그 사람이 빌 때는 다른 아주머니를, 혹시 점검이 나올까 아주머니가 있는데 아주머니는 풀밭에서 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과연 저런 시설을 우리가 존속을 해야 될 건가, 그런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향토사 민속자료관 같은 경우는 문화예술단체를 거기에다 다 모아놓는 방법도 있고, 또 우리가 그 자료를 다시 정비를 하는 방법도 있는데, 제가 볼 적에는 그 자료가 다 진부한 것이기 때문에 과연 누가 찾아오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기존시설에 대해서는 다시 활용방안 같은 것도 좀 만들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종박물관, 생거판화미술관, 조명희 문학관 같은 저기인데, 종박물관 돈 많이 들였는데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종박물관 같은 경우도 상당히 단순하고 더 이상 종에 대한 자료가 좀 많이 나와야 되는데 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군에서는 옛날에 우리나라 역사자료에 유명한 종을 다시 복원을 해갖고 좀 더 자료도 풍부하게 하고, 그래서 그것을 공모사업을 군에서 신청을 하고 예산 당국하고 어느 정도 얘기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중요한 것은 종박물관에 생거판화미술관, 포석 조명희 문학관 같은데 이것이 우리만의 문화시설이지 사실 진천에 나름대로 이름이 나있는 문화예술인들이 많은데 참여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정책 분야에 그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고, 또 그 사람들이 거기에서 요일을 정해서 나와서 자기의 작품활동을 보여주든지 뭔가 좀 다른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기존시설에 대해서는 그 효용을 극대화하겠다는 생각은 의원님하고 같은데요, 좀 더 구체적인 것은 제가 아직 2개월 밖에 안 됐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민하고 의원님하고 상의도 하고 또 문화예술인들하고 많은 의논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서는 공무원이라는 것은 문화예술에 대해서 사실 문외한하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공무원의 조직은 문화예술인들이 제대로 상생을 하고 또 문화예술이 군민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공무원들을 뒤에서 후원을 하고, 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서 문화정책 방향을 수행을 할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문화예술 시설이 확충되고 기존 시설이 정비가 되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서 일회성으로 방문하는 것이 아니고, 또 오는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판화 같은 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판화, 특정인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그분이 국내나 해외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분인데 그분이 군정에 대해서 여러 가지 비판도 하고 뭐하고 그런데 우리가 좀 더 그런 분들을 포용을 하고, 또 문백, 백곡에 여러분들이 계시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좌우간 저는 문화예술인들을 창조인으로 보고 그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 때는 참 발상의 전환, 어떻게 돈키호테 같은 생각도 있을 수 있지마는 그것이 진천지역 발전에 큰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문화예술에 대해서는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앞으로 그렇게 나가야 될 부분인데, 문화예술은 결국 또 교육하고 연계를 해야 됩니다. 동떨어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다방면에 대해서 좀 연구하고 그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진천이 진짜 살고 싶은 생거진천 또 진천군민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그와 같은 문화시책을 추진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양규 의원 예, 군수님, 짧은 군정 수행기간인데도 깊이 많은 걸 알고 계신 답변 참 잘 들었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답변 중에서 제가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괜찮으시겠습니까?

○군수 송기섭 아, 제가,

박양규 의원 그러시면 제가 담당자나 부군수님이나 여기 담당 실무자들께 보충질문을 해도 되는데,

○군수 송기섭 예, 감사합니다.

제가 죄송하지만 11시에 이장단 체육대회가 있어가지고 축사를 하기로 되어 있고,

박양규 의원 예, 그러면 제가 보충질문은 우리 실과장님과 여기 계신 부군수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예, 군수님,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군수 송기섭 죄송합니다.

박양규 의원 부군수님, 우리 지난번에도 제가 아마 군정질문 중에 우리 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면서 잘못하면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할 수 있다고 아마 그런 군정질문을 제가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보면 현재 우리가 저 위에서 백곡으로부터 우리군에서 관리하는 것이 지금 참숯체험장 그리고 종박물관 또 판화미술관 그리고 이 밑에 우리가 보면 지금 조명희문학관, 청소년수련관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 군민들이 참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로 접근하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그래요.

또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은 조명희문학관 요즘에, 지난번에 예산을 아마 세운 걸로 다 알고 있는데 위치가 어디인지도 몰라서 뺑뺑 돌다가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참 이런 어떤 시설을 좀 전에 군수님도 말씀했다시피 문화예술은 창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어떤 다른 발상이 있어야 되는 데 이 어떤 공무원들이 운영하는 이런 공공건물이다 보니까 너무 틀에 의해서 관리하는데 치중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몇 십 억을 들여서 지은 건물들이 보면 거의 건물유지관리에 치중을 하고 관리하는 데만 치중하지 않나, 그렇다라면 이 많은 돈을 들여서 지을 필요가 없었지 않나, 이것은 참 돈으로 가치를 따질 수 없는 문화향유나 그런 것을 군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그런 데 쓰이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례로 보면 개인들이 하는 어떤 체험장이나 이런 데는 1년에 몇 만씩 오고 그래서 수익성이 충분히 보장이 되는데, 어떻게 군에서는 그 사람들 인건비도 제대로 못주고 있어요. 이거는 관리의 허점이 있는 것 아닌가, 그럼 어떤 그거를 우리가 운영할 수 있는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운영위원회라도 각자 독자적으로 만들어서 이걸 할 수 있게, 또 그런 걸 민간인들에게 과감하게 좀 이양해서 정말 그 사람들이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군에서는 정말 시설관리유지에 치중을 하고 실제 운영은 그 사람들 독자적인 각 특성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질문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군수 전원건 우리 박양규 의원님 생각에 저도 공감을 하고요, 그러니까 지금 그 시설의 공공적인 측면 이런 게 또 너무 강조가 되다 보니까 지금 의원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측면이 좀 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어제 우리 김상봉 의원님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드렸듯이 그런 관리하고 운영측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관내에는 우리 문화예술인들하고도 좀 의견을 교환을 해서 좀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갖다가 한번 찾아보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게 정말 민간에서 이렇게 운영하는 거는 이렇게 많이 와가지고 활성화가 되는데 우리군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조금 운영 측면에서 이제 관리에 치중하다 보니까 그런 면도 있는데,

하여튼 그런 관리와 또 운영 이런 부분에 대한 방안을 우리 관내 예술인들하고 좀 간담회를 통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양규 의원 예, 앞으로 이 시설이 지금은 현재 우리군이 거의 시설들이 지은지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새 건물이나 건물, 건축 이렇게 관리비용이 많이 들지 않겠지만 앞으로 지나면 지날수록 여기에 대한 보수비용이나 뭐하면 관리비용만 많이 계속 추가로 들 거예요.

그러다 보면 그때 가서 이게 정말 돈 먹는 하마로 또 전락해서 이렇게 군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지 않나,

그러기 전에 우리 지역에도 보면 많은 전문적인 예술인들, 독자적인 예술인들이 많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동아리를 형성한다든가 법인을 형성해서라도 해서, 어떻게 관리전환을 해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방안이 있으면 빠른 시일 내에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군수 전원건 예, 그런 의원님 의견대로, 말씀대로 그런 방안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양규 의원 그리고 제가 시설사업소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조명희문학관이 그게 설립되는 과정이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미숙 그 과정까지는 제가 언뜻은 들었지만 자세하게는 모르고 있습니다.

박양규 의원 그럼 제가 아는 데까지 좀 간단히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미숙 예, 그렇게 하시죠.

박양규 의원 그 조명희문학관이 지금까지 조명희, 우리가 민족문학가로서 했는데 우리나라에, 진천에서는 상당히 소외된 그런 작가로 지금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지금 조명할수록 보면 참 희곡이라든가 시도 그렇고 모든 것이 거의 우리 최초의 희곡집을 짓고 최초에 민중소설도 그 사람이 했고, 그러다 그 사람이 이제 프롤레타리아 문학, 카푸문학을 하다 보니까 여기에서 배기지 못하고 러시아로 가서 이렇게 했는데,

사실은 지금 옥천에 가면 지용이라는 시인이 그 향수 하나를 가지고서 옥천의 브랜드마크가 됐어요. 거기는 모든 주변을 가보면 거리도 그렇고 각종 랜드마크 전부가 거의 지용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문학적 가치로 보면 사실은 조명희가 더 위에 있는 분인데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비춰지기를 좀 아마 처음 시작부터 잘못 비춰져가지고 그게 많이 아직 군민들에게 와닿지를 못했는데, 그게 늦게나마 우리가 이렇게 조명희문학관을 지으면서 참 어렵게 포석기념사업회가 형성돼서 이렇게 지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드리냐 하면 그전에 우리 포석회가 있으면서 기념사업회가 문인들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져가지고 이것은 문인들에게 넘겨줘야 되겠다, 포석회가 문인들로 이관이 됐습니다. 아무조건 없이 그냥 기득권을 포기하고 줬어요. 그 뜻은 뭐냐 여기 문인들이 중심이 돼서 이 포석문학관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어떻게 그 기념사업회와 문인들과의 관계가 문학관을 짓기 전에는 하나가 됐는데 지금은 보니까 서로 기득권 주장을 하면서 아마 두 저기가 지금 갈라져 있는 것 같아요. 이거는 우리에서 뜻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행정적인 것에도 좀 문제가 있다고 봐서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군에서는 이것이 어떻게 됐든지 간에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조치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는 뜻에서 질문을 드립니다.

여기에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미숙 지금 의원님이 추가 질문하신 것에 제가 답변을 드리기에는, 지금 기념사업회하고 이제 그 과정을 말씀을 해 주셨는데, 문인협회 활동이라든가 기념사업회 활동, 포석회 이런 활동은 현재 문체과에서 관장을 하고 있고요, 저희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조명희문학관을 운영, 관리하는 측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거기 입주하는 단계에서 지금 현재 문인협회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포석기념사업회도 책상을 갖다 놓으시고서 같이 공동으로 사용을 하시는 관계에서 아마 그 사항이 나온 것 같은데, 지금 이제 두 단체가 갈라져 있고 그런 과정은 제가 논할 저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제 입장에서는,

저도 문학관을 관리하는 책임자로서 두 단체가 사이좋게 같이 진천의 공동에 포석선생님의 기념사업이라든가 선양을 위한 사업을 한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를 하겠지만 그럴 저기는 있습니다.

그러면서 두 단체가 어차피 같이 보니까 포석기념사업회에 계시는 분들이 문인협회 활동도 하시고 문인협회 하시는 분들이 그쪽의 임원도 서로 두 단체가 섞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굳이 두 단체 문제까지는 제가 저기를 파악하고 이렇게 하겠는데, 최대한 두 목소리가 아니고 한 목소리가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양규 의원 아니, 본 의원이 질문하는 것은 그냥 밖에서 자기들끼리 어떤 관계라면 뭐 우리 관에서 관여할 필요가 없는데 그 내부에 포석기념사업관을 사용한다든가 여러 가지 문제에서도 대두가 되니까 거기에 대한 조율은 여기에서 해줘야 되지 않느냐, 왜냐하면 이 기념사업회가 문학관을 짓는데 주축적인 중심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주인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주객이 전도돼가지고 지금은 그 포석을 부인하는, 부정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문인이라는 저기로서 거기를 자기들 주인행세를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런 거는 간과해서는 안 되지 않나 이런 뜻에서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한번 잘 내려보시고 그렇지 않도록 좀 잘 유도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미숙 지금 현재 문인협회로 유상 사용신청이 들어와서 허가가 나가서 저희가 유상으로 공유재산 임대료를 아마 8월 27일까지 징구가 되어 있습니다. 문인협회 앞으로,

그런데 지금 현재 이제 포석기념사업회하고 해서 지난번에도 양 회장님이 오셔갖고 좀 대화도 했는데, 앞으로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바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 합리적으로 처리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박양규 의원 그리고 제가 아까도 질문을 드렸지만 우리가 그런 문화시설이 공무원들이 관리를 하다 보니까 업무시간만 주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실제 거기를 사용해야 될 사람은 일과 후에 와서 좀 많이 활용하고 싶은데 일과 후에는 자기들 퇴근해야 한다고 안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내가 “몇 시까지 사용하면 됩니까?” 했더니 한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게 해 줘도 자기들은 굉장히 좋겠다고 그러는 데 그것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미숙 조명희문학관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양규 의원 예, 본 의원이 봤을 때는 그거는 좀 시간 연장을 해서라도 그 시설을 더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미숙 그러니까 매일 9시까지 개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현재 저희가 조명희문학관 같은 경우에는 문인협회라든가 진천읍 주민자치회, 그다음에 자원봉사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이런 걸로 해서 야간에는 목요일 저희가 개방을 하고 있고, 또 토요일도 개방을 하고 있고 항시 그런 식으로 열어드리고 있는데 항시 개방을 원하시는 건가요? 아니면은,

박양규 의원 아니, 시간을, 그러니까 저녁에 한 9시까지만이라도 연장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미숙 지금 현재 목요일을 9시까지 개방을 하고 또,

박양규 의원 어떤 사람들에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미숙 지금 주민자치 시낭송 프로그램이 목요일 9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박양규 의원 시낭송 프로그램을 어디에서 하고 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미숙 진천읍 주민자치회에서 하는 겁니다.

박양규 의원 주민자치에서만 하고 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미숙 예.

박양규 의원 다른 데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미숙 예, 다른 데서는 사용 안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뭐, 그분들 일이시라고 하고,

먼저 개인적인 성함을 대기는 그런데 한 분이 오셔가지고 말씀을 하셔서 그러면은 시낭송 프로그램이 다시 운영이 된다면 그 운영이 어떤 식으로 되고 참여인원이 누구이시고, 그러면 저희한테 공문으로 요청을 해 주시면 저희가 검토해서 답변을 드리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그분은.

그것도 의원님께서 그러면은 다시 한번 저희한테 요청을 해달라고 말씀을 해 주세요. 그러면 저희도 그걸 보고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가능하면 개방하는 식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양규 의원 예, 그리고 문화체육과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면 문화가 계속 앞으로 더 발전되고 하려면 하나가 되고 한 목소리를 내주고 같이 가야 되는데,

지금 국악협회가 둘로 나눠져 있죠?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양규 의원 그 나눠진 동기가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알고 있습니다.

박양규 의원 답변을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과장 이종하 일단은 국악협회 쪽에서 내부 갈등으로 인해서 한쪽은 국악협회, 한쪽은 국악인협회 이런 식으로 해서 나눠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국악협회 분들하고 또 신규 국악협회 새로 창립을 해서 하신 분들하고 이해갈등이 많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이 됐는데, 저 본인도 두 군데로 나눠졌다는 게 좀 안타깝고, 그 두 모임을 한 군데로 합쳐서 한 가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아직은 국악인협회가 태동이 얼마 안 됐는데,

한 가지 단체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하겠습니다.

박양규 의원 지금 우리 문화가 우리 지역에 있는, 아직 발굴되지 않는 여러 가지 문화사업도 많이 있고요, 그래서 발전시켜야 될 것도 많이 있는데 저렇게 서로 내편 네편 편 가르기 식으로 자꾸 된다고 그러면 지역에 어떤 화합을 조정하는 데도 저해가 되고요,

지금 아마 요새 국악인협회에서 하고 있는 진천아리랑이라고 그러는, 그게 초평아리랑입니다. 초평아리랑도 사실은 국악협회에서 발전을 좀, 그 전에 이걸 이종수씨가 계속 보존해서 부르던 것을 정립해가지고 좀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도 그것이 니것 내것 또 싸우게 돼요. 그러다 보면 어떤 문화를 잘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저해가 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문화체육과장님께서는 그런 것들을 좀 조율해서 잘할 수 있도록 관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앙규 의원 그리고 농요가 지금 전수를 포기하고 도에 반납한 것을 알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아직 공식적으로 취소된 것은 아닙니다.

○박앙규 의원 반납을 했는데 도에서 반려를 했다면서요?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일단은 반려된 것이 정관에 따른 정족수라든지 세부사항이 충족요건을 못갖췄기 때문에 반려된 사항입니다.

○박앙규 의원 그런데 그런 문제가, 지금 우리가 전수를 하는 사람들은 소액이지만 어떤 저기가 지급되고 있죠, 보조금이?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전수보조금.

○박앙규 의원 그런데 거기에 같이 참여하는 그 사람들에게는 거의 자원봉사로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농요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박앙규 의원 그러다 보니까 또 똑같이 하는데 누구는 돈을 받고 하고 누구는 한 푼도 못받고 이런 저기가 있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어떤 불만이 크다 보니까 거기에서 갈등이 생긴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앙규 의원 그리고 거기에 운영자에서도 중간에 문제가 있어가지고 아마 농요보존회가 상당히 위기에 처해 있는 것 같은데, 저것도 우리가 6억인가 얼마를 들여가지고 농요전수관까지 지어가지고 계승 발전시키자고 그런 것이고, 저것이 전에 문광부 장관상까지 탔던 대외적으로 굉장히 발굴이 잘된 우리 민속자료인데 저런 것이 이렇게 사장되면 안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다음주 21일 다시 총회를 개최를 해서 기존의 전수자들하고 또 농요보존회원 전부 다 다시 해서 신임 회장이나 또 규약 재개정을 해서 보존회를 유지를 시켜야지, 우리 문화재를 갖다 사장시키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총회를 개최해서 점진적으로 발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박앙규 의원 예, 부군수님 그리고 문화체육과장님, 시설사업소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본 의원이 이것을 서두에 이렇게 질문을 하는 요지는 지금 우리가 계속 문화욕구가 커지기 때문에 문화시설이 자꾸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것을 관리하는 우리 공무원의 손으로써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미리부터 잘 관리할 수 있는 어떤 체계도 좀 갖춰 놓고 이것이 정말 나중에 뜨거운 감자로 남아서 이렇게 되지 않도록 바라는 취지에서, 이것을 더 활용적으로 하다 보면 지금부터라도 같은 맥락의 어떤 문화시설은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지금 우리가 종박물관과 판화미술관, 판화미술관이 명칭은 우리가 처음에 지을 때 판화 하는 분과 연계되어가지고 그것을 짓다 보니까 판화미술관인데, 저것은 우리 군립미술관입니다. 우리가 각종 종합갤러리로 쓸 수도 있고 거기에는 미술을 하는 사람들이 계속 거기에서 어떻게 후진양성들을 위해서 가르칠 수 있는 공간도 거기에 다 있는데, 사실은 전시실 조금만 활용하고 나머지 쓰는 데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이런 것이 좀 제가 봤을 때 다니다 보면 안타깝기 때문에, 이 시설들이 더 낡기 전에 우리가 좀 더 활용할 수 있고 또 지역문화창달 및 수익창출에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행정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여기 과장님들께서는 항상 피부로 느끼시지만 인맥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마 많이 느끼실 겁니다. 특히 우리가 중앙에 어떤 교부금이라든가 중앙 예산을 따오려고 할 때 정말 어떻게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우리가 다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자기와 연계된 어떤 인맥이 필요하고 인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인물들은 하루 아침에 갑자기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정말 우리 지역에서 꾸준히 키워서 그 사람들을 써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지역의 명문고 육성을 위해서 계속 우리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확대해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 또 어떻게 더 이것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은 없는가,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그것에 대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이승철 박양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명문고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 확대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재단법인 진천군장학회는 1993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1,530명의 장학생에게 12억 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금년 6월 기준으로 100억 3천만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으로는 매년 상반기에 선발하는 특별장학생, 우수학생 인센티브 장학생 선발과 하반기에는 성적우수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별장학생 선발은 친권자 또는 본인이 관내에 3년 이상 거주한 자 중 관내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문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에 선발하고 있습니다.

명문대학교의 범위는,

○박앙규 의원 과장님, 여기 답변서 있는 것을 읽지 마시고 제가 질문했던 요지를 간단하게 그냥 구두로 답변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행정과장 이승철 예, 지금 답변서 외에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명문고 육성 확대를 통해서는 저희들이 지역인재 육성기금으로 저희들이 3억 8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진천고등학교 2억, 마이스터고 1억, 광혜원고등학교에 8천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의원님께서 아시다시피 기숙사비라든가 학교프로그램, 방과후 교육경비, 여기에 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박앙규 의원 그래서 지금 우리가 100억의 장학기금이 있어서 그것을 잘 활용하고 있는데 인재는 하루 아침에 갑자기 한 번 몇% 해서 얼마 한 번 주고 마는 이런 것을 한다고 하면 받는 사람도 보면 큰 저기가 없어요.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좀 1%라든가 2∼3%안에 드는 학생들이 있으면 계속 지속적으로 해서 그 사람들이 고등학교를 갈 때 보면 또 다른 타 지역으로도 많이 가더라고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중학교까지 여기를 다닌 사람은 고향을 여기로 알고 있습니다, 평생 그쪽에 가서 살아도. 그래서 그 사람들을 찾아서라도 다른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아마 그 학교를 가도, 거기에 인재들이 같이 모인 데 가면 여기에서 1등 하던 애도 거기 가서는 한 10등도 될 수 있고 좀 떨어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도 우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키운다고 하면 그 사람들이 나중에 커서 고향에 굉장히 애착을 갖고 할 겁니다.

앞으로 장학사업을 그런 식으로 좀 해 줬으면 좋지 않겠나,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과장 이승철 예, 좋으신 의견입니다.

이 사항은 저희들이 장학회에 이사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회의 이런 의견을 제출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앙규 의원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서 한다고 하면 우리 군장학회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지역에 우수기업이 한 1,200개라지만 그래도 우수한 기업은 아마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 기업들을 한 10여 개만이라도 추려서 멘티와 멘토를 연결해서 같이 이렇게 그 사람들이 계속 관심있게 한다고 하면 아마 학생들에게도 어떤 동기부여가 되고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겠나 해서 그런 방향도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과장 이승철 예, 알겠습니다.

○박앙규 의원 행정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경제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고향의 강을 만든다, 우리가 백곡 백사천과 초평호 네트워킹 사업으로 해서, 지금 우리가 백사천 주변이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거기를 가다 보면 좀 뭔가 미진한 것 같고 뭔가 하나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것이 아마 경제과장님이 다 답변할 사항은 아닐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일단 경제과장님께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진천교 주변에 가로등 LED 조명 이것은 그냥 LED 조명이 아니라 경관조명을 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신동석 예, 경제과장 신동석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군정업무에 많은 보살핌을 주심에 감사드리면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가로등 LED조명 확대 계획은 2016년~2018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에너지절약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할 계획이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진천대교 주변 가로등에 대해서는 2016년도에 우선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가로등 LED조명 교체사업은 우리군 관내 가로등, 보안등 한 1만여 개의 물량에 대해서 국비 등을 지원받아가지고 2018년까지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진천대교에 조명시설은 2012년도~2013년 사이에 백곡호부터 초평호 관광네트워킹 사업으로 해서 한 4억 원이 투자된 조명시설입니다.

의원님이 말씀하신 진천대교 뿐만이 아니고 진천1교, 2교까지 어떤 조명시설을 설치해서 우리 진천군의 밤 야경 볼거리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희들 부서는 에너지를 절약, 지도, 점검하는 그런 부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답변하기는 좀 지난할 것 같고 관련부서와 협의를 해서 설치 가능하도록 한번 노력을 해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앙규 의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보충질문은 제가 그럼 건설과장님께 해야 되나요, 문화체육과장님께 해야 되나요? 문화체육과장님이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제가 답변을 못하면 또 건설과장님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앙규 의원 지금 우리가 이웃 중국만 가봐도 중국이 우리보다는 항상 후진국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중국을 가보면 야간에 LED조명으로 해서 경관조명을 상당히 아주 잘해놨더라고요. 그래서 보면 정말 가서 밤 야경을 한 번 더 나가서 보고 싶고, 저도 이번에도 보면 저녁에 몇 번을 나가서 그것을 봤어요.

그런 것을 보면서 우리도 진천교, 전에도 제가 진천2교가 준공이 될 때도 전에 있던 지역개발과장님께도 그런 말씀을 한 번 드렸었는데, 그 다리를 좀 해서 경관조명을 만들 수 없나, 거기에 어떤 디자인을 잘 만들어가지고 모양도 좀 좋게 해가지고 밤에 볼거리를 만들어 준다고 하면 진천에 새로운 어떤 관광명소가 되지 않을까, 그 주변에 지금 가로수도 잘되어 있고요.

그것을 같이 연결해서 다리와 그 주변 가로등도 그냥 불을 밝히는 가로등이 아니라 오색등 잘 만들어서 해놓으면요, 굉장히 보기 좋습니다. 그런 것을 좀 생각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이제 고향의 강 조성사업하고 또 초평~백곡호 네트워킹사업하고 그 부분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저는 우리 관광네트워킹 사업이 있는 쪽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LED등 가로등은 작년하고 올해하고 해서 저희가 한 50개소를 설치를 했습니다. 가로등이 하천을 비치도록 했고,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네트워킹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인지 아닌지 다시 검토를 해보고, 또 사업부분이 안전건설과와 중복이 되기 때문에 같이 협의를 해서 좋은 방안이 있으면 추진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앙규 의원 본 의원이 지금 질문을 하는 것은 그냥 조명을 밝히고 그냥 가로등 역할을 하고 이런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종합적으로 한번 디자인을 해가지고 정말 전체적으로 했을 때 조화롭게 세 다리를 비치는, 야간에 보면 지금도 우리나라에도 보면 명소로 잘 만들어진 데가 여러 군데 있어요, 사진에 올라온 데를 보면.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많습니다.

○박앙규 의원 그런 것도 좀 우리가 벤치마킹할 것은 해가지고 정말 한번 여러 부서에서 종합적으로 디자인해서 명소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이왕 돈을 들일 때는 그것을 가치창출을 더 할 수 있도록,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지 그냥 당장 현실에 필요한 걸로만 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박앙규 의원 그런 방향에서 좀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검토하겠습니다.

○박앙규 의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과장님, 이어서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농다리 주차장이 우리가 6억 5천을 더 들여서 증설을 했는데 처음에 그것이 5억 3천인가 얼마 예산을 했는데 1억이 더 증액이 됐네요?

○문화체육가장 이종하 예, 그렇습니다.

○박앙규 의원 그런데 가서 보면 그 돈에다 우리가 6억씩 들여서 주차장을 증설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느낌 안 드세요? 거기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지금 그나마 주차장을 조성해놓은 것은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밑에 농다리 주변은 하천부지이기 때문에 사실상은 향후에는 주차장으로써의 기능을 못하고 수변공간으로 다시 원위치를 시켜야 된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일단 토지매입비가 좀 많이 들어가고 지가상승에 의해서 많이 들어가고 하지만 저의 판단으로는 지금 굴다리 농다리 들어가는 밑에는 주차장을 안 하고 그 위쪽으로 해서 군유지나 아니면 사유지를 매입을 해서라도 그 위쪽 주민들이 삶을 영위하고 있는 그쪽 부분에다 주차장을 한번 더 증설하는 것이 옳지 않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박앙규 의원 예, 과장님 생각과 저도 그것은 동일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그 것을 책하거나 하려고 하는 질문이 아니고요, 이왕 그렇게 우리가 계획을 해서 만들었으면 이 주차장을 더 효율적 활용을 시키고 또 이것을 따라서 그 주변에도, 우리가 지금 보면 주변에 아직 군유지가 더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있습니다.

○박앙규 의원 그 주변 군유지를 더 활용을 하고, 또 한다고 하면 전에 공장부지로 있는 공장은 철거를 했더라고요. 내구 마을회관 앞에,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박앙규 의원 그 공장부지가 있던 것이 철거가 됐는데, 전에 유 군수님도 제가 그때 이 부지 지적을 할 때도 거기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쪽 땅들을 수용을 하고 이리로 옮겨 줘야 나중에는 우리가 주차장을 활용하기 좋겠다 해서 저도 그때 군정질문을 하면서도 그 저기를 해 줬는데, 앞으로도 좀 그 부지를 우리가 매입할 의향은 없으신지?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일단 농다리 관광명소화 기본용역을 저희가 발주하면서 저희가 갖고 있는 군유지하고 또는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공장부지 인근 두세 가지, 또 주민이 원하는 부지가 있으면 주민들 의견을 전부 다 받아가지고 몇 가지 안을 갖고서 우리군을 위해서 어떤 것이 합리적인가, 사실은 사유지를 매입한다는 것은 예산도 감안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도 보니까 요새 평당 50만 원 정도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평수도 작은 평수가 아니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용역에다가 집어넣어가지고 어떤 게 우리 진천군을 위해서 합리적인 거냐, 그것을 찾아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양규 의원 그리고 거기 밑으로 내려가는 도로는 점차적으로 해서 차단을 시켜가지고 차량을 통제를 시키고, 거기를 그냥 지나가게 하면 사람들이 이제, 사람이 그렇잖아요, 아무 목적 없이 어디를 그냥 가 버리면 좀 지루하고 아마 지나가면서 불평불만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볼거리를 만들어 준다고 그러면 가지 말라고 그래도 가거든요?

그래서 거기 입구에서부터 굴다리까지 좀 터널 같은 저기로 해가지고 장미터널을 만든다든가 또 거기에서 여러 가지 장미를 가지고서 디자인을 만들면 넝쿨장미를 가지고서 하면 거기에서 포토존 이런 것도 만들 수 있고 그러니까 아마 걸어가는데 지루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사람들도 거기도 다른 명소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런 방향으로도 검토를 해 주셔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그런 사항까지도 이제 기본용역에 저희가 포함을 해서 발주를 할려고 했는데, 그쪽 도로도 완전히 통제시키기에는 법정도로이기 때문에 이게 또 우리가 법을 위반하는 사항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겠습니다.

박양규 의원 하여튼 이왕 우리가 농다리와 농다리 주변에 지금 상당히 보면 예산을 많이 들여서 개발하고 앞으로 관광명소로써 진천에 가장 자랑거리로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볼 수 있는, 그 관광명소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우리 문화체육과장님은 지속적으로 검토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양규 의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성실히 답변에 임하신 우리 부군수님 이하 각 과장님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이 조금 질문에 혹시 여러분들이 답변하는데 어떤 어려운 점이 있었을 수는 있었겠지만 이런 모든 것이 우리 진천에 뭔가 새로운 도약을 하고 진천시 건설을 하는데 한 일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창섭 의장, 장동현 부의장과 사회교대)

○부의장 장동현 질문 다 하셨습니까?

박양규 의원 예.

○부의장 장동현 박양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4차 본회의는 6월 2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군정에 관한 질문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산회)


○ 출석의원(7인)

의장신창섭

부의장장동현

의원염정환

의원안재덕

의원박양규

의원김상봉

의원이영자


○ 출석공무원

군수
송기섭
부군수
전원건
기획감사실장
신태수
주민복지실장
박승열
투자정책과장
정지권
종합민원과장
서선원
행정과장
이승철
세정과장
노종호
회계정보과장
김재필
경제과장
신동석
환경위생과장
박경희
산림축산과장
조의형
문화체육과장
이종하
안전건설과장
박승순
지역개발건축과장
조동제
보건소장
이재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상하수도사업소장
방승원
평생학습센터소장
정영덕
기술담당관
이상흥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송상호
전문위원
윤유경


○ 의회사무과참석자

의사팀장
이은천
의정기록사
김영주